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 하늘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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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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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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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
예림의 하늘검
아울
불명
불명
불명
전(前) 엘더
유신




예림의 하늘검
THE SKYSWORD OF YERIM


파일:예림의 하늘검.jpg

히어로 이름
예림의 하늘검
본명
???
이명
클랜 마스터, 사검사[1]
성별
남성
소속
히어로 클랜
기프트
???
에어리어
예림[2]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및 강함
4.1. 기술
5. 인물 관계
6. 명대사
7. 기타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

4검사 중 한 명으로 예림의 하늘검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본명은 아직 미공개

기존의 9명의 엘더 중 한 명인 유신을 꺾고 엘더가 된 자.


2. 특징[편집]


어떤 두각도 나타내지 않고 있다가 어느 날 불현듯 나타나 에어리어 로드들을 죽이고, 이내 당시 엘더였던 유신마저 꺾어버리고 엘더 자리를 쟁취한 검사.[3] 이때문에 사검사 중 하나로 예림의 하늘검으로 불린다. 유신을 꺾은 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단일 무력 집단 히어로 클랜을 세워 지금까지도 클랜 마스터로 군림하며 세상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언급은 93화에서부터 나온다. 블랙핸드 요원 다리아 멘도사를 비숍에게 보내 그의 의중을 파악하게 한다. 그러면서 "유신으로는 부족했나?" 라는 경고 메세지를 전한다.

100화 마지막에 등장. 프림의 엘더 소집 초대에 응해 등장한다. 참석한 엘더 넷[4] 중 가장 늦게 도착한다. 이때 염소들이 보자마자 기절하는 묘사가 나온다. 유유히 지나치며 검을 땅바닥에 내리찍어 엄청난 충격파를 발산한다.

101화에서 전쟁을 멈춰줄 수 있냐는 프림의 질문에 크리스탈 라인의 지배자가 어떤 자인지 늘 궁금했는데 소문대로라며, 그건 그렇고 전설적인 존재들의 회의라길래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별거 없다고 말을 돌려버린다. 이에 비숍은 하늘검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없고 애당초 하늘검은 엘더 자리에 있어도 되는 사람이 아니라고 받아치자 시대가 변했고 자신은 이미 엘더 중 하나이며 허락은 필요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프림은 저 말에 동의하냐고 빅토리아에게 묻고, 빅토리아는 재밌으면 장땡, 방금 싹튼 씨앗이나 거목으로 자라려는 놈들은 아직 결정적인 벽을 넘지 못한 반면 하늘검은 자신을 재밌게 할 수 있는 놈이라며 선선히 인정한다. 이를 볼때 프림과 비숍은 영 탐탁지 않게 보는 듯.

빅토리아와 전투를 벌이는 프림을 보며 엘더는 엘더라는 거냐며 내심 감탄한다. 이런 속내를 간파한 비숍이 실력도 없이 그 거대한 중립 에어리어를 다스릴 수 있겠냐면서 또 힘이 없었다면 하늘검이 진작 죽이려 들었을 거라고 비꼬자 고작 흥미 따위로 자신이 만든 판에 끼어든 엘더들의 비안간성을 비난하고 차라리 하늘의 신이 되지 그래냐고 분노한다.[5] 빅토리아가 떠나며 회의가 파토나자 내전은 피할 수 없다고 선언한다.

체인의 회상에서 과거 이야기가 언급되는데, 철의 마녀에게 궤멸당했음에도 힘을 잃지 않은 네라를 치기 위해 어느 에어리어 로드에게 협력을 요청하나 거절당한다. 그러자 그 에어리어 로드와 결투를 벌여 갈대밭에서 참살하고 다른 에어리어 로드들도 하나둘씩 쓰러뜨리더니 기존 예림의 지배자이자 엘더였던 유신마저 꺾고 엘더의 자리를 쟁취한다. 그 후 히어로 클랜을 창립, 네라와의 전쟁을 선포한 후 승리해 역사에서 지워버린다. 일명 '갈대 전쟁'이라 불리는 이 전쟁에 의해 네라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엔젠을 필두로 한 소수만이 남아 재기를 꿈꾸는 중이다.

