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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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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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의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과 각본은 타구치 토모히사, 제작사는 CLAP.

2022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국제장편 부문에 출품되었으며 특별상으로 한국애니메이션학회장상을 받았다. 또 2023년 프랑스 안시에서 개최된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특별상인 폴 그리모상을 수상[3]했다.

2. 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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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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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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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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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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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너를 만나러 간다.

우라시마 터널――그 터널에 들어가면, 갖고 싶은 것을 뭐든지 손에 넣을 수 있다.

다만, 그것과는 반대로……

종잡을 수 없는 성격처럼 보여 과거의 사고를,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토오노 카오루와 깊숙한 태도 뒤에서 자신이 가진

이상상과의 차이로 고민하는 하나시로 안즈.

두 사람은 불가사의한 터널을 조사해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협력 관계를 맺는다.

이는 어느 시골 구석에서 벌어지는 향수와 질주의 잊을 수 없는 지난 여름 이야기.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홈페이지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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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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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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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주제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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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두 달 전에 발표된 스테이시 라이언(Stacey Ryan)의 Fall In Love Alone과 멜로디가 매우 흡사하다. 두 노래의 가사 모두 사랑이 주제라는 점도 닮았다. 다만 텀을 봤을 때 의도적으로 표절했을 가능성은 적다.

유튜브 댓글창을 보면 한국, 일본 관객들이 두 노래가 유사하다며 표절인 거냐고 묻는 글을 볼 수가 있는데 표절이 아니다. 두 곡에 쓰인 반음씩 올라가는 코드는 흔히 쓰이는 구성인데 마침 저 두 곡은 멜로디, 가사 주제가 흡사한데다 발매 시기까지 가까웠던 탓에 생긴 오해다. 애초에 두 달만에 표절한다는게... 그래서 일본에서도 개봉 당시에 조금이나마 표절이냐고 물었던 반응들도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7.2. 삽입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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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사운드트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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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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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평론가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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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드는 청춘 애니메이션

여름과 청춘의 조합을 믿고 보게 만드는 일본 판타지 로맨스 애니메이션. 시간의 흐름이 다른 소원 터널을 발견한 두 주인공이 각자가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이야기다. 매력적인 주인공 캐릭터들, 계절과 공간의 아름다움이 만개하는 작화, 일본 싱어송라이터 에일이 참여한 감성 OST까지 장르의 익숙함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는 재미를 안긴다. 대중성과 독창성을 겸비한 타쿠치 토모히사 감독의 ‘특별한 재능’이 감지되는 작품으로, 그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출구가 될지 주목해야 한다.

- 정유미 (맥스무비) (★★★)

적절한 참고와 활용, 갸륵한 연인들

- 박평식 (씨네21) (★★★)

너무 말쑥하다, 때론 격랑도 필요한데

- 이용철 (씨네21) (★★★)

우연과 필연의 차이는 사랑에의 의지에서

- 이우빈 (씨네21) (★★★)

시작과 끝 사이에 어떤 중간이 있는지

- 이자연 (씨네21) (★★★)

8.2. 관람객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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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에 강점을 보여왔던 타구치 토모히사 감독답게 작화, 배경 미술, OST 등은 호평이 대부분이지만 83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아래에서 평가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최근 2시간 30분짜리 풀타임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하고 있고 스즈메의 문단속 등 애니메이션 영화들도 이런 추세를 따라가고 있는데 본 영화는 90분 이내의 중편 수준이다.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나 과거 묘사를 최대한 줄이고 두 사람과의 관계만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데 이 때문에 개연성에 의문을 갖는 평이 있다. 터널 안에서 문자가 안 되다가 결말에선 되는 등[5]우라시마 터널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핍진성이 부족한 것이야 원래 비현실적인 공간을 묘사한다고 쳐도, 두 사람이 함께한 시간이 별로 묘사되지 않는 것에 비해 심리적 거리가 결말부에 가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는 점에서 의문을 표하는 평이 많다.[6] 반대로 그렇게 자신의 꿈을 포기할 정도로 토오노를 사랑한 하나시로가, 막상 절정부에서는 토오노를 구하러 우라시마 터널에 들어가지 않고[7] 자신의 삶을 사는 부분의 전개 또한 어색해 보일 수 있다.[다중관점]

