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테츠욧카이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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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tetsu-Yokkaichi Station / Asunarou YOKKAICHI Station
1. 개요[편집]
일본 미에현 욧카이치시에 있는 킨키 일본 철도 및 욧카이치 아스나로 철도의 철도역이다. 킨테츠의 나고야선, 유노야마선 및 욧카이치 아스나로 철도의 우츠베선 세 노선이 만나는 역으로, 하루에 500여 편의 열차가 발착하며, 메이한·메이이 甲특급을 제외하고는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 역이기도 하다. 따라서 명실공히 미에현 최대의 터미널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당연히 JR 도카이의 욧카이치역을 제치고 욧카이치시의 중심역이기도 하다.
2015년 4월 1일 우츠베선이 욧카이치 아스나로 철도에 이관됨과 동시에 우츠베선의 역은 '아스나로욧카이치(あすなろう四日市)'역으로 개칭했다.
미에현 전체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을 자랑하는 철도역이며, 하루 5만명이 넘는다. 주부 지방 사철역 전체에서도 메이테츠나고야역, 카나야마역, 킨테츠나고야역 다음으로 많고, 나고야시 외에서는 가장 많다. 순위로 따지면 킨테츠 287개역 중 10위, 나고야선의 44개역 중 킨테츠나고야역에 이어 2위, 미에현 116개역 중 최다이다.
역 주변에는 미에현 최대의 상업지구가 형성되어 있다. 역 빌딩에 킨테츠백화점이 있으며 라라스퀘어도 있다. 당연히 이 쪽 주민들은 킨테츠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편이다. 숙박시설로는 산코인 및 레오팔레스 호텔이 있다. 그 외에 욧카이치시청 및 욧카이치시 문화회관 등이 있으며 애니메이트도 있다.
2. 과거[편집]
예전에는 이 역은 '스와역(諏訪駅)'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고 원래의 킨테츠욧카이치역은 욧카이치역 옆에 따로 있었다. 그러나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옛 선로의 경우 역 부근에서 거의 90도에 가까운 급커브 구간, 통칭 '젠코지 커브(善光寺カーブ)'라고 불리는 구간이 존재했었는데, 이 급커브 구간의 존재로 인해 열차의 표정속도 감소 뿐 아니라 길이 20m 이상의 대형차량의 운행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나고야선의 수송능력 증대를 노리던 킨테츠에 있어서는 두통거리를 안겨주는 구간이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956년에 선로변경을 통해 선로를 직선화하면서 킨테츠욧카이치역은 지금의 위치로 오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JR의 욧카이치역으로 향하는 구 선로와 커브구간은 폐선되었다.
이설된 지 오래되었지만 아직 군데군데 구 선로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이설 구간을 답사한 글(일본어)
3.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고가역과 지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고야선 및 유노야마선은 고가역사를 사용하며, 3면 6선으로 되어 있다. 우츠베선은 지상역사를 사용하며 역사로 끝이 막힌 두단식 승강장이다. 나고야선과 유노야마선의 역과는 육교를 통해 연결된다.
3.1. 킨테츠 (고가)[편집]
3.2. 욧카이치 아스나로 철도 (지상)[편집]
4. 인접 정차역 (킨테츠 나고야선)[편집]
- 킨테츠욧카이치~히라타쵸 간 급행
은 하루에 하행 1편성만 운행한다.
5. 일평균 승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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