126화에서 제자인 클레이모어가 찾아오자 동료들의 죽음을 통해 망설임을 떨쳐냈다고 판단하고 검술을 마저 전수해준다. 클레이모어는 동료들은 자신의 검을 완성시키기 위한 제물이 아니라고 반박하지만 하늘검은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었고 정의를 지키기 위한 힘을 거절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다며 클레이모어를 압박한다. 그리고 비숍의 사주를 받은 더스티 클록이 습격하자 그들을 순식간에 죽이고 클레이모어를 통해 각 지부장들에게 어느 쪽에 붙을지 결정할 시간이 왔다고 선전포고를 날린다.

137화에서 클레이모어가 전력을 모아오자[6][7] 자신이 비숍을 맡을테니 엔젠을 치라고 명령한다.


4. 능력 및 강함[편집]



파일:유신vs예림의 하늘검.jpg

유신을 꺾은 하늘검

불현듯 나타난 이름없는 검사가 로드들의 왕관을 하나씩 깨부수기 시작하더니 유신마저 단신으로 무릎 꿇려 스스로를 증명했지.

그리고 역사상 가장 강력한 단일 무력 집단. 클랜을 세운 거야.

지금으로선 날 가장 재밌게 할 수 있는 게 그놈이야.

빅토리아

지부장~특급전력 수준은 될 것으로 추정되는 에이리어 로드들을 차례차례 박살냈으며, 예림의 지배자 엘더 유신의 앞에 섰고 1주일 동안의 치열한 싸움 끝에 전성기 시절의 유신마저 꺾었다. 기프트가 무엇인지 아직 나오진 않았으나, 셸나이트가 말하길 4검사들은 순수한 검의 기교가 절정에 달한 인물들이라고 한다. 예림의 하늘검은 기프트의 여부 관계 없이 검술 실력만으로 하늘에 닿은 실력자이다.

맨손에서 시작해 히어로 클랜을 세웠고, 작금의 히어로 클랜은 그 엘더조차도 클랜의 방침에 구속되진 않지만 클랜 전체의 저력을 무시하지 못할 정도이니 여러모로 대단한 인물.


4.1. 기술[편집]



5. 인물 관계[편집]


  • 엘더
수많은 시간, 많은 사건들을 겪으며 인간성이 사라져 오직 본인의 흥미로만 움직이는 엘더들을 극히 경멸한다.
엘더 자리를 빼앗았다.
엘더 회의에서 하늘검의 말을 듣는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그를 엘더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클랜 마스터로서도 비숍과 대립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하늘검과 우리들 기존의 엘더는 엄청나게 닮았다며 내심 동류라는 인식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늘검이 엘더인 것에 대해 탐탁지 않아 한다. 그래도 클랜 마스터로서 어마어마한 권력을 지닌 만큼 전쟁을 멈추는 것에 대해 가장 먼저 하늘검의 의중을 물어볼 정도로 그 능력과 수완은 인정하고 있다.
재미있는 놈이라며 그를 엘더로 순순히 인정해준다.

직계 제자. 클레이모어는 하늘검의 음험한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 명대사[편집]


엘더. 그 칭호는 원래 당신들 아홉을 아울러 부르는 말이었다.

혼돈의 치세 속에서 가장 강한 빛을 내뿜던 등불들. 이끌릴 수밖에 없는 구세주. 사람들은 그런 당신들을 위해 별을 바치고 추앙했지.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들은 정점에 선 이들을 엘더라고 인식하기 시작했다. 시대가 변한 것이다. 나는 이미 엘더 중 하나이며 거기에 당신들 허락은 필요 없다.

101화


까마득하게 높은 산봉우리에 올라. 거기가 꼭대기인 줄 알았더니, 너희들은 구름 위에 있더군.

