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빌리겠습니다/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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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캐릭터 관련
2.1. 주인공 카즈야의 성격 문제
2.2. 메인 히로인의 스토리 독점과 다른 히로인들 홀대
2.3. 나나미 마미의 과거사 묘사 문제
3. 스토리 관련
3.1. 지지부진한 전개
3.2. 렌탈여친 관련 무리수 설정
3.4.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 남발
3.5. 페이크 문제


1. 개요[편집]


여친, 빌리겠습니다의 비판점을 정리한 문서.


2. 캐릭터 관련[편집]



2.1. 주인공 카즈야의 성격 문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키노시타 카즈야/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메인 히로인의 스토리 독점과 다른 히로인들 홀대[편집]


타이틀 히로인에 대한 편애가 매우 심하다. 마미의 경우 2학년 1학기 중 증발해버려 연재 1년 이상 나오지 않다 2학기 시작 전에 등장한다. 다른 렌탈여친 스미도 몇 번의 데이트 외에는 비슷하게 연재 1년 이상 출연이 없는 실정이다[1]. 루카의 경우 서브 히로인이라기보다는 카즈야와 치즈루 둘 사이의 발암 넘치는 긴장도를 완화시키는 작품의 윤활유 역할에 그치고 있는데다가 매력도 없는 조연 남캐와 썸이나 타고 있는 방치상태이다. 영화편부터 등장한 미니의 경우엔 카즈야가 영화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역으로 등을 밀어주곤 영화 에피 이후 분량이 사라져버려 노골적으로 대놓고 치즈루를 미화하며 카즈야와 치즈루 사이를 진전시키는 철저한 도구 역할에 한정되고 있다.

전개를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주연급 히로인들을 처음부터 4명이나 세우고 결국에는 한 히로인을 위한 쩌리 밖에 되지 못한다면 결국엔 편의주의적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2] 작품에서 시기 적절하게 히로인들에게 비중을 배분해주어 제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작품의 문제점은 명확하다.

히로인 비중 배분 문제는 결국 시너지를 일으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어설프게 하렘물스러운 설정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이질감과 반감이 매우 크게 느껴지게 된다. 물론 중간부터 장르를 원앤온리로 틀은 것 자체는 문제가 안되지만 그럴 경우에는 다른 캐릭터들을 어떤 식으로 스토리에 잘 융화시킬지를 고민하는 것이 우선이다.[3] 반면 여친, 빌리겠습니다는 미즈하라 치즈루를 제외한 모든 히로인 캐릭터 활용에 실패했고, 그렇게 히로인들을 몇명 등장시켰다가 버렸음에도 어느 쪽으로 장르를 잡았다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그리고 독자들이 또 크게 지적 한 부분이 노골적으로 히로인들을 천대하고 탈락시킨다고 불만이 많은 편인데 우선 4명의 히로인 중 3명이나 스토리 출연 빈도가 일정하지 않다. 나나미 마미는 바다 편 이후로 약 1년 동안 출연하지 않았으며 마미 병장님 사쿠라사와 스미는 156화부터 260화까지 약 2년이 넘게 스토리라인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스미 예비군 그나마 나나미 마미는 대놓고 최종 빌런으로 낙점된 상황이라 꾸준하게 언급은 되고 있었으나 사쿠라사와 스미는 그런것도 없다.

카즈야에 대해 메가데레 순애보로 초지일관하고 있는 사라시나 루카는 대접이 영 좋지 않은데다가 수영장 편에서는 비중도 매력도 없이 갑툭튀한 쿠리바야시 슌이 1년만에 재회하여 러브라인이 옮겨지는 듯한 묘사가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 등 다른 히로인들 팬들이 치즈루만 편애한다는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44화를 마지막으로 그나마 자주 출연하던 사라시나 루카마저 1년이 넘도록 등장하지 않고 있다. 루카 상병님 작중에서 사라시나 루카가 임시 여친이라는 명목으로 카즈야에게 스토킹에 가까운 집착을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황당할 정도로 작중에서 증발해 버렸다. 그러다 303화에서 드디어 1년만에 얼굴을 비추었다.


