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마스터 듀얼/솔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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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희왕 마스터 듀얼
각종 카드군의 스토리 및 튜토리얼을 체험할 수 있는 1인용 모드.
TGS 2021에서 싱글 모드 내 기존의 OCG 카드 스토리에 대응하는 모드가 공개되었다. 처음으로 공개된 스토리는 성잔과 클리포트와 젬나이트. 공개된 스토리 모두 성유물과 듀얼 터미널내의 스토리들. 추후 언급된 제왕과 디지털 버그는 OCG에서 별다른 스토리가 없던 카드군이라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토리 모드에는 카드군의 스토리를 알려주는 'Scenario', 해당 카드군의 플레잉 스타일을 알려주는 'Practice', 직접 듀얼을 해보는 'Duel', 해당 스토리를 클리어했음을 알려주는 'Goal',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듀얼을 플레이하기 위한 'Lock' 챕터가 존재한다. Duel은 미리 세트된 덱과 플레이어가 직접 짠 덱의 2종류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각 다른 보상을 준다. 또한 각 스토리의 Lock 챕터를 개방하려면 스토리를 진행해서 얻을 수 있는 속성 오브가 필요하다. Lock 해방 후 플레이할 수 있는 듀얼은 젬이나 메이트, 악세사리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지만, 렌탈 덱잡덱으로 플레이하려면 난이도가 높다. 특히 몇몇 듀얼은 운에 의지해야하는 불합리함으로 악명높았고, 2022년 2월 24일 난이도 조정 패치가 이루어졌다.
게임 오픈 시점에 등장한 솔로 스토리는 성잔과 제왕을 제외하고 유희왕의 소환법을 기준으로 2종류씩이며, 각각 정석적인 소환법과 약간 특수한 소환법을 사용하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있던 듀얼 스쿨과 비슷하게 아예 유희왕을 처음 하는 사람들도 갖가지 소환법을 익히거나 테마 별 운영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둔 것으로 보인다.
특정 스토리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다른 특정 스토리를 선행 클리어할 필요가 있다[1] . 스토리가 나온 카드군들 반 이상이 원작에서는 스토리라 할만한 것이 없었던 것들이라는 것도 특징. 본 스토리모드에서 새롭게 스토리가 만들어진 게 많다.[2]
몽마경 솔로 모드를 기점으로, 단발 지원 카드들을 솔로 모드 게이트 클리어 보상으로 얻는 경우도 생겼다.
번역 관련으로는 오탈자를 제외하고는 스토리만을 알려주는 것이다 보니 룰 상 문제가 없기에 스토리 내에선 정식 번역명이 아닌 원어를 기준으로 번역된 부분이 몇 군데 있다. 트로이메어 머메이드나 S-Force 난파소야환의 닌자가 대표적 예.
마스터 듀얼 검정의 필기시험에서 간혹 솔로 모드 스토리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점프페스타 2023으로 선행공개되었고, 2023년 1월 10일 추가되었다. 뮤트리아 카드군을 다룬다.
메인 듀얼은 뮤트리아에 싸이프레임을 약간 섞은 덱으로 뮤트리아+극초반 사이킥족 몬스터 덱과 듀얼한다. 사이킥족들은 유희왕 최초의 추가 종족으로 등장하면서 전부 라이프를 일정 지불하고 제외와 관련된 효과를 발동하는, 일종의 카드군처럼 발매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발매된지 10년이 훌쩍 넘은 상태에서 정식 테마군이 아니라 딱히 지원도 못 받았기 때문에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오히려 긴급 텔레포트처럼 사이킥족 전반을 지원하는 강력한 카드는 이쪽 덱에만 들어있어 간단히 이길 수 있다. 패말림 요소인 싸이프레임 몬스터들은 다행히 메인 덱에는 4장만 들어가니 안심하자.
