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범아메리카 테크 트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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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넷의 게임인 월드 오브 워쉽에 등장하는 범아메리카 함선 일람이다.

정규트리 순양함이 2023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며, 12.2 업데이트에서 순양함 사전운용 이벤트를 거친 뒤 12.4 업데이트부터 순양함 트리를 시작으로 계통도가 업데이트되기 시작했다. 신규 계통도의 함선들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와 같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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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법: 범아메리카 순양함

범아메리카 순양함은 중거리 교전에 알맞지만, 필요 시에는 접근전에 임하거나 원거리에서 싸우더라고 효율적인 활약을 펼칠 수 있다. 어뢰 발사관과 도탄 각도가 우수한 철갑탄을 발사하는 152mm 함포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며, 함포는 재장전 시간이 짧고 포탄을 고각으로 발사할 수 있다.

순양함 테크트리는 우수한 피탐지율과 평균 수준의 장갑 관통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폭넓은 소모품을 장착한다.

• 2단계부터 군함 수리반 소모품을, 6단계부터 전문 수리반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다. 전문 수리반 소모품을 사용하면 집중 방호 구역 피해를 포함하여 내구도의 상당량을 복구할 수 있다.
• 하나의 슬롯에 단거리 음파 탐지 또는 대공 방어 사격 소모품을 장착할 수 있다.
• 8단계부터는 같은 슬롯에서 수색 레이더와 정찰기 소모품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다.
• 피해 복구반, 군함 수리반, 정찰기 소모품을 제외한 모든 소모품의 기본 재사용 시간은 3분이다.

6단계부터는 고유 특성으로 소모품 재사용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초군함의 기믹인 '전투 태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전투 태세에 따른 재사용 시간 보너스는 군함 단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10단계 기준으로는 85%에 달하는 보너스가 적용되며, 전투 태세 진행도를 높이려면 주함포를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표적을 명중시켜야 한다.

3. 예상 트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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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아메리카 테크 트리를 구성하는 주요 국가들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그리고 칠레는 세계 1.2차 대전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남미에서 가장 부유하고 강력한 국가들로 손꼽히는데, 이들은 국력이 가장 강성한 브라질과 다른 국가들간에는 육상 전력에서 상대가 불가능하고, 남은 아르헨티나와 칠레는 서로 안데스 산맥을 사이에 두고 지리적으로 분리되어있다는 특성 때문에 바다로 눈을 돌려 20세기 초부터 일찌감치 해군 군비 경쟁을 벌여 해양군사력을 증강했다. 특히 브라질 해군은 다수의 잠수함을 운용하기도 했고, 3국 모두 영국으로부터 군함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거나 판매한 역사도 있기 때문에 영국 테크트리의 군함들을 일부 사용하면 항공모함을 제외한 대부분의 테크트리를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