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토르 루이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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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티스의 스페인 국적의 윙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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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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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리그를 전전하다가 레알 베티스에 입단한다. 2년간 유스팀에서 있다가 1개월간 임대갔고 18/19 시즌 CF 라요 마하다혼다로 임대가 35경기 12골을 기록한뒤에 19/20 시즌 레가네스로 임대간다. 그러나 29경기 0골을 기록한다. 이후 20/21 시즌 베티스로 돌아와 30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특히 리그에 21선발로 나왔다.

2.1.1.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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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부진한 폼이 이어지면서 주전 자리를 로드리, 카날레스에게 밀렸다. 코파델레이 16강 바야돌리드전에서 도움을 기록했고 8강 소시에다드전에서는 팀의 4번째 골을 넣고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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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발의 장점은 우측 전 포지션을 수행하는 멀티성, 왕성한 활동량으로 하는 수비 가담과 볼 경합, 뛰어난 오프더볼 움직임과 이타적인 플레이 등을 꼽을 수 있다. 공격 시 우측에서 저돌적이면서도 직선적인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데, 밀고 나가는 힘이 준수하고 윙어로 활약할 만큼 발도 민첩하기 때문에 파울을 잘 얻어낸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보면 자신의 전매특허인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에서부터 조여오는 숨막히는 공격적인 전방 압박를 구사한다. 그와 더불어 윙어 출신임에도 뛰어난 태클링과 패스 차단, 대인 방어 능력,그리고 뛰어난 공간 이해 능력으로 그라운드 전범위에서 인터셉트를 이루어냄으로써 경기의 공수 흐름을 바꾸는데 능한 게임 체인저다.[2]

단점은 수비 능력에 비해 빈약한 공격적 능력이다. 공격 포인트를 쌓거나 무언가 한 방을 보여주며 경기를 바꾼 경우는 루이발이 주로 베티스에서 로테이션 멤버였다는 것을 감안해도 너무 적은 편이다. 레가네스 임대시절때에는 위에 언급한 루이발의 낮은 공격능력이 부각되며 비판을 많이 받곤 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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