2.3. 나나미 마미의 과거사 묘사 문제[편집]


나나미 마미의 과거 회상 에피소드 중 214화 마지막이 태아 그림이라 큰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해외에선 아예 이 부분에 대한 스포일러나 언급을 아예 막아버릴 지경에 이르렀다. 그 동안 뱅크신 가득한 연재 후 이 편은 단 한편으로 소설수준의 설명과 텍스트를 보여주고 있는데 4년 연재만에 밝혀진 인물의 설정으로 엉성한 면이 보이기 때문.

고압적인 부모의 영향에 따른 연애 실패로 비뚤어지게 되었다는 설정에 무색하게 이미 여중생 때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하고 있는 죽은 눈을 보여준다. 4살 때 아버지가 아끼는 곰인형을 버려 죽은 외할머니보다 버려진 인형이 기억에 남아있고 어렸을 때 집에 드나드는 정약자와 명문 아가씨 학교에 다니는 설정으로 그리 되었다는 것인데 다른 미디어에선 괴짜 아가씨 정도나 되었을 법한 설정이 지나치게 어둡다.

남자친구가 생기더니 활기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다 강제로 정리된 이후에는 오히려 죽은 눈을 보이지 않고, 남자친구와 사귀던 도중 자신의 새로운 희망이라면서 배를 만지는 장면 등 그림과 대사가 전혀 매치가 되지 않으며 내 안의 작은 아이가 죽은것 같았다는 말은 비유적 표현이라기엔 너무 어색했기 때문. 이 때문에 원래 의도했던 스토리가 있었으나 소년지에 영 부적합한 내용 때문에 편집되고 짜깁기되어 두 편 정도 해야 할 분량이 한 편으로 편집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다.[4]

215화[5]의 앞뒤를 붙이면 마미는 운명의 상대든 렌탈이든 좋아하게 되면 상관없지만, 나는 이런 풍파를 겪었으니 사랑하는 커플을 보면 부숴버리고 싶다 라는 독자라면 지극히 알법한 내용의 리프라이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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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토리 관련[편집]


도입부 초반에 카즈야와 치즈루를 얽이게 하기 위하여 같은 대학, 옆집 이웃, 같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할머니들끼리 서로 아는 사이라는 식의 엄청난 우연에 우연이 점철되는 가히 기연 수준의 무리수 전개를 선보였다.


3.1. 지지부진한 전개[편집]


스토리 진행이 매우 느리다. 1학년 편이 55화인데 2학년 편은 그 2배 정도의 비중을 자랑한다. 영화를 만드는 에피 이후로는 굳이 스토리를 끌 이유가 없는데[6] 스토리를 끌거면 커플, 혹은 연애 진도라도 빠르면 납득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닌게, 메인 캐릭터들의 쌍방호감 노선을 잡았고, 그걸 일정부분 개연성 있게 풀어냈음에도 전개 자체는 굉장히 느릿느릿하며 지지부진하는 무의미하기까지한 일상적 전개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다른 히로인의 분량을 대폭 삭제시키면서까지 틀을 잡은 원앤온리 커플링이지만 그렇게 서브 히로인 분량을 삭제시켰음에도 스토리 전개의 속도감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여기에 가끔 등장하는 서브 히로인 에피소드들은 단발적인 1회성 소모인데 패턴이 고착화되어 있다. 느릿느릿한 전개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느릿느릿한 전개와 함께 스토리가 고착화되는것은 개선되어야 할 요소다. 실제로 도박묵시록 카이지, 니세코이가 비판 받는 이유 중 하나가 스토리 진행이 느리고 지지부진 전개라는 점을 생각하면 보통 일이 아닌 셈이다.

