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카 카나코/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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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방풍신록[편집]




동방 프로젝트 작품별 최종 보스
TH09.5

TH10

TH10.5
샤메이마루 아야
야사카 카나코
히나나위 텐시


파일:th10_kanako.png

神社は神の宿る場所。そろそろ──神社の意味を真剣に考え直す時期よ!

신사는 신이 있는 장소. 슬슬── 신사의 의미를 진지하게 다시 생각할 시기야!

동방풍신록 레이무 6면 개전 대사.

사이교우지 유유코와 함께 동방 시리즈 마지막 보스(EX 스테이지 제외) 중에서 가장 포스가 넘치는 캐릭에 든다. 보스전 분위기에 어울리는 웅장한 테마곡도 한몫 한다. 특히 테마곡과 마운틴 오브 페이스(풍신님의 신덕) 조합에서 나오는 포스는 실로 무시무시할 정도.
보스의 엄청난 임팩트에 가려지지만, 6면 필드전의 난이도또한 동방프로젝트 신작 6스테이지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축의 난이도로 들어간다. 적들의 탄속이 엄청난지라 파워가 부족한 상태거나 적들이 출현하는 곳을 잘 모르면 초살 확정. 하지만 적들을 처리하면 파워 아이템 보급이 빵빵하게 되는고로 영격을 마구 지르면서 진행할거라면 실질적인 난이도 체감은 그보다는 낮다.
보스의 난이도 자체는 유유코와 비슷비슷한 6스테이지 보스중에서는 중위권이다. 통상이 6스테이지 보스치고는 쉬운편이며, 풍신록 자체의 큰 피격판정을 대놓고 카운터 치는듯한 어려운 스펠들을 갖고 나오나 파워보급이 워낙 빵빵하게 되다보니 마지막 스펠을 제외한 스펠들은 봄으로 밀어버리면 된다. 사실상 카나코 난이도의 7 ~ 8할은 마지막 스펠이 차지한다.

1통상은 고정탄인데 속도가 카나코의 통상 패턴중에서는 꽤 어려운 축에 든다. 쌀탄의 탄 간격이 엄청 좁고 한것은 아니나 양쪽에서 쌀탄이 날아오고 탄속이 상당히 빨라서 앗 하는 사이에 피격당할 수 있다.
1스펠은 유도가 중요한 스펠로, 길다랗고 거대한 레이저를 순차적으로 가장자리쪽까지 발사하는 동시에, 보스 본체에서는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부적탄들을 발사한다. 부적탄들은 순차적으로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방식이라 크게 유도해줘야 한다. 그냥 피하면 부적탄에 갇혀서 죽고, 어중간하게 유도하면 가장자리까지 날아오는 레이저에 압살당한다. 첫 레이저가 지나간뒤 두번째 레이저가 나오기전에 한쪽 벽으로 크게 움직인뒤 레이저가 내려오는 것에 맞춰 천천히 가운데까지 이동하는것이 스펠카드 겟의 핵심.

2통상은 등에 기둥들이 장착되어 공격을 진행하는데 엄청난 날먹 패턴. 기둥에서 파란색, 붉은색 쌀탄들이 플레이어를 조준해서 고속으로 날아온다. 조준탄 피하듯이 고속탄이 오는것에 맞춰 양방향으로 조금씩 와리가리하면서 피하면 된다.
2스펠은 전방위로 쏟아지는 초고속 알약탄들이 최하단까지 내려와서 느린 쌀탄으로 변하는 기합회피가 요구되는 스펠인데 풍신록의 큰 피탄판정을 대놓고 카운터 치는듯한 스펠. 쌀탄들의 속도가 느린 편이나 밀도가 만만치 않아서 방심하다가 피탄당하는 경우가 엄청 자주 일어난다. 정밀회피에 약하다면 영격 지르는게 낫다.

