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야마 리쿠토

• 야구 관련 인물(N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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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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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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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때 포수로 야구를 시작하여 중학교 때 투수로 전향했다.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2학년 때부터 에이스를 차지하고 3학년 때 코시엔 봄 대회에서는 예선 최종라운드 탈락, 여름 대회에서는 예선 4라운드 탈락을 기록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롯데의 4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단했다.

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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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는 2군에만 있었다.

2.1.1.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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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 2경기 1.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4월 9일 뜬금포로 1군 콜업되었다. 그러나 출전 없이 2군으로 떠났다.

2군에서 0점대 ERA를 찍고 있다가 오미네 유타와 같이 1군으로 콜업되었다.

2021년 1군에서는 패전처리로 종종 나와 10경기 9.2이닝 승패없이 ERA 4.66을 기록하였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엔트리에도 승선하였으나 출전은 못 했고 팀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1무 3패로 탈락했다.

2.1.2.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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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 시즌 초 마무리로 뛰다 1군에 올라와 0.2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다시 2군으로 갔다.

이 1경기가 시즌 1군 기록의 끝이다.

패스트볼 평균구속이 140km/h대 초반으로 줄어들며 구속 저하를 보였다.

2.1.3.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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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목표를 40경기 등판으로 잡았다.

2월 23일 연습경기에 등판하여 패스트볼 평균구속 147km/h를 찍으며 작년의 구속저하로 인한 불안감을 씻어냈다. 최고구속은 152km/h.

현재 23경기 등판해서 ERA 3점대 1승 5홀드 1세이브를 기록 중이며, 점차 리드 상황에서 등판하는 등 기회를 받으며 자리잡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9월에 1.2이닝 9실점을 하며 팀의 7연패에 큰 공헌을 하고도 2군으로 내려가지 않고 있다. 본인 성적도 5점대 평균자책으로 멸망.

목표로 하던 40경기 등판은 실패했으나 38경기에 등판하면서 거의 채웠다. 시즌 최종 성적은 38경기 39.1이닝 2승 3패 1세이브 8홀드 ERA 5.26. 8월까지는 그럭저럭 봐줄 만했으나 9월 ERA 10.57을 기록하면서 ERA 5점대로 아쉬운 결말을 맞이하였다. 내년에는 동갑내기 대졸들도 입단하는 만큼 1군에서 최소 필승조로 자리잡을 필요가 있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엔트리에 승선은 했으나 1차전에서 등판하지 않은 후 바로 스즈키 쇼타와 교체되어 빠졌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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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볼 평균구속은 151km/h이고 최고구속은 155km/h을 던지는 사이드암 강속구 투수. 분명 고교야구 때는 평균이 140km/h대 초반에 최고구속 148km/h였는데 프로에서 또 구속이 급상승했다.

타카하시 레이를 롤 모델로 플레이한다고 하며, 롯데 입단 후에는 팀 선배 중 마스다 나오야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하였다. 투구폼도 마스다와 비슷하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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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선배 하라 슈는 고등학교 선배이며, 롤 모델이라고 하는 타카하시 레이 역시 고등학교 선배다.
• 블루베리를 못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