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메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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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국적의 AFC 본머스 소속 수비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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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경력 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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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에 첼시 FC 유스팀에 입단하여 4년 뒤 방출된 이후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왓포드 유스팀에 입단 테스트를 보았으나 입단하지 못했다.

2.2. 브렌트포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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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브렌트포드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그리고 U-16 팀을 거쳐 2016-17 시즌을 앞두고 B팀에 콜업되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브렌트포드 B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017년 8월 30일, 1군 센터백인 할리 딘이 팀을 떠나자 그 자리를 매우기 위해 1군으로 승격된 후 5년 계약을 채결했다. 메펌은 9월 19일 노리치 시티와의 EFL 컵 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첫 경기를 치렀지만, 자신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줘 3:1 패배를 일조하면서 영 좋지 않은 데뷔전이 되고 말았다. 이후 존 이건, 안드레아스 비엘란이 부상으로 빠진 틈을 타 출전 기회를 쌓아갔고, 2017-18 시즌 23경기 출전으로 마무리했다.

2018-19 시즌, 브렌트포드의 주전 센터백으로 거듭나며 전반기 동안 리그 22경기, EFL 컵 2경기를 치룬 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본머스로 이적했다.

2.3. AFC 본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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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2일, 약 1200만 파운드[2]의 이적료로 본머스로 이적했다. 메펌은 스티브 쿡의 부상으로 여러차례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으며, 후반기 동안 리그 13경기를 출전했다.

2019-20 시즌 개막전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칼럼 윌슨의 슈팅이 리바운드된 것을 밀어넣으며 팀의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후반기에는 1월 4일 루턴 타운과의 FA컵에서 당한 무릎 부상으로 대부분의 경기에 결장했다. 그리고 팀은 6년만에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2020-21 시즌 후반기 들어 임대온 캐머런 카터비커스에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모습이다. 거기다 승격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퇴장을 당하며 팀의 탈락에 일조하는 등 워스트가 되어가고 있다. 현지팬들이 과거 브렌트포드 소속이었던 그에게 스파이, 에이전트 M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들을 달아주고 있다. #

그러나 2021-22 시즌에는 다시 폼이 살아나 승격 공신이 되었다.

2.3.1.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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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리버풀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크로스를 막다가 자책골을 넣었다. 팀은 9-0 패배.

2.3.2.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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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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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U-20 시절 툴롱컵에 참가하여 2:2로 비긴 코트디부아르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생애 첫 대표팀 데뷔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그 해 9월에는 U-21에 소집되어 스위스와의 UEFA U-21 챔피언십 지역예선전을 통해 U-21 대표팀에 데뷔했다. 6주 뒤에는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주장완장을 달고 경기를 뛰었다.

2018년 3월, 차이나컵을 앞두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소집됐다. 그리고 3월 22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25분 벤 데이비스 대신 교체투입되어 A대표팀에 데뷔했으며, 경기는 6: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A대표팀에 소집되어 레귤러로 활약하고 있으며, UEFA 유로 2020에도 참가하여 조 로든과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조국의 16강 진출을 견인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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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으로서 이상적인 190대의 큰 키를 보유하고 있고, 자신의 큰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대인 수비를 즐긴다. 특히 슈팅 각을 좁혀서 슈팅 블락을 해내거나 태클로 공을 클리어링해낸다. 또한 빌드업 시 본인이 볼을 직접 운반하는 것을 즐기는 선수라, 종종 전진 드리블을 통해 공을 전방으로 운반하기도 한다.

다만, 후방에서 정신줄을 놓고 수비 실수나 패스 미스를 범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다. 또한 위험한 수비로 카드를 수집하는 경우도 잦고 큰 키 때문에 민첩성도 느려서 발빠른 공격수에게 애를 먹는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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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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