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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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주 출신 프로레슬러.
2. 호주 인디 시절[편집]
2008년에 호주의 인디 단체에서 데뷔하게 된다. 이후 호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맷 다이아몬드와도 태그팀으로활동하며 태그팀 챔피언으로도 활약하고, 조금씩 유럽과 미국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호주로 원정을 온, 신일본의 CHAOS 소속, 윌 오스프레이와 맞붙게 된다. 그리고 윌 오스프레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로비한테 큰 감명을 받은 오스프레이는 그의 복장에 있던 일본 국기를 떼어주며, 일본행을 권유했다.
3. 신일본 프로레슬링[편집]
3.1. 불릿 클럽에서 CHAOS로[편집]
그러나 CHAOS로 오길 바랬던 윌의 바램과 달리, 로비 이글스는 불릿 클럽에 가입하여 일본으로 오게 된다.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6에 첫출전을 하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독단적이고 오만한 엘 판타즈모와 분쟁을 겪게 되었다. 판타즈모는 자기 나름대로 도와줄려고 이글스와 오스프레이의 리그 예선전 경기에서 난입을 하였고, 이를 원치 않은 이글스가 불편해했다. 결국 이글스는 오스프레이를 꺾게 된다. 하지만 이후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6 결승전 태그 경기에서, 엘 판타즈모가 멋대로 이글스와 태그하여, 이글스를 밀쳐버리고 자기가 경기를 끝내버렸다. 결국 불만이 터진 이글스가 판타즈모를 밀치며 말다툼을 벌였고, 결국 먼저 따로 퇴장해버린다.
이후 신일본의 호주 대회에서 윌 오스프레이의 IWGP 주니어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하게 된다.[10] 이번에도 판타즈모가 멋대로 난입해왔지만, 결국 이글스는 패배한다. 윌 오스프레이는 이글스를 설득하며 CHAOS 행을 권유했고 판타즈모는 만류했지만, 판타즈모를 공격하며 불릿 클럽의 탈퇴와 동시에 CHAOS로 전향하고 이후 오스프레이와 함께 슈퍼 주니어 태그 리그에도 참전하였다.
코로나 사태로 호주에서만 활동을 하다가...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7에 출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우승에는 실패한다.
이후 이렇다할 소식이 없다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서 IWGP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인 엘 데스페라도에게 도전을 선언했고, 레슬 그랜드 슬램 in 도쿄 돔에서 IWGP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다!
2021 슈퍼주니어 태그 리그에 타이거 마스크와 팀을 이뤄 참가하지만 우승을 하지는 못했다.
레슬 그랜드 슬램 in 매트라이프 돔에서 타카하시 히로무와 1차 방어전을 치러 승리한다.
3.2. CHAOS에서 TMDK로[편집]
2022년도에는 간간히 출연하는걸 제외하고 호주에서 활동하였고 2023년도에는 거의 소식이 없었는데 뉴 재팬컵 2023 결승전 주니어 태그팀 경기가 끝난 직후 잭 세이버 주니어가 나타나 타카하시 히로무에게 새로운 멤버가 있다고 소개하는데 그게 본인이었고 화상으로 타이틀을 노리겠다고 어필하였다.
4. 여담[편집]
- 2018년에 결혼한 기혼자이며, 6명의 형재자매 중 막내이다. 2020년 12월, 로비의 아버지의 부고 기사에서 아버지에게 2명의 증손주가 있다고 한 것을 보아 형제자매들과 나이 차이가 꽤 크며, 맨 윗 형제자매는 손주까지 봤음을 알 수 있다.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20:20:23에 나무위키 로비 이글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링네임을 지어준 사람은 로비의 스승인 호주의 프로레슬러 라이언 이글스와 라이언의 부인이자 역시 프로레슬러인 매디슨 이글스.[2] 기존엔 맥마타우스(Mcmathaus)로 알려졌으나, 로비 아버지의 부고 소식에서 아버지의 성함이 '이언 맥매스( Ian McMath)'인 것이 알려지면서 성이 맥매스임이 밝혀졌다. 원래 성씨 뒤에 호주 국가코드인 'AUS'가 붙은 것이 본명으로 잘못 와전된 것으로 추정된다.[3] 다리가 긴 편은 아니지만 허벅지가 워낙 굵은 편이라 위력은 충분하다.[4] 일반적인 619과 다르게 세컨 로프와 서드 로프 사이에서 사용하며, 타점도 당연히 상체가 아니라 상대의 다리이다. 로비의 다리 공략 주력기 중 하나.[5]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스프링보드에서 점프할 때부터 상대의 상체가 아닌 다리쪽을 노리고 점프하여 본인의 낙하속도가 합쳐진 상당한 스피드로 상대의 한쪽 다리에 드랍킥을 꽂는다.[6] 스탠딩 시라누이.[7] Warp 4.5. 450도 스플래시. 다른 선수들과 같이 상대의 상체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한 쪽 다리를 충분히 공략한 다음에 쓰러져 있는 상대의 다리를 노리고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로비의 다리지옥의 마무리를 알리는 기술. 시전 후에 바로 론 밀러 스페셜을 걸어 상대의 항복을 받아내는 것이 로비의 필승전법이다.[8] 리버스 피겨 포 레그 락을 걸며, 발을 당기는 토 홀드를 섞는 서브미션 기술이다. 워프 4.5를 다리에 사용하고, 이 기술을 거는 경우가 많다. 기술명은 호주의 전설적인 프로레슬러이자 프로모터였던 론 밀러를 존경하는 의미에서 붙였다고 한다.[9] 한쪽 무릎을 꿇은 상대에게 연수베기.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30 리그전에서 새로 선보였다.[10] 앞서 말한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6 리그 예선전에서 오스프레이를 꺾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