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세메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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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나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017년, 브리스톨 시티에 입단하여 2018년 초 배스 시티로 잠시 임대를 다녀온 뒤 2017-18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훗날 동료가 되는 로이드 켈리 대신 교체로 투입되며 1군에 데뷔했다.
이후 뉴포트 카운티, 선덜랜드로 임대되어 충분한 경기 경험을 쌓다가 2020-21 시즌부터는 1군 스쿼드에 합류하여 리그 포함 총 50경기 5골 7어시를 기록하며 확고한 주전으로 도약했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기량이 무르익으며 부상으로 여러 경기를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총 32경기 8골 12어시를 기록하며 확실하게 스탭업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2022년 8월, 크리스탈 팰리스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이후 AFC 본머스, 에버튼 FC와도 링크가 나고 있지만, 팀에 잔류했다.
이후 겨울 이적시장에 다시 한 번 AFC 본머스가 관심을 드러내고 있으며, 리얄 토마스에 따르면, 번리 FC가 세메뇨 영입을 위해 오퍼를 넣었다고 한다.
그러나 알랜 닉슨에 따르면 본머스가 세메뇨를 팀내 최고 주급을 제시하는 조건으로 합의를 할것이라고 한다.
2023년 1월 26일, 존 퍼시에 따르면 팰리스가 세메뇨 영입을 위해 €15M쯤 비드를 할것이라고 한다.
2023년 1월 2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띠우며 본머스 이적이 확정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가나 출신 부모님에 의해 런던에서 출생했다. 그래서 2022년 가나 국적을 선택하고 2022년 6월 1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마다가스카르전에서 A대표팀에 데뷔했다.
카타르 월드컵 26인 명단에 승선했으며, 2022년 11월 17일 UAE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17분 조던 아이유와 교체출전했고 29분 카말딘 술레마나의 어시스트로 국가대표 1호골을 득점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 좌우 윙어도 소화 가능하다.
세메뇨의 가장 큰 장점은 양발에서 나오는 강력한 슈팅. 뛰어난 슈팅 스킬은 물론, 파워가 상당해서 거리에 상관없이 강력한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시킨다.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드리블부터 패스, 슈팅까지 왼발로 가능한 양발잡이라는 점은 세메뇨의 패턴 플레이를 더욱 위협적으로 만든다. 아무리 어려운 각도에서라도 강력한 발목 힘으로 슈팅을 시도하는데, 특히 측면으로 빠진 후 골키퍼가 각을 좁히고 있는 니어 포스트로 슈팅을 시도하는 것은 세메뇨의 트레이드 마크다.
또한 가나 혈통답게 발이 빠르고 상당히 탄력적인 선수로, 빠른 발을 이용한 침투와 돌파가 가능하며, 피지컬도 갖추고 있다 보니 아크로바틱한 득점을 만들어내거나 최전방에서 공을 간수해준 후 주위 동료에게 연결해주는 플레이도 자주 시도한다. 스트라이커임에도 탐욕이 심하지 않고 더 좋은 위치에 있는 동료에게 연결해준다.
5. 여담[편집]
6. 둘러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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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3월 24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