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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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처참한 운영
3. 필드 병력 삭제
4. 특정 국가 편향
4.1. 전차전
4.2. 항공전
4.3. 반박 및 근황
4.3.1. RED SKIES 이후
5. 진영간 밸런스 문제
5.1. 수리비를 통한 밸런스 조절
6. 고증
7. 불친절한 튜토리얼
8. 실력이 고려되지 않은 매치메이킹
9. 일부 유저들의 과도한 찬양과 경쟁사 게임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
10. 트롤러
10.1. 콘솔 유저 문제
11. 네트워크 엔진과 핑 문제
12. 매치메이킹 문제
13. 맵 문제
13.1. 맵 우려먹기
14. 물리 엔진 문제
15. P2W 수풀 위장문제
16. 대공포 위력 문제
17. 경제 문제
18. Z 표식 관련 문제
19. 자잘한 버그, 논란들
19.1. 저옵과 중/상옵간 시인성 격차
19.2. 포탄 증발 문제
19.3. 사운드 버그
19.4. 잠수함 패치
19.5. 폭격기 천대
19.6. 항공기 치명타 판정
19.7. 맵 오브젝트 문제
19.8. 관통 매커니즘의 문제
19.9. 매칭중 사전 장비설정 탭 변경 불가
19.10. 투명비행기 문제
19.11. 스폰 지역 무적
19.12. 세계 대전 밸런스 및 이벤트 모드
19.13. 프리미엄 장비 사양 변경
19.14. 리얼리스틱 모드 항공기 스폰 문제
19.15. 클랜과 비클랜인원의 전투
19.16. 업데이트마다 생기는 버그
19.17. 핵 문제
19.18. 열상 조준기 문제
19.19. 헬기 문제
19.20. 비싼 프리미엄 장비들
19.21. 워썬더 런처
19.22. 기간은 짧고 고난이도 이벤트
19.23. 반글화 및 오역
19.24. 인벤토리 아이템 문제
19.25. 욱일기 사용 문제
19.26. 기상상태 문제
19.27. 드론 문제
19.28. 버그 묵살


1. 개요[편집]


워썬더 게임 내 문제점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워썬더를 처음 입문했거나 할 예정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게임/문제점 답게 현재 해결된 문제, 과장된 내용 등이 있으니 약간은 걸러들어야 하긴 하지만 과장이 되었더라도 실제로 존재하는 문제들이며 해결된 문제는 거의 없다.


2. 처참한 운영[편집]


운영방식은 노답 그 이상 그 자체이다. 게임 서버, 밸런스, 버그, 맵, 각종 시스템 등 지금 당장 고치지 않으면 게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문제가 한 둘이 아닌데 아예 고칠 생각을 안한다. 확실한 건 자기네들이 고치고 싶을 때 또는 이건 좀 아니다 싶을 때 고치거나 고치기 싫을 때는 그냥 방치한다.[1] 하지만 막상 돈줄에 걸린 문제라면 바로(...) 고쳐버린다.얘네는 게임을 만들고 테스트를 안한다. 그러면서 밸런스 패치를 하지

밸런스는 이미 내다버린지 오래인데 밸런스를 조정하는 수준이 바닥을 기고있다. 그중에서 배틀 레이팅(이하 BR)은 해당 장비들의 승률만 보고 떡상과 떡락을 반복시키고 정작 당장 조정이 필요한 장비들은 이미 뒤로 밀려나버린다. 또다른 밸런스 조정은 해당 장비의 수리비인데 이것도 문제가 많다. 대체 수리비를 어떤 식으로 책정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인데 프리미엄 장비들은 제외하고 일반 장비들은 돈도 안벌리는 주제에 수리비 폭탄만 맞고있다. 예를 들면 스웨덴 대공인 Lvrbv701은 스톡 상태인데도 16,000SL이였다. 그덕분에 매우 비싼 장비로 유명해졌는데 지금까지 있었던 경제 패치로 인해 13,000SL까지 내려갔지만 여전히 성능보다 비싼 장비로 남아있다. 이해가 안간다면 이 영상을 보자. 설명이 필요 없어진다.[2][3]

유저들과의 소통도 답 없다. 가끔 유튜브에 안톤 유딘체프키릴 유딘체프가 유저들의 답변에 소통하는듯한 영상이 올라오는데 잘 보면 게임 내 문제에 관한 건 언급 자체를 안한다. 분명한 건 버그, 서버, 밸런스가 처참한 걸 유저들도 알기에 이에 관련하여 질문을 올릴텐데 그냥 무시해버리고 쓸모없는 질문들만 골라 답변하는데 이것이 소통이라면서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안하는 처참한 운영방식을 보여준다. 다른 게임회사는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문제점을 고치고 유저를 모으기 위해 이벤트를 연다든지 운영팀이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한다든지 돈이 부족한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게임모드를 만든다든지 최소한의 노력을 하는 게 정상인데 여긴 그딴 거 없다.[4] 게임 문제, 유저들에 대한건 관심없고 오로지 돈 만 보고 달리는 게 눈으로 보일 정도이다.[5]

유저들도 이건 좀 심하다 싶은 것을 가이진에 진정을 신청한다. 이러면 해결되냐고? 해결됐으면 이런 항목이 존재하지 않았다. 오히려 가이진은 유저들의 말을 무시하기로 악명높다. 가끔씩 답변을 해도 '게임엔 문제 없음. 다 느그 문제임.' 이라는 식으로 답변해버린다. 더 기가 막힌 건 지들 돈줄이 걸린 문제라면 귀신같이 잡아서 고친다는 것. 이것만 봐도 돈독이 어느정도 올랐는지를 보여준다.

보상시스템도 엉망이긴 마찬가지. 대표적인 게 바로 일일보상인데 다른 게임들을 보면 날마다 출석체크를 하여 작은 보상을 받고 7일마다 더 큰 보상을 받는 게 대부분이다. 워 썬더에도 일일보상이 있다. 하지만 주는 게 정말 형편없다. 기껏해봐야 예비장비, 부스터가 끝. 운이 좋으면 100만 크레딧, 골드, 프리미엄 장비가 뜨는데 이건 정말로 운이 좋아야 뜬다. 그럼 100일 기념 보상이 좋은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창렬인 건 똑같다. 100주년 베테랑 데칼, 부스터 또는 예비장비가 끝.(...)[6] 100일 보상도 이 꼬라지인데 1000일이건 2000일이건 출첵해봤자 얻는 건 100일 보상과 똑같다.[7] 그러니 썬린이들은 '다음엔 좋은 게 나오겠지.'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출첵하고 있다면 이 영상을 보고 잘 판단하길 바란다.[8]썬린이들은 이 글을 읽고 폐인이 되지 않도록 하자 정말이지 여긴 유저들 생각 1도 안한다

소규모 패치 수준도 답없다. 여기는 주로 밸런스, 버그를 고치기 위해 일주일에 평균 3번 정도(많으면 4개 이상 적으면 3개 이하) 패치가 진행되는데 문제는 하나의 버그가 고쳐지면 또다른 버그가 생겨난다. 특히 메이저 업데이트를 할 때는 버그들이 판을 칠 정도인데 특히 최근 업데이트인 Direct Hit 에서도 게임이 힘들 정도로 매우 많은 버그가 있어 업데이트를 한건지 버그를 만든건지 생각될 정도로 매우 처참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버그도 버그이지만 유난히 자잘한 부분에서 하다 만 듯한 패치를 선사한다. 반글화 문제에도 적혀있는 장비 이름[9] 도 그렇고, 전차의 엔진 역시 현대 전차들은 일일이 엔진 이름까지 표시되어 있지만 엔진의 이름 정도는 구하기 쉬운 대전기 전차들은 그냥 마력만 달랑 쓰여있다. 조준경 배율을 표시해주는 패치는 몇몇은 되어있고 몇몇은 안되었었으며, Direct Hit 패치에서 역시 TVD와 NVD의 적용 범위를 보여주는 패치를 하였지만 정작 TVD의 세대와 해상도는 보여주지 않고 있다. 패치를 하든 말든 게임 진행 자체에는 문제가 없긴 하지만 이럴거면 왜 굳이 손을 대는지는 의문.

이런 식의 운영이 지속되다보니 유저들은 유저들대로 빠져나가고 유저들이 줄어드니 과금러들도 줄어들고 줄어든 돈을 때우려고 사기 장비를 만들어 팔고 그런 장비들로 인해 밸런스는 개판이 되고 개판이 된 밸런스를 맞추려고 또다른 장비를 만들어 팔고 이런 운영에 질린 유저들은 계속 떠나고... 완벽한 악순환만 지속되고 있다.[10][11]

게임에 신고 기능이 있지만 제대로 처리를 안한다. 가끔씩 공방에서 아군에게 해를 끼치는 트롤러[12]를 신고해도 아주 잘만 보인다. 이런 트롤러들 때문에 짜증나는 판에 신고를 하는 법도 짜증나긴 마찬가지. 신고를 하려면 사유를 써야 되는데 짧게 쓰면 '더 자세한 의견 쓰기'가 뜨면서 신고가 안된다.(...)정말 가지가지 한다 팀킬로 예를 들어보면 'deliberate team kill(고의적 팀킬)'로 사유를 적으면 너무 짧아 신고가 안되는 것. 팀킬은 과 함께 게임 분위기와 흐름을 망치는 주범인 만큼 회사에서 매우 엄격하게 제재한다. 앞서 말한 deliberate team kill(고의적 팀킬)은 사유가 길든 짧든 상관없이 고의로 팀킬을 했느냐 안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팀킬에 대한 신고가 들어가면 수사를 벌여 고의적인 팀킬인지 실수로 인한 팀킬인지 판단하여 팀킬러를 제재하게 된다. 가이진은 신고를 넣어도 처리를 안하니 이래저래 답이 없는 상황이다.그냥 회사 통째로 물갈이 하는 게 좋을 듯하다 안티 치트가 트롤러도 잡아낸다고 생각하는듯

결론은 잘 생각해보고 시작하자. 위 내용들은 장난식의 서술이 아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워 썬더의 문제점들이다. 가이진은 이런 문제점들을 알려줘도 안고치고 거의 방치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 게임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다른 게임들보다 훨씬 더 많은 수준이다. 위 문제점들은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이며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오히려 더 나빠지는 중이다.동시에 돈독도 엄청나게 오르고있다 타임 5,000시간을 넘게한 유저들도 이 게임을 하는 거 자체가 호구짓이라고 까기도 한다.많이 해봤자 얻는 건 쓰레기뿐이니 그럴 수 밖에 없다 또한 업데이트 티저에는 현대 장비들이 나와서 적과 싸우는 멋있는 장면이 나오지만 현실은 전간기인 1930년대 장비로 시작해서 현대전 MBT로 끝을 맺는다. 이는 공중도 마찬가지다. 결론은 유저들을 어떻게든 끌어 모으려고 일부로 겉만 멋있게 만들어서 올린 것이다.[13] 만약 티저만 보고 이 게임에 입문할 생각이라면... 당신은 답이 없는 시궁창 게임에 발을 딛일 준비를 하고있는 것.(...) 그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게이진', 'X까이진'이란 말들이 돌고있을 정도. 비꼬아서 말하면 사고는 가이진이 치고 뒷감당은 유저들이 하고있다.이뭐병...

3. 필드 병력 삭제[편집]


AI 필드 병력들은 사실 워 썬더의 특징이자 포인트로 작용 했지만, 게임이 점점 캐주얼스러워 지면서 전부 삭제되어 커스텀 게임이 아니면 더 이상 구경할수 없게 되었다.

4. 특정 국가 편향[편집]


파일:ggg.jpg

가이진 본사의 모습이다. 현 러시아의 모태인 소련 국기가 휘황찬란하게 걸려있다. 1층 로비의 모습이라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직원 개인의 오피스일 가능성도 높다. 창문 밖 풍경을 보면 상당히 높은 걸 알 수 있다.

워 썬더도 소뽕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먼 옛날엔 T-34가 모든 탄을 조종수 해치로 씹는 괴현상이나, 팀에 소련이 있냐 없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정도로 심각했다. 그중에는 IS-2도 포함이 되어있었는데 처음 출시 당시 전면 장갑을 120mm로 설정하여 소련 특유의 경사장갑 효과로 전면은 도저히 못 뚫는 전차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전면은 고증화 되었다. 하지만 측면은 90mm임에도 아직도 100mm를 고수하는 등 소련장비를 편애하는 것들이 남아있다. 하지만 거듭된 패치로 인해 OP선상에서 내려온 소련 장비들이 많다. 지금은 BR마다, 패치마다 강해지는 국가가 다르기 때문에 OP 룰렛이라고 부르는 지경.

재밌게도 가이진 측에서도 한때 끗발날렸던 소뽕을 밈으로 밀고 있는데, 16년 4월 1일자 만우절 기념으로 'Russian bias pack'을 내놓았는데. 구매 시 'Master of the russian bias(소뽕 마스터)' 칭호를 지급하며 정말로 소뽕이라고 칭했던 골드 차량들만 들어있는 팩이다. 저 팩을 한국어로 쉽게 해석하자면 '소뽕팩'이다. 영상 또 워썬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본인들이 Russian bias(소뽕)을 언급한다. 본인들은 소뽕을 개그 요소로 사용하는듯 하다. 이후 부품 이벤트에서도 스스로 "스탈리늄"을 언급했다. 이런 밈은 제대로 먹혀서 워썬더의 일종의 밈으로 자리 잡았다. 당장 유튜브에 'Russian bias'를 쳐도 슬라브 밈으로 웃기게 편집한 워썬더 영상이 가득하다.

비단 소련 트리 뿐만 아니라, 중국 트리와 독일 트리 또한 밸런스를 후하게 주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 트리의 가장 큰 특징인 랜드리스 장비의 OP화와, 독일 트리의 판터 상향화 등이 대표적이다.[14]

2020년대에 들어서 유저들의 피드백과 가이진의 업뎃 의지를 통해 이는 많이 고쳐졌다. 이제 웬만한 구간에서는 특정 국가가 특출나게 강력해질 수도, 특출나게 약해질 수도 있다


4.1. 전차전[편집]


주로 5랭크 이하의 2차대전 전차 위주로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 다양한 차종
우선 중국은 타 국가에 비해 다양한 차종을 가지고 있으며 우선 출시된다. 덕분에 선택폭이 넓으며 자신이 원하는 덱을 짤 수 있다. 특히 새로운 국가나 티어가 나올 때마다 반복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 후한 BR배치
가이진의 밸런스는 BR(배틀레이팅)을 이용해 유지하고 있다. 신 전차가 나왔을때 BR값을 주고 너무 밸런스를 심각하게 해친다 싶으면 BR값을 올리거나 너무 약하다 싶으면 BR값을 내리는 식이다. 그런데 최초 BR을 배치받고 나중에 하향(BR 상승)을 받는 전차는 독일과 중국 전차가 타국보다 많으며, OP 취급 받는 경우가 타국보다 잦다.[15] 이전에는 웬만해선 BR값 변동을 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부각되었으나, 최근 잦은 BR값 변동을 가하며 밸런스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그 BR값 변동이 다수의 유저가 볼때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조금만 강해도 무조건 너프를 먹는 국가가 있는가하면 모두가 좋다고 말해도 수년간 BR이 그대로거나 버프받는 독일같은 국가가 존재한다.

  • (2차대전 리얼리스틱 한정) 국가 팀 배치
2차대전기 리얼리스틱 전차전은 미국 + 영국 VS 소련 + 독일 팀이 디폴트 구성이다. 이 구성에서 다른 국가를 더하고 빼면서 팀을 구성하는데, 보다시피 워썬더 전차전에서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는 영국이 미국의 디폴트 팀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강팀으로 평가받는 독일과 소련이 디폴트 팀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런 팀 배정으로 미국과 영국 유저들은 강팀인 소련과 독일 중 하나의 국가를 100% 적으로 만나게 되며, 독일과 소련 유저들은 50% 정도로 강팀인 독일이나 소련을 만나지 않는 것이다. 때문에 같은 전차라도 영국과 미국에 속했을 때보다 독일, 소련, 이탈리아 등에 소속되었을 때 더 활약하는 경우가 많으며, 미국 유저들의 밸런스 체감은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이는 미국 및 미국과 팀을 맺는 국가들에 중전차가 없었기 때문이였는데, 과거와 달리 미국에 지속적으로 중전차가 추가되었으나.. 점보 셔먼과 퍼싱 등의 중전차가 너프를 심하게 먹으면서 더 이상 대전기에서 공포스러운 퍼싱의 악명은 옛 이야기가 되었다. 결국 실질적으로 가장 피를 본 건 미국[16] 트리가 된 것이다.

현재는 미국이라도 소련이던 독일이던 같은 팀이 될수있다.

  • 역사적 사실

  • 경사장갑
역사적으로 경사장갑을 최초로 채택한 소련은 전차에 경사장갑을 가장 적극적으로 그리고 선진적으로 사용했다. 이 덕분에 소련 전차들은 경사장갑의 효과를 가장 잘 받고 있다. 이와 함깨 구축전차는 이것으로 먹고 사는 수준인데, 특히나 독일제 구축전차는 여타 구축전차가 그렇듯 목고자인 대신 떡장인데다가, 이에 경사장갑의 효과까지 더 받게 되면서, 전면상부는 일반 철갑탄에는 안뚫린다고 봐도 될 정도. 하단부를 쏘면 뚫리긴 하지만 변속기에 쉽게 막힌다. 대신 구축전차는 변속기가 터지면 쉽게 옆면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래도 원거리에서 만나면 조금 버거운 상대인 것은 사실이다. 소련제 전차들은 5.7에 들어서면 전차들의 화력 증가로 쉽게 장갑을 무력화시킬 수 있지만, 구축전차는 여전히 힘들다. 그리고 이번에는 독일제 떡장의 대명사인 판터[17], 티거, 티거 II 등의 장비들이 나타나게 된다.

