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나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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伝説の大ナマズ様
'전설의 오오나마즈님'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일본의 전설의 생물인 '오오나마즈(大鯰)'. 겉모습은 이름 그대로 거대한 메기.
가짜 앨리스와 마리사를 조종해서 부활할 힘을 모으고, 마지막에는 직접 레이무의 모습으로 등장. 이후 본 모습으로 부활하여 세상을 지진에 휩쓸리게 하기 위해 메이링과 뜨거운 일전을 겨룬다.
게임 내에서는 최종보스라고 슈퍼 아머가 있어서 근접해서 마구 패는 전법이 상당히 힘들다. 특히 메이링은 캐릭 자체가 근접전을 통해서 공격을 퍼부어 압박으로 끝내는건데 얘는 슈퍼 아머 때문에 불가능하다. 그리고 스펠 카드가 나올 때 함부로 근접하면 안 된다. 체력이 엄청나게 까여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녀석을 상대로 아주 좋은 스킬이 있는데 ↓↘→ 사격으로 나가는 채우다. 이걸로 때리면 슈퍼아머란 말이 무색하게 메기의 체력을 상당히 많이 깎을 수가 있다.
이 메기를 승리하면 나마즈 대지진 카드를 얻는다. 카드에 대한 데미지 관련해서는 비상천칙 항목 참조. 자기 자신까지 공격을 받긴 하는데 연구가 좀 진행되어서 코마치의 경우 메기를 바로 사용하고 ↓ ↓ 사격으로 나가는 탈혼의 의 C버전을 사용하면 무적이 붙는다. 영혼때문에 상대의 가드 방향이 확 돌려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근데 콤보 도중에 상대가 가드를 하면 사용해야 한다는 괴상한 콤보라 좀 애매하다.
사실, 클리어하고 나서 드러나는 정체는 아시발꿈. 메이링이 거대한 인간의 그림자를 보고 나서 긴장한 나머지 잠이 들고[3] 텐구의 활극 만화[4] 에서 보았던 악의 요괴가 환상향의 인간 모습으로 바꿔서 나타난다는 내용이 꿈에서 각색된 것이다.
놀랍게도 히나나위 텐시의 필살기로 재등장하며, 후타츠이와의 재판에 피격 시 텐시가 작은 나마즈로 변해버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 메기에 관련된 언급이 일절 없는 탓에 기타 항목에 서술된 것처럼 그냥 지진과 관련된 것 때문에 우정출연으로 나온 것일 수도 있다.
애초에 그냥 흔해빠진 메기가 거대해진 모습일 뿐이라[5] 인기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다. 해바라기 요정, 털구슬과 함께 일개 잔챙이 잉여 취급이다.
동인지에서는 나오더라도 개그성 동인지에서만 나오며, 진지한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애초에 쓸데없는 개꿈에서나 나오던[6] 녀석이라 그런 듯하다.
이름의 정식 명칭인 "전설의 오오나마즈님"이라고는 거의 부르지 않으며 그냥 오오나마즈님이라 부른다. 실제로 저 이름을 검색창에 입력해도 오오나마즈님보다 검색 결과가 더 적게 나온다.
원래 동방비상천에서 히나나위 텐시를 쓰러뜨리면 등장하는 최종 보스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촌스럽고 수수하고 재미없다는 이유로 취소되고 비상천칙에서야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밖에도 나마즈에 대해서는 꽤나 세세한 설정이 존재한다는 듯하지만 설정집인 동방구문구수에도 나오지 못했다.
비상천의 텐시 엔딩에서 연회 때 안주가 된 거대한 메기가 이 녀석과 상당히 닮았다. 위의 최종 보스 예정이었다는 것도 그렇고 사실 같은 캐릭터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텐시가 박아둔 요석이 뽑히면 환상향을 위협할 대지진을 야기하는 녀석이 이 녀석으로 보이지만 이 메기가 죽어서 지진은 더 이상 안 일어날 수도 있다.
