신세계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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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세계그룹의 계열사로, 주류 수입 및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명의 'L&B'는 'Liquor & Beverage'를 의미한다.
2. 역사[편집]
2008년 말 '신세계와인컴퍼니'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으며, 회사 이름처럼 와인 수입업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 3월 사명을 '신세계L&B'로 변경했으며, 2010년에는 맥주 수입까지 사업 영역을 넓혔다. 이곳에서 수입해서 파는 맥주가 "더 킹덤 오브 벨지움". 이름 그대로 벨기에산을 수입해서 리브랜딩했다.
2015년에는 주류 전문 매장 '와인앤모어(WINE&MORE)'를 런칭했으며, 2021년에는 제주소주를 흡수합병했다.
2022년 3월에는 자체 발포주 브랜드 레츠 프레시 투데이를 런칭했다. 하지만 이쪽은 별로 재미를 못 보다가 2023년 9월에 새로운 발포주 브랜드 "킹덤 오브 더 딜라이트"를 런칭했으며 이쪽은 중국산을 수입해서 리브랜딩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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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에 팔던 "더 킹덤 오브 벨지움"은 the가 맨 앞에 들어가지만 "킹덤 오브 더 딜라이트"는 the가 오브랑 딜라이트 사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