오히려 각색한 점을 장점으로 꼽는 평도 있다. 시간 여행을 다루는 작품 특성 상 주위 인물과의 관계를 신경쓰면 두 사람의 관계에 집중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심리가 잘 드러나지 않으므로 인물의 행동이나 몸짓 등에서 감정을 읽어내는 센스가 있다면 좀 더 깊은 감상이 가능하다. 작품의 관람평 중에서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괜찮게 봤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동굴의 안과 밖을 단절한 덕분에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의 설정 오류는 느끼기 어렵다. 83분 동안 두 사람의 심리에만 이입한다면 재밌게 볼만한 청춘 로맨스물이라는 평이다. 다만 포스터나 배포한 배경화면의 캐릭터와 실제 영화의 그림체는 꽤 차이가 있으므로[8] 미리 트레일러를 확인하고 가기를 추천한다.

큰 줄기의 사건을 압축한 특성상 극장판 영화보다는 다회차가 가능한 OTT에 더 어울린다고 볼 수도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출세작 초속 5cm도 과도하게 압축한 짧은 러닝타임 특성상 극장가에서는 큰 반응을 못 얻다가 광매체가 나오면서 반향을 얻어 역주행한 케이스인데 비슷한 느낌이다.

9.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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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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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 1주차
  •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1만 1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5.3%의 예매율로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잠〉,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에 이어 예매율 5위를 기록했다.

• 2주차
  • 거의 50%에 가까운 드랍률을 기록하며 나름 선방하는 모양새다. 1주차에 이어서 동시기 개봉한 경쟁작 중에서 화제성 면에서 압도적인 작품이 없다 보니, 캐주얼함을 추구하는 관객들이 입소문을 타고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모양새. 계속되는 특전 증정과 서프라이즈 쿠폰으로 인해 관객 수가 떨어지지 않는 것도 있다.

• 3주차
  • 추석 연휴 주간에도 예상 외의 큰 흥행을 거두고 있다. 이에 보답하듯 CGV는 3차 서프라이즈 쿠폰과 추석 특전으로 열심히 노를 젓고 있다. 그러나 연휴 마지막 날부터 점점 순위가 내려가며 암울한 미래가 예상된다.

• 4주차
  • 한글날 연휴 기간에 1000명을 겨우 넘기고 평일에는 300명 대 관객 수를 기록하며 점차 스크린에서 내려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4주차 특전과 함께 더 이상의 반등은 물론 유지도 힘들어 보인다. 갑자기 상영관 수가 ⅒로 줄어들었으나 미디어캐슬과 합의를 본 것인지 ⅓정도로 줄어드는데 그쳤다.

• 5주차
  • 점차 상영관이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관객 수도 두자리 수를 향해 가고 있다. 메가박스 시네마캐슬과 디트릭스 시티극장에서도 상영하기 시작하였으나 흥행에 큰 영향은 없을 듯 하다.

• 6주차
  • 상영관이 수도권에서도 5개가 안될 정도로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 왓챠, wavve,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도 자막판으로 스트리밍을 시작하였다.

• 7주차
  • 이제 CGV에서는 CGV 정왕 말고는 상영하지 않는다. 메가박스 시네마캐슬에서도 내려가고 시티극장과 함께 전국에서 2곳만이 상영한다.

• 8주차
  • 7주차에 이어 CGV 정왕과 시티극장에서 상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당연하게도 관객 수는 처참하다.

• 9주차
  • 8주차와 상황은 똑같다. 남은 극장에서 계속 하루에 한두개씩 편성되어 수능 주간인 10주차까지는 상영될 것으로 보이나 위태위태하다.

• 10주차
  • 결국 CGV에서 상영하는 마지막 주차가 되었다. 11월 21일을 마지막으로 CGV 정왕에서도 내려가게 되어앞으로는 가끔씩 이벤트용으로 상영하는 것 이외에는 CGV에서 보기 어려워졌다. 국내 상영관은 시티극장 하나뿐으로 이제 집계되는 관객 수와 수익은 모두 시티극장 한군데에서 나오는 것이다.

• 11주차
  • 극장 하나에서 일평균 3명의 관객을 모으고 있다. 비록 지금은 매우 저조한 성적이지만, 어느새 11주차까지 상영 중이고 현재 영화의 주제곡 フィナーレ。는 TJ미디어 일본 곡 인기차트 10위 안에 들어가는 등 한국에서는 커다란 흥행 성공을 이미 기록하고 있다.

• 12주차
  • 처음으로 개봉 78일만에 연속 상영이 종료되었다. 일주일 중 4일만 상영되었으며 이마저도 2명과 3명을 왔다갔다하는 수치이다.

