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베티스 발롬피에/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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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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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1-22시즌 선수단 및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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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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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계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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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재계약] 호아킨 산체스

레알 베티스는 시즌 전부터 호아킨과 재계약을 맺었다. 한국 시간으로 5월 25일 새벽 레알 베티스는 호아킨이 레알 베티스에서 2022년 6월까지 뛰게 되었음을 알렸다. 더 나아가 레알 베티스는 스페인 여배우 마리아나 칼리아나를 호아킨의 재계약 발표 영상에 출연시키며 의미를 더했다. 덧붙여 레알 베티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호아킨에게 '살아 있는 전설' 이라는 존칭까지 사용했다. 이번 재계약은 레알 베티스에게 있어 전력 보존의 의미도 있겠으나 그것만큼 클럽 레전드를 향한 최고의 예우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 [4년 재계약] 아이토르 루이발

레알 베티스가 공식 발표를 통해 아이토르 루비알과 4년 재계약(2025년 6월까지)을 맺었다고 알렸다. 지난 여름 레가네스에서 1년 계약으로 레알 베티스로 온 루비알은 불과 한 시즌만에 자신의 가치를 상승시키는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루비알은 30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레알 베티스의 유로파 리그 진출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 [2년 재계약] 빅토르 루이스

빅토르 루이스는 레알 베티스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빅토르 루이스는 'BETIS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에 관련된 기쁨을 밝혔다. 그는 2년 재계약을 맺은 만큼 지난 시즌보다 이번 시즌에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빅토르 루이스는 "외국에 있으면서 스페인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 그렇기에 지난 시즌 레알 베티스에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5. 이적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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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여름 이적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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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영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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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 영입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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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입설] 엑토르 베예린

마르카는 레알 베티스가 아스날의 풀백 헥토르 베예란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알 베티스의 이번 이적시장 최고의 미션은 에메르송의 이탈로 생길 우측 풀백 보강인데 이런 면에서 2년 계약이 남았으나, 시간이 가면서 자리를 잃는 베예린은 좋은 대안이다. 덧붙여 레알 베티스가 베예린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가 바르셀로나 출신이라는 것이다. 지난 몇년간 레알 베티스는 바르셀로나 관련 선수 영입(에메르손, 후안 미란다, 마르크 바르트라)으로 재미를 보는 중이다. 레알 베티스의 단장 페데리코 페리아도 스페인 언론들이 보도한 레알 베티스의 헥토르 베예린 영입에 관련하여 입을 열었다. 그는 "확률적으로 베예린의 영입 확률은 적다. 하지만 레알 베티스에게 베예린은 완벽한 선수다. 아스날도 우리의 관심을 알고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페리아는 현재 레알 베티스가 아스날과 협상 관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페리아는 에메르송의 공백은 레알 베티스에게 큰 부담이 되겠지만, 베예린의 합류는 에메르송의 이탈로 생기는 전력의 공백을 최소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영입] 후안 미란다

후안 미란다는 다음 시즌에는 레알 베티스의 정식 선수가 될 것이라고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가 보도했다.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2년 임대 조건으로 레알 베티스에 입단한 미란다는 빠른 시간에 왼쪽 풀백 주전 자리에 오르며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의 원 소속팀 바르셀로나는 미란다에 대한 권한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미란다를 레알 베티스로 넘기는 대신 30%의 권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이럴 경우 레알 베티스는 미란다를 타 팀에 매각하더라도 이적료 30%는 바르셀로나의 몫이 된다. 미란다가 결국 3년 계약을 한다.

• [영입] 로베르토 곤잘레스, 에드가르 곤잘레스

지난 시즌 라스팔마스와 레알 오비에도에 임대를 갔다 이번 시즌 돌아오는 로베르토 곤살레스와 에드가르 곤살레스가 세군다리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일단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두 선수를 불러들인 다음 여름 프리시즌을 통해 1군 스쿼드에 포함될 실력인지를 체크할 것이라고 한다. 레알 베티스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만큼 스쿼드 확보가 필수가 된 상황이기에 페예그리니는 여러 선수르 체크할 것이다.

• [영입설] 안드레이 치오비누

루마니아의 영건 안드레이 치오비누는 루마니아 언론 매체 'gsp.ro'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인에서 뛰는 것이 목표라면서 자신의 원래 꿈은 바르샤지만 현실적으로 이 팀은 어렵다는 것을 인지 중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치오바누는 레알 베티스가 현재 자신의 영입네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치오바누는 현 상황에서 레알 베티스가 자신에게 솬심을 보이는 것은 기쁜 일이나 여름의 목표는 루마니아 올림픽 대표팀으로 출전해 다가오는 2020 도쿄 올림칙에서 메달권에 진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른쪽 윙어인 올해 23세 영건 치오바누는 침체에 빠진 루마니아 축구의 희망으로 통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 [영입] 유수프 사발리

레알 베티스가 보르도의 세네갈 출신 풀백 유수프 사발리 영입에 합의했으며 이미 사발리는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레알 베티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관련 발표가 늦어진 이유는 사발리가 세네갈 대표팀에 차출되었기 때문이라는 것도 함께 알렸다. 올해 28세인 사발리는 세네갈 대표팀 소속이지만 과거 그리즈만, 포그바, 콘도그비아와 함께 2013년 월드 유스컵에서 프랑스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선수다. 7월부터 자유 계약으로 풀리는 상황이였기에 풀럼, 나폴리, 사우스햄튼, 그리고 세비야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사발사는 자신을 뛰어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수이며 특히 프랑스 무대에서 200경기 이상을 소화한 플레이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점 중 하나로 우측 풀백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전술적 상황에따라 좌측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사발사 입단식에 참석한 안토니오 코드론 단장은 "나는 비야레알에서 근무하던 시절부터 사발사를 주목했다. 그 정도로 사발사는 오랜 기간 우리들의 레이더망에 있었던 선수" 라고 말했다.

