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런 자이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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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 다름슈타트 98에서 활약 중인 독일의 축구선수. 가나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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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 FSV 마인츠 0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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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TSG 노이슈트렐리츠와의 경기에서 2군데뷔했다. 그리고 2016년 11월 27일 헤르타 BSC전 데뷔했는데 25분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2017-18 시즌 동안 홀슈타인 킬로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돌아온지 얼마 안되어 2018-19시즌도 임대를 보내졌다.

2.2. SV 다름슈타트 9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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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6일 자유 계약 신분으로 SV 다름슈타트 98로 이적했다. 2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22번을 부여받았다.

2020-21 시즌 고작 2경기에 선발로 출전했고, 단 1골에 그쳤다. 2021-22 시즌 초반기는 부상으로 출전 조차 못 하고 있다. 그래도 부상 복귀 후에는 루카 파이퍼와 필리프 티츠 투톱에 이은 3옵션 스트라이커로 이들의 백업 역할을 그럭저럭 잘 수행하고 있다. 15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의 경기에서는 득점도 기록하였다. 전반기 성적은 1골.

19라운드 FC 잉골슈타트 04전 교체로 출전해 로베르트 옌드루슈 키퍼의 캐칭 미스를 놓치지 않고 깔끔하게 득점하였다.

21라운드 함부르크 SV와의 홈 경기에서 0대3으로 뒤지던 중 하프타임에 교체로 투입되었는데, 원더 중거리 골로 1대3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멋진 골은 이전 상황에서 자이델의 오프사이드로 VAR 확인 후 취소되었다...

전 경기의 한을 풀듯 22라운드 하노버 96 원정에서도 교체로 투입되었는데, 이번에는 취소 없이 깔끔한 득점으로 2대2 동점을 이끌어냈다. 프리킥에서 토비아스 켐페의 날카로운 킥을 우월한 신장을 통해 헤더로 득점.

25라운드 0대2로 뒤지는 상황에서 역시나 조커로 투입되었는데, 마르빈 멜렘의 쓰루패스를 잡아 깔끔하게 케빈 뮐러의 가랑이를 파고드는 왼발 슈팅을 날리며 만회골을 득점하였다. 필리프 티츠와 루카 파이퍼가 극심한 무득점에 시달리고 있는 시점에서 자이델의 활약은 천군만마. 다행히 티츠는 무득점을 탈출하였다.

26라운드에는 부진한 루카 파이퍼를 대신해 필리프 티츠와 투톱으로 출전하였다. 전반 17분 역습 상황에서 마르빈 멜렘의 침투패스를 깔끔하게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홀슈타인 킬과의 28라운드에서도 득점포를 터뜨렸다. 마티아스 바더가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다이빙하며 깔끔하게 마무리에 성공, 2대0을 만들었다.

2022-23 시즌, 부상으로 초반 라운드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8라운드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원정에서는 2대3으로 뒤지던 팀에 교체 투입되어 들어가자마자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파비안 홀란트의 롱볼을 우월한 피지컬로 가슴 트래핑 이후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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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