서브 듀얼 1은 뮤트리아+메타파이즈 덱으로 뮤트리아+제외 덱을 상대한다. 제외 덱은 상성에 따라서는 현역 덱에도 대항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 덱은 다이자 메타비트 형식이 아니라 원시태양 헬리오스를 3꽉하는 극한의 로망덱이고, 하필 플레이어의 덱이 제외 기믹으로 굴러가는 뮤트리아와 메타파이즈 카드군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영 힘을 쓰지 못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군의 엑스트라 덱이 좀 애매한데, 어디까지나 용병에 그쳐야 할 메타파이즈에 너무 화력을 넣어 뮤트리아 융합몹이 3장 뿐이며, 그것도 궁극체를 2장 넣어놔서 신서시스를 조심해서 써야 한다.
서브 듀얼 2는 뮤트리아+물속성/레벨 8 덱으로 뮤트리아+덤핑 덱을 상대한다. 뮤트리아 하급들이 물속성이라고 억지로 물 기믹을 넣었는데, 얘네는 자신의 효과 발동을 위해 수시로 묘지로 보내지기 때문에 기믹을 충족시키기 어렵다. 게다가 레벨 8 시너지를 맞추겠다고 덱에 레벨 8 몬스터를 12장을 넣는 만행을 저질러서 패도 쉽게 말린다. 그나마 엑스트라 덱만큼은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들로 가득 채워진게 위안. 타타갤이나 포톤 로드 등 현역으로 뛰는 몬스터들도 들어있다. 상대는 마도 잡화상인으로 대량 덤핑을 노리며 덤핑 관련 시너지가 있는 페어리테일-백설을 넣은 굿스터프 덱이다. 잡화상인 대박이 터지면 게임도 그대로 터지니 설명문에 나온대로 뒷면 수비표시 몬스터는 함부로 건드리지 말고 신서시스로 박살내고 공격에 들어가자.
2023년 2월 28일 추가되었다. 육화 카드군을 다룬다. 지속적으로 하향당한 AI의 심각성이 크게 드러나는데, 초동인 육화의 한 조각을 공수가 0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세트하기 때문에 풀전개가 가능한 좋은 패를 잡고도 창조손해를 본다. 선공을 잡고도 이래서 기가 찰 노릇. 덕분에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메인 듀얼은 상대가 종자탄환, 로즈 텐터클스을 넣고 번 데미지를 주려는 것 말고는 특별할 게 없는 듀얼. 이쪽은 육화콩콩, 론 파이어 블로섬 등을 넣어 전개가 편한 거의 실전형 육화 덱이지만, 상대는 로드 포이즌 등으로 버티려고만 하기 때문에 쉽다. 렌탈과 마이 덱으로 한 번씩만 클리어해도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의 강력한 육화 서포트 카드를 3장씩 손에 넣을 수 있다.
서브 듀얼 1은 생아발론 육화로 로즈 드래곤 육화를 상대한다. 생아발론 육화는 육화 아키타입 중에서도 고성능인 편이라, 지원이 애매모호해서 천위용사 하수인 노릇이나 하던 로즈 드래곤 정도는 쉽게 이길 수 있다. 전개법을 몰라도 '생바인을 재스민으로 바꿔먹고 티어드롭을 올린다' 정도만 기억하면 이기는데는 무리가 없다.
서브 듀얼 2는 충혹마+육화로 삼라+육화를 상대한다. 삼라 카드군은 덱을 조작한 뒤, 덱 위를 확인하는 효과로 이득을 보며 전개하는 테마인데, 저열한 AI가 순서를 엉망으로 사용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한다. 패가 어지간히 말린게 아니라면 쉽게 격파할 수 있다.
2023년 5월 2일 추가되었다. 서브테러 카드군을 다룬다.
첫 번째 서브 듀얼은 서브테러의 도사가 들어간 서브테러와 크롤러+서브테러이다. 크롤러 카드군도 리버스 효과가 나쁜 편이 아닌지라 필드 싸움에서 말리면 복구가 은근 힘들어진다. 상대의 리버스 대환장 필드가 완성되기 전에 리그리어드를 띄우던가 해서 본인 필드를 완성시키자.