추가로 말하자면 워썬더의 경사장갑은 대략 55도 이상의 각도부터 효율이 급증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경사장갑을 채용하고 있는 전차들을 격파할 시, 상대적으로 약한 포방패를 가격하도록 하자.[18]

  • 탄종
탄종이 문제인 이유는 HVAP, 즉 미국의 APCR이 문제가 된다. 워썬더 내에서 2차대전기 가장 효율이 좋은 포탄은 이견없이 APCBC이며, APCR은 반대로 워썬더 내에서 가장 안 좋은 포탄이라는 것. 때문에 APCBC를 주력으로 사용하던 독일과 소련은 문제가 없었지만, 미국이 등장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공통적으로 2차대전 초반전차들은 APCBC이 주력이고, 중후반전차는 APCR을 기본적으로 탑재한 상태에서 APCBC을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즉 써먹기 애매한 계륵같은 APCR을 떼어낼 수도 없어, APCR 덕분에 BR값은 올라가게 된다.

위 상황은 다른 국가에서도 발생하기에 문제가 안되지만, 미국의 경우 APCR의 관통력이 너무 좋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미국의 전차들은 비슷한 성능의 타국전차보다 APCR 관통력이 압도적으로 좋다. 덕분에 0.3~0.7 정도의 더 높은 BR을 받게 되며 더 강한 상대를 만나 힘든 전투를 치르게 된다.

똑같이 관통력이 높은 탄을 쓰는 영국의 경우 APCR보다 효율이 좋은 APDS를 사용하며 가이진이 빠른 연사력을 줌으로써 밸런스를 잡아 미국보다는 상황이 낫다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 가이진은 미국의 HVAP마저 하향시키며 미국도 다른 국가와 별 차이 없는 APCR을 가지게 되었다.

4.2. 항공전[편집]


이론적으론 항공전은 상태가 좀 낫다고 해야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럼에도 다른 국가들은 국가마다 한두 개의 장점으로 진행된다. 미국과 독일은 붐앤줌 특화, 영국과 일본은 선회전 특화[19]를 가지고 승부. 다만 이건 현실 고증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케이드에서 큰 문제점은 스폰 고고도에서 스폰캠핑을 하면 스폰 한 뒤 5초 뒤에 위에서 꽂히는 총알을 맞고 바로 죽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가이진은 스폰 캠핑을 내버려두는 게 아니라 그저 게임의 일부분, 이기기 위한 방법 으로 생각해서 그냥 방치한다는 것이다. 항공전의 경우 적의 뒤를 잡는게 매우 중요하고 뒤를 잡힌다면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후방기총이 없다면 할수 있는게 거의 없다. 게다가 전투기에는 후방기총이 대부분 안달리니 뒤를 잡히는것 자체가 굉장히 불리한건데, 스폰되자마자 뒤를 잡히는건 무적시간 지나면 그냥 죽으라는거다. 반격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대다수이니 그냥 계속 스폰킬 당하는거다. 급강하를 해서 피한다고 해도 문제는 스폰 캠퍼한테 안죽어도 일단 고도를 잃고 시작한다는것.
그래도 죽는거보단 나으니 스폰 캠퍼가 자신를 쫒아오는것 같다면 급강하를 해버리자. 영국기나 일본기는 한계 속도가 낮아서 한계 속도가 비교적 높은 미군기나 독일기가 캠핑을 한다면 힘들수는 있으나 리스폰한 아군이 고도가 낮아진 캠퍼를 잡아줄수도 있다. 캠퍼가 영국기나 일본기면 보다 편하다(다만 2차대전 후기형 갈수록 한계속도가 높아지긴 한다.) 스폰 캠퍼가 스폰 위에 떠있으면 계속 킬당하니 빨리 잡아 죽여버리는게 당연히 좋다.
다만 이 경우 Me163 코멧같이 상승이 좋은게 아니라면절대로 적을 잡겠다고 쫒아 올라가면 안되는데, 이걸 노리는 캠퍼도 존재한다. 추중비가 1이 안되면 계속 올라가다가는 실속을 해서 조종도 제대로 안되고 속도도 느려져서 더 쉬운 먹잇감이 될 뿐이다. 속도가 느려진 적이 바로 위에 있는게 아니라면 절대로 쫒아가려 하지 말자. 최후반 제트 전투기는 이런건 보기 힘든게 애초에 상승력도 좋고 그렇게 하려다가는 미사일맞는다.

원래 가이진이 스폰 캠핑을 막았다고 하지만, 유저들이 그 방식을 반대했다고 하는데 역시 가이진답게 캠핑방지를 개선하거나 바꿀 생각을 안하고 안한거야 못하는거야 그냥 없애버렸다.

그래도 탑 공중전의 경우에는 미국이랑 소련이 서로 한번씩 우위를 점하던가 하고, 마이너. 특히 이탈리아를 제외하고는 카이텀, FGR 등등 밸런스가 평범하게 얼추 맞춰지는 편이었다. 물론 좋게 봐줘서 얼추 맞춰진다는것이지 ASA 스타파이터, 미라주 시리즈 등등 여전히 몇몇 마이너 국가에게는 고역이다.

그러나 '데인저 존' 업데이트로 미국이 혼자서 4세대기 F-14를 받게 되면서 공중에서는 미국이 밸런스를 다 부숴먹은 꼴이 되었다.
물론 그래도 MLD의 성능이 괜찮은 편이라 소련은 당장은 그렇게까지 최악은 아니지만, 가장 큰 피해자인 이탈리아를 포함한 독일, 프랑스 등등. 나머지 모든 국가들은 완전히 밸런스가 붕괴 되어버렸다. 현재는 프랑스가 미라주 2000을 받았지만 애초에 프랑스 유저 수가 적은데다가 톰캣을 압도적으로 이기는건 당연히 아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톰캣 유저들의 실력이 매우 떨어지는것.

4.3. 반박 및 근황[편집]


위 문단의 워썬더는 소뽕 게임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론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과거엔 확실히 소뽕이 심각한 수준이었던건 사실이고, 지금도 남아있긴 하지만 위에도 언급하였듯이 전에는 소련의 위세가 많이 꺾였었으며 독일과 소련은 서로 비등하며 미국이 최고였다. 그러나 가이진이 미, 영 MBT들에게 탄 관통력을 낮추거나 장갑수치를 깎는 등 너프 폭격을 먹이고 두 나라가 사이좋게 관짝에 들어가는 사이에 소련 MBT에게 버프를 줌으로써 다시금 소련의 강세가 높아지고 있다.

2랭크는 독일과 소련 서로 비등한 편. 전적상으론 T-34 시리즈가 아케이드 모드에서 강세를 보이는 반면 4호 F2형 등은 리얼리스틱 모드 이상에서 부터 강세를 보인다.

3랭크는 소련이 T-34-85, KV-220(다만 KV-220같은 경우 마켓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보기 힘든 전차이므로 예외) 등을 위시하여 전체적으로 전적이 앞서는 편인데, 이 시점에서 부터 독일의 리얼리스틱 모드의 승률이 전체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특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이 현상에 대한 설명은 후술. 2019년 6월 기준으로는 엇비슷하게 되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판터 A형과 T-34-85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때 승률은 3퍼센트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계속 티거와 판터가 버프를 받았지만 유저들의 실력이 낮아서였다.다큐멘터리 등을 본 뉴비들이 티거와 판터를 가지고 제대로 쓰지 못해서이다.

5랭크부터는 헬게이트가 열렸다고 봐도된다. T-54는 타국가 전차에 비해 단점 덩어리이며 IS-3, IS-4는 IS-2가 쓰던 122mm 포를 낮으면 7.7, 높으면 8.7방 까지 써야하며 장속도 장약도 관통력도 그대로라서[20] 사실상 타면 지는 전차라고 볼 수 있다. 두꺼운 장갑은 날탄과 대탄에 숭숭 뚫리기 때문에 빨리 6랭크로 가야한다. 다만 5랭크 전차들의 경우 나쁘지 않은 장갑과 적절한 경사도의 조합으로 하위 BR의 철갑탄에 대해서는 전면에서 대부분 방호가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6랭크의 T-64A와 T-64B는 사실상 힘을 못 쓰고 있다. 이후 추가된 M1 에이브럼스 및 레오파르트 2K가 상당히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승률이 그 뒷받침을 해주고 있다. 다만 2019년 6월 기준으로 오히려 승률이 역전되었다. 에이브럼스는 48%의 승률을 보이는데 비해 64A,B 형이 54,53%이고 레오 2K가 57%가 되었다. 그러나 64A와 64B의 차체 방호력이 낮아졌고 측면만 살짝 보여도 궤도를 관통해 그대로 탄약고까지 박히니 포탑장갑이 좋은 것 빼면 타국에 비해 별 장점이 없는 전차로 바뀌었다.

MIG-19와 하인드는 써먹기 힘든 폐기물이다. 하인드는 미국의 바이퍼와 아파치에 갈려나가며 MIG-19는 조금만 격한 기동을 해도 날개가 부러지는 종이 내구도를 가지고 있다 수정됐지만 러더가 암을 유발한다. 반면 미국의 최근 기체 F-100 슈퍼세이버는 최속은 MIG-19보다 낮지만 튼튼하고 에너지 보존률이 높아 여러모로 우위를 갖는다.

소련 공군 같은 경우 중고도 이상부터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는 고도에 의한 성능영향이 적고 저고도 난투전이 주로 일어나는 아케이드나 지상 리얼리스틱에서는 큰 문제가 안되나, 고고도 에너지 파이팅이 펼쳐지는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는 크게 다가오는 단점. 소뽕이라는 인식을 깔게 되는 주 계기가 바로 이것 때문. 상당수 유저들은 항공 입문을 아케이드로 하기 때문에 소련의 단점이 없어지는 아케이드에서는 좋아보이기 때문이다.

소련의 주무장인 기관포도 ShVAK 계열 기관포를 거의 대부분의 소련 항공기가 사용하는데, 미넨게쇼스가 포함된 독일의 MG 151/20이나 에어타겟 탄띠를 사용하는 영국의 히스파노 기관포들에 비하면 성능이 약간 떨어지는 편이며, 장탄수가 매우 적어 전투 지속력에 문제가 있는 수준이다.

그래도 2랭크 초반까지는 소련 공군이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다. 왜냐하면 BR값 3.0 이하 까지는 대부분의 국가 항공기들이 독일을 제외하면 상승력이 처참하고 심지어 7.7mm~12.7mm 1정 혹은 2정을 주무장으로 사용하는 비행기도 있기 때문이다.

1.81 '더 발키리' 즉 헬리콥터가 추가되는 업데이트후, 이젠 소뽕이 아니라 미뽕으로 갈아탄 것 같다는 말이 나온다. 현 공방에서 헬기가 무지막지한 포텐셜을 보이며 양학을 하자, 헬기가 추가되지 않은 일본은 두들겨맞는 신세. 대신 미국에 주어진 UH-1이 무지막지한 능력+이번 업데이트로 스폰 포인트가 감소함에 따라 끝없이 쏟아져나오는 에이브람스 전차들 때문에 소련 유저들은 등이 터지고 혈압이 상승하는 중이다.

1.87 기준 현 상황으로 볼 때 그냥 국가를 랜덤하게 편애를 해주는듯하다. 아니면 기획으로 새롭게 추가하는 장비 밸런스를 더럽게 못 맞추던가.

일본에 미쓰비시 T-2라는 훈련기라고 해도 1970년대 물건을 던져주고, 나머지 국가는 아무리 높아도 1950년대 제트기로 싸우는데 당연히 싸움이 안돼서 완전히 개판이 되어버린 공중전, 그리고 레오파르트 2A5를 독일에 던져주고는 지상전 밸런스도 개판이 되었다.[21] 아마도 패치에 따라 특정 국가를 편애한다고 보면 된다.

즉, 워썬더의 소련 편애는 엄연히 있었던 사실이지만, 2차대전을 벗어나 냉전으로의 확장이 본격화된 이후부터는 각종 패치와 너프, 그리고 현실에서도 온갖 문제와 트러블을 일으키고 다녔던 소련 전차의 태생적인 한계로 2010년 중후반대의 소련의 위상은 사실상 없어졌다.


4.3.1. RED SKIES 이후[편집]


RED SKIES 때 받은 신규 MBT인 T-80BVM의 렐릭트 추가와 함께, 반응성 패치와 날탄까지 추가로 받으면서 그야말로 탑랭 지상전에서는 소련천하를 보여주었다.

또한 그나마 부족했던 고정익 캐스 또한 WINGED LIONS 패치 때 미그27K를 받으면서 유일한 단점 마저 사라져버렸다. 전장위 고고도에서 타게팅 포드 + Kh-25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은 전투기 또는 어떻게든 육안으로 고고도에 날아다니는 27K를 발견해 요격하는 방법밖에는 답이 없었기 때문.

T-80BVM과 T-72B3으로 대표되는 MBT, BMP-2M의 경전, 퉁구스카의 대공, 악명높은 KA-50, KA-52, MI-28NM의 헬기, MiG-27K의 고정익. 이 5가지가 전부 시너지를 이루어 WINGED LIONS 이후부터 1년이 넘게 지상전은 소련 강점기를 유지했으며, 패치마다 다른 국가들에게 장비들을 추가했으나 그것 만으론 소련 강점기를 깨뜨리기엔 역부족이였다. 승률 60~70% 이상을 거의 1년 넘게 유지한, 그야말로 지상전 한정해 그 때만큼은 소뽕 그 자체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패치로 추가되는 대항마 장비와 소련 자체의 저실력 유저들의 유입으로 인해 APEX PRADATORS 기준 소련 강점기는 어느정도 해소가 된 상황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예전에 비하면 나아졌다는 것이지 소련 자체가 약해진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꽤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스웨덴에 추가된 핀란드 서브 트리로 인해 사실상 몰락해버린 메이저인 독일 트리와 다르게 이러한 요소로 몰락할 일도 거의 없다는 점도 있다.

5. 진영간 밸런스 문제[편집]


고의적으로 진영간 밸런스를 이상하게 맞추는데, 패치 때마다 각 국가들이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고 있고 이마저도 OP 룰렛에 들어가는 국가들은 메이져 국가들인 미국, 독일, 소련, 스웨덴, 중국뿐이다. 프랑스랑 영국, 이탈리아[22], 일본은 찬밥 신세.[23] OP 테이블에 들어가는 국가들 중에서도 특히 소련은 입지가 오르면 올랐지 결코 내려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널뛰기 밸런스의 영향을 직접 받는 건 나머지 3국뿐이다.

물론 실제 장비를 구현한 게임이 가지는 흔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워 썬더는 거의 항상 밸런스에 문제가 있었다. 예를 들어 워썬더 초창기때는 소련이 모든 나라를 압도하였고, 1.7x 버전에는 독일이 레오파르트를 앞세워 다른 국가들을 학살하는가 하면, 이제는 1.83 패치에 등장한 헬기가 전차들의 뚜껑을 따고 있다. 1.87 당시에는 레오파르트2A5의 공식승률이 기어이 77%를 넘겼고 반대로 꼴찌인 영국의 승률은 11%였다. 다만 현재나 냉전기의 장비는 기밀 정보때문에 정확한 성능을 구현 못한다고 쳐도 2차대전 장비의 고증논란은?

진영간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고 노획이나 공여 장비로 트리를 채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여기서 미국이 가장 크게 손해를 보는데, 역사적으로 동맹국에 수출하거나 공여한 장비가 많아서 워 썬더에서도 이 혜택을 누리는 국가들이 여럿 있지만 정작 이 나라들은 미국하고 적으로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허구한 날 미러전을 치뤄야 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추가된 중국은 아예 트리 대부분을 해외 장비로 채워버려 각 국가들의 장점만 모아놓은 진영이 되어버렸다.

가장 큰 문제는 표면상으로 포럼을 통해 고증, 밸런스 관련 의견을 받기는 하지만 독일을 비롯해 가이진이 편애하는 진영에 대한 제안만 칼같이 반영하고 그 외에는 몇 달, 길면 몇 년간이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이렇다 보니 워 썬더 포럼은 Forum이 아니라 Führum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

이후 "New Power" 업데이트로 영국 프리미엄에 해리어 GR.1이 추가됐는데. 문제는 20G라는 말도안되는 기동성을 가진 SRAAM미사일[24]을 장착한 주제 Br이 9.3이었다. 그래서 출시 이틀만에 9.7로 올라갔지만 여전히 공방을 지배중이다. 더 큰 문제는 매칭과 상대 전투기들 성능인데, 미.일 Vs 독.소.영.프.스 라는 매칭덕에 미국과 일본유저들은 터져나가는 추세다. 게다가 이 Br대 전투기들은 플레어도 없어서 꼬리를 잡히면 무조건 죽는 격이다. 프리미엄 장비라 "Pay to Win"은 덤.

사실 가이진이 OP룰렛을 돌리는 것은 어떻게 보면 현질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 모 게임회사의 PPT에서 "무너진 밸런스가 캐시템 수요를 만든다"라는 문구를 써 논란이 된 적도 있다.[25] 가이진도 다를 것은 없는게 예를 들어 전 국가의 밸런스가 맞으면 유저 입장에서 굳이 다른나라 트리를 탈 이유가 없고, 따라서 현질을 할 이유 역시 더더욱 없다. 이는 곧 가이진의 수익 하락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특정 국가에 말도 안되는 사기 장비가 나오면 유저들이 짜증나서라도 그 장비를 타기 위해 현질을 하기 시작한다.

