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좀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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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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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좀비고등학교의 등장인물. 등장'식물'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등장인물의 뜻은 인격이 있는 캐릭터 라는 뜻이다. 그니까 등장인물이 맞는 셈.

1.1. 캐릭터(?) 특징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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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가 매우 아끼고 있다. 그런데 얘는 흡혈식물으로, 건우의 손에 많은 상처도 오드리가 낸것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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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역할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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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의 역할군(?)은 포이즈너.

김건우의 역할군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오드리가 공격한다. 독침을 뱉을줄 아는듯.

2.2. 아포칼립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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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겠지만 좀비사태 발발 직후 김건우와 동행한다. 도서관에 피난했으나 그곳까지 좀비가 쳐들어오자 하린의 안내에 따라 나아가고 좀비를 독침으로 저지하지만 출구에는 켄타로와 스트로윙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하린, 김건우와 함께 켄타로에게 잡혀간다.

2.3. 히어로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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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 ···. 오드리를···. 돌려줘···요.

켄타로 : 흐음~ 이걸 오드리라고 부르는 거냐 멍?

김건우 : ( 째려보며 ) ············.

켄타로 : 깨갱!!

켄타로 : (좀비 주사기를 들며) 케케~ 이 주사를 맞으면 이걸···. 아니, 오드리를 지킬 힘을 가질 수 있다 멍~

(갑자기 오드리가 주사기를 뺏어 좀비 주사기 안의 액체를 마신다.)

[히어로즈] 초거대 오드리
히어로즈에서 보스로 등장. 김건우가 좀비물약을 스스로 주사하는것이 켄타로의 계획이었으나, 오드리가 좀비화 액체를 마셔버린탓에 오드리가 좀비가 되었다. 지킬 힘을 가질 수 있다는 부분에서 좀비화를 결심한건지 건우가 좀비화될걸 예상하고 자신이 희생한건지는 의문. 오드리가 희생했다고 언급되지만 건우를 지킬 힘을 갖기 위해 좀비화 물약을 먹고 희생되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초거대 오드리는 규자욱, 김태풍, 몇몇 운동부 학생들을 묶어놓고 있었다.

히어로즈는 초거대 오드리를 저지한 후 규자욱과 김태풍, 다른 학생들을 구하고 다음 좀비를 상대하기 위해 나아간다.

이때 건우가 오드리의 입 안에서 나오는데 건우는 보호받고 있어 생존확률이 높지만 오드리는 생사불명.

3. 동인 및 2차 창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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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 캐릭터가 아니라 인기는 없지만, EP3에서 건우를 대신해 희생한 것 덕분에 건우와 같이 그려지는 경우가 제일 많다.
가끔 건우와 엮이는 유루미와도 엮이곤 한다.
둘중 누구랑 엮이건 간에 좀 위험하게 그려지기도 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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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지능식물. 초대형 오드리의 전투 테마 동영상 설명글에 따르면 김건우 대신 희생한 것이라고 한다.

오드리의 이름과 디자인의 원형은 프랭크 오즈 감독의 1986년 뮤지컬 영화인 '흡혈식물 대소동'의 등장괴수인 '오드리 Ⅱ'에서 따왔다.

오드리는 AU나 코스튬 스킨에서 건우와 함께하지 않는다. 엘프고등학교의 김건우 남작은 '오스칼'이라는 다른 식물을 갖고있고 서리꽃 원예가 김건우도 다른 꽃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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