두 번째 서브 듀얼은 상대 덱 조합이 나름 강력한 코아키메일+서브테러 조합이지만 렌탈 덱이 서브테러에 무려 봄화정을 섞어 넣은 덱이다. 서브테러 특성상 널린게 땅 속성이기도 한지라 전개만 잘 터지면 봄화정의 노양심 전개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다. 특히 리그리어드와 베라가 한 필드에 같이 나오고 나서 서브테러의 결전이 돌아가면 상대가 뭐 할려고 시도만 해도 무효화당하고 제외당하면서 초동이나 후속 전개가 짤리는지라 사이클 리버스가 끊긴 상대 필드가 반쯤 망한 상태가 연출되므로 필드가 안정화되었다면 봄화정으로 전개를 가속 돌리면서 몬스터를 모으다가 턴킬내면 된다.
2023년 5월 29일에 추가되었다. S-Force 카드군을 다룬다.
첫 번째 듀얼로는 일단 갖출건 다 갖춘 S-Force로 어딘가 이상하게 빠져버린 S-Force를 상대한다. 상대 덱 수준이 말 그대로 중요 파츠가 몇 개 빠진 수준이라서 먼저 저스티파이 뽑고 상대 몬스터를 이리저리 끌고다니다 제외 빔으로 필드 장악만 끝내도 쉽게 이길 수 있다. 게다가 무려 무한포영이 2장씩이나 있는지라 상대의 가장 중요한 전개를 무효시킬 수 있다는 것도 굉장한 위안이 된다.
첫 번째 서브 듀얼로 광암 S-Force와 제왕+S-Force가 나온다. 광암 S-Force에서 광암 파츠는 광암 자원만 뒷받침되면 팍팍 전개할 수 있으니 딱히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며 광암을 버리고 S-Force를 가도, 아니면 S-Force를 버리고카오스 라도리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로 광암 운영으로 가도, 아니면 패 운이 매우 좋아서 둘 다 병행해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반면 제왕의 경우 제왕을 버리고 S-Force를 가거나 S-Force를 버리고 제왕을 가거나 해야하며 광암과 S-Force의 경우 패 운만 좋으면 진짜 둘 다 전개가 가능한데 비해 제왕과 S-Force는 툭하면 서로의 발목을 잡는지라 둘 다 전개한다는 꿈 같은 상황이 올 수가 없다. 특히 S-Force 입장에서는 저스티파이를 뽑아다가 필드 장악을 하고 싶어도 제왕 측에서 엑스트라 덱 몬스터라면서 안된다고 하는걸 보면 더더욱. 다만 상대가 제왕 축으로 전개하면 어딘가 하나 시원하게 갈릴수도 있으니 주의.
두 번째 서브 듀얼에서는 상대 덱으로 고요우+S-Force라는 좀 뭣한 조합이 나온다. 그리고 렌탈 덱으로 S-Force에 웬 트릭스터를 넣어버렸다.도대체 무슨 조합을 기대하고 짠 걸까? 트릭스터라고 해도 메인 덱에서는 만쥬시카(드로우시 데미지)와 캔디나(몬스터 소환시 데미지) 뿐인지라 트릭스터로서의 전개는 최소한의 수준이며 덱에 악몽의 고문실이 있는걸로 봐서는 번 데미지 승리 플랜을 기대한 듯 하다. 실제로 트릭스터 전개를 하면 번 데미지를 꽤나 줄 수는 있다. 다만 그 뒤에 이어지는 고요우들에게 털린다는 점은 알아서 감당해야겠지만. 트릭스터로는 이기기 힘드므로 저스티파이 뽑아서 필드 장악을 기도하거나 S-Force로 시간을 벌어볼 생각은 해야한다.
2023년 7월 31일에 추가되었다. 천위 카드군을 다룬다.
첫 번째 듀얼로는 천위 미러전이 기다리고 있다. 이쪽의 덱이 썩 좋은 편이 아니긴 한데, 상대 덱 상태가 훨씬 심각해서 문제 없다. 특히 엑스트라 덱 카드들의 벨류 차이가 심하게 나는 편. 강력한 레벨 8 싱크로 몬스터인 천위의 용귀신을 소환하는걸 목표로 전개하자.
