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율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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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요의 제2대 황제이자, 요나라의 제15대 황제. 야율대석과 감천후의 아들, 승천후의 오빠, 야율직로고의 아버지이다.
2. 생애[편집]
아버지 야율대석이 사망하자, 본인이 즉위해야 했지만 당시 나이가 어려 어머니 감천후가 대신 7년 동안 섭정을 하였고 나서야 정식으로 즉위했다. 동시에 연호를 소흥(紹興)으로 바꾸고, 18세 이상 백성들을 호적에 올려 84,500호를 확보했다. 재위 13년차에 죽으면서 아들 야율직로고가 아직 어리다고 누이 승천후가 대신토록 유언했다.
3. 사서 기록[편집]
아들 이열이 즉위하고 소흥으로 개원했다. 백성 18세 이상을 호적에 올려 84,500호를 얻었다. 재위 13년에 죽었고 묘호는 인종이다.
子夷列即位，改元紹興。籍民十八歲以上，得八萬四千五百戶。在位十三年歿，廟號仁宗。
요사 3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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