그리고 떡밥이 하나 있었는데 동방구문구수에 설명된 [용~환상의 최고신~]에 따르면 {몸통의 굵기는 수령 수천 년의 거목을 까마득히 상회하고 길이는 하늘을 뒤덮을 정도라고 전해진다. 목소리는 하늘을 가르고 지상에 뇌우를 가져온다. 몸을 움직이면 산이 무너지고 지진이 일어난다}라고 기술되어 있는데 이게 오오나마즈가 메이링과 전투 중에 말하는 대사이다. 다만 설정집에도 안 나오는 녀석이라 그냥 묻힌 잉여 떡밥일 수도 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제작한 것인지는 불명이나 팬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나마즈의 모에화 그림이 있다.[7] 만약 위의 최종 보스 등장 예정 계획이 그대로 실행되었다면 온갖 모에화가 되는 동방 프로젝트 특성상 나마즈도 이런 모습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빙의화에서도 그냥 메기 모습으로 나왔으니 영원히 메기로 남게 될지도 모른다.
1. 개요[편집]
伝説の大ナマズ様
'전설의 오오나마즈님'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일본의 전설의 생물인 '오오나마즈(大鯰)'. 겉모습은 이름 그대로 거대한 메기.
2. 작중 행적[편집]
2.1. 동방비상천칙[편집]
홍 메이링의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한다. 자칭 태세성군의 제1 부하.舐めて貰っては困るな。
나를 얕봐선 곤란하지.
我はあの最凶最悪の妖怪、太歳星君の影の一つじゃ。
나는 그 최흉 최악의 요괴. 태세성군의 그림자의 하나다.
わしこそは伝説の大ナマズ様。
나야말로 전설의 대 메기(나마즈)님.
わしが動けば大地は揺れ、地上は崩壊。
내가 움직이면 대지는 흔들리고, 지상은 붕괴하지.
お前如き、触れる事すら侭ならぬ!
너 따위는, 닿을 수조차 없다!
가짜 앨리스와 마리사를 조종해서 부활할 힘을 모으고, 마지막에는 직접 레이무의 모습으로 등장. 이후 본 모습으로 부활하여 세상을 지진에 휩쓸리게 하기 위해 메이링과 뜨거운 일전을 겨룬다.
게임 내에서는 최종보스라고 슈퍼 아머가 있어서 근접해서 마구 패는 전법이 상당히 힘들다. 특히 메이링은 캐릭 자체가 근접전을 통해서 공격을 퍼부어 압박으로 끝내는건데 얘는 슈퍼 아머 때문에 불가능하다. 그리고 스펠 카드가 나올 때 함부로 근접하면 안 된다. 체력이 엄청나게 까여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녀석을 상대로 아주 좋은 스킬이 있는데 ↓↘→ 사격으로 나가는 채우다. 이걸로 때리면 슈퍼아머란 말이 무색하게 메기의 체력을 상당히 많이 깎을 수가 있다.
이 메기를 승리하면 나마즈 대지진 카드를 얻는다. 카드에 대한 데미지 관련해서는 비상천칙 항목 참조. 자기 자신까지 공격을 받긴 하는데 연구가 좀 진행되어서 코마치의 경우 메기를 바로 사용하고 ↓ ↓ 사격으로 나가는 탈혼의 의 C버전을 사용하면 무적이 붙는다. 영혼때문에 상대의 가드 방향이 확 돌려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근데 콤보 도중에 상대가 가드를 하면 사용해야 한다는 괴상한 콤보라 좀 애매하다.
사실, 클리어하고 나서 드러나는 정체는 아시발꿈. 메이링이 거대한 인간의 그림자를 보고 나서 긴장한 나머지 잠이 들고[3] 텐구의 활극 만화[4] 에서 보았던 악의 요괴가 환상향의 인간 모습으로 바꿔서 나타난다는 내용이 꿈에서 각색된 것이다.