최근 연재 분량이 가장 많은 리조트 에피소드는 연재 반년 동안 질질끌기와 주변인들의 히로인 미모품평과 주인공의 고백결심과 뱅크신의 반복이라는 작품의 매너리즘의 총집합체로 부정적인 평가가 정점으로 달해가고 있다. 국내와 달리 신선한 점에 긍정적인 평가를 주던 해외 Reddit이나 Discord에서도 최근의 전개에서 피로감을 표현하고 있다. 일명 Reiji Bait라고 지지부진한 전개에 어떠한 예감을 줘도 미끼로 생각하고 기대하지 않는(hopium) 팬들이 만들어낸 조어. 그리고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이렇게 스토리전개가 느리다고 느끼게 만드는 큰 요소가 세가지 있는데, 한 가지는 주인공 키노시타의 우유부단과 소심함, 더럽기까지한 에로망상과 피해망상, 치즈루의 온갖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확대해석망상이다. 만화를 잘 보면, 치즈루가 뭔가를 슬쩍 보는 컷하나를 가지고 키노시타가 무슨의미로 저걸 볼까? 설마, 내가 싫어졌나? 그걸 저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이이 망상하는 식으로 몇페이지를 잡아먹는다 원맨쇼

또 한가지는 초창기부터 주구장창 넣지만, 정작 독자들한테는 나날이 평가가 떨어져가는 치즈루에 대한 일반 남성들의 찬사와 혼잣말이다. 무슨 등장만 하면 적게는 2,3컷에서 한페이지 정도를 주변 남자들이 와, 예쁘다, 와 연예인급이네, 와, 대박이다 이런식으로 의미없는 대사나열만으로 자리를 차지하니, 방청객 알바 스토리 진행이 느껴질수가 없다.

거기에 도통 영문을 알 수 없는 카즈야에 대한 치즈루의 속마음까지 환장의 콜라보.

무엇보다 현재 연재 분인 동거 편의 반응은 최악이다. 기존에는 품평회를 하면서도 스토리 전개는 했지만 동거 편에 들어서면서 연금화를 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스토리 진전이 없어 비판받고 있다.

렌탈여친 작품 자체는 여전히 인기작이지만 작가가 애니화에 만화 팔아먹을려고 질질 끄냐는 성토도 공공연히 나올만큼 작품을 지나치게 끌면서 작품성과 이미지 평가까지 상당부분 추락해버린 셈이다.

3.2. 렌탈여친 관련 무리수 설정[편집]


일본이 한국마냥 렌탈여친 업계를 유사 성매매나 불법에 가까운 유흥업소로 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영 좋게 보는 것도 아니다.

긍정적인 면만 강조하고, 부정적인 요소들은 작품 내에서 잠깐이라도 언급되지 않는다. 또한 렌탈 여친이라는 요소에 대해 '처음부터 무리한 설정이 아니었냐'는 비판도 남아있다. 치즈루의 경우는 이런 저런 사정이 있어서 그 일을 하게 되었다고 쳐도, 굳이 두 명이나 렌탈 여친 일을 하는 히로인을 등장시켜놓고, 무리하게 그 일을 하게 되는 과정과 이유를 부여한 것이다. 스미와 루카는 렌탈 여친이 아닌 다른 전개로 만나게 되는 방식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음에도 말이다. 이 작가가 전작부터 초반에 살짝 무리한 전개를 놓고 거기에 적절한 개연성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방식을 고수하였는데, 이번 작에서도 그러한 방식을 고수하다가 결국엔 거기에 발목을 잡히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7] 반면 작중 개연성과 핍진성을 부여해줄만한 렌탈여친이라는 직업 인식이 마냥 긍정적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며 히로인들이나 주변인들의 렌탈여친에 대한 반응은 현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이런 무리수 설정과 설정충돌에서 이어지게 되는 것이 바로 메인 히로인인 치즈루의 모순적인 행동이다. 치즈루는 주인공에게 처음엔 할머니들을 위해서, 온천여행 이후에는 성장하여 진짜 여자친구를 사귀는 때까지를 조건으로 데이트를 해주는데 이미 마음은 치즈루에 기울어졌고 덕분에 가족들이 입학축하로 지원해 준 생활비를 탕진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또 렌탈여친을 빌리는데 돈을 쓰고 있다. 일부는 주인공은 호구 중의 상호구이고 히로인 미즈하라 치즈루는 돈을 위해 주인공이 가진 감정을 이용하며 등골을 빼먹는 악녀나 다름없다는 부정적인 막장 시각이 있고 작중 이런 점을 언급한 적이 있다.[8] 이러한 비판은 앞서 말한 렌탈여친이라는 소재의 명백한 한계이며 작가 또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스토리 전개를 납득할 만큼 풀어나갈 재주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3.3. 항상 똑같은 외모 찬양 연출[편집]


