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뉴타운

덤프버전 :



往十里뉴타운 / Wangsimni New Town

파일:attachment/newtown_02_03_p02.jpg
파일:attachment/2007061711033629747_1.jpg
파일:attachment/배치조감.jpg
조감도

1. 개요
2. 상세 내용
2.1. 배경
2.2. 추진
2.3. 지구배치
2.3.1. 주거지구
2.3.2. 상업지구
2.5. 생활환경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하왕십리동 일대에 추진한 뉴타운 재개발사업. 은평뉴타운, 길음뉴타운과 함께 서울특별시 뉴타운 사업 시범지구이다. 시행자는 SH공사.


2. 상세 내용[편집]



2.1. 배경[편집]


왕십리 지역은 교통의 요지임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들이 많고 재개발하기에 부적합한 여러가지 사정들이 있었다.[1] 지분쪼개기라든가.. 그래서 소규모 재개발로 하기에는 어렵다고 보고 서울특별시청에서 한방에 날려버리고 새로 계획도시를 짜기로 한 것이 바로 이 왕십리뉴타운이다. 교통이 편리한 곳이기때문에 시범지구로 지정받았다.


2.2. 추진[편집]


2011년 여러 절차를 마치고 1구역과 2구역이 우선 착공되었다. 3구역은 2013년 까지 지분문제로 조합원간 갈등이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강북 구시가지라는 지역적인 디메리트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뉴타운 내 단지 전반적으로 미분양이 발생하여 분양가의 최대 20%까지 할인분양을 실시하였고, 이는 고스란히 기존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 부담으로 이어졌다. [2] 2017년 3구역 센트라스가 입주를 완료하면서 모든 구역의 입주가 끝났다.

2.3. 지구배치[편집]



2.3.1. 주거지구[편집]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1
텐즈힐 1
1,702
2015년 4월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림산업,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2
텐즈힐 2
1,148
2014년 6월
3
센트라스
2,529
2016년 11월
현대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2.3.2. 상업지구[편집]




2.4. 교통[편집]



2.4.1. 철도교통[편집]


2호선 상왕십리역이 뉴타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인근에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환승역왕십리역이 있다. 추후 왕십리역에 동북선GTX-C까지 들어오게 되면서 무려 6개 노선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리고 난계로를 따라 청계천을 건너면 1호선, 2호선 성수지선, 우이신설선이 있는 신설동역까지 있다. 이에 따라 왕십리뉴타운의 철도 교통은 상당히 편리하다.


2.4.2. 도로교통[편집]


왕십리로, 마장로, 난계로, 무학로, 청계천로 등이 있어서 도심지 및 주변지역으로 가기 위한 도로망도 잘 짜여져 있다. 내부순환로를 타기 매우 용이하며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통한 강남과의 접근성또한 우수한 편.

2.5. 생활환경[편집]


일찍이 왕십리뉴타운의 잠재 수요를 파악한 이마트 청계점과 롯데시네마 황학점은 황학동 롯데캐슬에 입점해 있었다.[3] 이 건물에는 대형 사우나, 어린이 수영장 등이 있고,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스타벅스 등이 입점해 있다. 2015년 9월부터 종로구에 있었던 숭신초등학교가 이곳으로 새로 이전하였다.[4] 2017년에는 도선고등학교가 개교(인가학급수 27)하여 제1회 입학식(남 75명, 여 98명, 총 173명 입학)을 치렀다.

2016년 센트라스 입주가 시작되면서 상가 내 상권들이 점점 형성되고 있다. 뉴타운 내 스타벅스도 두 곳이 입점하고 버거킹,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등 속속들이 들어오고 있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답게 내부 커뮤니티 시설이 존재한다. 그 중 1지구 헬스장이 시설, 규모가 뛰어나 입주민들의 사용률이 매우 높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6:57:55에 나무위키 왕십리뉴타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창신뉴타운과 마찬가지로 집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장.... 들도 무척 많았다. 상왕십리와 창신의 공통점은 동대문시장과 인접해 있다는 것으로, 옷을 제조하기 위한 미싱장이나 공장이 많았기 때문이다.[2] 왕십리 뉴타운 2구역의 경우 부동산 경기 활황이던 2007년 경 추산한 비례율(개발 이익률)은 110% 수준이었으나 일반분양 실패로 비례율이 70% 수준으로 폭락하였다.[3] 롯데시네마 황학점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객 감소로 인해 2020년 9월 10일에 문을 닫았다.[4] 기존의 숭신초 자리에는 2016년에 성동공고 내에서 더부살이했던 다문화 대안학교인 다솜관광고가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