대한민국 극장가에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경우, 신카이 마코토나 호소다 마모루,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처럼 인지도가 높거나 혹은 원피스나 귀멸의 칼날처럼 인기 있는 원작 기반의 극장판이 아닌 독립적인 작품은 대부분 적게는 1만명 미만에서 많아봐야 최종 관객수 2~3만명을 찍는게 고작인데[10], 보름동안 무려 7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작품의 체급 대비 상당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심지어는 CGV 단독 개봉임에도 10만 관객을 노려볼 만 했었다. 정작 현지인 일본에서는 흥행 수입 총액 1억엔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한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9.2. 북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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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중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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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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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에 참패했다. 홍콩에서의 수입보다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5. 홍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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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익을 기록하였다.

9.6. 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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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가 높아서인지 스즈메의 문단속의 절반 정도의 수익을 기록하며 어느 정도 흥행을 거두었다.

9.7. 기타 국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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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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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전개가 상당히 다르다. 사소한 부분부터 이야기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까지 각색된 부분이 많지만 결말은 동일하다.

• 원작에 비해 등장인물의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원작은 얼굴이 붉어지는 연출이 많은 등 러브 코미디라고 볼 수 있는 요소가 많지만 애니메이션은 더 절제된 표현을 사용했다.

• 주연 2인 외의 등장인물의 활약이 전무하다. 원작에서는 카와사키 코하루가 둘의 사이에서 계속해서 등장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초반 이후로 등장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축제를 토오노 카오루, 하나시로 안즈, 카와사키 코하루 셋이 다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토오노와 하나시로 단둘이 다니는 것으로 바뀌었다.

• 초반 전개의 순서가 다르다. 원작은 하나시로가 전학온 상태에서 시작하는 반면 애니메이션에서는 비내리는 역에서 둘이 만나는 장면이 추가되었고 그 다음으로 하나시로가 전학을 오는 장면이 뒤따른다. 터널의 원리를 검증하는 방법도 원작에서는 줄, 애니메이션에서는 메신저로 다르다.

• 원작에서는 할아버지는 만화가가 아니며, 할아버지의 죽음을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서 자신만은 특별해지고 싶어 만화가가 되는 것으로 표현되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할아버지가 만화가이고, 할아버지를 따라서 만화가가 되고싶은것으로 바뀌었다.

• 우라시마 터널의 생김새가 다르다. 원작에서는 토리이가 줄지어 늘어져 있고 오르막길도 있는 반면 애니메이션은 단풍나무가 줄지어 있고 평지이며 바닥이 물로 차 있다.

• 축제에서 어머니를 만나 도망치는 장면도 삭제되었다.

• 원작에서는 토오노가 터널 안에서 여동생을 만난 뒤 여동생에게 밖으로 떠밀려 나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자발적으로 뛰어나간다.

• 토오노와 하나시로의 터널 탈출 이후 후일담이 삭제되었다. 원작에서는 토오노와 하나시로가 카가 쇼헤이와 토오노 카렌을 만나 있었던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우라시마 터널을 찾아가 사라진 것을 확인한 뒤 마지막으로 토오노의 옛 집을 둘러보고 끝이 난다.

11.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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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특별상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장상 (2022)
• 제47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특별상 폴 그리모상 수상 (2023)

1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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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극장 개봉일은 2022년 9월 9일이며, 국내의 경우에는 2023년 6월에 개봉한다고 했었으나,[11]
  출처:#
  갑작스럽게 3개월 동안 개봉이 미뤄져서 2023년 9월 14일로 확정되었다.
• 국내의 경우 CGV 단독 개봉작이다. 이후 메가박스 시네마캐슬과 디트릭스 시티극장에서도 개봉하였다.
• 본 문서에도 첨부된 영상인 주제가 피날레(フィナーレ)의 뮤직비디오는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 사전심의 관련 제한이 2023년 9월 1일부로 폐지된 이후 일본 국적으로 사전심의를 통과한 최초의 뮤직비디오이다.
•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모양, 수족관의 고래상어, 휴대폰이 놓인 위치, 얼음물이 담긴 물컵에 맺힌 이슬, 해바라기 배경 등 주인공의 심리와 상황을 반영하는 다양한 미장센을 감상할 수 있다.
• 캐릭터의 리얼한 연기를 위해서 녹음을 먼저 하고, 그에 맞춰 그림을 그리는 식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

1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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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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