2.2. 동방빙의화[편집]
놀랍게도 히나나위 텐시의 필살기로 재등장하며, 후타츠이와의 재판에 피격 시 텐시가 작은 나마즈로 변해버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 메기에 관련된 언급이 일절 없는 탓에 기타 항목에 서술된 것처럼 그냥 지진과 관련된 것 때문에 우정출연으로 나온 것일 수도 있다.
3. 스펠 카드[편집]
4. 2차 창작[편집]
애초에 그냥 흔해빠진 메기가 거대해진 모습일 뿐이라[5] 인기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다. 해바라기 요정, 털구슬과 함께 일개 잔챙이 잉여 취급이다.
동인지에서는 나오더라도 개그성 동인지에서만 나오며, 진지한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애초에 쓸데없는 개꿈에서나 나오던[6] 녀석이라 그런 듯하다.
5. 기타[편집]
이름의 정식 명칭인 "전설의 오오나마즈님"이라고는 거의 부르지 않으며 그냥 오오나마즈님이라 부른다. 실제로 저 이름을 검색창에 입력해도 오오나마즈님보다 검색 결과가 더 적게 나온다.
원래 동방비상천에서 히나나위 텐시를 쓰러뜨리면 등장하는 최종 보스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촌스럽고 수수하고 재미없다는 이유로 취소되고 비상천칙에서야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밖에도 나마즈에 대해서는 꽤나 세세한 설정이 존재한다는 듯하지만 설정집인 동방구문구수에도 나오지 못했다.
비상천의 텐시 엔딩에서 연회 때 안주가 된 거대한 메기가 이 녀석과 상당히 닮았다. 위의 최종 보스 예정이었다는 것도 그렇고 사실 같은 캐릭터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텐시가 박아둔 요석이 뽑히면 환상향을 위협할 대지진을 야기하는 녀석이 이 녀석으로 보이지만 이 메기가 죽어서 지진은 더 이상 안 일어날 수도 있다.
그리고 떡밥이 하나 있었는데 동방구문구수에 설명된 [용~환상의 최고신~]에 따르면 {몸통의 굵기는 수령 수천 년의 거목을 까마득히 상회하고 길이는 하늘을 뒤덮을 정도라고 전해진다. 목소리는 하늘을 가르고 지상에 뇌우를 가져온다. 몸을 움직이면 산이 무너지고 지진이 일어난다}라고 기술되어 있는데 이게 오오나마즈가 메이링과 전투 중에 말하는 대사이다. 다만 설정집에도 안 나오는 녀석이라 그냥 묻힌 잉여 떡밥일 수도 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제작한 것인지는 불명이나 팬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나마즈의 모에화 그림이 있다.[7] 만약 위의 최종 보스 등장 예정 계획이 그대로 실행되었다면 온갖 모에화가 되는 동방 프로젝트 특성상 나마즈도 이런 모습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빙의화에서도 그냥 메기 모습으로 나왔으니 영원히 메기로 남게 될지도 모른다.
[1] 사실 따지면 우리들의 비상천칙은 그냥 일반적인 천칙 캐릭터 스토리 모드 대화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중 하나일뿐이고, 이 음악 자체도 그냥 스토리모드 최종 보스 테마곡이므로, 오오나마즈 자신의 테마곡은 따로 없다.[2] 동방비상천칙과 동일하다.[3] 혹은 스토리에 따라 사나에나 치르노에게 얻어맞고 기절한 뒤이기도 하다.[4] 만화를 빌려준 것은 레밀리아 스칼렛이다.[5] 현실에서도 저렇게 생긴 메기가 있다.[6] 빙의화나 스펠카드 등에서 나오는걸로 봐서는 실존할 가능성도 있으나 해당 부분에 관해서는 언급이 단 하나도 없어서 그냥 우정출연일 수도 있는 것이 문제이다.[7] 현재는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도 이 그림이 포함된 일본 사이트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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