3통상은 사나에의 3통상과 언뜻 비슷해보이나 옆으로 와리가리 하는것이 아닌 일반적으로는 반시계 방향의 사각형 형태로 돌면서 회피하는 방법이 일반적.
3스펠은 이지-노멀과 하드-루나틱이 서로 다르다. 하드-루나틱은 옆에서 나이프탄이 사선으로 날아오는 패턴. 나이프탄의 판정이 크고 속도가 빠른 편인데다 나이프가 어떻게 날아올지 랜덤이라 매우 어렵다. 한쪽으로만 날아온다면 그나마 피할만하나 고난이도부터는 양방향에서 나이프탄이 동시에 날아올 확률이 높아진다.

4통상은 홍마향의 레밀리아 스칼렛 4통상처럼 잠시 대기하다가 무적이 되고 특정 패턴을 내놓는 것을 3회 반복하는 패턴. 첫번째는 3갈래로 나가는 링탄, 두번째는 대요정의 3번째 패턴과 비슷한 고정식 분홍 나이프탄 + 순차적 조준형식인 붉은 나이프탄 조합. 세번째는 순차적으로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대량환탄을 전방향으로 초고속 난사. 셋다 조준형식이라 크게 피하면 망한다. 특히 3번째 환탄 난사의 경우 탄 사이가 꽤나 좁은 편이며 순차적 조준이라 정밀한 유도가 요구된다. 또 무적시간이 생각보다 상당히 긴 편이라 패턴을 꽤 오래봐야한다.
4스펠은 기합회피, 유도 플레이가 전부 요구되는 스펠. 초고속 광탄이 화면 아래까지 내려온뒤 각기 다른 색의 탄과 종류로 변하는데 가운데는 플레이어를 조준하여 탄을 계속쏘는 쌀탄, 가장자리쪽은 소용돌이 형태로 복어회탄을 난사한다. 일반적인 회피방식은 쌀탄을 유도하다가 크게 이동해주어 틈을 만드는 동시에 반대편에서 오는 복어회탄을 빠르게 뚫는것을 반복하는 건데 난이도가 높아지면 복어회탄의 틈새 사이가 좁은 편이고 전술했듯 풍신록의 피격판정 자체가 좀 날카로운 편이라 어느정도 운도 요구된다. 이지의 경우도 탄속이 느려서 탄이 꼬이는고로 겟하기 만만치 않다.


마지막 스펠 '마운틴 오브 페이스' 이지와 노멀 난이도 비교

마지막 스펠이 모든 6스테이지 보스들의 마지막 스펠중에서도 굉장히 흉악한 난이도로 손꼽히는 스펠로 유명하다.[1] 이지모드부터 심상치 않은데 특히 이 마운틴 오브 페이스의 경우 이지, 노말모드에서부터 웬만한 하드 레벨 스펠과 필적하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이유는 이지는 탄속이 느리고, 마운틴 오브 페이스 시전 중엔 가뜩이나 탄이 밖으로 빠져나가는게 느린데 이지 특유의 느린 탄속까지 겹쳐, 결국 주변에 탄이 꽉 차버려 어디로도 도주로가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가장 문제는 탄이 2개짜리가 나와서 초반까지는 몰라도 중후반 가면 엄청 헷갈린다는 거다. 잘못 들어갔다가 영격을 써야 하는 상황도 나온다.


하드모드부터는 풍신님의 신덕으로 스펠명을 바꿔서 사용하는데 그야말로 귀축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풍신록 내에서 가장 어려운 스펠 카드이며 동방프로젝트 내에서 가장 얻기 어려운 스펠카드를 꼽으라면 항상 거론되는 스펠카드이다. 웬만한 실력과 운이 없으면 스펠카드 보너스를 얻는 건 거의 불가능. 날고 기는 전일급 플레이어도 여기서 말아먹는 경우가 많다.
최종 발악패턴에 이르면 4개의 고속 부적탄 좁은 틈 사이를 지나는 묘기를 부려야 하는데 부적탄이 판정이 자비롭다고는 하지만, 풍신록에선 피격판정이 그 만큼 더 큰데다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선 그 좁은 틈을 지날 바에 영격을 쓰는게 일반적. 운이 좋다면 카나코가 부적길을 잘 내주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운이 웬만큼 좋은게 아니고선 이런 상황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루나틱에 이르면 풀파워 기준으로도 이 묘기를 카나코 앞에서 여러번 부려야 할 상황에 이른다. 게다가 스펠에 봄 배리어가 내장되어 있어 영격을 쓰는 즉시 카나코는 무적, 심지어 영격의 범위도 대폭 좁아져 탄소거도 안 되는고로 사실상 무적시간 이후 빠르게 재정비하는 것을 제외하면 영격의 의미가 없다. 또 영격을 쓰면 쓸수록 파워다운이 되어 보스에게 대미지가 적게 들어가므로 난이도는 그만큼 곱빼기로 더 상승. 그야말로 답이 없다. 운이 따르긴 하지만 평균 첫 클리어 기준으로는 이 스펠때문에 4스펠을 격파한 이후로 잔기가 3개 이상 있어도 클리어가 될까말까한 수준이라 방심은 절대 금물. 신덕 패턴 팁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도 다시금 출연, 근데 중간보스라서 그런지 하나같이 암기플레이로 적절히 찜쪄먹을 수 있다.