위에 나온 스람 해리어의 예를 보면 처음에 9.3~9.7이라는 말도 안되는 BR로 공방을 휩쓸고 다녔다. 시간이 지나고 팔만큼 팔았다고 생각했는지 10.0으로 너프 + 수리비 너프로 퍼포먼스가 많이 하락했다.[26] 이렇게 처음에 완전 OP로 출시해 유저들에 과금을 유도하고 팔아먹을만큼 팔았다고 생각하면 그제서야 너프를 하는 것이 가이진의 전형적인 현질유도 방법이기도 하다.

뿐만아니라 br 9.0~10.0간의 성능 격차[27]가 너무 심해 때론 F-100 스타파이터와 F-4F 초기형 만나면 헬게이트다. 본인이 9.0,9.3 등등 낮은 br 장비를 운용하는 공중유저들은 알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서독 전투기 CL-13A 세이버 전투기를 운용한다 치면 자탑은 그렇다 쳐도 가끔 시작부터 적군 미그21 전투기가 보인다면 만악의 근원.... [28][29][30]


5.1. 수리비를 통한 밸런스 조절[편집]


최근 가이진은 수리비를 통해서 밸런스를 조정하기 시작했는데, BR의 너프나 버프가 아닌 수리비 증가/감소로 사용자에게 부담을 주는 방식이다. 예로 10BR의 원탑 레오2A5[31]의 밸런싱을 수리비를 대폭 증가시켜 타는데 부담이 되게 해서 레오2A5를 타는 유저 자체를 줄였다. 는 무슨 1.95 기준M1A1 에이브람스랑 비슷해졌다. 결국 성능이 좋은 전차는 최소 4~5킬은 해야 본전치기인 상황이 되고, 그저 그런 장비는 수리비 부담없이 탈 수 있게 되었지만, 고 BR로 갈 수록 엄청난 수리비 부담을 갖게 되고, 낮은 BR의 수리비가 평균적으로 증가하는 문제가 생기고 있다. 현재는 Strv122의 수리비로 개체수를 조절하고 있다

게다가 성능이 너프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갑전사는 신경 안쓰고 해당 장비를 계속 탈 수 있다. 결국 일반 유저만 죽어나가는 구조라는 것이다.

이때문에 일명 원뎃충이라는, 덱에 전차를 한대만 넣고 싸우고 죽자마자 나가는 유저들도 생기게 되었는데, 이는 과도한 수리비를 감당하지 못해 울며 겨자먹기로 이렇게 운용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공중리얼은 원래 하나니깐 이런 문제는 없기는 하다.

가장 어이없는 것은 성능 때문에 수리비 너프를 받은 장비들이 이후 성능이나 BR을 조절하는 등 별도의 너프를 받은 다음에도 수리비가 내려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 경우 수리비 너프까지 이중으로 너프가 적용된 셈이라서 해당 장비를 타는 유저들은 더욱 고통받게 된다.

2021년 들어서 경제 패치를 하면 할 수록 보상은 줄어드는 반면 수리비는 그대로거나 오히려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탈리아가 심각한데 Re. 2005나 사지타리오 2는 매판마다 최소 3명을 격추시키지 않는 이상 무조건 적자를 보는 구조라 타는 사람이 아예 없다.



6. 고증[편집]


파일:워썬더_고증.jpg
고증 관련 유명한 짤[32]

이 답변에 사실상 워썬더의 선택적 고증에 대한 문제가 전부 함축되어 있다.[33]

상단의 짤에서 한 말과 다르게 몇몇 장비의 고증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 게임 내의 대부분 트리들의 고증이 크고 작은 정도로 어긋나 있으며 몇몇 트리는 고증보다 너프된 성능으로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차근차근 따져보자면 미국의 경우 트리 후반의 전차들이 실제로 쓰던 개량 탄종을 주지 않고 패튼 계열 전차들의 포방패도 실제보다 한참 모자란 수준이며 MBT들의 복합장갑도 실제보다 모자라다. 또한 M6 중전차의 엔진도 모든 문서에서 820마력이라고 적혀있는데 희소한 자료를 가져와 800마력으로 하향(960 > 820 > 800)시켰다.

특히 냉전기 전차들부터는 변속기 구현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 해서 냉전기 전차들의 발차력 및 선회력 등이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으나, 가이진은 고칠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

영국 최후기 스핏파이어 계열이 쓰는 그리폰 엔진은 부스트압 20에 옥탄가 150의 고성능 연료를 썼으나 이 게임에선 무시되고 있으며, 되려 출력을 너프하였다. 다만 이 점은 과거 성능이 고증대로 였던 그리폰 스핏들이 미쳐 날뛰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너프했던 사정이 있다. 이후, 출력 너프 후 모든 스핏들이 상승력 너프, 에너지 보존성 너프, 히스파노의 집탄력 너프, 냉각성능 너프를 추가적으로 너프하였다.

몇몇 시파이어(Mk.46, Mk.47)의 FR47 엔진의 부스트압은 25이지만 부스트압 20이며 엔진출력도 200마력이나 적다.

챌린저 2의 경우에는 장갑부터 탄까지 고증과 맞는게 없다. 심지어 스태빌라이저(주포 안정기)조차 이상하게 구현되어 있어 고속주행 시에는 대전기 전차 급의 주포 안정성을 보여준다. 이게 그냥 스펙과 다른 부분이 다소 있는 수준이었다면 상관 없는데 문제는 실 스펙보다 훨씬 낮게 구현해 놨다는 것. 거기에 데이터 마이닝 결과 게임 내에 표기된 카탈로그 스펙보다도 실제로는 더 부실하다는 게 나왔다. 또한, 현실에서 분리철갑탄을 사용했던 저랭크 영국 전차들은 게임 내에서 분리철갑탄을 사용할 수 없다.

판터 2나 10.5cm 68구경장 주포 탑재 티거 2는 페이퍼플랜이라는 이유로 삭제될 예정이라는 소문도 있었고 1.91때 삭제되었다. 10.5cm 티거 2는 페이퍼 플랜으로 끝났고, 판터 2의 경우 실제로 이미 차체까지 완성되었으나 포탑은 설계도만 있을 뿐 제작을 하지도 못했다. 그런데 그렇게 전차 2대를 정규 트리에서 삭제했으면서도 막상 독일 정규 트리에서 쾰리안(대공전차 341)을 빼면서 4.0~7.0의 기나긴 대공 공백이 생긴 탓에 존재 여부와 생김새조차 불투명한 (사실상 페이퍼플랜보다도 정보가 없는)오스트빈트 II를 추가했다는 걸 보면 이중 잣대라고 볼 수 있다.

일본 자주포 호리의 경우에는 프로토타입 생산이 완료된 적이 없는 걸 계획안만 보고 정규트리에 넣었고, 550마력밖에 안되는 엔진 마력이 2배 이상 뻥튀기되어 있는 고증 오류가 존재한다. 그리고 일본 트리에 페이퍼 플랜이나 프로토타입만 만들다 만 기종이 유독 많은데, 이것은 일본에서 그런 부분을 전부 빼면 트리가 유독 부실해서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2019년 1월 28일 업데이트로 호리의 고저각이 버프를 받았는데, 문제는 인용한 출처가 매우 불분명하여 신뢰성이 의심된다는 것이다. 자료의 출처가 '아시아역사자료센터'라는 곳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일본 내의 문서들만을 다루는 곳이며, 이 문서들도 교차 검증이 안된 것들이 다수 있다는 게 문제다.

스웨덴의 Strv 103의 고증도 문제가 있는데 포정렬이 부드럽지 않고 조준점이 떨리는 현상과 올림각과 내림각이 실제 전차와 다른 점이다. 참고 링크

중국트리는 정말 심각한 수준인데, 예비장비인 T-26부터 고증이 어겨졌다. 중화민국의 국민혁명군은 전량 T-26RT이나, 게임내 중국트리에는 T-26S로 구현되어있다. 게다가 쑨리런이 지휘하던 네임드 차량 531번차는 아예 T-26RT형인 사진까지 남아있는데도 T-26S로 만들어버렸다.

또한, 같은 중국트리의 M36 잭슨도 마찬가지로 고증 논란이 있는데, 이 차량은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패전 후 퇴각하던 프랑스군에게 구매한 것으로써, M36이 아니라, M36B2이었다. 다만 어째서인지 게임에서는 M36으로 구현해 두었으며, 심지어 실제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방편 목적의 지붕 커버와, 머즐브레이크도 구현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M10 GMC는 인게임과 달리 76mm 포 대신91식 10cm 곡사포를 사용한 버전만 운용했다는 논란이 있으며 T-34 1943년형 역시 중공군이 아예 운용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있다, 심지어 인게임 모델조차 1943년형이 아니니 총체적 난국.[34]

반대로 고증 오류가 아닌데 고증 오류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크루세이더 II로, 대부분의 차량이 기관총 포탑을 제거하고 실전을 치루긴 했지만 I에서 II로의 개량에 기관총 포탑 삭제는 없기 때문에 원래는 그대로 장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국 지상트리 비행대장비인 Obj.122MT "MC"의 경우, WZ-122 개발 중 나온 프로토타입인 Obj.704를 기반으로 구현된 전차이며, 명칭이 틀린것은 물론이고 대전차미사일도 비고증일 가능성이 존재한다[35].

결국 2023년 2월 업데이트로 고증 논란은 정점을 찍었다. 해당 업데이트에서 출시된 탑젯은 Yak-141, MiG-29A 동독 운용형, 그리고 F-16AJ 팔콘이다. Yak-141은 콕핏 앞에 IRST가 들어갈 공간이 없음에도 IRST가 어거지로 들어가 있으며[36], MiG-29A는 동독 통일 후에 나온 미사일인 R-27ER을 운용하고, 심지어 F-16AJ는 존재하지 않는 망상기체다.

이렇게 키릴 유딘체프가 발언한 "고증 준수"라는 말은 비고증 장비가 계속 출시되며 완전히 부정당했다.


7. 불친절한 튜토리얼[편집]


전차 튜토리얼은 그래도 알아야 할 건 거의 알려주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항공기 튜토리얼에서는 정말로 쏘고 움직이는 것들만 알려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초보 유저들은 플랩, 에어브레이크, 탄약의 특성 같은 것도 뭔지 몰라 힘든 뉴비 생활을 이겨내야만 한다.[도움말1][37] 또한 실속, 스핀과 같은 조종 불능에서 빠져나오는 법조차 훈련 과정이 아닌 게임(또는 실제 항공기 관련) 내의 백과사전 등을 직접 찾아봐야 하기 때문에 처음 시작한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 아무것도 모르고 비행기를 버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아케이드와 리얼리스틱에 차이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리얼리스틱 방에서는 허구헌 날 슈투카 같은 급강하폭격기를 몰다가 날개나 랜딩기어가 부러지며[38], 고고도에서 붐앤줌하다가 날개가 부러져서 자폭하는 일을 허다하게 지켜볼 수 있고, 폭탄 폭발 지연시간 설정도 언급이 없어서 저고도 폭격을 하다가 뒷목을 잡게 된다.[도움말2]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은 무전에 대해서 정보가 없고 승무원 스킬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저랭크방에선 팀플레이가 어려워진다.[도움말3]

공중 아케이드야 사격가이드 따라서 쭈륵 쏘면서 마우스만 움직여도 플레이라는 것이 가능은 하니 그나마 나은데 지상군은 문제가 더 심각하다.

뭐 운전 못해서 여기저기 들이받고 뒤집히는 건 둘째치고 장갑 관통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관통력 낮은 단포신 전차 들고 KV-1같은 중전차한테 싸움 걸다가 한대 맞고 역관광 당한 뒤에 왜 저놈은 안죽냐고 화내는 건 기본이고 장갑이 얇은 전차를 만나도 어떻게 하면 전투불능 판정이 되는지도 몰라서 한 곳만 후려패다가 역관광당하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는 0도 10m 관통력만 보고 내부 피해량, 경사관통이 안좋은 APCR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39] 그리고 결정적으로 게임의 시스템도 한몫을 더하는데 기본적으로 전차에 있어야할 소화기라던가 수리 부품이 연구로 얻어야 하는 경우이다보니 전차의 중요 부품인 포신이나 약실 기타 부품이 파괴되면 그냥 터져나가야 한다.[40] 게다가 이런 문제점은 매칭시스템에서 상위 티어와 매칭이 될 경우 더더욱 절실히 느껴지는데 수리 부품이나 생존에 필요한 부품은 그렇다쳐도 중요한 포탄이 연구가 안되어있다보니 상위 티어와 매칭되었다고 생각되는 순간 고기물러터진 강철방패로 전락해버린다. 아케이드나 아케이드 강습전으로 너무나도 기본 업그레이드인 소화기나 수리도구는 업그레이드 해주자.

공중전은 더더욱 심한데 스킬에 따라서 적기가 태그되는 거리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화면에 등장하기는 하지만 점으로만 보여서 초보들이 구분하기는 어렵다) 이때문에 주간은 물론 야간전에서 매우 짜증나고 불편한 매칭상황이 연출된다. 또 적기가 태그되기 전에 자그마한 볼펜으로 찍은 점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 모든 것들이 스킬에 따라서 다르게 보인다. 스킬을 높게 찍으면 찍을수록 더 멀리서 적이 점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또한 입문자들에게는 매우 불평등하게 체감이 된다. 양학을 하는 고인물들은 당연히 스킬들을 다 만렙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체감이 아니라 실제로 불평등한게 맞다. 높은 G 기동도, (아케이드의 경우)재장전 등.

점점 전차부터 시작해서 항공기, 함선, 그리고 헬리콥터까지 시작해서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다보니 키보드 설정을 하다보면 머리가 아플 지경. 그나마 하나만 하는 유저는 나은편. 기본적인 것들은 어느정도 설정이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추가적인 기능들이 제공되는 설정은 여전히 따로 유저가 직접 설정해야 하며 심지어 유저들이 찾아보지 않으면 설정이 안되있어서 불합리한 게임을 계속하다 옵션설정을 찾아보고 나서야 어느정도 해소된 유저도 있는 상황. 예를들어 프롭기들의 MEC(수동엔진컨트롤)이라던가. 게다가 버그때문에 이렇게 설정해둔게 싹 날아가기도 한다! 항상 백업을 해두자.


8. 실력이 고려되지 않은 매치메이킹[편집]


매치메이킹의 벨런스 또한 어느 게임이나 있는 문제이지만[41] 유저의 숙련도와는 상관없이 단순히 BR만으로 매칭되는 평등한 시스템[42]으로 인해 뉴비건 고인물이건 같은 방에 매칭된다는 것이다.[43] 위의 튜토리얼 문제와 맞물려 뉴비들에게는 꽤나 큰 압박으로 다가온다. 게다가 체력제가 아닌 모듈제 시스템인 특성상 같은 탱크 같은 포탄을 쓰더라도 상대는 관통을 해서 승무원 몰살이나 탄약 폭발으로 죽이는데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44]

특히 저랭크 방에서 자주 보이는 양학러들은 킬수를 그야말로 쓸어담아버린다. 낮은 br매칭에서 학살하는 유저들의 경우 이미 대부분의 장비를 모두 풀업해 둔 상태인데다 승무원도 에이스를 찍어놓는 등 단순히 실력뿐만 아니라 성능까지도 한계까지 끌어올려놓고 뉴비들을 학살하기에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 뉴비들은 그야말로 갈려나간다. 리얼리스틱에서는 더더욱 심해지는데, 적의 스폰 지점 및 적의 침투 예측 경로를 알고 그대로 적 베이스 주위로 가서 스폰되는 족족 터뜨리는 고인물들이 있다. 가뜩이나 워썬더 특유의 스폰 시스템상 스폰 무적이나 스폰 지점의 무적이 거의 효과가 없는만큼(스폰 무적이나 스폰 지점 보호는 있다고 하지만 이미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되는 탓에 숨어있다가 무적 시간이 끝나고 죽이면 그만이다. 공중전의 경우 얘기가 더더욱 심해지는데 대공포가 확률적으로 적을 격추시키는 상황이다보니 스폰지점 고고도에서 폭격기, 공격기, 그리고 전투기 순으로 공격해서 아예 정상적인 게임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일도 여전한 상황.) 신입 유저들은 놀라서 움츠려들기 마련인데 그럼 자연스럽게 고인물들의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아랫 문단의 불친절한 튜토리얼 문제까지 더해져 뉴비들이 운 나쁘게 고인물을 만나면 신나게 털리는 수밖에 없다. 혹시라도 아군이나 적이나 다른 유저에 비해 점수가 높다거나 하는 유저를 본다면 플레이어 정보를 봐보자. 십중팔구 레벨 100짜리 고인물이며 설령 레벨이 낮더라도 정말 운좋게 점수를 많이 딴 초보인지 부계정을 판 고인물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위에 서술된 경우는 그나마 양반이고, 정말 악랄한 고인물들은 스폰킬은 기본이거니와 사플에 숙달되어 있어 주변에 적이 있는지 뉴비들보다 더 간단히 식별할 수 있기에 고립된 적 전차의 주포, 궤도 등 중요 부위를 순차적으로 아작낸 뒤에 엔진룸을 3번 터뜨려 일부러 화재로 적을 격파한다. 이를 인게임 용어로는 3불이라고 하는데, 시스템 상 소화기가 최대 두개밖에 없기에 3번째 화재 때에는 화재 진화를 하지 못하게 되고, 말라죽는 자신의 전차를 두 눈으로 보는 뉴비 입장에서는 이만큼 화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일을 많이 겪은 뉴비들은 적이 인성질을 할 경우 3불의 틈도 주지않고 차량을 자폭시켜 버리기도 한다.

