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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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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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주식회사 엣나인필름
영문명칭
ATNINE FILM
설립일
1996년 5월 12일 (27주년)
업종명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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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업. 한국 영화 영화 시장에서 영화 배급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23길 7 (사당동, 엘리지움빌딩) 소재.


2. 상세[편집]


한국 현존 영화 배급사 중에서는 1996년 설립으로 몇 안 되는 20세기 회사이다. 대부분 기업들이 외환위기로 폐업하고 IT버블에 휩쓸리고 대침체에 휘청대어 대형 메이저 배급사에 M&A 당했을 때에도 엣나인은 꿋꿋이 버텨온 것. 그래서 판씨네마와 같이 중소 배급사 중에서도 준메이저 그룹에 편입시켜 주는 경우가 많다.

주로 독립영화(다양성영화)를 많이 배급한다. 남영동1985, 주리, 꿈의 제인, 세 얼간이, 님포매니악,그날, 바다 등이 엣나인의 배급작품.

메가박스 ARTNINE 지점이 바로 엣나인필름의 영화관이다.

자비에 돌란 전담 배급사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자비에 돌란 바라기라는 드립도 있을 정도. 돌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지 세상의 끝마미 한국 포스터를 보고 멋지다고 해 직접 포스팅을 하기도 했다.

큰 흥행을 기록한 적이 없지만 이 회사가 미니메이저 급으로 대우받는 이유는 1997년 외환위기, 2000년 IT버블, 2003년 카드대란, 2008년 세계금융위기, 2011년 유로존 위기, 2015년 중국 버블 붕괴 등 국내외 전 세계 경기침체를 모조리 버텨내고 생존한 생존왕이기 때문이다. 2018년 기준 한국에 존재하는 영화 배급사 중 엣나인필름보다 오랜 생존 경력을 기록한 업체는 해외 직배사(UPI, 워너, 디즈니)를 빼면 단 한 군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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