사건 직후 하쿠레이 신사에 카나코의 분사가 새로 들어서게 되었다.


2. 동방지령전[편집]


동방지령전에서는 레이우지 우츠호를 개조한 장본인. 사실 지령전 이변의 진정한 흑막은 모리야 신사였고 그 이유는 캇파의 에너지 산업 혁명. 그 계획이란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작열지옥을 초고온 화로로 재이용하여 밖의 세계에서 실용화하기까지 백년은 걸린다는 핵융합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그 제1단계로써, 우수한 지옥 까마귀를 선정하여 그에게 태양의 화신인 야타가라스를 주어 작열지옥을 재점화. 솟아오른 간헐천이 계획성공의 증거였고, 카나코는 신사의 영업의 일환으로서 행동한 것 같다. 그 덕택에 지저로 내려가게 된 레이무일행은 "그런 일은 모두에게 말하고 나서 저지르라고"라며 분노했다.

그런데 왠지 동인계에서는 친구가 그리운 사나에가 외부에 연락하기 위해서, '사나에 핸드폰 충전용 전기발전' 이라는 듯...[2]

하지만 엑스트라 스테이지가 모리야 신사이고 중보스로 나온 코치야 사나에와는 달리 정작 엑스트라 최종보스는 코메이지 코이시였고 카나코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하다못해 모리야 스와코는 클리어 후 잠깐 등장하기라도 했다.

일단 '영업부장'이기에 우츠호와 교섭한 건 분명히 카나코일 텐데 '모리야 신사에 있을 수 없다.' 라는 설정 덕에 출현하지 못한 듯하다.

물론, 엔딩에서 살짝 언급이 되긴 하지만 실질적 등장은 없다. 문제의 언급이란 것도
─이후, 신사 이곳저곳을 뒤지던 마리사는 카나코와 모두에게 들켜서 호되게 야단을 맞았다고 합니다. 해피엔딩 해피엔딩.
...처절한 출연률.


3. The Grimoire of Marisa[편집]


파일:thGrimoire_kanako.jpg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GoMSigil-Kanako.jpg

엠블럼은 뱀.

스펠 이름
타입
패러미터
비고
신제 "익스팬디드 온바시라"
불명
참고도 ★★★★
틀림없는 기제
망곡 "언리멤버드 크롭"
불명
참고도 ★★
곡물은 소중히
신비 "야마토 토러스"
불명
신사도 ★★★★★
이상한 공간 나타나다
천룡 "비의 원천"
불명
흥미 깊지만 참고는 되지 않는다
대자연의 신비
신부 "신이 걸어간 오미와타리"
불명
참고도 ★★★★★
도로족의 탄막


4. 동방성련선[편집]


사나에에게 요괴퇴치를 권유하여 보물선이라 생각되는 배를 쫓게 하였다. 그런데 사나에는 법계까지 가서 돌아오지 못하게 되자 뱌쿠렌에게 부탁하여 돌아오는 대신, 묘렌사의 건립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한 것이다.