고인물들의 영역은 지상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저랭크 공중전은 에너지파이팅을 완벽히 이해하고 기체를 적절히 운용하는 고인물들이 뉴비들이 모든 기체를 학살하듯이 잡는데, 독일 기체같은 에너지보존이 좋은 기체를 끌고와서 붐앤줌 공격을 가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 경우 뉴비들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공격 후 바로 이탈하는 고인물을 잡을 방법이 없기에 그대로 학살당한다. 안그래도 제대로 공군기를 못몰아서 화딱지가 나는데, 이것의 최종진화형은 바로 공중 스폰킬이다. 의외로 간단한데, 맵에 표시되는 적 기체 스폰지점의 위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적이 스폰되는 것을 보고 하강해서 무방비상태인 적을 낚아먹으면 그만이다. 뉴비들이 설령 이것을 대비한다 해도 스폰할 경우 에너지가 없기에 이미 하강하여 에너지가 흘러넘치는 고인물의 사격을 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어차피 실패해도 다시 상승하고 하강해서 공격하면 그만이기에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

이외에도 2호 전차 F형같은 몇몇 근접 혹은 원거리에 특화된 전차를 끌고와서 적이 거의 반강제적으로 지나오는 길목에 엄폐하고 적을 학살하는 방법도 있는데, 정말 썩어버린 유저의 경우 저랭에서 20킬도 챙긴다. 이러니 뉴비들이 리얼에 적응하지 못하고 아케이드만 하다가 경험치가 부족하여 전차를 못사고, 이것이 게임에 대한 흥미를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워썬더를 접게 되는 것이다. 만약 고인물 적한테 맨날 학살당하고 스폰킬 당하는게 싫은데 비행 또는 탱크 시뮬레이터를 하고싶다면 AI아케이드를 하거나 아에 커스텀 룸(다만 이 경우 rp와 실버라이언이 들어오지 않는다)에서 하는게 낫다. AI라서 쉽게 이길수 있긴 하지만 적어도 양학에 스폰킬로 죽어나가다 실버라이언 손해보고 열받는거보단 낫다.

그래도 최근에는 사용자 임무로 어느정도 연습이 가능해져서 그나마 나아지긴 했다.

사실 고인물들 입장에서도 할 말이 있는 것이, 고인물들끼리라면 위에서 언급한 양학 요소들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대등한 교전이 이뤄지며, 게임이 터지기 시작하더라도 어느 정도 협동해서 틀어막을 수 있다. 그렇기에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끼리 매칭이 된다면 그저 적당히 1인분만 하며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매칭 시스템에서는 팀원들과 상대방의 실력을 전혀 모르고, 이는 불합리한 경제 시스템과 맞물려 비열하고 재미없는 수단이더라도 승리를 위해서라면 사용할 동기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팀원 중 고인물이 얼마나 많느냐 혹은 이러한 양학 요소를 얼마나 장악했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리 자신 혼자 열심히 하고 핑 찍고 지원을 하더라도, 무조건 지는 경우가 발생하여 즐겁기 위해 하는 게임에서 열만 받고 끄게 되기 때문이다. 옆 동네 월드 오브 탱크에서도 있는 문제라 아예 떡볶이라는 멸칭이 따로 존재하고,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팀 지능이 재앙이다” 같은 표현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9. 일부 유저들의 과도한 찬양과 경쟁사 게임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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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게임이 그렇지만 워 썬더도 일부 '갓겜충' 유저들[45]에 의한 과도한 찬양 및 타 게임 비하의 문제가 있다. 주로 워 썬더의 장점과 타 게임의 단점을 부각시키는 식이다. # 대표적인 타겟인 워게이밍 3부작[46]의 경우, 이것이 과열되어 양 게임 유저들 간의 충돌로 이어지기도 했다.

10. 트롤러[편집]


게임의 트롤러들도 만만찮게 문제가 극심하다. 예시로 이륙 중에 뒤를 부딪혀서 동반자살을 한다던가, 적기 도그파이팅 도중 의도적으로 팀킬을 한다던가 적 전차에게 조준 중인데 추돌과 동시에 그 팀원이 발포해서 포탄을 뺀다거나 하는 문제가 대표적이다.

가이진 측에서 팀킬[47]을 막고, 아군끼리의 충돌 판정을 끄면 되는 문제이지만 생각이 없는 것인지 그냥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내버려두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이건 현실성 문제일것이다. 어느정도는 현실성을 추구하는 게임인만큼 아군이라고 충돌 안하고 통과하는건 가이진이 하진 않을것이다.

지상 리얼전의 경우 과거에는 전차 주포로 아군 오사가 가능했으나 해당 기능은 사라져 그나마 환경이 좋아졌다. 다만 여전히 포격 지원, 항공기 폭격, 빠져나올 수 없는 지형으로 밀어넣는 식의 팀킬이나 충돌, 길막과 같은 트롤링은 존재한다. 고의적이지 않더라도 지상전은 시작 직후에는 탱크끼리의 충돌이 잦다.


10.1. 콘솔 유저 문제[편집]


워 썬더는 원래 PC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었으나, 엑스박스 원과 PS4에서 게임을 구동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콘솔 유저들이 유입되었다. 인 게임상에서 닉네임을 봤을 때 간혹 닉네임 옆에 게임기 형태의 아이콘이 붙어 있는 플레이어가 있는데, 그게 바로 콘솔 유저라는 표시. 그러나 에임 보정 등의 문제로 PC 유저와 갈등을 벌이는 타 FPS 게임과는 달리, 워 썬더의 콘솔 유저는 다른 쪽으로 악명 높다. 바로 너무 못하더라는 것.

단순히 눈 앞에 있는 적을 못 보고 지나치는 것을 넘어서서, 이들은 대부분 비행장에서 시작하자마자 기총을 난사해 아군을 사살하는가 하면, 전진 키만 꾹 누르고 아군에게 기총소사를 죽어라 한다던가, 공중이건 지상이건 고의 팀킬을 자행한다던가, 일부러 BR에 맞지 않는 장비를 가져와 트롤링 행위를 하는, 워 썬더라는 게임의 기본적인 룰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죽하면 가이진 채널 등의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콘솔충", "과학"이라는 멸칭까지 붙은 상태. 때문에 수많은 워 썬더 PC 유저들은 콘솔과 PC 서버를 분리해 따로 게임을 하길 원하고 싶어 한다. 특히 원래 콘솔은 이미 콘솔 기종끼리 할 수 있음에도 크로스 플레이를 선택해 자꾸 매칭의 물을 흐린다는 것이 주 이유다.

이는 당연하게도 가이진이 PC와 콘솔에 대한 차이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억지로 크로스 플레이 추가에, 콘솔 유저들을 위한 봇 투입 등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게임을 운영했기에 생긴 문제점이다.

11. 네트워크 엔진과 핑 문제[편집]


네트워크 엔진의 완성도는 낮다, 핑이나 패킷 로스가 높을 경우 문제가 되며 한국 서버가 없는 만큼 한국 플레이어들에겐 체감이 확실히 된다.

1분 1초가 중요한 워썬더 게임 특성상 네트워크의 영향은 매우 크다. 하지만 이러한 나쁜 네트워크 완성도 때문에 해당 서버(국가)에 속하지 않는 유저들은 서버에 속한 유저들과 달리 시작하자 마자 불이익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 문제점이 크다.[48]

공중전에서는 가끔가다 적기가 내 총에 맞았는데 불꽃만 튀거나 하강하고 있는데 PL이 치솟아 조종 불가 상태에 이르고 PL이 돌아왔을 때는 이미 땅에 쳐박혀 활활 타고 있는 자신의 전투기를 보게 될 것이다. 또한 폭격기를 탔을 때 PL의 문제점이 더더욱 체감 되는데 방어사수 시점에서 적기가 갑자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순간이동을 한다는 등 기상천외한 현상이 발생한다.

공중전이야 적과 대치 하지 않을 때 크나큰 문제는 안되지만 포탄과 폭격이 쏟아지는 지상전에서는 네트워크의 영향이 매우 크다. 나무나 돌담을 들이받아서 무너뜨렸는데 다시 복구돼서 전차가 뒤로 밀려나 전차 속도가 줄어든다거나[49] 낑기는 하는 일이 자주 있다. 나무나 돌담이 안 부서지는 게 별 문제 없어 보여도 시야를 확보하기 위하여 주포나 기관총으로 나무나 돌담 같은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를 사격해도 부서지는 이펙트만 나오다가 다시 원상복구 되거나 하는 일도 있다. 특히 패킷 로스가 10% 이상으로 올라가면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갈 정도인데, 전차들이 순간이동을 한다거나, 포를 쐈는데도 탄이 나가지 않는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긴다. 특유의 서버-클라이언트 연결 방식의 단점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해 일어나는 문제인데 인터넷 연결 상태가 안 좋을 때는 가끔 그런 일들이 생긴다. 게다가 이게 PL(패킷 로스트)가 없어도 일어나는데 내 핑이 300이상이면 주로 발생한다. 내가 탄을 쏴서 적 약실을 불구로 만들었음에도 적이 탄을 쏴서 내 전차를 격파한다던가 적과 동시에 쏴도 내 탄은 구멍만 내고 대미지 없는 이상한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PL로 인한 현상들

그런 문제들은 현재 매칭이 걸리는 족족 전부 PL이 여지없이 생기며 2% 이상이면 문제가 생긴다.

외국 커뮤티니 글들을 보면 이런 상황이 자주 있다 보니 너무 짜증나고 지쳐버린 나머지 워썬더를 접는다는 유저들도 있는상황. 더군더나 가이진은 개선의 여지를 보이지 않으며 올드 유저들 또한 몇 년 째 똑같이 이런 상황을 겪고 있으니 몇 년 째 불만을 뱉어 내지만 가이진은 아무 말이 없으니 이런 상황이 반영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주말 접속 유저 수나 전투 수를 보면 지속적으로 하향세다. 게다가 비단 이런 문제가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서버에도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서버들은 핑이 200 이상이다. 그중에 핑이 양호한 서버도 있지만 아시아 서버뿐이다.

네트워크 엔진이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내가 지나가고 난 후에 적이 지나간 자리를 쏴서 나를 죽인 경우도 볼 수가 있을 정도. FPS로 따지자면 내가 이미 지나갔지만 핑 차이로 적이 내가 지나간 그 자리에 쏜 총알을 맞은 격. 게다가 이런 현상들이 인디 게임 시절과 프리미엄 장비를 파는 정식으로 서비스하는 지금이랑 전혀 달라진 점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실망감이 더해지는 상황. 시차를 생각해서 우리나라의 낮 시간대에는 덜한 반면 저녁이 되면 이런 현상이 급증해서 게임을 아예 포기하게끔 만들게 된다.


12. 매치메이킹 문제[편집]


매치메이킹 시스템이 양팀의 전력 균형을 전혀 맞춰주지 않는다. 같이 매치메이킹 시스템으로 욕먹는 월드 오브 탱크는 그래도 병과숫자가 다르거나 일명 3/5/7 매치를 하는 등 말이 많아도 적어도 티어 배치는 양팀이 균일하도록 맞춰주는데 워썬더는 그딴 거 없다. 워썬더의 매치메이킹 시스템은 가이진이 기준으로 잡은 기체 랭킹이며 배틀레이팅이 매칭시스템에 반영되는 건 그저 플러스 마이너스 1이라는 기준뿐이며 양팀간의 전력배분에는 전혀 관계가 없다.[50] 또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 문제가 심각한데 한쪽 진영은 폭격기가 4대 이상인 반면 적 진영에는 겨우 폭격기 1대뿐 나머지는 공격기와 전투기로 이루어진 진영과 매칭이 되어서 폭격기가 많은 진영이 필수적으로 패배한다. 폭격기 유저들이라면 리얼리스틱 모드를 할 때 주의하자.

즉, 한쪽 팀에는 BR 10.0인 기체로 도배가 되어있고 다른 팀은 BR 9.0이 대부분인 상황이 얼마든지 가능하며 위의 진영간 벨런싱 문제가 겹쳐져서 강한 기체가 출시된 인기진영은 자주 이기고 반대쪽은 대부분의 게임을 패배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 문제가 극적으로 발현된 사례가 1.87의 레오파르트 2A5와 챌린저2의 승률. 썬더스킬 리얼리스틱 지상전 기준으로 레오2A5의 승률이 80%를 돌파할 동안 챌린저2의 승률은 무려 10%대에서 노는 막장 상황이 연출되었다.

최근 업데이트로 배틀레이팅을 동일하게 맞춰도 자신의 장비보다 더높은 +0.N~N.0방에 끌려가는일이 많아졌다. 매칭을 할때 주의하길 바란다.

리얼리스틱 모드의 경우 초창기에는 미국+영국 VS 독일+일본 기반으로 매칭이 잡혔지만, 여러 마이너 국가들의 추가 이후 미국+영국 VS 독일+이탈리아 기반으로 잡히게 바뀌는 바람에 '미국, 영국, 일본 VS 독일, 소련, 프랑스는 대체 왜 있는거냐?' 등의 비판을 받았었고, 이후 첫 배틀 패스 업데이트 후 이 규칙 자체가 없어지며 어느 국가든 아군, 적군이 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호불호가 꽤 갈리는 변경점인데, 원하는 국가로 편대 플레이가 가능하거나 팩션 조합 별 생기는 강약이 없어지는 등의 장점이 생겨 환영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리얼리스틱의 특징 중 하나를 날려버렸고, 무엇보다 성의 없이 그냥 믹스 매칭을 때려 박아버리는 빈도가 높아지는 등의 단점이 생겨 예전이 낫다는 의견도 있다.

저티에서는 문제점이 더 심각한데 저티어 특성상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많은데 BR 만 맞으면 매치가 잡히는 시스템 덕에 BR 에서 가장 좋은 기체를 타고 일방적으로 양민학살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당장 프롭기 전투가 자주 이루어지는 BR 에서 100레벨 플레이어들이 얼마나 많은지 보면 답이 나온다.

13. 맵 문제[편집]


대부분의 게임 모드에서는 맵의 양 끝에 각팀의 스폰 지점이 있고 유저들이 장비를 이끌고 중앙으로 나와서 전투를 벌이는 방식인데 공중전도 그렇지만 지상전은 특히 우세 점령 기준 스폰 위치에 따라 전체 맵에서 승패가 갈린다고 볼 정도로 맵의 밸런스는 쓰레기에 가깝다.

2019년 5월 들어 더더욱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데, 크기는 작으면서 강한 펀치력을 지닌 전차들이 스폰지역이 보이는 곳에서 스폰이 되자마자 공격을 해서 짜증이 난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중. 당장 인게임 채팅에서 스폰이 되길 기다렸다가 공격하는 행위 때문에 게임을 접는다는 얘기들, 워썬더는 쓰레기 게임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행위 자체가 전략적인 작전이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문제는 그것이 게임 밸런스를 심각하게 무너뜨린다는 것. 유저들이 자주 플레이하게 되는 점령전 모드 특성상 이기기 위해선 점령한 점령지점을 지켜야만 하는데, 스폰지역 저격 때문에 다시 스폰하고 점령지점으로 달려가서 방어 혹은 공격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폰 지역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나가면 결국 점령지는 먹히고 적 전차들은 라인을 형성해서 스폰지점으로 몰려오기 때문.
후에 시간이 지나고 스폰된 유저는 짧은 시간 동안 데미지를 입지 않고 적전차를 공격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폰킬 문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또한 맵의 문제와 별개로 날씨 또한 불균형의 요인이 되는데, 바로 해질녘 태양. 이러한 경우 한쪽 진영은 태양을 등지고 싸우고 한쪽 진영은 태양을 마주보게 되는데, 당연히 태양을 등지고 있는 진영은 그림자가 생겨 시인성이 낮아지지만, 반대로 태양을 마주보고 있는 진영은 눈부심+그림자가 합쳐져 확인이 어렵고 태양빛을 그대로 받으니 적 진영에게 훤히 잘 보이는 꼴이 된다. 마크가 표시되는 아케이드에선 문제가 덜하지만 리얼리스틱에선 상대적으로 크게 체감되는 편.

오죽하면 지상전 맵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유저들은 그냥 맵 좀 내지 말라는건 양반이고, 심지어는 맵 개발자를 해고 해야한다는 의견도 상당하다.

상기했듯, 맵들의 완성도는 매우 낮으면서 유저가 선택할 수도 없게 시스템을 설정해두고, 우회 없이는 플레이 조차 못하는 시가전 맵이나 허허벌판의 저격맵만 무차별적으로 양산하고 있기 때문에 맵 개발자에 대한 유저들의 비난은 끊이지 않고 있다.

1거점, 전투모드 등의 모드들도 욕을 먹는 대상인데, 애초에 거점 3개를 베이스로 한 맵에 억지로 거점을 줄여 안 그래도 망가진 맵 밸런스를 더 꼬아놓는다는 비난도 지속적으로 속출하고 있다.

이쯤 되면 맵 개발자가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는 있는지, 근무태만은 아닌지 의심이 갈 정도다.

특히 "Ixwa Strike"에서 새로 추가된 "세베르스크-13"이라는 맵은 옴스크의 아톰그라드인 옴스크-7, 현재 이름 세베르스크를 모티브로 한 도시인데, 문제는 이 곳이 역사적으로 전쟁과 전혀 관련이 없는 도시인데다 크고 작은 원자력 사고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던 곳이었고,[51] 이를 게임에, 심지어 전투를 벌이는 곳으로 묘사하였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는 편이다.

또한 "아랄 해"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로 전투는 커녕 환경 오염으로 인해 메말라버린 사연을 지닌 곳인데도 왜 내었는지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이는 당연하게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전혀 받지 않아 생기는 일이다.

유저들은 맵을 제작할 때에 회사 고위층의 압박이 있거나, 혹은 맵 개발팀이 방치되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의혹도 제기되는 중.

