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기시 히데타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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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의 보디빌더.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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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미스터 올림피아와 아놀드 클래식에서 활약한 아시아 최고의 보디빌더.

어린 시절 럭비를 좋아했으며 고등학교 때 럭비동아리에 활동했다고 한다. 당시 60kg가 안되는 자신의 체중이 마음에 안들어 웨이트 트레이닝을 19살에 시작했고 이후 대학교에 입학할때쯤엔 80kg까지 체중을 증량했다고 한다.

일본의 명문대학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영재다. JBBF 소속으로 일본에서 시합을 뛰다 2001년 아시아인 최초로 IFBB 프로카드를 획득했고[1] 이후 아시아인 최초 미스터 올림피아 오픈 체급 출전[2]이란 기록을 세운다.

이후 오픈체급에서 부진하자 2014년 212 체급으로 변경하며 체중을 10kg 가량 감량했고 2016년 아놀드 클래식 212 체급 우승을 달성하며 본인 커리어 최전성기를 맞게 된다

3.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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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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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길어서 (빅) 히데란 애칭으로 불린다.

• 유연성이 좋아서 종종 다리찢기를 선보인다.

• 미스 올림피아 보디빌더 아이리스 카일과 연인 사이였다. 김준호의 집에 놀러왔을 때 집 앞에서 기다리는 아이리스를 보고 동네 아주머니들이 기겁을 했다고... 참고로 카일은 미즈 올림피아를 10회나 제패한 유명 여성 보디빌더다. 비록 결별하였지만 카일이 야마기시의 운동을 도와주기도 하고, 카일이 일본의 대회에 참가하면 야마기시가 도와주는 등 운동 파트너로서 도움을 주고 있으며, 2013년부터 보충제 사업도 같이 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라스베가스에서 파워하우스 짐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2023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도 아이리스가 출연하고 있다.

• 영어를 상당히 잘한다.

• 2022년 12월에 방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