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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 프로레슬링/해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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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신일본 프로레슬링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해외 대회에 대해서 서술한 문서.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경우 일전에도 NWA, ROH, CMLL 등 그들의 협력 단체와 힘을 합쳐 그들의 대회에 자신들의 단체에 선수들을 파견하거나 합동 흥행을 여는 등의 움직임은 많이 보여왔지만, 2017년을 기점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독자적인 해외 대회를 열기 시작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신설하고,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등과 같은 단체내에 주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매치업 등도 많이 이끌어 내는 등 신경을 쓴다. 2019년 8월에는 이러한 기세로 힘을 얻어 로얄 퀘스트라는 이름으로 신일본 최초 영국에서 독자적인 네이밍의 대회를 열기도 한다.
하지만 매치업의 공개가 느리고 현지팬의 눈높이에 충족하지 못하는 매치업, 경기의 스타일마저 기존의 신일본 스타일에 북미 스타일을 섞은 듯한 어정쩡함으로 인해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는 등 한계도 꾸준히 지적 되는 편.[1] 이러한 전개는 결국 대회의 티켓 판매율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더군다나 2019년 후반기에는 북미에 새로운 단체인 AEW가 설립이 되며 북미내에서의 경쟁까지도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이 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 11월에는 아예 신일본 미국 지부를 그들의 도장이 위치해 있는 로스엔젤레스에 설립(LA 도장)을 하는 등 꾸준히 해외를 향한 행보를 이어가며 해외 대회의 숫자도 점점 늘려간다.
이후 코로나 시기에 LA 도장을 중심으로 NJPW STRONG을 출범시켜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꾸준히 2000~3000석 규모의 미국 대회를 펼칠 정도가 되었고. AEW와 임팩트 레슬링과의 교류를 펼치며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JPW STRONG은 신일본 미국지부의 위클리 쇼 대회이다. 원래는 2020년 6월부터 라이즌 블레이크 콜리전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다가 8월부터 명칭이 변경된다.
2023년 2월부터 다시 새로운 이름으로 개편 예정이다.
2023년 2월부터 진행되는 신일본 오세아니아 지부 대회. 호주의 인디단체 PWA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기도 했었고 오세아니아 출신의 선수가 많기도 해서 설립되었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현지 선수들이 참여하며 녹화 후 신일본 월드에 업로드 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름의 TAMASHII(타마시)는 魂(혼)을 뜻한다.
1. 개요[편집]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해외 대회에 대해서 서술한 문서.
2. 상세[편집]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경우 일전에도 NWA, ROH, CMLL 등 그들의 협력 단체와 힘을 합쳐 그들의 대회에 자신들의 단체에 선수들을 파견하거나 합동 흥행을 여는 등의 움직임은 많이 보여왔지만, 2017년을 기점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독자적인 해외 대회를 열기 시작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신설하고,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등과 같은 단체내에 주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매치업 등도 많이 이끌어 내는 등 신경을 쓴다. 2019년 8월에는 이러한 기세로 힘을 얻어 로얄 퀘스트라는 이름으로 신일본 최초 영국에서 독자적인 네이밍의 대회를 열기도 한다.
하지만 매치업의 공개가 느리고 현지팬의 눈높이에 충족하지 못하는 매치업, 경기의 스타일마저 기존의 신일본 스타일에 북미 스타일을 섞은 듯한 어정쩡함으로 인해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는 등 한계도 꾸준히 지적 되는 편.[1] 이러한 전개는 결국 대회의 티켓 판매율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더군다나 2019년 후반기에는 북미에 새로운 단체인 AEW가 설립이 되며 북미내에서의 경쟁까지도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이 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 11월에는 아예 신일본 미국 지부를 그들의 도장이 위치해 있는 로스엔젤레스에 설립(LA 도장)을 하는 등 꾸준히 해외를 향한 행보를 이어가며 해외 대회의 숫자도 점점 늘려간다.
이후 코로나 시기에 LA 도장을 중심으로 NJPW STRONG을 출범시켜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꾸준히 2000~3000석 규모의 미국 대회를 펼칠 정도가 되었고. AEW와 임팩트 레슬링과의 교류를 펼치며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 대회 목록[편집]
- 타단체와 공동으로 개최하지 않은 독자적인 네이밍의 대회만 서술되었으며 G1 개막전 등의 이벤트는 서술되지 않았다.
4. NJPW STRONG[편집]
NJPW STRONG은 신일본 미국지부의 위클리 쇼 대회이다. 원래는 2020년 6월부터 라이즌 블레이크 콜리전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다가 8월부터 명칭이 변경된다.
2023년 2월부터 다시 새로운 이름으로 개편 예정이다.
5. NJPW TAMASHII[편집]
2023년 2월부터 진행되는 신일본 오세아니아 지부 대회. 호주의 인디단체 PWA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기도 했었고 오세아니아 출신의 선수가 많기도 해서 설립되었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현지 선수들이 참여하며 녹화 후 신일본 월드에 업로드 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름의 TAMASHII(타마시)는 魂(혼)을 뜻한다.
[1] 신일본은 일본 스타일대로 투어 같은. 많은 선수들의 얼굴을 보여주는 다인 태그 매치 방식을 선보였지만, 북미 팬들은 일본에서 열리는 도미니언 같이 굵직한 싱글 매치가 중심이 되는 대회를 원했다.[2] 원래는 타나하시 히로시와 TJP까지 포함된 6인 태그 매치였으나 타나하시 히로시가 갈비뼈 부상, TJP가 비행 스케줄 문제로 인해 결장하게 되면서 타이틀전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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