13.1. 맵 우려먹기[편집]


지상전의 모든 맵들은 쓰레기 수준으로 하나같이 밸런스가 맞지 않으며 초기부터 현재까지 리워크를 하지 않고 방치중이다. 문제는 모든맵이 리워크가 필요한 상황인데 리워크는 커녕 맵만 우려먹고있다. 기존맵에 눈을 덮어 씌우고 맵 이름 앞에 동계만 붙인것 뿐인데 이것이 신맵(...)이라면서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은 당연히 신맵이 아니며 리워크도 아닌 맵 우려먹기이다. 거기다가 쓸데없이 맵을 확장해서 3거점을 만들 필요가 없는 맵을 3거점을 만들어 버리는것도 가이진의 주특기. 이것도 당연히 맵 우려먹기이다. 이쯤되면 그냥 직무유기를 하는것으로 봐도 될 정도다.

14. 물리 엔진 문제[편집]


월탱과 이런 류의 게임들은 물리 엔진이 중요한데 거의 큰 문제이다. 빠르게 가야 하는 상황에서 누가 봐도 그냥 지나갈 수있는 튀어나와 있는 돌이 있는데 정작 지나갈라하면 멈춰세워진다. 그외에도 저랭크 구간에선 장애물 부수기가 엄청 힘든데 또 여기에 한몫을 한다. 나무에 멈춰지거나 매우 작은 돌담에 궤도만 굴러가는 답답한 상황이 많이 연출된다. 그외에도 오르막길 구간에서 그냥 무조건 정해진 길대로만 가라는건지 충분히 올라갈 수 있음에도 못 올라가진다. 여담으로 전차 끼리 부딪힐 때 만약 후방 쪽이 조금만 밀쳐져도 전차가 120도 정도 회전하여 더욱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저랭크 뿐만이 아니라 무거운 중전차들조차 몇몇 나무를 부수지를 못한다. 엄청 두꺼운 나무도 아니다.


15. P2W 수풀 위장문제[편집]


아케이드를 제외하면 워썬더는 모든 색적을 사람 눈으로 해야하는 게임이며 먼저 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추가된 수풀장식은 이런 색적전에 압도적인 우위를 주면서 어떤 단점도 존재하지 않는다. 맵에 존재하는 수풀과 다르게 수풀을 조준경 위에 덮어도 정상적으로 조준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차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도 차체 형상이 가려져 어디를 쏴야할지, 어떤 전차인지 조차 헷갈리게 한다. 문제는 이 수풀이 개당 수백골드로 살 수 있는 유료 장식이라는 것이다. 특히 열상조차 없는 저티어에서 제초꾼들이 수풀6개를 도배하고 오면 사실상 뉴비들은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열상이 있다면 어차피 보이긴 하지만 없이는 포 빼고는 다 풀로밖에 안보인다. 특히 색상이 비슷하다면.
굳이 6개까지 붙일것도 없이 약점 가리는 용도로 큰 수풀 1~2개만 붙여도 약점의 대략적인 위치만 아는 뉴비들은 더 쏘기 어려워진다.

이건 Warbond 샾에서 살수는 있지만 쉽진 않고 항상 판매도 아니다.



16. 대공포 위력 문제[편집]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터 항공전에서 지적되는 문제로 비행장 대공포가 지나치게 강한 나머지 비행장 주변을 빙빙 돌면서 매치가 끝날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위가 자주 보인다. 더 악랄한 경우에는 착륙하는 척하면서 적기를 비행장으로 끌어들이거나 아예 착륙한 뒤 적이 비행장 근처에 올때마다 계속 J키를 눌러 사실상 무적인 상태와 다름없는 경우도 있다. 후자는 패치로 막히면서 나아졌지만 전자는 시간만 질질 끌어서 더 짜증난다. 물론 비행장 AA는 벌칭을 방지하기 위해 꼭 있어야하는 존재지만 위력과 명중률을 너무 버프시킨 나머지 이를 악용하는 유저들이 생겼다는게 문제다.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대공포탄이 지형을 뚫고다녀서 언덕을 방패로 삼는 행위도 불가능하다.

그나마 최근에는 혼자 남은 상태에서 비행장에 착륙한 상태에서 17초 이상 버틸경우, 자동으로 게임에서 해당 팀이 패배하는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지만, 일부 유저들은 오히려 착륙하지않고 재보급 직후에 비행장 주변을 맴도는 방식으로 게임을 지연시키고 있다..

제트기같은 경우엔 대공포가 너무 약해서 벌칭이 문제였지만 이는 SAM을 넣어주면서 해결되었다. 문제는 엄한 프롭기 대공포까지 버프를 시켜버린 것이다. 안 그래도 비행장 AA가 강한게 문제였는데 비행장 AA는 몰론 필드 AA까지도 버프를 먹으면서 운이 좋지 않으면 한대만 맞고 파일럿킬이 날수 있다.그리고 흔한 일은 아니지만 적을 추격하다 아군 대공포에게 맞아 죽을수 있다

대응법으로는 최소한 3명이서 서로 거리를 둔 채 비행장을 동시에 습격하든가 아군 폭격기에게 비행장에 폭탄을 떨궈달라고 요청하든가[52] 아니면 미친듯이 땅을 파서 티켓을 깎는 방법밖에 없다. 미군기는 그나마 땅을 파기가 쉽지만 그 외 국가들은 정말 답이 없다. 참고로 제트기전에서 캠핑하는 경우, SAM이 재장전시간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2기가 들어가면 한명을 희생하는 대가로 적을 잡을 수 있어서 상황이 조금 낫다. 아예 고고도에서 급강하하면 SAM이 미사일을 바로 쏘지는 못한다. 그리고 비행장 캠핑을 하고 있다면 안가는게 차라리 낫다. 아무리 대 지상능력이 낮아도 지상에서 땅파는게 낫다.

특히 최근 들어서 필드 대공포의 위력도 말도 안되게 강력해졌는데, 타격기나 급강하 폭격기의 용도를 생각해보면 정말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이 AI를 멋대로 업데이트했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건 패치로 해결되기는 했다. 꽤나 고고도에서도 이걸 맞고 죽었다는 글이 레딧에 꽤 많은걸 보니 비행장에 놓여있는 대공포의 정확도를 필드 대공포에 잘못 붙인것으로 추정된다.

17. 경제 문제[편집]


아케이드, 리얼리스틱, 시뮬레이션 전부 항공기 또는 전차가 파손되면 수리 비용이 필요하다. 문제는 장비가 파손된 상태에서 실버 라이언이 없다면 그 장비로 게임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다. 수리비가 비싼 장비의 경우 매 판마다 1킬을 달성하였더라도 장비가 파괴되었다면 적자가 누적되는 경우가 잦다.

이러한 문제는 프리미엄 장비 구매, 프리미엄 계정 구매 유도로 이어지게 되는데 과금 유도가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현재 워썬더 국내 커뮤니티 내에서는 과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장비, 프리미엄 계정이 인권이나 시민권과 다름 없다는 농담이 일반적으로 퍼져 있을 정도다.

가이진을 약간 변호하자면 워썬더는 F2P, 즉 게임을 플레이 하는것 자체는 완전 무료이고 게임 자체를 구매해서 얻는 돈 대신 다른 방식으로 돈을 벌어야하는데 프리미엄 계정/차량으로 돈을 버는것이다. 유저들은 '저랭크는 프리미엄 없이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지만 고랭크는 실력이 좋은게 아니라면 힘들며 고랭크는 프리미엄으로 언락 가능한 것이다' 라는 말을 한다. 이 문제는 저랭크는 거의 문제가 없고 고랭크에 해당되는 문제이며 실력이 있다면 프리미엄 전혀 없이 SL을 쌓아가며 고랭크도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다. 몇몇 BR의 경우 수리비가 약간 낮거나 강력한 성능이 있는 경우도 있다. [53]

2023년 6월 La Royale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가이진 측에서 경제 패치 로드맵을 공개했다. 여름 중 업데이트로 수리비용이 전체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9월에 업데이트하는 내용 중에서는 이유불문 팀킬을 당했을 경우 수리비용을 지불하지 않게 변한다. 이 외에도 자잘한 내용으로는 킬 수에 따라서 RP 보너스, 6~7티어 공중장비 연구/구매 비용 감소, 연구 트리 간소화 및 폴더화된 장비의 RP 감소를 예고했다. 로드맵이 공개되자, 유저들에게는 그나마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18. Z 표식 관련 문제[편집]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고나서 서방권, 동구권 전차와 항공기에 Z데칼을 붙이고다니는 유저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런 유저들이 단순히 멋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붙이는건지 아니면 진짜로 전쟁 혹은 러시아를 옹호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반전주의 유저들한테는 그저 눈살을 찌부리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러우전쟁 초기 가이진 엔터테인먼트[54]에서는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전쟁은 게임에서만 일어나야된다'며 반전주의적인 반응을 올렸다. 하지만 인게임에선 Z데칼로 도배되어버리자 한 유저가 Z데칼 사용을 제재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관리자의 답변이 가관인데 반전주의적 반응은 온데간데 없고 'Z데칼이 전쟁옹호와 관련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이 또한 표현의 자유이므로 막아서는 안된다'라며 옹호하는 답변을 해버렸다.[55][56] 즉, 앞 뒤가 안맞는 자가당착 행보를 펼친것. 결국 논란이 커지자 관리자는 Z데칼을 제재해달라는 글을 삭제해버렸고 그대로 잠적해버렸다. 덕분에 지금도 Z데칼이 남발하고있으며 이 현상은 러시아가 항복하거나 패전하기 전까지는 없어지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쟁이 끝나도 Z표식이 사라진다는 보장도 현재로서는 보이지 않는다.

만약 진짜로 가이진이 반전주의였다면 Z데칼을 포함하며 Z를 만들 수 있는 모든 데칼(N, 1등등)의 사용을 금지시켰어야 했다. 하지만 반전주의라고 치기에는 대처가 매우 형편없었으며 Z데칼이 남발하는 공방과 러시아가 졸전중일때만 인게임 모든 채팅을 금지하는 등 가이진이 하는 행동을 보면 반전주의가 아닌 전쟁를 대놓고 옹호하는 행동만 한것이다.[57] 덕분에 옆동네 게임회사와 비교당하며 여러모로 신나게 까이기도 한다.

19. 자잘한 버그, 논란들[편집]



19.1. 저옵과 중/상옵간 시인성 격차[편집]


저옵과 상옵간 시인성 격차가 매우 크다. 워썬더의 경우 그래픽 설정을 최저로 낮출 경우 매우 단순화된 그래픽과 사양을 보여주는데, 문제는 대다수의 효과와 수풀 등의 장식들이 사라져 다른 플레이어에 비해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된다. 항공전에서는 영향이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고, 지상 아케이드도 영향이 있긴 하지만[58] 적 위치가 표시되기에 미미한 편인데 가장 큰 문제는 마커가 뜨지 않는 리얼리스틱. 열심히 주변 수풀까지 고려하면서 엄폐를 해놔도 최저 그래픽에게는 나무들 사이에 정차한 멍청이로 보일 뿐이다. 특히 모래폭풍이 부는 시나이반도 맵은 모래폭풍이 아예 표현이 안돼서 다른 유저들이 야간전 하듯 싸우고 있을때 혼자 포인트앤 클릭 게임을 하게 된다. 또 상대방의 전차에 불이 붙으면 최저사양으로 설정할 경우 화염이 벽을 뚫고 보이게 된다. 당연한 말이지만 고사양 유저는 그런거 없다

사실 옵션을 낮추면서 오브젝트나 효과의 간소화가 이뤄지는건 거의 모든 게임들의 공통점이고, 이에 시인성에 약간의 향상이 갈 수도 있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게임 밸런스에 심각하게 영향이 갈 정도인 건 다른 게임사라면 버그로 취급받고 최대한 밸런스에 영향이 안가도록 패치를 하는데, 가이진의 반응은 그냥 문제 없다가 전부.

또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항공기로 스폰을 할 수가 있는데 최하옵으로 설정해놓으면 지형지물이 늦게 보이고 적 전차가 먼저 보이는 어이없는 현상이 보인다. 풀숲 같은 경우에는 찾기가 힘들어지긴 하지만 잠깐 멀어져서 보면 적 전차가 어디있는지 보인다.


19.2. 포탄 증발 문제[편집]


최대 사거리는 대구경포(전차포,함포)는 10km에 육박하지만, 기관포 급의 20mm는 2km, 30mm는 3km로 구경에 따른 거리 제한으로 인한 탄 증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는 항공전 초기부터 가지고 있던 문제였지만, 어차피 항공기는 그 거리에서는 못 맞춘다는 이유로 무시되고 지상전은 대공전차에도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어차피 관심은 전차 라서 또 무시되었지만, 해상전이 출시되면서 탄 증발 문제가 다시 발생한다. 잘해봐야 20~30mm급 포를 달고 있는 어뢰정이 구축함같은 대형 함선을 공격하려고 하면 구축함은 장거리에서 여유롭게 어뢰정을 공격할 수 있다. 물론 그 거리에서 맞춰도 이미 관통도 못하고 생체기도 안 나겠지만, 반대로 동급의 함정으로 비교해서 어뢰정끼리 싸워도 상대가 좀 더 큰 기관포 하나만 달고 있어도 교전 거리가 1km 급으로 갈리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구경에 따라 최대 사거리가 다르기에 아무리 쏴도 탄이 중간에 증발되어 닿지도 않고, 그렇다고 접근을 하자니 부포와 대공포좌에 벌집이 되기 때문에 섣불리 접근할수도 없다. 그리고 이 문제는 대공 사격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소구경 대공포로 수천미터 상공에 있는 적기를 공격하는것은 불가능하다.

지상 전차전의 경우 '고스트쉘' 문제라고 나랑 상대방이 거의 동시에 탄을 쐈는데 내 탄은 증발되고 적 탄은 나에게 고스란히 박혀 나만 죽고 상대방은 부품하나 파괴 없이 멀쩡한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게다가 포탄을 발사함과 동시에 내 전차가 격파되면 그 포탄마저 함께 증발하는 버그도 있다. 심지어 가끔은 내가 더 빨리 쐈는데 그게 증발되는 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니 오늘도 수많은 지상군 유저들은 이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이 문제는 포탄뿐만 아니라 미사일에도 발생하는 모양인지 가끔 미사일이 씹히는 환장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19.3. 사운드 버그 [편집]


비교적 최근에 생긴 버그로 항공기 엔진 소리가 뚝뚝 끊어지면서 나거나[59] 격파돼서 죽기 직전 누군가 일반 전차 기관총이나 대공 기관총을 쏘고 있었으면 다시 부활 후에도 그 기관총 소리가 사라지지 않아서 상당히 시끄럽게 들리는 버그가 생겼다. 엔진소리 등 으로 적을 찾는 리얼이나 시뮬에서는 색적이 어려워져 상당히 짜증을 유발하고 아케이드에서도 기관총의 연사 소리로 인해 상당히 거슬린다. 특히 소리가 큰 미국전차 기관총이나 다른 대공기관총의 사운드 버그가 생기면 정말 시끄럽다. 그리고 가끔씩 엔진소리가 비정상적으로 출력이 되거나 안되는 경우가있는데, 예를 들어 자신의 엔진소리를 최소로 하면 안들려야 할 자신의 엔진소리가 여전히 크게 들린다던가, 아니면 적 전차의 엔진소리가 들려야 할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적 전차의 엔진소리가 들리지 않는 등 문제가 있다.

공중전의 경우 격추당한 항공기의 엔진소리가 그 자리에 남아서 적 항공기가 있는 착각을 불러오게끔 할 정도. 심지어 카메라를 이용하는 시점에 따라서 엔진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오기까지 한다. 공중전의 경우 소리 하나에 격추 당하느냐 안당하느냐가 결정되는데 이러한 버그는 매우 우려스럽다고 볼수있다. 문제는 가이진이 아직도 고치지 않는다는 것.

이번 1.91패치로 사운드모드를 해도 바뀌지가 않는다.


19.4. 잠수함 패치[편집]


가이진은 무언가 버그나 기타 고칠사항이 있으면 항상 공지를 하긴 한다. 하지만 때때로 잠수함 패치를 진행하기도 한다. 일례로 2018년 12월 17일 1.85 "Supersonic" 업데이트가 있는데, T95(T28)의 최대 속도가 잠수함 너프되었다. 원래는 13km/h 였지만 지금은 12km/h밖에 나오지 않는다.

19.5. 폭격기 천대[편집]


폭격기들의 내구도 하향과 전투기들의 기관포 상향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로 인해 폭격기들의 생존률이 급락해버렸다. 패치 전에는 B-29나 Tu-4같은 중폭격기는 제트기들도 목숨을 걸고 잡아야 할 정도로 강했지만 이젠 반대로 너무 하향되어 버린 것이다. 게다가 아케이드 모드 같은 경우 항공기들의 성능이 배로 상승하다 보니 폭격기가 살아남을 확률이 0%에 가깝고 먼거리에서부터 표적 표시가 뜬다. 게다가 아케이드는 리얼리스틱처럼 전투기들이 활주로에서 스폰하는 게 아닌 공중에서 스폰한다. 아무리 폭격기와 고도 차이가 있다해도 결국 몇 초도 안돼서 전투기가 폭격기보다 더 높은 고도로 올라가버린다. 아케이드 모드의 취지가 라이트 유저 혹은 기타 유저군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게끔 한 모드이긴 하지만 이 취지가 오히려 폭격기에게는 독이 되어 돌아왔다. 아케이드에서 폭격기를 플레이하겠다면 고도를 가능한 한 높여야한다. 전투기들이 귀찮아서 잘 안쫒아간다. 엄청나게 우회상승해야한다.

