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임팩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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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경주마, 2023년 개선문상 우승마이다.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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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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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에 데뷔하면서 커리어를 늦게 시작했다. 두 차례의 조건전과 리스티드 중상을 압승하며 착실히 입지를 쌓았다.


이후 프랑스의 더비인 조케 클뤼브상에서 5번 인기로 출주, 날카로운 추입 말각으로 1번 인기 Big Rock을 잡아내며 첫 G1을 손에 들었다. 하이페이스 경기의 흐름을 타 바깥에서 순식간에 몰아쳤으며, 2019년 Sottsass의 2:02.90을 깬 2:02.63의 레코드 결착이었다. 해당 경기로 에이스 임팩트는 유력한 유럽 3세마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바로 전 날에 마찬가지의 추입으로 더비 스테이크스를 우승한 오귀스트 로댕과도 비교되었다.

진영은 개선문상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그 때까지 전혀 소모하지 않고 말이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굉장히 사렸다. 개선문까지 간격이 넉넉하지만 조케 클뤼브상과 5주 간격이라 무리가 될 수 있는 파리 대상(G1), 또한 개선문 트라이얼로 많은 주자들이 거쳤으나 개선문상과 3주 간격밖에 되지 않는 니엘상(G2)을 전부 회피했다. 그 대신 8월 중순에 있는 기욤 도르나노상(G2)를 선택, 무리없이 가볍게 우승하며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지금까지 달린 거리가 2000 내외인 점, 또한 많은 경기들을 나오지 않아 정확히 실력 측정이 되지 않는 점에서 말의 능력이 다소 의심받는 구석이 있었다.


만전을 기한 개선문상에서는 1번 인기를 굳히나 4배대 이상의 배당으로 고정되면서 사실상 혼전이 예고된 상태였다. 스타트 직후 포지션을 올리지 않으면서 최후방에서 포지션을 굳혔고, 약간 바깥을 달리면서 견제 없이 경기장을 달려나갔다. 승부처에서 약간 더 바깥으로 빠진 에이스 임팩트는 곧바로 말각을 발휘, 3F 33.06[1]이라는 가공할 속도로 앞을 재치면서 1착을 달성했다. 1 3/4마신차로, 가볍게 앞을 잡고 뒤에서 아무도 쫓지 못했던 여유로운 낙승이었다.

이로써 에이스 임팩트는 트레브에 이어 10년만에 무패인 상태로 개선문상을 우승, 또한 론진 레이팅 128, 타임폼 레이팅 133p를 받으면서 2023년 10월 기준 두 기록 모두 현역 2위로 올라섰다.[2]

귀추가 주목되었으나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 스터드인 하게 되었다. 이로써 자르카바 이래 15년만의 무패 개선문마가 탄생하였다.[3] 이후 2023년도 카르티에상에서 유럽 올해의 말에 선정되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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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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