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사파이어(동방 프로젝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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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よ！卑怯者め！

그래, 이 비겁한 녀석아!

《동방삼월정》의 주인공이 되는 집단인 삼월정 소속 멤버 가운데 한 명.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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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의 요정이다. '천구(天球)에 무수히 박혀있는 별이 바라보고 있다.'라는 말에서 모티브를 따 왔으며, 이름의 유래는 보석 스타 사파이어이다. 서니 밀크, 루나 차일드와 함께 빛의 세 요정으로 생활하고 있다.

보기와는 달리 성격은 하라구로. 좀 애늙은이 같기도 하다. 삼월정 시즌 1에서는 매우 교활하게 묘사되어, 남들 보는 앞에서는 여느 요정처럼 활발하고 명랑하게 보이지만 혼자 있을 때는 성격이 매우 다르다. 작가가 마츠쿠라 네무에서 히라사카 마코토로 바뀐 시즌 2에선 그 성격이 희석되었지만, 최근 전개에선 다시금 교활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서니가 문에 기대고 있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문을 벌컥 연다든가. 그래서 그런지 설정상 서니가 가장 머리가 좋다지만 스타에게 골려먹히는 장면을 보면 오히려 스타가 더 똑똑해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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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마이페이스 기질을 가지고 있고 혼자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삼월정 일행이 현무의 골짜기로 들어가서 빛나는 이끼를 찾을 때에도 찾으라는 이끼는 안 찾고 혼자 물가에서 첨벙거리며 차를 마시거나 게를 잡아다가 놀고 있었다.

버섯 분재를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봐서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 외에 삼월정 중 루나 다음으로 책을 보는 장면도 다수 목격된다. 능력의 모티브가 지켜보는 별들이라 그런지 서니와 루나를 웃으며 지켜보는 장면이 많다. 둘이 티격태격하거나 고생하는 장면들도 혼자 조금 떨어져 지켜보면서 빙그레 웃는 것이 포인트이다. 그러다가 위험인물이 다가오면 능력 덕분에 가장 먼저 알아채고 혼자 도망가기도 한다. 1기에서 그렇게 혼자 도망치고는 서니와 루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관심 밖이라는 듯이 태연하게 집에서 차를 마시기까지 한다.

한편으로는 가정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 주는데, 세 요정의 취사를 스타가 담당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루나도 취사를 하기는 하지만 맛 취향이 독특해서 그쪽은 서니가 꺼리는 듯하다.[1] 그런데 14화에서 음식을 만들고는 셋이서 함께 식사를 할 때까지 맛없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을 보면 음식을 만들면서 맛도 안 보는 것 같다.
요정대전쟁 C2루트 엔딩에서도 삼월정이 치르노와 한바탕 탄막싸움을 벌인 후 종전의 의미로 연회를 벌이는데 내온 요리들을 보여주며 거의 다 자기가 한 요리라고 여러번 강조한다.

왠지 삼월정 중에서 혼자만 ZUN의 손으로 그려진 그림이 없다. 요정대전쟁의 엔딩에 나오기는 했지만.

외모가 닮은 탓에 호라이산 카구야와 엮이기도 한다.# 사실 외모 뿐만 아니라 다른 공통점도 많은 편.

3.1. 동방문화첩(서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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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요정과의 말다툼으로 미루어 보아 번개에 당한 이유는 스타 사파이어 때문인 듯하다. 마리사와 레이무를 상대로 장난을 치다가 레이무에게 호되게 당한 모양이다.

3.2. 동방구문사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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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와 루나가 치르노랑 싸웠다는 목격담이 나오는데, 삼월정 2-13화에서는 처음 보는 요정처럼 대한다. 목격자에 따르면 나머지 두 요정이 얼음요정과 싸우고 있었고 나비 모양 날개의 요정은 웃으며 지켜보고만 있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서니와 루나가 치르노와 대판 싸우는 걸 구경했지, 정작 상대가 누군지는 제대로 안 본 듯.

3.3. 요정대전쟁 ~ 동방삼월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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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우리는 셋이서 하나!"

서니: "화살 한 개는 쉽게 부러지지만, 화살 세 개를 하나로 묶으면!"