또 폭격기의 방어사수들에 대한 문제도 있는데, 물론 방어기총을 직접 조종할 수도 있지만 초보들은 실력이 안좋은 경우가 많아 AI에게 사수를 맡기다 보니 성능이 영 시원치 않고 정확도도 떨어지며, 어느정도 게임에 적응한 폭격기 유저들은 1km 밖에서부터 방어기총 사격을 시작하는 반면 AI들은 1km 이내로 들어와야 사격을 시작한다. 또한 유저가 수동으로 방어기총을 사용해서 사격한다고 해도 리얼리스틱에서는 리드선이 표시되지 않아 사격이 더욱 힘들어진다. 그리고 사격 스킬이 있지만 이건 AI에게만 적용이 되어서 스킬을 올리는 이유가 거의 없다. 너무 다급해서 포탑 조종할 시간이 없는 경우에만 쓰이기 때문에 존재 의의가 불필요한 스킬이다. 게다가 가끔씩 포탑이 1km 내외로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AI사수들이 사격을 안하는 경우가 있다. 조종수처럼 블랙아웃을 겪는다던가 그런 문구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사격이 안되니 이해하기 어렵다. 사격을 아예 못하는게 아니면 무조건 직접 하는게 낫다. AI는 만렙을 찍어도 제대로 안쏜다. 생각보다 쉽고 방어기총을 우습게 보고 6시에서 아무 회피기동도 안하고 쫒아오는 전투기는 어렵지 않게 잡을수 있다. 물론 화력이 좋은 포케불프나, 30mm 이상의 대구경포를 달고다니는 요격기라면 잡더라도 (폭격을 아직 하지 않았다면)폭격은 포기해야 할 가능성이 높고 돌아가는건 더 힘들다.

활주로에도 문제가 있는데, 전투기 혹은 공격기에만 맞춰져 있다보니 실제 활주로가 400m도 안되게 짧은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고수가 아닌 이상 착륙하기가 어렵고, 착륙한다 해도 너무 크게 손상돼서 수리해주지도 않는다.

그리고 폭격기들의 주 임무인 미니베이스들을 부수면 할 일이 사라진다. 다만 할일이 아예 사라지는건 아니고, 적 메인 기지를 부수라던가 적 전차 혹은 함선을 격침하라는 미션이 있긴 하다. 그러나 적 장비들을 격파하자니 AI 차량들은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폭탄을 맞추기 힘드며, 함선들의 경우 일부 맵(사이판, 태평양 비밀기지 등)을 제외하면 숫자가 매우 한정 되어있다보니 폭격기들이 할 일이 매우 제한된다. 게다가 한번 미니베이스 폭격하고 비행장에 돌아오면 적이 한둘빼고 전멸하던 아군이 그렇던 게임이 거의 끝난 경우가 대부분이고 2번째 폭격(남은 미니베이스던 적 비행장이던)은 거의 불가능하다.

해전을 할 경우 폭격기들을 천대하는 경향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폭격기로 리스폰해보면 일부 폭격기들이 수상에 착륙해야만 수리와 탄약 재보급이 가능한데 이러한 폭격기들이 착륙하는 곳을 가보면 굴곡이 져있어서 잘못 착륙하면 양쪽에 나와있는 만에 날개 혹은 착륙장치가 부딪혀서 그대로 격납고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 종종 생기게 된다

한편, 지상전 리얼리스틱 모드에서 폭격기 사수들이 작동을 하지 않는다. 스킬을 끝까지 올려놓은 사수들 조차 가만히 있는다. 그리고 폭격기들은 활주로에서 수리할 때 판정이 매우 엄격해서 날개 절반이 날아가도 수리해주지 않는 반면, 전투기들이나 공격기들은 수리해준다.


19.6. 항공기 치명타 판정[편집]


공중전을 하다 보면 치명타 혹은 명중 등등 다양한 판정들이 뜬다. 문제는 이런 판정들이 매우 이상하게 적용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치명타를 때렸는데 막상 보면 치명타 때린 게 겨우 플랩이 떨어져 나가는 등 사소한 거라서 전투에는 문제가 없는 경우들이 다반사라는 것이다. 리얼에서는 이런 사소한 손상도 영향이 크지만,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오히려 치명타를 때렸음에도 불구하고 역습을 당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리고 항공기에 화재가 났을 때 아주 운이 좋게 화재가 제압되는 경우도 있는데, 문제는 이런 경우를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격추 판정을 때려서 12초 후에 자동 탈출시킨다. 이외에, 적 기지의 대공 포화에도 살아 돌아가는 기체도 있으며, 공중 충돌의 경우 먼저 때린 사람이 임자인지 명중 판정이 떴음에도 적에게만 격추 횟수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옆동네 게임에도 마찬가지 문제가 있다. 치명적인 피해를 입혔다고 음성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겨우 별 영향 없는 궤도 부분 손상일 뿐이라던지. 이는 각 부품의 중요도 차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19.7. 맵 오브젝트 문제[편집]


맵의 중간중간에 무너진 건물 더미 혹은 잔해들이 널부러져 있다. 그런데 이런 오브젝트들이 간혹 문제가 되는데, 때때로 한쪽에서는 관통이 되는 반면 반대쪽에서는 관통이 안된다. 가뜩이나 경장갑 차량들은 한방으로 죽느냐 사느냐가 갈리는데 이런 오브젝트의 문제점은 상당히 치명적이다. 게다가 포탄으로 뚫려야 하는 지형 혹은 건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탄이 증발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노보로시스크 항의 북쪽 진영의 엄폐물 건물들인데, 계단을 쏘면 탄이 증발한다. 그리고 바위가 있는 맵의 경우 바위에서 근소하게 스치도록 사격하면 탄이 막혀버리는 상황도 자주 연출된다.

이는 항공전에서도 종종 얘기가 나오는 그래픽 문제이다. 맵의 모델링이 매우 대충되어 있어 최하옵이던 최상옵이던 모델링이 가히 심각할 수준으로 단순하다.

또한, 분명히 부딫지도 않았는데도 갑자기 투명 벽에 부딫혀 추락하는 현상도 자주 보고된다. 특히 이 현상은 맵의 나무들에 의해 자주 벌어진다.

항공모함의 화질이 극히 낮으며 아예 새로 항모를 만들어달라는 의견도 보인다.


19.8. 관통 매커니즘의 문제[편집]


2019년 2월 11일 관통 매커니즘이 패치가 되었는데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 하고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너프를 당했는데 소련 냉전기 날탄은 매커니즘이 적용되지 않았으나, 다음 패치로 모든 국가에 대해 적용되었다.

더불어, 고폭탄도 너프를 받았다. 가이진은 고폭탄은 안 건드리겠다고 했으나, 막상 패치 후에는 150mm가 넘어가는 포를 쓰는 전차들의 포탄도 대부분 너프를 먹었다. 예를 들어 전차의 정면을 쏘면 포신 혹은 궤도들이 사용불가가 되거나 했지만 이제는 쏴도 포신에 대미지를 주는 정도로 위력이 축소되었다. 폭압이 패치되었으니 된 거 아닐까

줄이 그어져 있지만 폭압 패치후 대구경 고폭탄들은 폭압으로 상판을 때려 적을 때려잡는다.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보아도 괜찮을것 같다.


19.9. 매칭중 사전 장비설정 탭 변경 불가[편집]


매칭을 하다보면 다른 사전 장비의 탭으로 변환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럴때 변환을 해서 매칭이 되어서 게임에 들어가면 막상 승무원이 준비가 안되었다고 하면서 선택이 불가능하다. 같은 장비가 있는 승무원탭은 괜찮은데 다른 장비가 승무원탭에 설정되어있다면 게임을 포기해야한다.


19.10. 투명비행기 문제[편집]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은 문제다. 이 문제는 게임 진행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전차는 그나마 포연이라도 보이지만 항공기들은 가까이 근접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기관총을 쏠때까지는 색적이 쉽지 않다.
파일:투명 비행기.jpg


19.11. 스폰 지역 무적[편집]


2020년 3월 16일 업데이트로 이제 스폰 지역에서 무적은 적용되지만 적 전차들은 스폰 지점에 들어와도 터지지 않는다. 다시말해 스폰 무적 시간이 지난 후에 적에게 둘러싸여서 터지는 걸 목격해야 한다는 것이다. 혼자 남아서 시간을 끌던 유저들을 제거하기는 쉬워졌으나, 반대로 신규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는 패치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19.12. 세계 대전 밸런스 및 이벤트 모드[편집]


2019년 5월 오픈베타로 세계 대전을 진행중인데 유저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채팅창 여러 곳에서 보이고 있다. 호송 미션의 문제로는 AI 전차들이 너무 빠르다는 것이다. Ju87을 2~3번 정도 리스폰하면 적 전차는 이미 목적지에 도달해서 게임이 너무 싱겁게 끝나게 된다. 게다가 Ju87의 무장이 단발 폭탄이라서 어떻게 해볼 여지도 없다. 그리고 방어모드는 거의 BT계열의 전차들이 무쌍을 찍고 다니는데, 높은 기동성으로 적 전차들을 잡으면서 적 스폰지점 주위에서 스폰되는 전차들만 노린다면 쉽게 방어할 수 있다. 그에 비해 독일은 처음 시작으로 사용해야 할 전차가 35(t)전차 A형과 1호 대공전차라서 난이도가 높다. 어찌어찌해서 BT 전차들을 뚫고 간다해도 적 점령지 주위에 AI 대전차포들이 있어서 여러모로 난제가 겹쳐있는 모드라고 할 수 있다. 전차를 선택할 때도 문제가 있는데, 슬롯에 만약 해당하는 전차가 없다면 스톡 전차와 스킬이 전무한 승무원이 제공된다. 그리고 스폰을 할때 다른 아케이드 혹은 리얼리스틱 모드처럼 티켓을 소모하는게 아니라 실버 라이언을 소모한다. 현재 단계의 전차들은 저티어 1랭크정도지만 이 이상의 전차들을 실버 라이언을 소모하면서 계속 게임을 진행할 유저가 과연 몇이나 될지 의문이다.

그리고 75주년 노르망디 상륙 기념 이벤트 밸런스는 그야말로 정점을 찍었다. 대다수의 유저가 독일로 매칭을 돌렸고 판터A와 D형이 학살극을 벌이고 다녔다. 외국 레딧의 워썬더 유저들은 그저 엠블렘 따기 위해서 가기 뿐이라고 하면서 이미 반쯤 포기한 상태로 매칭을 돌리는 상황이라고.


19.13. 프리미엄 장비 사양 변경[편집]


유료재화를 받고 판매한 프리미엄 장비의 사양을 변경해서 비판받기도 한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대부분의 유저가 프리미엄 장비를 살 때 성능을 보고 사는 것인데 밸런스라는 이유로 고증을 지키기 위한 작은 패치도 아닌 BR조정같은 큰 수준의 사양 변경도 해서 성능을 보고 산 유저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린다.[60]


19.14. 리얼리스틱 모드 항공기 스폰 문제[편집]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아케이드 모드와는 다르게 스폰 점수를 모아서 항공기로 리스폰한다. 근데 이 항공기들이 리얼리스틱 모드의 밸런스를 해치는 주범이 되고있다. 대표적으로 소련같은 경우 저랭크 대공전차로 스폰해서 점령을 한후 스폰점수로 Yak-9T 같은 항공기로 스폰하면 막을 사람이 없다. 처음 스폰할 때 대공전차로 스폰하는 유저들은 극히 드물어서 막을려고 하면 스폰점수를 많이 모아둔 상위권 유저가 리스폰 하는 방법밖엔 없는데, 이러면 지상에는 공백이 생겨서 라인이 무너지는 상황이 연출된다. 게다가 저랭크의 대공전차들은 장갑이 부실하기 때문에 Yak-9T가 아니라 12.7mm를 가진 항공기들이 기총소사를 통해서도 치명타를 입힐 수 있어 차라리 대공전차를 안넣는다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이다. 고랭크에서는 오히려 항공기 플레이가 어렵다는 점과 비교하면 아이러니하다.

메이저 3국의 경우, 미국은 M22 로커스트, 독일은 Sd.kfz.234/2(흔히 퓨마(Puma)라고 알려져있다), 소련은 BT-5/BT-7 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빠른 속도로(Sd.kfz.234/2가 차륜형으로 가장 빠르다) 거점으로 돌진하는데 거점을 점령후 자폭한다. 그 후 항공기를 스폰하는것이다. 소련은 Pe-8이 나올 확률이 있다.


19.15. 클랜과 비클랜인원의 전투[편집]


워썬더 게임의 특징상 백업 혹은 분대원과의 협동이 매우 중요하다. 한가지 예로, 상대방과 만났을때 내가 먼저 맞아서 적의 탄을 소비하게 만들어 틈을 만든다음 분대원에게 카운터를 날리는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대다수의 유저들은 분대원과 다니는 경우는 드물며 팀이 뭉쳐서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백업을 안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비해 클랜원인 인원들과 하면 백업이 바로바로 와서 솔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월드오브워쉽 같은 경우 클랜원끼리 뭉쳐서 매칭들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아지자 같은 클랜이라 하더라도 한 게임에 같은 클랜이 2명 초과로 참여가 불가능하게 해놨다. 그에 비해 워썬더는 그러한 제한이 없는 상황이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M18 4대가 뭉쳐다니는 상황을 떠올리면 될 것이다.


19.16. 업데이트마다 생기는 버그[편집]


여기는 버그를 고칠때마다 다른 버그가 생겨난다. 여러 서버 점검, 자잘한 업데이트들을 하면 고치기는 커녕 계속 버그가 생긴다. 문제는 고칠 생각 1도 없다는 것.


19.17. 핵 문제[편집]


https://youtu.be/i4WkT9ntuCY
핵 유저들이 몰래 핵쓰는 방법까지 공유해가며 승승장구를 해가던 지난 수년동안, 핵 없다고 자부하전 가이진이, 최근 유저층이 많이 줄어들자 EAC(안티치트)를 도입하며 신경써주고는 있지만 핵쟁이는 여전히 활개치고 있으며, 핵쟁이가 날뛰는 리플레이까지 직접 첨부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가장 흔하게 보이는 핵 프로그램인 ESP는 간단하게는 적의 실시간 정보(위치, 종류, 방향 등)부터 리드샷, 알람, 사선확인, 미니맵표시 등을 포함하는 것도 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들은 지상군이 오픈되던 2015년 초부터 지금까지 어디서든 흔하게 구할 수 있다...

가이진은 현재 자신의 수익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핵들(금사자, 은사자등)은 잘 잡고있지만 그 외에 핵들은 안잡고있다. 현재 워썬더는 ESP, 에임핵부터 리얼리스틱에서 아케이드에서 사용 가능한 관통 가능 부위를 보여주는 것, 리드선을 보여주는 것 부터 시작해 수리속도, 승무원 교체속도, 심지어는 게임 시작부터 핵을 투하할 수 있는 핵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19.18. 열상 조준기 문제[편집]


1.91 패치로 열상조준경이 추가되었는데, 이게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전까지는 잘 매복한 전차가 많은 킬을 쓸어담을수 있었고, 빠른 기동으로 풀숲을 거치면서 조준을 방해할수 있었으나, 열상 조준기 앞에선 그런 전술들이 무용지물이 된 것이다. 열상조준기를 켜면 적 위치가 하얀 색으로 다 보이기 때문에 매복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졌으며, 현대 지상전 자체가 열상 켜고 하얀거 있으면 쏘면 되는 방식으로 변했다. 덤으로 열상이 있으면 열상이 없는 전차들에 비해 색적이 압도적으로 우월하기 때문에 밸런스에 대한 논란도 발생했다.[61] 그렇다고 무작정 너프 먹이기도 살짝 애매한 게 열상의 효율을 떨어뜨리면 사실상 고티어 전차들의 이점 중 하나가 사라지는 것인지라 말이 많을 게 뻔하기 때문(...).반면 월오탱에선 거의 필수라고 해야할 정도로 필요하다.[62] 이후 New Power 업데이트로 잔해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게 되면서 열상에 포착되는 것이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구분해야 한다.

다만 열상 추가로 인한 재미와 밸런스 문제는 조금 생각해야 봐야 할 것이, 오히려 이런 부분이 현대전에 걸맞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실제로 이런 것이 현실과 더 부합하기도 한다. 특히 열상으로 게임성이 파괴되고 재미가 떨어진다는 말은 조금 애매한데, 안정기의 경우도 게임에서 전차들의 안정기 유무와 그 수에 따라 게임의 진행 양상이 미묘하게 달라진다. 당장 7.X대는 살짝 대전기 느낌이 없지 않지만 8.X대는 아닌 것처럼. 공중전에서도 미사일 유무에 따라 게임의 진행 양상이 달라지는 걸 생각해본다면 게임성의 파괴나 재미 저하가 아니라 오히려 열상으로 인해 게임의 방식 중 하나가 추가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열상 추가로 인한 게임 방식 변화는 필연적이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다.

본래 열상 조준기나 야간투시경의 종류, 적용 범위가 하나도 표시되지 않았으나, Direct Hit 업데이트로 부품 창의 NVD 위치에 커서를 올려놓으면 각 승무원이 NVD[63]가 적용되어 있는지, TVD[64]가 적용되어 있는지 정도는 표시되도록 패치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열상의 세대와 해상도는 구분해주지 않는다.