첫 번째 서브 듀얼에서는 천위+소환수 덱으로 천위+룡성 덱을 상대한다. 이름만 보면 압도적으로 불리한 매치 같지만 사실 상대 덱은 극전개로 악명 높은 천위용사가 아니라 진짜 천위랑 룡성을 얼기설기 섞은 의미불명의 덱이다. 천위는 그나마 환룡족 전체를 지원하는 카드들이 몇 있어 룡성을 도울 수 있으나, 룡성은 자기네 카드들끼리만 노는 카드군인데다가, 그마저도 애매하게 쓸모없는 카드까지 이것저것 잡다하게 섞어놔서 천위의 발목만 잡는다. 반면, 소환수도 지 혼자 노는 카드군이긴 하지만, 가장 필요한 최소한의 파츠인 알레이스터/폭주 마법진 3장과 소환마술 2장만 딱 넣어놨기 때문에 천위랑 시너지는 없지만 적어도 적당히 공생할 수는 있다. 굳이 시너지 노리겠다고 메가라니카에 손대지 말고 그냥 늘 하던대로 메르카바나 뽑고 용귀신을 서포트 해주자.
두 번째 서브 듀얼에서는 천위+용사 대 천위+환황룡의 듀얼로써 본격 토큰을 활용한 듀얼이 된다. 천위+용사라고 해도 플레이어에게 진짜 천위용사를 쥐어줬다간 하루 종일 놀고 있을테니 적당히 용사 굿스터프를 섞은 천위 덱이다. 용사 테마는 성능이 영 좋지 않아 특출난 카드 몇 장만 용병으로 쓰는 게 정석인데 마광전사 같은 카드들이 한 자리 씩을 차지하고 있어 패가 상당히 쉽게 말린다. 그걸 대비하라고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가 3투입 됐는데 천위는 권승을 엄청나게 써대는 덱이라 이걸 함부로 쓸 수도 없다. 원래 천위 전개를 담당하는 아슈나를 꼴랑 1장 넣어놓은 저열한 덱 구성은 덤. 반면, 환황은 일반 몬스터 시너지는 물론이고 환룡족 시너지까지 볼 수 있어서 훨씬 유연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AI가 공격력 높은 몬스터를 선호해서 허구언날 용선녀를 귀신으로 바꿔 먹으니 그 부분을 공략하자.
2023년 8월 29일에 추가되었다. U.A. 카드군을 다룬다.
두번째 서브 듀얼에서 오랜만에 답이 없는 렌탈 듀얼이 나왔다. 상대는 강귀+UA라 덱이 미친 듯이 순환하는 반면, 플레이어는 워크라이가 섞인 답 없는 덱이 들어간다. 워크라이축으로 가면 이길 방법이 혼돈의 전사 카오스 솔져 뿐이니 그냥 어떻게든 UA축으로 돌리자.
2023년 10월 30일 추가된 무사신 솔로 모드.
첫번째 서브듀얼은 무사신+염성으로 상대의 무사신+라이트로드를 상대한다. 염성의 카드 중에는 염무-천기 라는 걸출한 야수전사족 지원 카드가 있으니 염성 카드로 염무 천기를 서치, 발동해서 토리후네를 가져오는 식으로 전개하면 된다. 서치 가능한 카운터 함정 극염무-진두 덕분에 선공 플랜도 매우 든든하다. 상대 덱은 무사신기를 덤핑하기 위해 라이트로드를 용병으로 채용했는데, 정작 라이트로드의 최중요 전개파츠인 루미너스를 한 장도 넣지 않은 반푼이 덱이다. 샤먼 루미너스는 둘째치고 일반 루미너스조차 없으니 하급 몬스터 비트다운이라는 낡아 빠진 전술을 쓰게 되고, 당연히 이쪽에 압도적으로 밀린다. 심지어 무사신 전개의 핵심인 토리후네도 없어서 무사신 전개조차 제대로 못한다. 사실상 거저먹기인 듀얼.
