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기 아키라

• 야구 관련 인물(N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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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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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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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으며 이때부터 투수를 시작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1학년 때부터 벤치에 들어갔으나 추계 대회부터 어깨통증으로 인해 재활에 들어갔고, 2학년 여름에 복귀하여 코시엔 본선 준준결승에 불펜으로 등판하였다. 이날은 3.2이닝 4실점으로 좋지 못했으나 최고 145km/h까지 구속이 나왔다. 팀은 야기가 등판하기 전 선발이 이미 얻어맞은 상태였기 때문에 그대로 패배하여 탈락. 이후 또 허리 피로골절로 재활. 3학년 때는 현 대회 준우승에 그치면서 코시엔에 나가지 못했다.

이후 프로에 가지 않고 지역 야구명문인 토호쿠복지대학으로 진학하였다. 대학에서는 1학년 때부터 벤치에 들어가서 1학년 때 8경기 35.2이닝 3승 무패 ERA 1.26으로 활약했으나 이후 부상으로 대학생활을 완전히 날려버리면서 2학년 때는 3경기 1.2이닝 0승 1패 ERA 10.80을, 3학년 때는 1경기 0.2이닝 0승 1패 ERA 13.50을 기록하였다. 심지어 가장 중요한 4학년 때는 아예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대학 통산 성적은 12경기 38이닝 3승 2패 ERA 1.89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사회인야구 기업팀인 미츠비시 중공업 나고야[2]에 입단하게 되었다. 사회인야구에서는 주로 불펜으로 나왔고, 여기서 150km/h대 초반의 공을 여러번 던지면서 관심을 받게 되었다.[3] 사회인야구 2년차 성적은 11경기 14.2이닝 4볼넷 12K ERA 1.23. 이후 드래프트에서는 5라운더로 롯데에 입단하였다.[4] 계약금 4000만엔+연봉 960만 엔.

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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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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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시범경기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53km/h.

개막 엔트리에는 탈락했다. 그리고 3월 31일 코로나 양성판정.

이후 5월 15일 1군에 올라왔고 이날 8:5로 뒤지던 9회 초에 등판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

간간히 패전처리로 나오는 중. 히로하타 아츠야보다 차라리 낫다.

시즌 후반에 패전처리로 나와 1이닝 3실점을 하는 바람에 ERA는 3점대 중반까지 올랐다.

시즌 최종 성적은 22경기 22.1이닝 승패없이 ERA 3.63을 기록. 30경기에서 4점대 후반 ERA를 기록한 동기 히로하타보다는 나았다.[5]

2.1.2.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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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전 때 올라왔으나 엄청난 배팅볼 투구를 하며 3경기에서 ERA 18.00을 기록하고 2군으로 내려갔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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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평범하지만 체중이 꽤 나가는 나름대로의 체격을 가진 정통파 우완 강속구투수. 패스트볼 평균구속은 150km/h 언저리에 최고구속은 154km/h라고 한다. 변화구로는 포크볼, 커브, 슬라이더를 던진다.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고등학교 때도 대학교 때도 거의 매년 한 번씩은 어깨나 허리 쪽에 부상을 입던 인저리 프론이라는 것.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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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라는 이름의 애완견을 키웠다. 하지만 프로에 지명받고 얼마 안 된 2021년 11월에 죽었다. 그래서 토토의 사진을 액자에 넣어서 들고 입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