엔딩에서, 카나코는 뱌쿠렌이라는 승려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로 여기어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 그러면서도 인간 승려가 요괴에게 추앙받는 사실을 미심쩍어하며 뱌쿠렌과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보았다. 그리고 뱌쿠렌이 하는 말에 추호도 거짓이 없음을 알고는 보통내기가 아닐 것이라며 상당히 경계심을 품었다.

그런데 엔딩 제목이 "뱌쿠렌은 좋은 사람이니까 그러실 필요 없어요."

5. 동방비상천칙[편집]


사나에의 스탠드로만 등장. 참고로 스와코는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했다. 하지만 카나코가 담당하고 있는 스킬들이 상당히 강력한지라 사실상 사나에의 밥줄이다. 성능은 괜찮지만 묘하게 쓸데가 없는 스와코와는 대조적.


6.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편집]


STAGE11의 촬영대상으로 전격발탁. 미치도록 쉬운 일반탄막과 그와 대조적으로 미치도록 어려운 스펠카드로 구성되어있다. 스와코와 반대로 탄량은 많은편이 아닌데 사방에서 날아와 회피가 까다롭다. 통상전은 풍신록의 두번째 통상과 비슷한 형태이나, 빨간,파란탄이 조준탄이 아니라 규칙적인 모양으로 흩뿌려진다. 타이밍을 놓치면 그대로 막혀서 끔살.

사부 "그라운드 서펜트"는 동방답지 않게(?) 탄막이 얼마 없어서 찍어도 한참동안 필름만 돌린다거나, 몽도 "오미와타리 크로스"마저 탄밀이 높은편이 아니어서 미치도록 필름만 돌린다거나 하는 스펠들이다.


7. 동방자가선[편집]


자가선에서의 이명은 '독립불요(独立不撓)의 신'. 뜻을 설명하자면,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 타인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신의 힘만으로 해결을 하려는 신.

2화에서 하쿠레이 신사에 사람들을 모아 상온핵융합 실험을 선보여 물을 끓이는 정도의 에너지를 발생.

4화에서는 산기슭에다 인공 호수를 만들려고 캇파들에게 댐 건설을 부탁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모리야 신사는 요괴의 산 꼭대기 쯤에 위치하는지라 왕래가 불편해서 참배객들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산기슭에 모리야 신사의 거점을 만들어서 마을 사람들의 신앙심을 모으려 했는데, 캇파들이 너무 제멋대로 구는 바람에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3]

39화에서는 구문구수에서 언급되었던, 로프웨이가 개장했다. 카나코가 텐구들과 동등해질 때까지 교섭을 한 결과라고. 운행지연을 꾸며내서, 캇파에게는 점포 매상의 이익을, 인간 마을 사람들에게는 요괴(특히 텐구)에 대한 두려움을, 본인들에게는 신앙을 더욱 깊게 만들기도 했다.

8. 동방구문구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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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SoPM_Kanako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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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다노 아큐 주관, 키리사메 마리사 사회의 대담에 신토 대표로 참가했다. 히지리 뱌쿠렌토요사토미미노 미코에 밀려 비중은 약간 적지만, 환상향의 인간의 위치와 산업혁명에 대한 떡밥을 풀었다. 거기에 2부인 바깥 세계에 관한 이야기에선 현역으로 바깥에서 살다 온 만큼 거의 주역. 그녀에 따르면 바깥의 인간들은 물질적으로, 정보적으로 풍족하나 정신은 빈약하다고 한다. 다만 최근에는 바깥의 인간들도 정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거기에 도입부에서는 바깥의 인간이 요괴나 신은 믿지 않으면서 우주인의 존재는 믿는다고 깠다. 바깥의 인간들이 요괴를 "있으면 재밌겠지만 없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언급하며, 고스트 스폿이나 파워 스폿[4]이 반쯤 관광명소화 되었다[5]는 사실 또한 지적한다.