두번째 서브듀얼은 무사신+십이수로 상대의 무사신+문라이트를 상대한다. 엑스트라 덱에 미래용황 호프가 있으니 어떻게든 묘지에 램을 보내서 용황+드란시아를 세워놓자. 한 때 랭크 듀얼에서도 사용됐던 강력한 선공 조합이니 성공만 한다면 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아제우스가 없어서 와일드보우나 해머콩이 자리만 차지하는 짐이 된 건 흠.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요 듀얼을 재현하는 컨셉의 특별한 솔로 모드.
1. 설명[편집]
각종 카드군의 스토리 및 튜토리얼을 체험할 수 있는 1인용 모드.
TGS 2021에서 싱글 모드 내 기존의 OCG 카드 스토리에 대응하는 모드가 공개되었다. 처음으로 공개된 스토리는 성잔과 클리포트와 젬나이트. 공개된 스토리 모두 성유물과 듀얼 터미널내의 스토리들. 추후 언급된 제왕과 디지털 버그는 OCG에서 별다른 스토리가 없던 카드군이라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토리 모드에는 카드군의 스토리를 알려주는 'Scenario', 해당 카드군의 플레잉 스타일을 알려주는 'Practice', 직접 듀얼을 해보는 'Duel', 해당 스토리를 클리어했음을 알려주는 'Goal',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듀얼을 플레이하기 위한 'Lock' 챕터가 존재한다. Duel은 미리 세트된 덱과 플레이어가 직접 짠 덱의 2종류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각 다른 보상을 준다. 또한 각 스토리의 Lock 챕터를 개방하려면 스토리를 진행해서 얻을 수 있는 속성 오브가 필요하다. Lock 해방 후 플레이할 수 있는 듀얼은 젬이나 메이트, 악세사리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지만, 렌탈 덱
게임 오픈 시점에 등장한 솔로 스토리는 성잔과 제왕을 제외하고 유희왕의 소환법을 기준으로 2종류씩이며, 각각 정석적인 소환법과 약간 특수한 소환법을 사용하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있던 듀얼 스쿨과 비슷하게 아예 유희왕을 처음 하는 사람들도 갖가지 소환법을 익히거나 테마 별 운영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둔 것으로 보인다.
특정 스토리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다른 특정 스토리를 선행 클리어할 필요가 있다[1] . 스토리가 나온 카드군들 반 이상이 원작에서는 스토리라 할만한 것이 없었던 것들이라는 것도 특징. 본 스토리모드에서 새롭게 스토리가 만들어진 게 많다.[2]
몽마경 솔로 모드를 기점으로, 단발 지원 카드들을 솔로 모드 게이트 클리어 보상으로 얻는 경우도 생겼다.
번역 관련으로는 오탈자를 제외하고는 스토리만을 알려주는 것이다 보니 룰 상 문제가 없기에 스토리 내에선 정식 번역명이 아닌 원어를 기준으로 번역된 부분이 몇 군데 있다. 트로이메어 머메이드나 S-Force 난파소야환의 닌자가 대표적 예.
마스터 듀얼 검정의 필기시험에서 간혹 솔로 모드 스토리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1.1. 업데이트 일지[편집]
2. 게이트 목록[편집]
2.1. 2022년[편집]
2.2. 2023년[편집]
2.2.1. 뮤트리아 뮤테이션[편집]
점프페스타 2023으로 선행공개되었고, 2023년 1월 10일 추가되었다. 뮤트리아 카드군을 다룬다.
메인 듀얼은 뮤트리아에 싸이프레임을 약간 섞은 덱으로 뮤트리아+극초반 사이킥족 몬스터 덱과 듀얼한다. 사이킥족들은 유희왕 최초의 추가 종족으로 등장하면서 전부 라이프를 일정 지불하고 제외와 관련된 효과를 발동하는, 일종의 카드군처럼 발매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발매된지 10년이 훌쩍 넘은 상태에서 정식 테마군이 아니라 딱히 지원도 못 받았기 때문에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오히려 긴급 텔레포트처럼 사이킥족 전반을 지원하는 강력한 카드는 이쪽 덱에만 들어있어 간단히 이길 수 있다. 패말림 요소인 싸이프레임 몬스터들은 다행히 메인 덱에는 4장만 들어가니 안심하자.