• [영입설] 파비안 발부에나

레알 베티스가 웨스트햄 소속의 파라과이 수비수 파비안 발부에나와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한다. 참고로 3년전 브라질 코린치안스에서 활약하던 발부에나를 웨스트햄에 합류시킨 인물이 지금 레알 베티스의 감독 마누엘 페예그리니였다. 발부에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 3시즌간 64경기 출전 3골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참고로 발부에나를 원하는 팀들은 레알 베티스를 필두로 이탈리아의 라치오, 러시아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등이 있다.

• [영입] 후이 실바

레알 베티스는 7월부터 자유 계약 신분이 되는 루이 실바 영입에 발표만 남았다면서 그가 합류한다면 2013/14 시즌 이후 10번째 레알 베티스 골키퍼가 될 것이라고 알렸다. 이 기간동안 레알 베티스는 사라, 안데르손, 안토니오 아단, 다니 히메네스, 마누 에레라, 파우 로페스, 호엘 로블라스, 다니 마르틴, 그리고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최후방을 지켰다. 현재 레알 베티스의 주전 골키퍼는 브라보지만 루이 실바가 합류할 경우 주전 경쟁을 치러야 할 것이다. 지난 2시즌간 루이 실바가 그라나다에서 보여준 활약은 리그 톱 클래스 수준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식 발표도 나왔다.

5.1.2. 방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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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1. 방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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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출] 아이사 만디

일단 아이사 망디의 공백을 해결해야 한다. 망디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레알 베티스와 계약이 만료되었다. 그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는 비야레알로 보인다. 이런 상황서 레알 베티스는 선탹이 필요하다. 지난 시즌 주전으로 뛰지 못했던 마르크 바르트라에게 신뢰를 던질지, 아니면 새로운 수비수 영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다.

예상대로 레알 베티스는 공식 발표를 통해 아이사 망디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앞으로 있을 여정의 행운을 기원하겠다고 알렸다. 망디는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고별 세리머니에서 숫자 884가 마킹된 레알 베티스 유니폼을 선물받았다. 5시즌 전 레알 베티스에 합류한 망디는 팀 통산 173경기에 출전했는데 이 숫자는 데니우손의 뒤를 잇는 외국인 출전 2위 기록이다. 알려진대로 망디의 차기 행선지는 비야레알이 유력하다.

• [방출설] 마누엘 페예그리니

칠레 일간지 '엘 칸차'는 터키 페네르바체가 거액 연봉을 조건으로 레알 베티스의 감독 마누엘 페예그리니 영입에 도전할 것이라고 알렸다. 참고로 얼마 전 중국 클럽이 페예그리니에게 입단 제의를 한 것에 이어 2번째 러브콜이다. 이에 대해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페예그리니는 이미 중국 클럽의 막대한 연봉 제의를 받았음에도 거부했다면서 페네르바체가 아무리 높은 연봉을 제의했어도 중국 클럽의 제의한 연봉만큼 높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결국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 [방출] 이메르송 로얄

에메르송은 결국 바르셀로나 이적이 유력해진 상황이라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900만 유로인데 레알 베티스는 이번 에메르송 이적으로 90%의 권리를 가지게 될 것이 유력하다. 에메르송이 바르셀로나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경우 20%의 이적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에메르송이 바르셀로나로 입단한다.

• [방출설] 크리스티안 테요

멕시코 클럽 몬테레이가 크리스티안 테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테요를 원하는 팀은 과거 라리가 여러 팀들의 감독을 맡았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라고 한다. 현재 테요는 여러 팀들의 제안을 받고 있다. 터키 트라브존스포르는 400만 유로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러시아, 미국 메이저리그 팀들도 그의 영입을 생각 중이다. 참고로 레알 베티스는 타 팀에 테요를 매각할 경우 50%를 그의 원 소속팀 바르셀로나에 내줘야 한다.

• [방출설] 후안미 히메네스

미국 메이저리그의 뉴잉글랜드가 레알 베티스의 후안미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한다. 후안미는 2년전 이적료 700만 유로를 기록하며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레알 베티스로 입단했지만 계속된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었다. 테요에 이어 후안미까지 북미와 연결이 되며 최악의 경우 공격수 듀오가 모두 팔릴 수 있다.

5.2. 겨울 이적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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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영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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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1. 영입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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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 [영입설] 올렉산드르 진첸코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경기 출전을 꾸준히 하지 못하고 있는 진첸코와 링크가 났다. 맨시티 내부기자 1티어인 마틴 블랙번도 레알 베티스가 진첸코에게 관심이 있고 꾸준히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맨시티 잔류에 대한 의지가 워낙 확고하고 재계약을 맺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하기에 영입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고 볼 수 있다.

5.2.2. 방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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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1. 방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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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프리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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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라리가 산탄데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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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시즌/리그에 대한 내용은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2021-22 시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8. UEFA 유로파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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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레버쿠젠, 셀틱, 페렌츠바로시로 상당히 빡센 조에 배정되었고, 예상대로 2등으로 통과하며 플레이오프에서 제니트를 만나 3-2로 올라간다.

16강 상대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결국 막판에 패배하며 탈락.

9. 코파 델 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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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팽팽한 경기 끝에 발렌시아 CF를 잡고 17년만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호아킨의 04-05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을 관중석에서 지켜봤던 미란다가 21-22시즌 코파 델 레이 결승 승부차기의 마지막 키커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스토리 또한 쓰여졌다.

10.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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