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키 토모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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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키 토모히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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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번호 42번}}}
마츠다 료마
(2019-2020)

오제키 토모히사
(2021~)


결번

{{{#000000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번호 47번}}}
타카하시 쥰페이
(2016-2023)

오제키 토모히사
(2024~)


현역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No.47
오제키 토모히사
大関友久 / Tomohisa Ohzeki

생년월일
1997년 12월 14일 (26세)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출신지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
신체조건
184cm / 94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좌투좌타
출신교
이바라키현립 츠치우라코호쿠 고등학교[1]
센다이대학(仙台大学)
프로입단
2019년 육성 드래프트 2순위 (소프트뱅크)
소속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21~)
연봉
2023년 / ¥45,000,000
등장곡
LIFE[2] - YUI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프로 이전
2.2.1. 2020년
2.2.2. 2021년
2.2.3. 2022년
2.2.4. 2023년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연도별 성적




1. 개요[편집]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프로 이전[편집]


초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연식 야구를 시작하였고, 고등학교는 고향 츠치우라시의 현립고등학교인 츠치우라 코호쿠 고교에 진학하여 1학년 가을부터 부의 에이스가 되었다. 3학년 여름에는 피로 누적으로 인한 오른손 골절도 있어 고시엔 현대회 3라운드에서 패퇴하였고, 드래프트에 참가하였으나 부상의 영향인지 지명받지 못한 채 대학으로 진학하였다.

이바라키현보다 북쪽 도호쿠 지방 센다이대학에 진학하여 1학년 봄부터 곧장 리그전에 출전하여 통산 19경기 54⅓이닝 4승 3패 3.15로 인상적인 성적을 남기지도 못하였다. 2019년 드래프트에 다시 한번 참가하였으나, 대부분의 팀이 관심 밖이었고 그나마 드래프트 전 신변 조사서가 도착한 것도 소프트뱅크 뿐이었다.

2019년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지배하 드래프트는 택도 없었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부터 육성드래프트 2라운드에 겨우 지명받으며 지도금 400만엔과 연봉 300만엔에 사인하며 입단하였다. 입단 당시 등번호는 122번.


2.2.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편집]



2.2.1. 2020년[편집]


웨스턴 리그(2군)에서 5경기 5이닝 무실점, 3군전에서는 23경기 63⅓이닝 2승 3패 3.98에 그쳤다.


2.2.2. 2021년[편집]


스프링 캠프를 B조로 시작하였으나, 도중에 A조로 승격되어 세이부와의 연습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어필을 시작, 연이은 호투를 보여주었지만 오픈전(시범경기) 최종전에서 1이닝 2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결국 2군에서 개막을 맞이했다.

웨스턴 리그에서 15경기 1승 1패 3세이브 1.66의 호성적을 기록하면서 짧은 육성선수 생활을 끝내고, 5월 28일에 지배하 선수로 등록되어 연봉 800만엔의 계약과 등번호 역시 42번으로 변경되었다.

교류전이 한참인 6월 4일 한신 타이거스전에 프로 첫 등판을 이루고 7월 14일에 다시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시즌 말미인 10월 2일에 1군에 등록되었고 계투로만 12경기 2.35를 기록하고 오프 시즌에 연봉도 1100만엔으로 증액되었다.

2.2.3. 2022년[편집]


2022년에는 스프링 캠프를 A조에서 시작하여 선발 전환을 목표로 하였다. 개막 로테이션 경쟁이 치열한 와중에 3월 4일 롯데와의 오픈전 선발로 예정되어 있던 에이스 센가 코다이가 코로나 양성 확진 밀접 접촉자로 격리되는 바람에 경기 직전에 대타로 선발로 나섰다. 급격한 등판에도 불구하고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눈도장을 찍는 기회가 되었지만, 5선발 자리는 마츠모토 유키가, 6선발 자리는 타나카 세이기가 유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유리몸타나카 세이기언제나처럼위화감 호소로 2군에서 조정을 되었고, 또다른 경쟁자 마츠모토 역시 침술 치료 도중 사고로 체내 침 제거 수술(...)을 받게 되면서 오제키가 낙점되었다.