타 작품에서는 초반 외모 묘사용으로만 쓰거나, 몇몇 캐릭터에게만 쓰는 외모 찬미를 작품 내내 모든 히로인들에게 뱅크신처럼 써먹고 있다. 작가의 작화 실력과 히로인들의 매력은 충분히 전달되고도 남았는데 300화가 가까워지는 장기연재 만화가 분량의 일정량은 외모 찬양이다. 만화 갤러리를 비롯한 인터넷 커뮤에서는 흔히 품평회라고 불리는데, 외모품평만 보면 이 만화를 다 본거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

애초에 몇명은 혼잣말을 할지 몰라도, 절반이상은 속으로만 생각하고, 무관심한 사람도 있는 게 일반적인 상황이다. 그런데도 이 만화는 무슨 양아치 건달들도 아니고 속으로 생각해야할 걸 다 들리게 찬양하는 것과 카즈야의 반응 등이 작중 시간 2년 내내 복붙 수준. 데이트나 만남시 무조건 지나가던 행인이 몇명씩 나와서 "우와~ 예쁘다" "아이돌인가?" 와 주인공에겐 잘해야 "남자 부럽다."에 최악의 경우 "저게 남친?" "렌탈여친인가?"정답! 따위 대사를 외치고 카즈야는 속으로 히로인(주로 치즈루)에게 미모찬양을 남발하고 주눅이 들거나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특히 치즈루 에피소드에서는 외모 찬양이 안 나오는 화를 세는 게 빠르다.

이런 특징이 나타나는 만화들은[9] 렌탈여친처럼 어디 200화가 넘도록 똑같은 여캐 봐도 매번 새로운 마냥 지겹고 인식장애를 의심할 정도로 복사 붙여넣기 평면적인 외모 찬양을 늘어놓는 방식이 아니다. 렌탈여친의 외모찬양은 전달도 무슨 국어책 대본읽기처럼 굉장히 평면적이다. 작가의 훌륭한 작화력과 더불어 이미 독자도 인식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를 쓸데 없이 행인이나 카즈야 입을 빌려 꼭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한 글로 설명을 해야 하는 답답하고 싸구려 광고로 느껴지는 방식이다. 더불어 카즈야가 치즈루의 외모를 찬양하거나 망상하는 장면에서 무조건적으로 따라 나오는 카즈야의 역겨운 표정도 독자들을 짜증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수영장 편은 외모 찬양이 안 나오는 화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단행본 23권의 첫 화인 194화는 7할이 외모묘사이고, 이후 편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수영장 에피 이후로 한동안 잠잠하다 싶었더니 252화에서 다시 찬양글로 대부분의 페이지를 채워 이전 에피소드를 갱신했다. 이번 화는 행인들이 쓰는 단어들부터 문제다. 처음 보는 사람의 다리나 가슴 크기 품평을, 속으로도 아니고 대놓고 한다. 이외에도 아예 히로인 뒷전에서 술집 여자 운운 따위 개드립을 치기까지 하는 편도 있다.무슨 김성모 월드도 아니고


3.4.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 남발 [편집]


러브도 코미디도 없는 러브코미디.[10]

214화 마미 논란으로부터 극명히 부각된 문제. 작가로서의 역량이 의심이 드는 막장 전개에 많은 팬들이 경악하고 분개했다.

