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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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안치홍/선수 경력 1. 개요[편집]
안치홍의 2023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이다.
2. 시즌 전[편집]
이번 시즌을 마치면 FA가 된다.
전준우의 뒤를 이어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주장이 되었다.
"선배로서 먼저 움직여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힘든 점을 묻는 질문에) 아직까진 없다. 굳이 언급하자면 팀 분위기를 위해 평소보다 리액션이나 목소리가 좀 커졌다. 올해 이대호라는 굉장한 선배가 없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우리는 프로 선수다. 각자의 위치에서 팀이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한 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순 없다. 팀이 살아야 결국 선수 개개인도 인정받을 수 있다. 팀이 좋은 성적을 얻는 것 자체가 큰 원동력이다. 기다린 팬 분들에게 가을에 야구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 부상 없이 꾸준할 수 있도록 하겠다."
3. 페넌트레이스[편집]
3.1. 4월[편집]
3.2. 5월[편집]
5월 24일 사직 NC 다이노스전, KBO 역대 42번째 통산 800타점을 달성했다.
5월 25일 사직 NC 다이노스전, KBO 역대 35번째 통산 1,600안타를 달성했다.
3.3. 6월[편집]
25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 만루 상황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여 1타점을 기록했다.
3.4. 7월[편집]
7월 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KBO 역대 41번째 통산 2,400루타를 달성했다.
7월 21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7월 23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 KBO 역대 60번째 통산 600사사구를 달성했다.
7월 2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3.5. 8월[편집]
8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오랜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8월 11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 첫 타석부터 용규놀이로 파노니의 힘을 쫙 빼놓은 후 날라온 10구 몸쪽 높은 공에 반응하여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다음 타석에선 좌중간 2루타를 치며 출루, 세번째 타석에서 좌중간 안타를 쳤고, 네번째 타석엔 자동 고의사구로 출루했다. 그러나 다섯번째 타석에서 3루수 쪽 땅볼로 인해 사이클링 히트의 대기록은 기록하지 못했다.
8월 16일 SSG 랜더스전에서 4회초 1사 1루에서 조형우의 강한 타구를 포구하려다 손가락에 잘못 맞아 통증을 느껴 박승욱과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8월 17일 SSG 랜더스전에서 바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8월 1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8월 3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5타수 0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3.6. 9월[편집]
9월에도 역시 맹활약중이다.
17일 대구 삼성전 3번타자로 출장해 7호, 8호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그런데 이 날 안치홍이 외조모상을 당했는데, 이종운 대행은 안치홍을 교체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가는 바람에 크게 비판받았다. 여러모로 2015년의 손아섭을 연상케 하는 날이였던 셈.
20일 감기 몸살 증세로 인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3.7. 10월[편집]
12일 기아전에서 3번타자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정대선이랑 교체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는 안치홍이 롯데 유니폼을 입은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6경기 14타수 3안타 .214.214.286으로 적은 타수이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8. 총평[편집]
투고타저가 한층 심화된 탓에 성적은 작년보다 하락했으나, 팀 내에서는 전준우 다음가는 수준의 타격성적을 기록하였다. 다만 10월의 부진은 아쉬운 부분.
수비 부분에서도 매년 수비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2루수로 699이닝을 소화하는동안 실책은 단 2번밖에 없었다.[1]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21:19:09에 나무위키 안치홍/선수 경력/2023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루수로 출장 했을 때 실책 2개를 포함하면 이번 시즌 총 4개의 실책을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