3월 31일 롯데전에 프로 선발 데뷔전을 치러 6⅓이닝 6피안타 무4사구 1실점 호투로 데뷔 첫 승을 빠르게 올렸다. 하지만 4월 10일 세이부전에는 4⅔이닝 5실점(4자책)으로 데뷔 첫 패전의 쓴 맛을 보고난 이후, 클로저 모리 유이토의 난조로 인한 재조정 등의 이유도 있어서 클로저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4월 23일 닛폰햄전에서 데뷔 첫 구원승을 달성한 이후 구원 투수로 3경기 등판 이후인 5월 1일, 라쿠텐전에 선발로 돌아왔다. 5월 9일, 첫 승의 상대였던 롯데전에서 9이닝 3피안타 1볼넷 6K로 데뷔 첫 완봉승까지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교류전 기간인 5월 28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시즌 4승을 거둔 이후, 3경기동안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음에도 불펜진의 방활로 승리와는 연이 없다가 약 한 달이 지난 6월 25일 닛폰햄전에서 9이닝 4피안타 무4사구로 데뷔 두 번째 완봉승으로 한달만의 승리를 순수하게 본인의 힘으로 쟁취했다.

전반기가 마무리될 무렵인 7월 12일 기준으로 팀내 최다승인 6승을 거두고 있는 활약으로 이튿날 13일, 감독 추천으로 첫 올스타전 출전을 이뤄냈다. 더군다나 1차전 개최지가 홈구장이라 1차전 선발로 출전하는 영광을 맛봤다.

하지만...전반기에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커다란 악재가 불어닥쳤는데...7월 30일 세이부전에 후반기 첫 등판을 가지게 되었으나, 갑자기 왼쪽 고환에 혹과 응어리를 느껴서 8월 1일 후쿠오카시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았는데, 왼쪽 고환에서 종양이 발견되어 고환암(!)이 의심된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았다. 이튿날 사내의 큰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고환암 진단을 받고 좌측 고환의 정소 적제(!) 수술을 받았다. 구단 역시 3일에 오제키가 고환암 진단을 받아 적출 수술을 받았고, 복귀 시기는 미정으로 발표하고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본래 구단에서는 후유증 발병 예방을 위해 잔여 시즌을 휴양하도록 할 예정이었으나, 오제키 본인이 8월 24일부터 연습을 재개하여 컨디션에 딱히 문제가 없는 것을 느껴 9월 10일 3군전에서 재활 등판을 가졌다. 9월 24일에 1군 무대에 복귀하였으나 조정을 위해 불펜으로 소화하였고, 25일 롯데전에 복귀전을 치러 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정규시즌은 22경기(15선발) 7승 6패 2.93에 양대리그 타이 기록인 두 번의 완봉을 거두는 등 병이 없었더라면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어 여러모로 아쉬운 시즌. 그래도 오프시즌에 연봉이 1,100만엔에서 4,500만엔으로 수직 상승하는 등 선발 로테이션 자리도 무난하게 정착할 것으로 보인다.

2.2.4. 2023년[편집]


해외 FA 자격을 취득한 에이스 센가 코다이뉴욕 메츠로 MLB 진출을 이루어내면서, 호크스는 에이스 부재라는 고민을 겪게 되었다. 후지모토 히로시 감독은 2월 21일에 오제키를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내정하였다. 즉, 호크스 수뇌진은 센가 코다이를 잇는 에이스 후보로 낙점한 것이나 다름없는 사실이라, 센가의 뒤를 잇는 육성선수의 신화를 쓰게 되었다.