218화 당시 미즈하라 치즈루에게 차였다고 생각한 주인공 카즈야는 우울해진다. 여기까지 보면 일견 아무 문제없는 스토리. 그리고 루카와의 수영장 약속을 지키게 되며 주인공의 미즈하라를 빼앗길수 있다는 생각에 뜬금 치즈루의 지인으로 출연했던 나카노 우미와 치즈루의 다양한 체위섹스를 떠올리며 발기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장장 7, 8페이지에 걸쳐 상업지급으로 적나라하게 그려진다. 아무리 망상일 뿐일지라도 히로인과 엑스트라가 섹스를 하는 장면을 아무런 여과없이 공개했다는 점에서 가히 충격적이라고 할수 있다. 소년만화적 러브코미디가 갑자기 19금 에로 동인지 수준의 막장 전개로 흘러가 버린 것이다.

추가로 주인공은 우미 군이 치즈루에게 쓰리썸을 제안하고 남자들에 둘러싸인 누드의 치즈루가 좋다고 승낙하는 장면까지 상상한다. 물론 상상 속에서 실제로 쓰리썸이 이뤄지진 않았으나 사실 쓰리썸을 그렸다가 도를 넘은 내용 때문에 편집된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로 뜬금없는 R-18식 연출이었다.

사실 나나미 마미 회상신의 급전개부터 시작해서 작가가 기존 설정에 충격적 반전을 가져다주는 방식을 활용하긴 했지만 실제 행위도 아니고 뜬금없는 상상의 장면으로 미즈하라 치즈루의 캐릭터성을 붕괴시켜버렸다. 소년만화에서 200화가 넘는 장편 만화에서 이렇듯 여주인공진히로인의 캐릭터를 노골적인 에로신으로 붕괴시키는 예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힌국 웹툰에 있긴하다
레딧부터 시작해서 5CH, 국내 만화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이러한 막장 전개에 엄청난 비판이 가해졌으며 수많은 독자들이 탈주했다. 주인공이 아무리 우유부단하고 못마땅한 존재라고 할지라도 이 정도로 주인공과 여주인공을 망가뜨렸어야했냐는 비판이다.

심지어 주인공은 수영장 밑으로 가라앉으며 일그러진 얼굴로 오열하며 발기된 상태였다는 것이 더욱 충격적이었다.[11] 작품의 여러 문제들로 인하여 단기적으로 독자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주 스토리 진행과는 별 관련도 없는 점점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을 남용하고 있는데 이쯤 되면 노이즈 마케팅이라 해도 할 말이 없을 지경.

더군다나 렌탈여친이 악평을 호평으로 바꾼 영화제작 이후 대단원 시점에 스토리에서 이러한 묘사가 나왔기에 더더욱 실망한 독자들이 많았다. 렌탈여친이 욕을 먹어도 천만부나 팔리며 장기연재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해당 만화의 인물묘사나 심리묘사가 여타 작품들과는 다르게 불쾌할지라도 내숭없는 날것스러운 것이라는 차별점이 있었고 카즈야와 치즈루가 심리학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인물들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돈으로 연명하는 기형적인 관계에서 지인을 넘어 우인, 우인을 넘어 속마음을 터놓는 친구 및 궁극적으로 연인으로 발전하는 묘사를 납득이 되도록 그려왔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218화의 묘사로 비록 망상일지라도 가난에 치이며 감정과 웃음을 파는 모진 일을 하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절대 선을 넘지 않는다는 치즈루에 대한 독자들의 이미지와 비록 한심하고 호색한일지라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전력으로 행동하고 치즈루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던 카즈야의 이미지를 그저 감정선이 없는 성애적인 시선으로 바꿔버렸단 것이다. 더군다나 여태 치즈루와 함께 쌓았던 추억이 다른 남자와 정사를 가지는 이미지로 점점 덮혀가는 연출은 카즈야가 그저 치즈루의 몸이 목적이였다는 것으로 비춰질 정도로 굉장히 질낮은 연출이였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갑작스럽게 수위가 세져서 문제라서 그렇지 캐붕인지 의문인게 애초에 주인공이 원래 얼토당토 않는 야한 망상을 하여 유혹이나 알몸 상상은 기본적이고 심하면 네토라레까지 망상의 장르가 다양하는 동시에 심지어 심각한 상황에서도 여성의 다리 몸매가슴골에서 눈을 못 떼고 허튼 상상하고 방금 자위행위가 끝났는데도 현자타임도 없이 상상하는 등 비정상으로 성욕이 강한 모습을 보여준게 하루 이틀이 아니였으며 [12] 이미 작중에도 여주인공와 뜻대로 잘 안 돼서 불안한 나머지 여주인공을 NTR 망상으로 여러번 망가뜨렸고 심지어 초반부에도 전여친에게 망상으로 시전한 경우가 있었기에 뜬금없다고 할 수 없다. 그나마 열심히 치즈루와 관계를 구축하면서 이런 묘사가 줄어들다가 갑작스러운 마미의 개입으로 다시 크게 촉발된거다.