저 의자에 앉게 되니 이해할 수 없던 한 가지 의문이 해소됐다.

나는 줄곧 궁금했지. 과연 엘더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 사선 속에서 조개 속 진주 같던 이들이 빛을 잃은 채 으깨지고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 흙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인간성이 닳고 닳아 결국 동족을 개미 새끼 같은 미물로 여기게 된 당신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내린 결론은... 흥미였다. 당신들이 내가 만든 판에 뛰어 오른 것도 전부 본인들의 유희가 목적이 아니라면 설명이 안 돼. 그래서 나는 참을 수가 없어졌지. 고작... 고작 그런 이유로...?

...차라리 하늘의 신이 되지 그랬나. 계속 거기에, 있지 그랬어.

102화


(클레이모어:제 동료들은 검을 완성시키기 위한 제물이 아닙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됐지.

덕분에 너에게 내 검을 전수할 날이 오지 않았느냐. 어떻느냐.

정의를 지키기 위한 힘을 얻게 되는 것이. 난 네가 거절하지 못 할 걸 알고 있다.

126화


개탄스러울 노릇이다.

네라의 잔당을 토벌하고 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세운지 오래거늘.

아직도 악인들은 거리를 활보하고 있으며

가까이선 똬리를 틀고 있던 간악한 용이.

멀리선 거악의 후예를 자칭하는 이무기가 꿈틀거리고 있다.

정의를 등에 진 자로서 모른 체할 수는 없는 일. 이를 막을 방법은 결국 한 자루 검 뿐이니.

가서 이무기를 쳐라.

용은 내가 맡겠다.



7. 기타[편집]


  • 기존의 엘더가 '사람들로부터 구세주로 추앙받아 별의 표식을 받은 자들' 이었기에 기존의 엘더 자리를 힘으로 쟁취한 하늘검은 엘더의 상징물이 없다. 그래도 유신이 가지고 있던 엘더의 상징물을 전리품으로 가져오긴 했다.

  • 엘더지만 엘더 취급을 못 받고 있다. 비숍과 프림은 대놓고 그를 엘더로 인정하지 않았고, 빅토리아는 엘더로 인정은 했는데 그 이유가 단순히 자신을 재밌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라(...). 엘더들에겐 엘더로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전 엘더인 유신이 엘더들의 회의에 오지 않은 것이 언급되는 등 엘더들 사이에서의 취급은 영 좋지 않다.

  • 성향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8] 일단 본인 자체가 직접 등장하는 경우가 적은데다가, 하늘검에 대한 서사도 간접적으로만 밝혀졌기 때문에 여러 추측이 오가고 있다. 확실한 것은 원인이 어찌되었든 클랜은 부패했으며 클랜마스터인 하늘검도 이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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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0:52:46에 나무위키 예림의 하늘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독자들 사이에서는 이름 없는 검사, 줄여서 이없검이라고 불렸다.[2] 전 예림의 지배자 유신을 꺾고 지배하고 있다.[3] 이 때문에 제대로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름없는 검사', '무명의 검사' 로도 불렸다.[4] 프림, 비숍, 빅토리아[5] 이에 비숍은 자신들은 신이 아닌 아홉 명의 인간일 뿐이며 진짜 하늘에 누가 있는지를 모른다며 비웃는다.[6] 다리아 멘도사, 팔라딘, 하이 눈과 다른 2명[7] 이중 마지막에 소개된 인물은 27화에서 유신이 말한 때를 기다리는 자로 아울, 프림과 묶어 설명했기에 또다른 엘더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8] 비숍이 클랜마스터를 엄청나게 깎아내리긴 하지만 클랜마스터의 평판이 악화되면 가장 큰 이득을 보는게 비숍이므로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다만 빅토리아도 능구렁이라고 평가하고 제자인 클레이모어 역시 원래부터 이런 분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아 속이 검은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