스타: "화살이 세 배 빨리 바닥나지!"

치르노: "2 대 1로 해보겠단 거야? 치사하네~"

루나: "3 대 1인데?"

서니: "하지만 우리는 셋이서 하나야!"

스타: "그러니까 여태까지 1/3 대 1이었단 거지."

치르노: "어... 그럼 내가 비겁했던 거야?"

스타: "그래, 이 비겁한 녀석아!"

언어유희를 아주 열심히 회화에서 쓰고 있다. 이 해맑게 웃으면서 한 스타의 대사만 특별히 네타로서 퍼졌다.

あなたが宣戦布告通り、冬に仕掛けなかった事を後悔するといいわ

네가 선전포고를 한 대로, 겨울에 오지 않은 걸 후회하는 게 좋을 걸

통상 공격이 플랑드르 스칼렛의 Q.E.D. "495년의 파문"을 생각나게 한다. 전체적으로 빠르지는 않은데 물량으로 승부한다. 얼리지 않고 직접 피한다면 답이 없는 수준이고, 특히 통상은 탄막을 제대로 못 얼리는 초보자들에게는 그야말로 헬게이트이다.

3.4. 동방심기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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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시로 니토리 엔딩에서 등장. 레이무가 니토리의 추천에 마지못해 신사에 들인 캇파의 노점에서 삼월정 전부가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3.5. The Grimoire of Usam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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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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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인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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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 차일드, 서니 밀크(친구)
• 치르노(앙숙)
• 클라운피스(친구)

5.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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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움직이는 물체의 기색을 탐지하는 정도의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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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물체의 기색을 탐지하는 정도의 능력을 이용해 셋 중 가장 먼저 도망친다. 그러나 이 능력으로는 생물체만을 탐지할 수 있기에 사람과 동물의 구분이 안 되는 것이 문제점이다. 이 때문에 집 근처에 잠복하고 있던 치르노를 감지했지만 치르노가 모습을 숨겼기 때문에 토끼겠거니 하고 넘어가기도 한다. 탐지 가능한 범위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1기에서 누군가가 마법의 숲에 들어온 것을 감지할 수 있던 것으로 보아 상당히 넓은 모양이다.

삼월정이 보통 장난을 치러 다니기 때문에 빛과 소리를 조종해서 기척을 숨기는 서니나 루나와 달리 스타의 능력은 사용되는 묘사가 현저히 적다. 그나마 경보기 역할로는 충실하게 나오는 중이다.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에게는 능력이 통하지 않았다. 눈 앞에 레이센이 있는데도 전혀 탐지가 안 되는 듯하다. 레이센이 지닌 파장을 다루는 능력 때문에 그런 듯하다.

삼월정 중 유일하게 능력이 바뀌지 않은 요정이다. 바뀌었다면 '별빛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이 되었을 듯하다.

5.2. 스펠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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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요정대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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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 "아이스 디졸버", 협력기 "페어리 오버드라이브", "쓰리 페어리즈"는 3면 보스로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그 내용이 조금씩 다르며 스펠카드 넘버도 따로 매겨져 있다.
기본적으로 플랑드르 스칼렛의 파문처럼 벽에 닿으면 반사되는 탄을 원형으로 쏘는데, 얼리지 않으면 못 피할 수준의 밀도이다.

5.2.1.1. Stage C-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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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2. Stage A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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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3. Stage B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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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4. Stage A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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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5. Stage B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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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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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테마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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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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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정 연재 종료 이후 히라사카가 별도로 낸 삼월정 2차 창작 동인지, Three Fairies에서는 ZUN의 입김이 닿지 않는 탓인지 캐릭터 디자인 자체가 누구세요? 급으로 변했다.


가르마가 바뀌었고 소매도 짧아졌으며 다리도 길어지면서 각선미가 돋보이게 됐다. 3권에서는 앞치마에 포니테일룩을 선보였다. 이 디자인은 히라사카 마코토 개인의 취향대로 디자인한 것이고 공식적인 디자인이 아닌 건지, 삼월정 연재 재개를 홍보한 그림을 보면 다시 원래 디자인으로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