특히 주인공이 심리적으로 대단히 불안정한 상황인데 그동안 여주인공에게 렌탈비용이던가 시간을 내주며 데이트하고 인간관계 만들며 사귀려고 노력한 끝에 마음 단단히 먹고 고백하려는 그때 갑자기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전여친이 나서서 주인공과 여주인공 관계를 깨뜨린답시고 여주인공을 협박하고 여주인공은 어쩔 수 없이 주인공의 만류하며 끝까지 고백하는 것을 뿌리치고 자신의 전여친에게 달려나가는데, 이러면 누구라도 현타가 오는 동시에 불안감이 어마어마하게 증폭될 수 밖에 없는 최대 고비인 상황일 것이다. 이 불안한 마음을 옛날처럼 성욕으로 표출하는 장면이 상당히 수위가 높게 연출됨으로써 현재 주인공이 힘든 상태에 있단 걸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주인공은 마미처럼 심적으로 불안하면 비뚤어진 방식으로 표출시켜서 해소하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갑작스러운 고수위 에로씬 문제로 수많은 독자들이 당황한 동시에 큰 거부감을 느끼면서 불만이 표출된 것이다. 섹스신을 아무런 여과없이 공개했다는 점에서 이건 누구라도 거부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거기다 소년 매거진은 청년만화, 성인만화 잡지도 아니고 전연령층이 보는 소년만화 잡지다. 소년만화 잡지에서 노골적으로 이런 에로물 장면을, 적어도 한 두컷도 아니고 한화 거의 반을 체워넣은 건 작가가 선을 넘은 것이며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다. 높은 수위의 뽕빨물로 유명한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도 이런 씬은 한번도 나온 적이 없다.

주인공이 야한 망상을 한 두번 한 것이 아니지만 최소한의 수위를 조절하면서 연출했던 것에 비하면 크게 대비된다. 결론적으로 수위 조절에 실패했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여담으로 충격적인 에로물식 내용 때문인지 히토미에도 베드신 장면만 발췌되어서 뜨고, 만화 갤러리에 218화 불법 스캔본이 올라오자마자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하는 기염을 토했다.#


3.5. 페이크 문제[편집]


단순한 페이크도 아니고 작품의 주요 스토리에 대한 페이크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허무하다는 비판이 안 나올 수가 없다. 아예 페이크가 메인인 추리물이면 모를까. 마지막 컷에 대놓고 그려놓아 대형 떡밥인 것 마냥 뿌려놓고 한참 뒤에야 갑자기 페이크라는 것은 아무리 좋게 봐줘도 연출 미스다. 일례로 1권 3화에 카즈야의 아버지에게 카즈야와 치즈루가 돈을 주고받는 모습이 목격되어 큰일이 터질 것 마냥 굴었고, 7권 55화에서 비장하게 등장해 렌탈여친이라는 들켰고 이를 추궁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엄청난 위기감을 조성했다가, 정작 아버지는 여친한테 돈을 빌리는 모습으로 착각했다고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그러나 이제 진짜 위험해졌다