거기에 캇파텐구가 바깥의 물건을 운용하고 있으며, 그 운용을 위한 에너지가 바깥에서 들어오는 것이라는 사실, 그리고 바깥의 에너지 부족으로 환상향에 들어오는 에너지가 감소함을 우려해 환상향의 자력발전을 위하여 카나코가 지저에 간 것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6] 즉, 동방지령전에서의 일련의 사태는 카나코의 계획. 다만 원령이 솟아나올 것은 예측하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산의 신으로는 신앙이 모이지 않아 기술혁신의 신으로 신덕을 바꿀 거라는 이야기도 나왔다.기계신? 카나코쯤 되는 신이라면 신덕을 바꾸는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후반의 신문에서는 신사의 참배길 때문에 텐구들과 갈등을 맺는 모습이 보인다. 카나코 본인은 산의 신앙이 늘어나면 텐구들의 힘도 늘어난다고 설득하고 있지만 텐구들은 요지부동이라는 모양. 묘안으로 인간 마을과 신사를 연결하는 케이블카도 생각해냈지만 텐구의 입장은 "우홋, 도시락이다"[7]

여담이지만, 대담 도중 바깥의 이야기를 꺼내는 모습이 많이 포착된다 스포츠맨의 육체 단련 드립이라거나, 상술한 현대인 디스라든가. 3부에선 대대적으로 드립력이 폭발한다. "리모콘을 숨기는 요괴라든가, 누군가 빵을 떨어뜨리면 꼭 버터를 바른 면이 땅을 향하게 하는 요괴라든가, 찾는 물건을 반드시 가장 찾기 힘든 장소에 숨기는 요괴라든가, "전장에서 누군가 결혼할 것이라고 말하면 반드시 전사시키는 요괴"라든가."

구문구수 말미의 설정 내용에 따르면, 실체가 있는 것이 신격화된 '신령'이기 때문에 신앙이 0이 되어도 완전히 사라질 위험성은 비교적 적은 모양.[8] 하지만 신앙이 0가 되면 소멸하는 스와코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신앙을 모으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작중의 인물 소개에서 토착신인 스와코는 해당지역에서 최상위급 신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설정이 밝혀졌고, 그와 동시에 그걸 이긴 카나코는 대체 얼마나 강한거냐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냥 문자 그대로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의견과 단순한 상성문제라는 의견으로 나뉘는 중.[9] 동방풍신록 뮤직룸에서도 신앙이 0인, 신으로써의 힘을 발휘 할 수 없는 상태에서도 압도적인 힘으로 모든 요괴와 인간을 아군으로 만들고 있다.라고 카나코의 강함에 대해 짤막하게나마 언급된 적이 있다.


9. 탄막 아마노자쿠[편집]


9일차에 등장한다.

10. 동방감주전[편집]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사나에 완전무결 엔딩에서 사나에의 보고서를 읽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보고서에서 키신 사구메의 이름을 발견하고 달의 주민들은 아마츠카미의 후손이 아닐까 하는 떡밥독백을 남긴다. 그리고 그 사실을 의식하진 못했어도 이번 월인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을 조치한 사나에는 칭송받는 토착신이 되니 쿠니츠카미로서 자질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10]

레거시 엔딩에선 이변 해결에 실패하고 온 사나에에게 공을 이용한 탄막 훈련을 시키며 의지드립을 친다.


11. 동방외래위편[편집]


파일:thSCoOW_kanako.jpg


12.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편집]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서 일직선으로 날아오는 레이저를 떨어트린다. 레이저는 화면에 잠시 남아있다가 내려간다. 혼자 남으면 탄속이 증가하며 레이저가 화면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


