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구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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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de Haïtienne (프랑스어)
Goud Ayisyen (아이티 크레올어)
1. 개요[편집]
아이티의 통화. 기호는 G이며, ISO 4217 코드는 HTG이다.
보조단위는 상팀이나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2. 1차[편집]
프랑스 식민지 시절 발행되었으며, 1804년 아이티 혁명으로 프랑스가 쫓겨난 뒤에도 1차 구르드화를 계속 써서 1813년 ~ 1870년의 57년간 꽤 오래 쓰였다.
3. 2차[편집]
식민 잔재 청산을 위해 1870 ~ 1872 2년간 발행하였다.
4. 3차[편집]
1872 ~ 현행권. 무려 148년간 사용하고 있다. 다만 아이티의 파란만장한 역사에 발맞춰 디자인이 조금씩 자주 바뀌었다.[1]
4.1. 구권[편집]
- 뒷면은 모두 아이티 국장이 그려져 있다.
4.2. 현행권(아이티 독립 200주년)[편집]
- 2016년쯤에 10구르드권 일부가 폴리머로도 발행되었다.
5. 동전[편집]
현재 1, 5구르드 2종 위주로 통용된다.
G1 - 앙리 크리스토프 요새
G5 - 투생 루베르튀르, 장 자크 데살린, 알렉상드르 페시옹, 앙리 크리스토프
6. 여담[편집]
- 호주 준비은행이 최초로 발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1982년에 폴리머(플라스틱) 지폐를 발행한 적이 있었으나 시제품도 조금 풀렸는데 여전히 소소한 문제으로 인하여 유통이 중단되고 회수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것은 호주 달러 참고.
- 대한민국 및 동아시아권에서는 아이티 구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처분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없기 때문에 유니세프 같은 곳에서 기부하거나 수집상이 정한 가격 그 이하에 팔던가 해야하며, 구입하고 싶어도 아이티 경제와 치안 불안정하기 때문에 환전 제약도 크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8:14:00에 나무위키 아이티 구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특히 프랑수아 뒤발리에와 장 클로드 뒤발리에 부자 통치기에는 거의 전권종의 도안이 그들 부부의 개인 초상화로 뒤바뀌기도 했다.[2] 아이티의 첫 국기를 꿰맨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