아예 한 화 내내 긴장감을 주기 위해 페이크 스토리로 쓰는 방법도 있었고. 사실 나는처럼 페이크를 메인 스토리에 적절하게 조화시킨 케이스 역시 엄연히 존재한다. 그리고 과거 작품들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전개 양상이라고 할 지라도 결국 그 작품들 또한 그러한 점에서 비판을 받은 경우가 없던 것은 아니기에, 옛날로부터 배운 것이 없다는 비판도 가능하다. 예전의 수많은 작가들이 같은 비판을 받았음에도, 결국 그러한 전개 방식을 답습하며 발전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여친, 빌리겠습니다가 로맨스코미디 작품으로의 발전이 정체되었다는 평을 받는 것을 피할 수 없게 하는 셈이다.

[1] 다만 스미의 경우에는 카즈야에 대한 연심을 정리하고 치즈루에게 보내는 연출이 있었기에 그런 상황에서 투입시켰다면 안 그래도 지지부진한 연재 상황이 더 늘어졌을 것이고 캐릭터에 대한 평가도 더 깎였을지도 모른다. 물론 스미 개인팬들에게는 아쉽겠지만.[2] 이미 주인공이랑 맺어질 약속된 승리의 진히로인이 처음부터 정해졌다시피 한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1화부터 정해진 기숙학교의 줄리엣의 경우도 메인 히로인 한 명에 타 히로인들을 적절한 각각의 역할을 배분해 놓고 쓰고 있다.[3] 예를 들어 기숙학교의 줄리엣 같은 경우 주인공 커플이 일직선 쌍방호감이면서도 서로 하렘&역하렘 기질이 있었는데, 캐릭터 하나하나를 버리지 않고 활용하며 원앤온리&하렘&역하렘 요소를 모두 살려내며 호평받았다.[4] 215화 컷들을 재배치해서 가정사와 식사장면, 남자친구 문제가 먼저 나온 후 풍비박산되고 이후 핸드폰을 두들기는 어두운 자아가 형성되었다 쪽이 더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5] 이 에피소드의 부제는 잡지에서는 낙원과 여친 ㉘ 이었으나 전자책 판에서는 4화에 이어 전 여친, 나나미 마미 ② 로 변경되었다.[6] 이것은 애니메이션 2기 방영을 위해 질질 끈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이 보인다.[7] 3권 25화로 출하당한 모노노테의 경우 19화에 히로인의 고백으로 스토리가 마무리되었고 이후 6화가 주인공들이 만나기 이전의 설명으로 채워지더니 25화에 갑자기 연재가 끝났다.[8] 이런 정황들을 빼고 보자면 사실 치즈루는 일각에서와 같이 비난을 받을 정도의 히로인은 아니다. 분명 이성과의 관계에서는 확실하게 선을 정리하고 있고(현 시점 카즈야의 최대 연적이라고 할 수 있는 극단 동료 우미 상대로 확실하게 선을 그은 것이 그 예시.), 이외의 다른 문제될 행동을 하지도 않았다. 따라서 작가가 지나치게 렌탈 여친의 형태로만 관계를 이어가게 하면서 한 캐릭터의 평가까지 상당 부분 깎아먹은 셈.[9] 다른 만화 어쨌든 귀여워는 애초부터 컨셉 자체가 메인 히로인의 귀여움의, 귀여움을 위한, 귀여움에 의한 만화이고, 그리고 뉴하야테는 차라리 서로 꽁냥거리는 행동으로 내용을 전개한다.[10] 문제의 218화로 인해 독자들 사이에서 자주 나오기 시작한 비판. NTR까지 끼얹었으니 러브도 아니며 불쾌하기만 해서 코미디도 아니라는 뜻이다.[11] 카즈야가 울부짖는 이 씬은 세계 오덕들에게 2022년 새해의 밈으로 자리잡았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항목 참조.[12] 틱톡이나 유튜브 등등 자위용 사진이나 남자의 성욕 등을 표하는 밈에서 자주 쓰여지고 있다. 심지어 렌탈여친 1기 ed에서 자위하는 장면을 순화시켜 장식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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