3월 31일 개막전 상대는 롯데로 이미 작년에 데뷔 첫 선발로 호투했던 상대였다. 개막전부터 6회 1사까지 퍼펙트를 이어나가는 등 압권의 피칭을 보이다 최종적으로 7이닝 2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무난하게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로써, 육성드래프트 선수 출신으로는 센가 코다이-이시카와 슈타에 이은 일본프로야구 역대 세 번째 개막전 선발 투수를 맡았으며, 개막전 승리 투수는 이시카와에 이은 역대 두 번째이다. 여담으로, 세 명 모두 소프트뱅크 선수인 것은 덤.

하지만, 부진할 때나 호투할 때나 예전만하지 못한 득점 지원으로 고전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4월 16일 라쿠텐전부터는 득점 지원은 없다시피하여 1점대 방어율에도 불구하고 패전이 더 많은 상황.

5월 9일 구마모토현 리브와쿠 후지사키다이구장에서 치러진 닛폰햄전, 타선의 득점지원이 전무한 상황에서 9이닝 125구 1피안타 2볼넷 13탈삼진 무실점의 역투를 펼치자 타선이 9회말에 점수를 겨우 짜내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첫 완봉승 및 데뷔 세 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데뷔 처음으로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이요, 13탈삼진 역시 커리어 베스트 기록.

하지만, 5월 16일 이와테현 이와테 모리오카 볼파크에서 치러진 라쿠텐전에서도 역시나 득점지원이 전무하여 8이닝 112구 4피안타(3피홈런) 3실점으로 완투패를 기록했다. 교류전 이전 마지막 등판인 5월 23일 닛폰햄전에서는 5이닝 2실점으로 승리, 5월 30일 교류전 첫경기를 주니치 상대로 7이닝 3실점 호투와 타선으로부터 무려 13점의 득점 지원을 받으며 어렵사리 시즌 4승을 챙겼다.

하지만, 6월 6일 등판을 앞두고 발열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특례를 적용받아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인후통으로 식사도 제대로 못먹는 상황에 이르게 되자 체중이 4kg이나 빠졌다. 6월 17일 2군전에서 재활을 하다가 6월 29일 라쿠텐전으로 복귀하였다.

이후 두 경기동안 호투했음에도 승리와는 인연이 없더니, 7월 13일 세이부전은 6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도 패전, 팀이 심각한 물빠따로 전락하여 지독한 연패를 겪는 동안 오제키 본인도 처참하게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7월 22일 롯데전은 5⅔이닝 5실점(3자책)으로 패전, 29일 다시 만난 롯데전 역시 8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겪었다.

8월 5일 닛폰햄 원정에서는 4이닝동안 75구를 던지며 8피안타 3피홈런 6실점(6자책)에 피안타율이 무려 .421에 이르는 부진한 투구를 펼치면서 한달 전만 해도 2점대 초반이었던 방어율이 어느새 3.02까지 폭등하였다. 다행히도(?) 5회부터 간만에 타선이 폭발하여 대승을 거두면서 패전은 면했지만 호크스는 재조정 차원에서 오제키를 말소시켰다.

9월 20일 라쿠텐전에 복귀하여 4⅓이닝 1피안타 5볼넷 2실점으로 시즌 7패를 떠안았지만 10월 2일에 다시 만난 라쿠텐을 상대로 5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을 올리며 설욕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7경기 104⅔이닝 5승(1완봉) 7패 8QS 2.92을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좌완 투수로서 최고 152km/h에 이르는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 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 등 다양한 구종을 다루는 파이어볼러.


4. 여담[편집]


  • 상기한 대로 2022년 고환암으로 인해 왼쪽을 적출짝X알(...)인 상황이다.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NPB 로고.svg NPB 통산 기록
연도
소속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탈삼진
WHIP
2021
ソフトバンク
12
23
0
0
0
0
-
2.35
12
1
10
13
0.96
2022
21
101⅓
7
6
0
0
.538
2.93
88
8
28
70
1.14
NPB 통산
(2시즌)
33
124⅓
7
6
0
0
.538
2.82
100
9
38
83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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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茨城県立土浦湖北高等学校[2] 블리치 5기 엔딩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