13. The Grimoire of Usami[편집]


스펠 카드
코멘트
심사평
점수
사부 "그라운드 서펜트"
어머어머, "속임수 두꺼비"를 써버렸구나. 이 불꽃놀이 대회엔 참가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나도 참가해볼까. 이대로라면 모리야 신사의 평판이 떨어질지도 모르니깐.
하쿠레이 레이무
음? 지금와서 딱히 의미를 모르겠는 탄막이...
2
키리사메 마리사
하늘에 빛나는 뱀이 날고 있어... 게다가 마릿수는 적고. 미안한데 의미를 모르겠어.
4
우사미 스미레코
어머, 뱀이군요. 적긴 해도 기분이 나빠지지 않을 아슬아슬한 숫자일지도.
6
코치야 사나에
아아, 감사합니다. 이건 아까 흩뿌린 개구리들을 잡아먹어주는 탄막이에요...
10
콘파쿠 요우무
대량의 뱀에 개구리가 먹혀 사라져간다... 이건 대체 무슨 꿈인지.
5
종합 평가
"속임수 두꺼비" 때문에 실은 허공에 개구리가 남겨진 채라 방치해두면 관객석으로 쏟아져 내렸을거라 한다. 그걸 처리하기 위한 뱀 탄막. 관객들이 눈치채지 못 하게 처리하는 재치는 평가할만 하다.
6
어주 "라이징 온바시라"
그럼, 나도 또 하나 해도 괜찮을지. 방금 것으로는 당연히 들뜨지 않을테니까. 이 탄막은 박력과 속도감, 그에 더해 신의 위엄을 표현한 탄막이야. 덤으로 대회 우승도 받아가겠어.
하쿠레이 레이무
아앗, 갑자기 격렬해졌다. 이번엔 쏘아올리는 힘이 너무 강해.
7
키리사메 마리사
하늘에 오르는 빛의 기둥이 메인일텐데 이 의외의 탄막도 흉악해... 꽤나 화려해서 좋아.
8
우사미 스미레코
모든 게 빨리감기처럼 보이는데요... 뭐랄까, 뇌의 처리능력을 넘어간 건가.
7
코치야 사나에
온바시라 대신에 빛의 뱀을 사용하고 있으시군요. 안전 때문인 건 알겠지만 결국 어느 쪽도 물리적인게...
9
이자요이 사쿠야
이걸 실제로 피한다고 생각하면... 으음, 시간을 멈추지 않으면 어려워 보이는데.
8
종합 평가
온바시라가 하늘에 오르자 격렬한 빛의 가루가 되어 쏟아져 내렸다. 쏘아올린 불꽃을 몇 개나 쏘아올려본 느낌이라고 할까. 분명히 화려하고 신의 위광이라고 하기엔 명확한 살의마저 느껴진다. 하지만 그 살의가 실은 좋은 것일지도 모른다.
8


14. 동방강욕이문 ~ 수몰된 침수지옥[편집]


2020년 8월 23일에 신규 보스 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공개되었다.

1화
vs 야마메
자비의 마음
지령홍동
봉인당한 요괴
2화
vs 레이무
과거의 에너지
지저 핵융합로
소녀기상곡
3화
vs 조온 & 시온
석유왕(세계를 손에 넣은 자
옛 지옥 온천
오늘 밤은 표일한 에고이스트 ~ Egoistic Flowers.
4화
vs 무라사
검푸른 핵융합로
지저 핵융합로(수몰)
캡틴 무라사
5화
vs 쿠타카
지옥으로 계속 떨어지는 폭포
옛 작열지옥(수몰)
세라픽 치킨
6화
vs 유마
저주 받은 액체의 진정한 모습
석유의 바다
탐욕스러운 짐승의 메멘토
7화
버려진 피연못지옥
모든 유기체들의 메멘토 ~ Memory of Fossil Energy.


15.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편집]


파일:thHYDirectoryEverlastingWorld_Kanako.png


16. 동방취접화[편집]


13화에서 등장. 가을축제에 관심을 끌만한 게 필요해서 술 축제를 생각하는 도중, 예탄정에서 술을 마시는데 별로였는지 이런 3류 술을 어디에서 만든거냐는 소리를 해버린다. 나중에는 자신도 실례되는 말을 한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사나에의 반응을 보면 평소에도 지적을 많이 하는 꼰대 성격인 모양이다.

파일:취접화_카나코.png
인간마을에 내려왔을 때의 모습이 상당히 예쁘게 나와서 화제가 되었다.

15화에서 미요이가 준 술을 먹고 여러 불만사항을 얘기하지만 결론적으로 맛있다고 호평한다. 이후 미요이가 준 술을 먹고 취한 카나코는 술벌레와 닮은 미끈미끈한 술벌레에게 먹히는 꿈을 꾸게된다.