19.19. 헬기 문제[편집]


사실 공격헬기가 전차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존재인건 현실고증이기는 하지만, 월드 오브 탱크에선 자주포가 게임을 망쳤다면 워 썬더 고랭크방에선 헬리콥터가 게임을 망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나마 초반의 헬기는 지대공미사일이 있으면 어느정도 반격하거나 운이 좋다면 격추시킬 수도 있다. 최초 헬기(AH-1G, Mi-4 등)은 방어력도 후달리고 사거리도 길지 않아 탱크가 역으로 대공기관총이나 주포로 잡아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BR 9.0 이상으로 올라가면 헬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진행이 안된다. 9.0 이상부터는 본격적으로 전차 뚜껑을 따는 공격헬기들이 등장하는데 대표적으로 Ka-50/52, Mi-28N/NM, EC-665 타이거, AH-64가 있으며 특히 소련의 헬기는 지/대공/함/공 중에서 뭐를 꺼내도 뭐든간에 밥먹듯 털어버리는 게임 파괴급 OP성능을 지녀, 이 분야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

헬기가 이토록 지상군에게 큰 미움을 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헬기는 보통 맵에 있는 큰 건물이나 산 같은 지형을 이용해 호버링 모드로 대전차 미사일을 쏟아붓는다. 반면 전차는 이런 공격헬기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뿐이다. 사거리가 짧은 차체 기관총은 어림도 없고 주포는 연사력이 낮고 명중을 보장하지 않는다.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하는 대공전차가 떠도 근접신관인 지대공 미사일 특징을 이용해 로켓 스팸으로 날아오는 걸 요격해버린다. 헬기 입장에선 갑작스럽게 전투기가 습격하는 돌발상황이나 로켓을 다 소모한 상태를 제외한다면 딱히 이렇다할 위험요소도 없다. 심지어 현실처럼 전투기로 요격하려고 해도 고티어로 가면 심지어 전투기조차 요격하기가 쉽지 않다. 기관포를 락온해서 쏠 수 있는 헬기들이 나오는 탓에 기관포로 공격하기가 어려운 데다가 자동 플레어 사출로 인해 열추적 미사일이 잘 씹히기 때문.

만약 미사일에 포탑부분을 맞는다면 모를까, 엔진을 포함한 궤도같은 부품에 맞아서 기동성을 잃는다면 그 전차는 보통 죽었다고 봐도 좋다. 연막탄을 써도 헬기 유저는 그냥 연막핀 자리를 향해 쏘면 된다.

이처럼 일반적으로 죽이지도 못하는 적에게 얻어터짐+승무원을 비롯한 부품 손상+그로인해 차량 반파 혹은 격파 콤보로 깊은 분노를 유도하는 것이다. 맞으면 대전차미사일 특성상 반드시 화재나 전차 승무원이나 부품 한개 이상 망가져 수리와 소화기 사용을 강요한다.

특히 리얼리스틱 전차전 지상군 유저들한테 엄청난 화를 불러온다. 지금도 게임 시작 30초 만에 헬기 미사일에 맞아 지상군 유저들이 속수무책으로 폭파 당하는 일이 아주 많이 일어나고 있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점수만으로 부활 비용이 가장 높은 전차를 두 번 뽑을 수 있으며, 대공전차의 경우 부활 비용이 전차와 독립적이기 때문에 두번째 전차가 터질 때까지 점수를 벌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점수가 70점만 있으면 바로 뽑을 수 있다.

헬기에 시달리기 싫다면 대공 미사일 차량을 연구한뒤 게임 시작하자 마자 대공전차 뽑아서 헬기만 노리는 변태짓도 가능하다. 편대 플레이시에 편대원 한명만 희생하여영웅이 되어 대공 미사일을 뽑으면 게임 내내 상대 헬기 아니 공군이 거의 안나오는 마술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고랭크 후반 가면 소용이 없다. Ka-50와 Ka-52는 비조준 사격시에도 MAW로 지대공 미사일의 존재를 빠르게 눈치채고 대응할 수 있는데다 원거리에서 비키르로 장거리에서 죽이고 대공미사일을 쏘더라도 가볍게 몇 번 회피해주면 대공전차 입장에서는 맞추기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


19.20. 비싼 프리미엄 장비들[편집]


워썬더에는 정규 트리 옆에 있는 프리미엄 장비가 있는데 다른 게임과 달리 매우 비싼 편이다. 특히 미국의 칼리오페 다연장로켓 전차는 9,700 골든이글을 줘야 할 정도로 비싸다.

하지만 프리미엄 장비가 마냥 비싸서 큰 문제라고는 할 수 있을지 의문인 것이

1. 프리미엄 장비는 무조건 현질로 얻어야 하는가?

워썬더는 장터에서 거래로 살 수 있는 장비를 제외한다면, 일일 퀘스트 격인 임무를 깨서 받을 수 있는 군표 약 3100 정도를 주고 군표상점에서 대부분의 프리미엄 장비를 살 수 있기 때문에[단][65] 노력만 한다면 프리미엄 장비를 적어도 하나는 얻을 수 있다.

2. 프리미엄 장비의 유무가 승률에 큰 영향을 주는가?

프리미엄 장비 목록은 대부분 소수 생산되었거나 노획된 장비가 주를 이루고있고,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기급 성능을 보여주는 장비보단 구데기 장비와 이름과 약간의 성능의 차이만 있을뿐, 정규트리에 있는 장비와 다를바없는 장비가 수두룩한 편이다.

즉, 프리미엄 장비로 떡칠되어있는 팀과 그렇지 못한팀이 붙어도 BR만 비슷하면 비등비등한 전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정규트리 말고 프리미엄에 돈 지르고 전투돌린 초보자가 많아 팀에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정리를 하자면 워썬더의 돈벌이 수단 + 희귀 장비라는 점 + 높은 랭크일수록 올라가는 가격이 합쳐져 가격이 많이 올라갔고 매우 비싸긴 하지만 결코 비싼 프리미엄 장비라고해서 성능이 좋은 것은 아니며[66] 수집이 목적이거나 해당 장비로 전투를 돌리고 싶은 사람들은 비싼 가격이 아쉬울법 하지만 그외에 사람들에겐 딱히 없어도 되는 장비, 그리고 군표상점을 이용하면 성능 좋은 프리미엄 장비를 하나쯤은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워썬더의 프리미엄 장비가 비싼 이유는 RP/SL, 특히 SL의 배율이 높기 때문이다. 한번 사놓으면 영구적으로 SL을 찍어내는데 쓸수 있기 때문.

19.21. 워썬더 런처[편집]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들은 런처 혹은 클라이언트를 직접 실행 함으로서 게임을 실행하게 한다. 워썬더는 런처로 실행하는 방식인데 문제는 런처가 업데이트가 되면 런처 자체를 다시 다운받아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는 건 물론이고 스팀 라이브러리는 장식인지 라이브러리에서 실행을 시키면 구버전 런처로 실행시킨다. 그리고 런처 실행 언어 선택 창 우측에 런처 옵션을 켜보면 옵션들이 있는데, 유저와 유저, 즉 P2P 방식으로 클라이언트를 분산시켜서 공유시키고 있다. 이게 무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냐면 다중 접속자들이 업데이트 혹은 게임을 설치할 경우 인터넷 핑이 증가해서 게임이 정상적으로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실질적으로 가이진은 서버비를 아끼기 위해서 이러한 공유 방식을 채택한 것일 수도 있으나 과연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장비들을 돈주고 팔면서 그러한 운영비를 아끼기 위해서 P2P 방식을 채택한 것이라면 납득하기 어려운 방식이 아닐 수 없다.


19.22. 기간은 짧고 고난이도 이벤트[편집]


이벤트는 어느 게임이든 하는데 타 게임에서 주요한 장비나 특별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 기간은 대부분 20일이 넘거나 많게는 1달 가까이 진행하는 데에 비해 워 썬더는 이벤트 기간이 거의 10일 내외로 매우 짧다. 하루 종일 집에서 워 썬더만 붙잡고 있을 수 있는 헤비 유저가 아닌 이상 결국 대부분 현질을 하거나 포기한다. 난이도가 쉽기라도 하면 이 항목은 쓰이지 않았겠지만 난이도 역시도 수도 없이 점수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며 보상마저도 썩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많이 유저들이 고생을 한다. 다만 제대로 플레이해서 이벤트를 깬다면 이벤트 보상과 이벤트 기간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연구한 장비들이 보일 것이다.[67]
워 썬더 이벤트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이벤트를 깨는데 필요한 시간에 비해 이벤트 기간은 매우 짧은 것. 이벤트 기간이 짧다 하더라도 그 짧은 기간에 맞춰 지상/항공/해상전의 요구 킬 점수를 널럴하게 책정하거나, 킬을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의 점수를 확보할 수 있게 이벤트를 설계했더라면 오히려 좋은 이벤트로 남을 수 있었겠지만 워썬더 이벤트의 대표격인 연대기 이벤트는 무수한 킬수를 올려야 하는 데다가 수시로 진행되는 조립 이벤트는 조립에 필요한 부품이 전부 랜덤하게 나오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이 갈아넣은 시간만큼의 보상을 전혀 얻지 못할 수도 있다.

19.23. 반글화 및 오역[편집]


게임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반글화 문제가 있다.

일단 장비 이름은 정말 웃기게도 몇몇은 되어 있고 몇몇은 또 안되어 있다. 르클레르 S1은 한글로 써놓고 아래는 Leclerc S2로 나온다던지 일부 미션 또한 작전명이나 목표뮬 명칭 등이 제대로 번역되어있지 않거나 이상하게 번역되어 있다. 이중에서도 단연 압권인건 바로 기관차. 증기기관차를 뜻하는 영단어 Steam locomotive가 그냥 "로코모티브"로 번역돼서 나온다. 심지어 워썬더 네이버 카페에는 도대체 로코모티브가 뭔지 묻는 사람까지 등장했을 정도. 더 이상한건 증기기관차랑 같이 스폰되는 객차는 정상적으로 "객차" 로 번역해 놓았는데 얘만 이상하게 번역했다.

이 문제가 가장 심한 건 바로 단언 조작 설정. 조작 설정(특히 마이너한 해상전이나 헬리콥터 관련 조작설정은 더더욱)은 대부분 영어나 한국어가 섞여서 나와서 초보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또한 업데이트로 인게임에 새롭게 추가된 부품들은 대부분 영어 그대로 적혀나온다. 그나마 부품은 빨리 패치라도 해주지만 조작 설정은 고칠 기미도 안 보인다.

과거에는 더 심했는데 예를 들어서 전차 내부 보기를 클릭하고 부품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두 글자 이상의 모든 부품 명칭은 앞글자와 뒷글자만 따서 나왔다. 예를 들어서 글자수가 두개인 부품, "포신" 등은 정상적으로 출력되었으나 세 글자인 "변속기" 가 변기로 나온다던지탱크에 변기가 있다고? "장전수" 가 장수 , 전차장이 "전장"으로 나오는 등이 패치되었다.근데 왜 3가지 다 다른 의미를 가진 단어가 되는거지

반글화던 제대로 안된 번역이던 보기 싫거나 알아듣기 힘들다면 아예 영어로 플레이를 하는 방법도 있다. 영어기피증이 있다면 불가능하지만, 번역이 구린 타 게임에도 적용된다.

19.24. 인벤토리 아이템 문제[편집]


예비장비, 데칼 등의 경우는 워썬더 인벤토리에 휴지통 기능이 아예 존재하지를 않아 버릴 수도 없고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그냥 사용 안하면 되지만 이게 쌓이면 필요한것을 찾기 어려울수 있다.


19.25. 욱일기 사용 문제[편집]


게임 내에서 일본 트리의 국기, 각종 데칼 등에 욱일기가 사용되고 있어 각종 아시아권 유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가이진이 위치한 국가 및 주 서비스 대상 국가인 미국, 유럽 등에서의 인식 상 독일 트리의 하켄크로이츠 깃발의 역만자가 X 모양으로 검열 된 것 과는 달리, 인식 부족의 문제로 욱일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 클라이언트의 경우 대표 국기의 이미지가 욱일기에서 일장기로 수정되긴 했지만, 데칼의 경우에는 그대로 남아있다.[68] 다만 일부 욱일기 데칼은 미군이 사용하던 킬 마크인 낙일기로, 욱일기와 정 반대의 의미다. 혼동하지 말자.(이건 하켄크로이츠도 마찬가지.)[설명]


19.26. 기상상태 문제[편집]


워썬더에는 기상/시간대가 존재한다. 기상의 경우 맑음/비/눈 등이 있고 시간은 낮/저녁/밤 등이 있다.
그런데 기상상황이 안좋은 매칭에 걸리면 시야가 줄어든다. 장거리 저격용 구축전차 유저라면 성가신 부분.
그리고 이 기상상황 문제를 아무것도 아니게 만드는 문제가 있는데 시간대 문제.
태양이 한가운데 떠있으면 문제가 전혀 없으나, 한쪽으로 치우쳐 있거나 밤이라면 문제가 발생한다. 밤이라면 NVD/TVD(야간투시/열상)을 연구하지 않았거나 없거나 특정 승무원만 가지고 있는 경우 색적(적을 찾는것)이 극도로 어려워진다.
한쪽으로 치우쳐있으면 더 심각한데, 태양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진격하는 팀은 매우 불리해진다. 지상전은 색적이 안되고 눈도 상당히 아프며 공중전은 똑같이 눈도 아프고 열추적미사일이 태양에 락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예 특정 팀만 유리하게 만드는 요인. 유저들은 Nuke sun, 즉 핵폭탄 태양이라 하며 깐다. 핵폭탄이 폭발할때 나오는 섬광같이 밝다 해서...

공중전도 별다를게 없다. 이름표 말고도 장거리에서 직접 눈으로 적을 색적해야하는 경우가 많은 공중 리얼리스틱의 경우, 구름이 많이 낀 저녘 맵이 나오면 암이 걸리는 수준이다. 특히 이는 고고도에서 주로 활동하는 독일,미국과 같은 국가를 플레이할 경우 더욱 두드러지는데. 기껏 고도 우위를 점했더니 안그래도 안보이는 적기는 구름에 가려 하나도 안보이고, 기여코 킬을 내겠다고 고도를 내려 교전을 시작하면 어중간한 고도에서 구름속에 매복중인 적기들에게 핑이 찍혀 대응할 세도 없이 죽는 경우가 일어난다. 초기에 적들의 어그로를 끌어줄 공격기나 폭격기, 아군측 저고도 전투기들이 터져나간 이후라면 더욱 답이 없다. 특히 상대가 저고도 난전에서 사신으로 군림하는 소련이나 일본이라면...


19.27. 드론 문제[편집]


Drone age 업데이트 이후 드론이 추가되었다. 정찰 드론(Scout drone)과 공격드론인데, 정찰드론은 논란이 크지 않은데 공격드론은 아예 없애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69]
드론은 속도가 느리고 상승력도 나빠서 대략 4km 고도에서 스폰된다. 드론은 2개의 미사일을 가지는데 탱크 입장에서는 보이지도 않는 4km 고도에서 미사일을 날려대는 드론이 생긴것이다. 가뜩이나 CAS(비행기, 헬리콥터 둘다)를 없애라고 주장하는 CAS 혐오 유저들이 꽤나 많고 CAS자체가 밸런스 등의 이유로 욕을 먹고 있는데 드론이 또 추가된 것이다.
패치로 맵(지상군의 전장)에서 멀리 스폰되게 바뀌었지만 여전히 레이저 경보기가 달려있지 않은 탱크들은 보이지도 않고 죽일수도 없는 적에 현재도 계속 터져나가고 있다.


19.28. 버그 묵살[편집]


