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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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o Dominicano (페소도미니카노, 스페인어)
1. 개요[편집]
1844년부터 사용중인 도미니카 공화국의 법적 통화. ISO 4217코드는 DOP, 기호는 $, 또는 RD$이다.
보조단위는 센타보(centavo)이나 2010년대 이후로는 쓰지 않는다.
도미니카 공화국 중앙은행에서 발행한다.
2. 환전[편집]
조심해야할 것은 도미니카 공화국과 도미니카 연방이 있는데 국가이름이 비슷하지만 도미니카 공화국은 도미니카 페소를 사용하며 도미니카 연방은 동카리브 달러를 사용한다.
환율차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1] 도미니카 연방이나 도미니카 공화국 내에서 오랫동안 외국에 있다가 귀국한 내국인 또는 외국인 상대로 환전 사기가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2022년 8월 5일 기준으로 이 지폐를 보유하고 있다면 KEB하나은행 본지점에 가서 비고시 추심이 가능한지 물어보면 된다.
가능하다면 당행 계좌가 있으면 3주 후 입금 요청하면 되고 아니라면 다시 방문해야 한다.
한화로는 1페소당 약 23원 정도로, 같은 페소 계열 화폐인 필리핀 페소와 거의 비슷하다.
근거
반대의 경우이라면 아래의 외국 지폐가 환전이 가능하다. [2]
스코사 은행 환율창
- 아메리카: 미국 달러, 캐나다 달러
- 유럽: 유로, 스위스 프랑, 영국 파운드[3] , 스웨덴 크로나, 덴마크 크로네
3. 지폐[편집]
처음 명칭은 과거 콜롬비아[4] 처럼 페소오로(peso oro)였지만, 2011년부터 현재와 같은 페소도미니카노(peso dominicano)로 변경되었다.
3.1. 1977~95[편집]
3.2. 2000~11[편집]
- 50~2000페소는 현행권과 동일한 소재이다.
3.3. 2014~(현행권)[편집]
- 워터마크 도안은 권종 상관없이 전부 후안 파블로 두아르테다.
4. 주화[편집]
$1 - 후안 파블로 두아르테
$5 - 프란시스코 델 로사리오 산체스
$10 - 마티아스 라몬 메야
$25 - 그레고리오 루페론
1, 5, 10, 25페소까지 4종으로, 25페소의 그레고리오 루페론을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100페소 지폐에도 공통으로 그려져 있다.
특이하게도 보통 최고액 주화에 사용되는 바이메탈 재질이 중간격인 5페소와 10페소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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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카리브 달러는 미국 37센트의 가치가 있지만 도미니카 페소는 미국 1.18센트 값어치 밖에 없다.[2] 목록에 있더라도 일부 사설 환전소, 은행에서만 가능하다.[3] 잉글랜드 발행권만 가능[4] 1993년에 페소로 명칭 변경.[5] 산토도밍고에 위치한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성당[6] 통칭 도미니카 공화국의 세 국부로, 1844년 도미니카 독립전쟁에서 활약했다.[7] 서로 모자 관계로 어머니 살로메는 교육자이자 여성교육 개혁가, 아들 페드로는 인문학자이자 비평가.[8] 도미니카 공화국의 국가 '용감한 키스케야인'을 작사/작곡한 인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