22화. 캇파들에게 물길을 감시하는 일을 시켰으며, 사나에에게 바깥세계의 일기예보로는 곧 비가 멈출 거라고 말해준다.


17. 동방홍룡동[편집]


사나에 엔딩에서 등장. 어나더 엔딩에서는 텐큐 치마타의 협력으로 모리야 신사가 주최하는 시장을 여는데, 절벽에서 떨어지는 온바시라를 피하며 물물교환을 한다는 정신나간 기획이라고 한다.

노멀 엔딩에서는 이즈나마루 메구무와 계약하여 사업 파트너가 된다. 쿠다마키 츠카사가 뒷담화하길 요괴의 산에서는 오지랖 넓고 돈밖에 모르는 신으로 소문나 있는 듯하다. 그 때문에 사나에는 자기 신사에 불신감이 싹트게 되었다고 한다.


18. 동방지령기전[편집]


파일:지령기전_카나코.png
4장 1화에서 등장한다.

뭔가 의심스러운 일이 있는 것인지 청소하는 사나에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

4장 2화. 원령은 신령과 요괴와 닮았기에 빙의당하기 쉽다고 한다. 그러나 원령은 원한을 가진 상대에게만 빙의하며 자기들이 원한을 살 짓을 안했기 때문에 평범한 원령이라면 무섭지 않다고 말한다.

파일:지령기전_웃는카나코와사나에.png
4장 4화. 사나에와 함께 모리야 신사에 찾아온 마리사를 막아선다. 카나코는 원령은 빠르든 늦든 모리야 신사에 찾아올 것이며 그 운반책은 마리사일 것이라고 사나에에게 말했었는데, 정말 자신의 말대로 되자 기분이 좋아진 듯 으쓱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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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0:07:04에 나무위키 야사카 카나코/작중 행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비슷한 취급을 받는 스펠로 사이교우지 유유코의 반혼접, 호라이산 카구야의 꿈빛 고향, 순호의 순수한 탄막 지옥, 마타라 오키나의 뒷 브리지 체리 블로섬 등이 있다.[2] 환상들이 문서에도 설명되어 있는 바지만 환상향 내에서는 바깥 세상과 전파가 닿지 않기에 충전해봤자 그냥 핸드폰도 아니고 그냥 시계에 불과한 물건이 될 뿐이다.(...)[3] 카나코는 바깥 세계의 콘크리트 댐 같은 것을 생각하고 캇파들에게 맡겼는데, 정작 캇파들은 장기적인 단체 작업을 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산 일부를 폭파시켜 무너트려서 댐을 만들었다. 보다못한 카나코가 직접 지휘에 나섰지만 역시 단합력 결핍으로 실패.[4] 카나코의 언급에 의하면 파워 스폿은 옛 절이나 신사 같은 영험한 장소.[5] 이 내용이 언급되는 페이지에 비봉클럽의 두 사람이 파워 스팟에 들른(렌코가 '일본의 파워 스팟 대전' 이라는 책을 들고 있다) 모습이 그려진 삽화가 나온다. 두 사람 머리 위에는 유유코가 떠 있지만 렌코는 이를 눈치채지 못하는지 고개만 갸웃거리고 있고, 메리는 유유코 때문인지 오싹함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6] 다만 코메이지 사토리는 되도록 접촉하지 않으려고 피했다고 한다. 마음을 읽는 요괴라는 점 때문에 꺼림칙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토리가 교섭에 응해줄 거라는 생각을 안했다고.[7] 하지만 이후 자가선에선 기어코 텐구들과의 교섭에 성공하여 케이블카를 연결하고 참배객들도 받는데 성공한다.[8] 덧붙여 그녀가 원래 누구인지, 어떤 단체에 속해 있는지는 완전히 불명이라고 한다.[9] 이후 외래위편4에서 스와코가 더 강하지만 상성문제로 이긴것으로 확정이 됨.[10] 외래위편에서도 '일단은 사나에도 토착신'이란 언급이 나왔다. 우연이지만 완전무결 클리어조건으로 본다면 아마츠카미의 강림을 막았다고 볼 수 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