가이진은 게임내 버그 발견시 포럼에 가서 신고하라고 하면서 포럼 주소를 주지만 정작 포럼에다 버그 신고를 해도 그대로 묵살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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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캐치한 유저가 가이진에 알렸는데 정작 가이진은 ''ㅇㅇ 원래 그런 거임. 문제없음.''식으로 답변했다. 더 답없는건 유저가 말한 문제는 바로 지상전 포탄 증발.(...)장전이 끝나면 그 즉시 포탄이 증발된다[2] 영상에 나오는 장비들은 프리미엄 장비가 아닌 일반 장비들이다. 일반 장비들의 공통점은 돈이 더럽게 안벌린다는 것인데 수리비가 저모양이니 누가 타고 싶겠는가?[3] 일반 장비들은 킬당 보통 1,000~3,000라이온이 벌린다. BR 7점대 기준으로 킬당 3000 라이온 언저리가 벌리는데, 저렴한 장비들 기준으로 해도 수리비가 6000 정도는 되기 때문에 최소 2킬은 해야 적자를 면한다. 유독 비싼 영국 장비들을 기준으로 하면 4킬은 해야 유지 가능하지만, 고랭크로 갈 수록 당연히 평균적인 유저 실력도 높아지기에 더더욱 어렵다.[4] 얘네가 만드는 이벤트는 죄다 난이도가 저세상이고 돈도 안벌린다. 이벤트를 할 것이라면 최소 멘탈 터질 준비를 해야 되는 건 기본이고 적자 파티도 각오해야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벤트 기간이 욕나올 정도로 짧은데다 난이도는 지옥 그 자체이니 행운을 빈다..이건 그냥 과금하라는 거잖아! 이걸 노린 거다[5] 어느정도냐면 그냥 유저들을 돈으로 본다. 다른 게임들은 돈이 없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 모드를 만드는데 이러면 유저들에게 선택권이 부여되는 것이다. 이벤트 모드로 앵벌할지, 그냥 과금해버릴지. 근데 여긴 그런 거 안만드니 유저들은 이 게임을 접거나 혹은 과금해서 살아나거나 둘 중 하나이다. 한마디로 페이 투 윈 정신이 가득한 막장 운영.장비도 못판다[6] 예비장비는 해당 전투에서 장비를 2번 탈 수 있는 아이템인데 수리비가 저 모양이니...[7] 다른 점은 데칼의 색(...) 뿐이다.[8] 나오는 보상은 다음과 같다. 은색: 실버라이온, 금색 사각형: 예비장비, 금색 동전: 골든이글, 청사진: 장비[9] 과거에는 레오파르트, 르클레르 등의 전차들이 원래 있던 버전은 한글, 추가된 버전은 영문이었고, MiG-17은 첫 등장 당시 키릴 문자 그대로 МиГ-17로 나왔었다(...).[10] 예전에는 기본 10만명이 넘었었다. 근데 가면 갈수록 유저들이 줄더니 지금은 기본 7만 명까지 떨어졌다. 심하면 5만 5천명 아래까지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다. 지금은 아무리 많아봐야 8만명의 문턱을 못 넘을 때가 많다.[11] 하지만 월드 오브 탱크, 아머드 워페어를 제외하면 이쪽 바닥에서 마땅히 규모 있는 대체재가 없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하는 유저들이 많다. 완전히 시뮬레이터라서 진입 장벽이 높거나, 적당히 타협을 했어도 유저가 적어서 재미가 없거나, 타협을 너무 많이 해서 그냥 슈팅 게임이 되어버린 게임들밖에 없기 때문이다.[12] 길막, 밀어죽이기, 분조장, 팀킬 등등.[13] 게임에서 티저처럼 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냥 가만히 서있어도 헬기한테 맞아죽고 뭐만하면 CAS에 요단강 건너는 게 일상인 게임인데 티저처럼 행동하다간 진작에 차고간다. 그냥 워 썬더의 지상군은 헬기나 CAS에 얻어터지는 깡통에 불과할 정도.[14] 현실과 다르게 티거보다 판터가 더 강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 점은 위에서도 언급한, 단순히 승률 기준으로 br를 조절하는 시스템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쪽 게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 전차들의 멋진 디자인, 무용담을 보고 입문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 통계상으로도 독일 신규 유저가 가장 많다보니 전차 성능이 br에 비해 좋더라도 운용의 미숙함으로 타국 전차보다 승률이 낮게 나온다.[15] 중국의 경우에는 5.7랭크에서 90미리 포를 사용하는 M36 잭슨과, T-34-85를 동시에 사용한다. 독일의 경우에는 판터 시리즈의 악명이 유명하다.[16] 프랑스/이탈리아 등의 랜드리스 트리 포함[17] 이놈도 경사장갑을 채택해서 그냥 차체 상판은 쉽게 안 뚫린다. 물론 IS-2같은 물건(122mm 주포)을 가져오면 쉽게 무력화되긴 한다(...)[18] 이것도 애매한게 국가마다 꼭 포방패가 약점인 건 아니라서, (2차 대전 소련 전차들 중 85mm 포탑이나 122mm 포탑은 포탑 정면부가 (심지어 중전차임에도) 무력하게 뚫리지만 티거 2 헨셸의 경우에는 포방패가 두꺼워서 어중간한 관통력으로는 쉽게 뚫을 수 없다.[19] 영국은 어느정도 높은 한계속도를 가지고 상승이 빨라서 붐앤줌도 되고 선회전도 된다. 물론 나쁘게 말하면 붐앤줌은 미국/독일에 밀리고 선회는 일본에 밀리긴 한다.[20] 흔히 망고탄으로 부르는, 끝에 D가 붙은 탄종을 새로 지급받기는 하나, 관통력이 200mm 초반대 수준이라 유의미하게 바뀌는 것은 킹타이거, 마우스를 상대 가능하다 정도가 전부이다.[21] 그것도 부족했는지 안그래도 좋은 원본을 더 강화시킨 Strv122(스웨덴 트리이다)를 추가하였다. 물론 수리비로 밸런스 조정을 했다. 다만 위에 적혀있듯 현질러는 수리비 따윈 신경쓰지 않을테니 그냥 현질러만 유리하게 플레이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니면 정말 고수라 대부분의 게임을 안죽고 플레이가 가능하다거나.[22] 옛날에는 최초의 600관통 날탄을 받으며 동티어 대비 장갑은 약해도 유리대포로서 강하다라는 인식이였지만 지금은 개나소나 600관통 날탄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625관통 낱탄도 너프받아 589로 너프되고 장갑도 480 날탄에 전면 장갑 전부 뚫리며 480 날대탄이 전면 포탑 장갑이 약간만 위에서 쏘면 관통되는 어처구니 없는 방어력에 최소한 프로토타입이라도 받는 다른 나라 대비 추가장비는 개나줘버리고 고증도 같이 밥말아먹은 개발자들 덕분에 뉴비가 다 이적가서 그야말로 쓰는 사람만 쓰는 쓰레기 트리가 되었다.[23] 다만 영국은 최근 들어 그래도 너프만 받는건 아니고 어느 정도 버프도 받는 상황이라 점점 너프만 때리는 국가가 영국에서 프랑스로 넘어가는 분위기다.[24] 실제론 추력 편향 노즐이 적용된 미사일이라 30G 급기동이 가능하다.[25] 다만 이렇게 하다가는 게임 자체가 망해버릴 수 있으니 아무리 그 가이진이라도 현질장비가 일반장비보다 엄청나게 좋거나 한 경우는 많다많지 않다.[26] 물론 여전히 쓸만하긴 하다.[27] 10.0~11.0은 그나마 무난하다.[28] 다만 세이버 전투기는 상승력이 괜찮아서 어느정도는 활약은 한다. 대신 엄청난 빡겜을 해야되지만....[29] 만일 본인이 F-4c와 미그21, F4F 초기형 등등을 운용한다면 자탑 유저들을 위해 고랭크 전투기부터 처리하는 게 자탑 유저들이 부담이 덜 된다.[30] 최근에는 F-4F, F-4C가 br 10.7에서 10.0으로 내려가면서 더욱 심해졌다.[31] 스웨덴의 추가로 1위 자리는 Strv122에게 내어주었다.[32] "As you know we don't invent new vehicles or changed the stats ot existing ones (아시다시피 저희는 장비를 창작하거나 고증을 어기지 않습니다)" - 키릴 유딘체프[33] 해당 답변은 챌린저2의 포탑 회전속도가 너프먹은 건에 대한 답변인데, 한마디로 기밀문서라 게임에 반영 못한다는 소리다. 민간에 공개해도 별로 문제가 없는 대외비 수준이거나 기밀해제된 문서 외에 '외부 유출이나 공유가 금지된' 기밀문서는 참조해서 게임에 적용했다가 진짜로 개발진들이 게임을 미끼로 군사기밀 유출을 유도하는 스파이로 낙인 찍혀 제재를 받거나 콩밥을 먹을 수도 있어서 상당히 민감한 문제라 아주 이해를 못할 수준은 아니다. 예시로 DCS WorldF-16 모듈의 개발 과정에서 기밀문서(실기 운용매뉴얼)를 미국에서 반출을 시도하다가 적발되어 관련 인원이 체포되었다.[34] 이는 중국서버에 있었을땐 42년형이였는데 글로벌서버에 출시하면서 이름만 바꿔버려서 생긴 오류다.[35] https://arca.live/b/gaijin/56395837[36] https://arca.live/b/gaijin/70722846 원본 리포트가 삭제되어 커뮤니티 자료로 대체함.[도움말1] 이럴 때는 워 썬더/항공 병기, 워 썬더/지상 병기같은 문서를 보면서 자신이 타는 기체나 주로 만나는 상대의 특성, 장단점 등을 파악해두면 큰 도움이 된다.[37] AP, I, Ball, T, HE 등 탄의 종류는 이런 종류를 알고 있지 않았다면 뭐가 뭔지도 당연히 모른다. 공대지 탄띠, 공대공 등으로 써져는 있지만 미군의 .50cal의 API-T같이 단일 탄종으로 구성된 경우는 많지 않다.[38] 다이브 브레이크를 펼치자. 기본 키는 H[도움말2] 저고도에서 폭격하는데 위력이 강한 항공 폭탄을 사용할 경우, 신관을 착탄 즉시 작동하여 폭발하도록 설정할 경우 폭발 불기둥에 휘말려서 사망할 수도 있다. 때문에 1초, 2초 식으로 착탄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폭발하도록 신관 설정을 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이렇게 할 경우 움직이는 전차나 장갑차 같은 동적 목표를 타격할 때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다.[도움말3] 기본키로 T를 누르면 무전으로 팀에 간단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꽤나 유용하니 자주 사용해주자.[39] APCR은 일부 전차 빼면 대부분 똥탄 취급받는다. 그만큼 쓸 일이 없다.[40] 팀원이 도와줄수는 있지만 팀원이 항상 옆에 있는거도 아니고 팀원도 소화기가 없을수도 있다.[41]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특성상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42] BR로 나눌수밖에 없다. 실력차가 난다고 확실히 성능이 차이나는 장비들을 같은 매치에 넣을수는 없고 그렇다고 유저들이 엄청나게 많은 게임은 아니라 같은 BR이라도 실력대로 매치를 나눌수도 없다. 그렇게 BR, 실력 2가지로 매칭을 나눠버리면 매칭시간이 최소 배로 늘어난다. 가이진도 이것을 알것이고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하다. 물론 분명히 문제가 맞다.[43] 단적인 예로, 게임 깔고 튜토리얼 후 첫 게임을 시작하는 뉴비나 승무원 만렙에 몇년간 플레이한 고인물이 같은 방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거다. 그들이 꼭 같은 팀이 되리라는 법도 없기에 서로 다른 팀이라면 무조건 양학이 벌어진다. 이건 옆동네하고 똑같잖아[44] 자신이 뉴비라면 마이너 국가나 희귀한 탱크는 몰라도 자주 보는 메이저 3국 정도의 특징/강.약점 등은 알아두는게 좋다.[45] '워폭도'라고도 한다.[46]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워쉽, 월드 오브 워플레인[47]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 한정. 아케이드에서는 기총으로 팀킬은 불가능하고 충돌을 해야한다.[48] 물론 서버가 있는 국가의 유저들은 양호한데다가 이건 워썬더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니다. 타 게임들도 서버를 모든 국가에 만들지 못한다. 유저 수도 거의 없는 나라에까지 서버를 만들 수는 없다. 월드 오브 탱크는 한국 서버가 존재했으나 유저 수의 문제로 종료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대하기는 어려워보인다. 워썬더 문제치곤 양호하다.[49] 적의 포탄, 폭탄을 피해서 급하게 기동해야 하는 경우에 이러한 문제가 두드러진다. 포탄이 넉넉하고 비교적 재장전이 빠른 낮은 BR대를 가정해봤을 때 이미 적군에 발각된 상태에서 저돌적인 기동이 불가피할 때 당장 아까운 포탄이나 기총을 써서 장애물을 빨리 무너뜨리고 최고 속력으로 돌파하여 다음 엄폐물로 이동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면 그대로 날아오는 포탄에 벌집이 되는 것이다.[50] BR 4점대 초반 매칭에서 5점대인 티거 H1이나 판터 D형이 등장한다던지, 다들 '6.3? 6.0?'이러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만, 심지어 5.7 장비들조차 갖추지 못한 5.3인 경우가 있다던지...[51] 이 도시는 최근에도 사고 등급 3등급에 해당하는 유출 사고가 일어났었지만 다행히도 인명 피해는 없었다.[52] 이게 쉬운일이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비행장에서 캠핑하는 유저가 나올때쯤이라면 폭격기들은 공중스폰 받고 폭격을 한 후 돌아오는 중이거나 2번째 폭격을 위해 출격하는 경우일 시간인데 폭격기는 상승력이 안좋아서 대공포의 사거리 밖의 고도로 올라가는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53] 다만 2023년 5월 경제패치로 일명 폭탄런 장비의 배율을 300% 깎고 전체적인 너프를 시도하려다 유저들 반발에 의해 롤백하는 등, 변호할 거리는 완전히 사라진 상태였었다. [54] 현재는 헝가리 회사지만 원래 러시아에서 시작된 회사이다.[55] 전쟁 초기부터 러시아군 피아식별표식으로 Z가 주목받았다. 전쟁범죄 행위가 밝혀지기 이전이었다고 치더라도 최소한 침공과 관련있는 표식임은 모두가 인지할 수 있는 상황이었던것.[56] 표현의 자유라는 이유로 Z데칼의 사용을 허용하는 논리라면 데칼로 하켄크로이츠SS를 만들어서 사용해도 무죄인거나 똑같다. 하지만 나치 독일에 관련된 것들을 만들어 사용하거나 하면 가이진 메뉴얼에 따라 불이익을 받는다는것이 명시되어 있으니 절대 하지말자. 괜히 붙이고 다니다가 예전 월탱마냥 계정폭파당할지도 모른다[57] 인게임 채팅을 정지시킨 때를 보면 대부분이 러시아가 졸전 파국으로 치닫고 있을때였다. 가이진은 시스템 사정으로 잠시 정지했다고 하지만 유저간 분쟁이 있을 수 있어 시스템 핑계로 정지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최근 채팅 정지시킨 날을 계산한 결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상대로 졸전을 거듭했을때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유저간 분쟁이 아닌 유저들이 채팅으로 러시아를 까내릴까봐 의도적으로 정지시킨것 이라는 의견도 나오고있다. 참고로 워 썬더는 가이진이 러시아에서 만든 게임이며 가이진은 현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지만 자국에 대한 애증 또한 매우높기때문에 유저들이 러시아를 까거나 깔것같은 느낌이 든다면(...) 강제적인 검열도 불사한다. 당장 인게임 채팅 금지시켰던 때만 봐도 알 수 있을정도.[58] 수풀이나 모래먼지, 포연이나 연막 등에 가려져 조준이 힘들어 지는 상황이 적어지고, 태그가 안뜰 때도 시인성에서 우위를 가지게 해준다.[59] 정상적인 항공기 소리가 '슈우우우웅'일때 버그가 생기면 '슈.우.우.우.웅'이러면서 중간중간 소리가 끊긴다.[60] 대표적인 예시로 2019년 5월 OF-40 MK.2 사전 판매가 있다. M60A1 Ariete 팩을 구매한 유저들이 불만을 올려놨다. 가이진이 M60A1 Ariete 팩을 구매한 유저들에게는 30% 싸게 구매할 수 있게 했는데, M60A1 Ariete 팩에 있는 전차를 더 이상 구매할 수 없게 하고, 포 안정기가 있었지만 1.89 업데이트 이후로 포 안정기가 삭제된 전차를 사용하게 될 거라고 공지하였다. BR도 7.7로 하향되지만, 7.7에 M60A1 말고도 다른 출중한 프리미엄 전차들이 있어서 포 안정기를 뺀 전차를 준다는 건 말 그대로 장식용이나 고인물들에 한정해서 사용하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 게다가 M60A1 Ariete 팩 이전에도 블랙 프린스 전차도 상점에서 사라졌지만 환불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은 사례가 있었다. 아무리 게임이라고 하지만 상점에서 파는 팩들의 가격이 고가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팩에 포함된 장비들의 사양이 변경되었을 때 환불 혹은 그에 합당한 보상으로 대체해야 하는 게 상식이나, 가이진은 그런 상식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해서 빈축을 사고있다. 가뜩이나 그 전차는 그대로 두고 새로 나온 팩을 30% 할인해주겠다는 얘기는 유저들을 흑우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61] 물론 이는 고증이기는 하다. 실제로 걸프전/이라크전 때도 열상이 달린 M1A1 에이브럼스들이 열상이 없는 T시리즈 전차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색적/조준의 우위를 가져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플레이어들은 재밌자고 게임하지 그런 고증 즐기자고 이 게임 하는 것이 아니다.[62] 취소선이 그려져있긴 하지만 워썬더와는 달리 월오탱은 이런 잘 매복한 저격형 구축전차로 인해 게임 진행이 안된다. 월드 오브 탱크/문제점볼수 있듯이 이런 구축전차로 인해 게임이 극도로 수비적인 플레이가 된다. 사실 월오탱에선 워썬더와는 달리 최종티어라고 해봤자 대전 말 혹은 냉전 초기 전차 뿐이니 추가될 일은 없다. 해봤자 밤피르 야간투시장비를 지닌 사양으로 판터를 출시할 수는 있을 정도?[63] Night Vision Device[64] Thermal Vision Device[단] 모든 장비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주로 4랭크 이하의 장비가 매월 랜덤으로 등장하며 그렇다고 군표만 덜렁 주면 살 수 있는 건 아니고 군표상점에서 군표 30을 주고 스페셜 테스크를 사서 적혀있는 임무를 깨는 과정을 12번, 일일 퀘스트를 일정량 클리어하여 상점 레벨 5단계에 도달해야 된다.[65] 대부분의 스페셜 테스크 내용은 일일 임무 2단계와 비슷하지만 난이도가 좀 높고 3랭크 이상 장비로만 깨야한다 그래도 기존 임무와 동일하게, 실버 라이온을 지불해 힘들어 보이거나 맘에 안드는 임무를 변경할 수 있다. 물론, 스페셜 테스크는 어려운 난이도 혹은 노가다성을 자랑하고, 상점 레벨을 올리기 위한 일일 임무는 약 18시간마다 갱신되는데, 시간 계산을 조금이라도 잘못하거나 예상과 달리 게임을 못하는 날이 생길 경우 그동안 쏟아부었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66] 대표적으로 맨 위에서 말한 칼리오페가 예능용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구데기다.[67] 고랭크에선 두대정도에 그치지만 저랭크, 특히 2~4랭크정도에선 적게는 3~4대, 많으면 10대 이상의 장비를 연구하기도 한다.[68] 이것은 언어 설정에 따른것으로 추정된다. 영어는 일본 테크트리 표시가 욱일기이고 한국어는 그냥 일본 국기이다.[설명] 내가 이만큼의 나치 독일 루프트바페/일본군 전투기를 잡았소 하고 자랑하는 거다. 일본군 상징이 욱일기니...[69] CAS를 증오하다시피 하는 유저가 꽤 많다. 아예 CAS자체를 워썬더 지상전에서 없애라는 유저가 꽤 많을 정도로 CAS는, 특히 유도가 되는 유도폭탄이나 공대지 미사일은 지상전에서 상당히 짜증나는 존재이다. CAS자체를 없애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이미 연구후 구매 또는 프리미엄 헬리콥터, 항공기의 공대지 무장 그리고 대공전차들도 있기 때문에 없앨수도 없고 가이진은 헬리콥터로 돈도 꽤나 벌고 있다. 그러나 공격드론은 연구도 아니고 프리미엄도 아니라 없애도 논란이 적다. 게다가 온갖 욕도 다 먹고있는 CAS에 또 추가된 CAS라 반발도 거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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