서브 듀얼 1은 뮤트리아+메타파이즈 덱으로 뮤트리아+제외 덱을 상대한다. 제외 덱은 상성에 따라서는 현역 덱에도 대항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 덱은 다이자 메타비트 형식이 아니라 원시태양 헬리오스를 3꽉하는 극한의 로망덱이고, 하필 플레이어의 덱이 제외 기믹으로 굴러가는 뮤트리아와 메타파이즈 카드군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영 힘을 쓰지 못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군의 엑스트라 덱이 좀 애매한데, 어디까지나 용병에 그쳐야 할 메타파이즈에 너무 화력을 넣어 뮤트리아 융합몹이 3장 뿐이며, 그것도 궁극체를 2장 넣어놔서 신서시스를 조심해서 써야 한다.
서브 듀얼 2는 뮤트리아+물속성/레벨 8 덱으로 뮤트리아+덤핑 덱을 상대한다. 뮤트리아 하급들이 물속성이라고 억지로 물 기믹을 넣었는데, 얘네는 자신의 효과 발동을 위해 수시로 묘지로 보내지기 때문에 기믹을 충족시키기 어렵다. 게다가 레벨 8 시너지를 맞추겠다고 덱에 레벨 8 몬스터를 12장을 넣는 만행을 저질러서 패도 쉽게 말린다. 그나마 엑스트라 덱만큼은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들로 가득 채워진게 위안. 타타갤이나 포톤 로드 등 현역으로 뛰는 몬스터들도 들어있다. 상대는 마도 잡화상인으로 대량 덤핑을 노리며 덤핑 관련 시너지가 있는 페어리테일-백설을 넣은 굿스터프 덱이다. 잡화상인 대박이 터지면 게임도 그대로 터지니 설명문에 나온대로 뒷면 수비표시 몬스터는 함부로 건드리지 말고 신서시스로 박살내고 공격에 들어가자.
2.2.2. 춤추듯 내려앉는 육화의 정[편집]
2023년 2월 28일 추가되었다. 육화 카드군을 다룬다. 지속적으로 하향당한 AI의 심각성이 크게 드러나는데, 초동인 육화의 한 조각을 공수가 0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세트하기 때문에 풀전개가 가능한 좋은 패를 잡고도 창조손해를 본다. 선공을 잡고도 이래서 기가 찰 노릇. 덕분에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메인 듀얼은 상대가 종자탄환, 로즈 텐터클스을 넣고 번 데미지를 주려는 것 말고는 특별할 게 없는 듀얼. 이쪽은 육화콩콩, 론 파이어 블로섬 등을 넣어 전개가 편한 거의 실전형 육화 덱이지만, 상대는 로드 포이즌 등으로 버티려고만 하기 때문에 쉽다. 렌탈과 마이 덱으로 한 번씩만 클리어해도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의 강력한 육화 서포트 카드를 3장씩 손에 넣을 수 있다.
서브 듀얼 1은 생아발론 육화로 로즈 드래곤 육화를 상대한다. 생아발론 육화는 육화 아키타입 중에서도 고성능인 편이라, 지원이 애매모호해서 천위용사 하수인 노릇이나 하던 로즈 드래곤 정도는 쉽게 이길 수 있다. 전개법을 몰라도 '생바인을 재스민으로 바꿔먹고 티어드롭을 올린다' 정도만 기억하면 이기는데는 무리가 없다.
서브 듀얼 2는 충혹마+육화로 삼라+육화를 상대한다. 삼라 카드군은 덱을 조작한 뒤, 덱 위를 확인하는 효과로 이득을 보며 전개하는 테마인데, 저열한 AI가 순서를 엉망으로 사용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한다. 패가 어지간히 말린게 아니라면 쉽게 격파할 수 있다.
2.2.3. 지중계의 사룡전설[편집]
2023년 5월 2일 추가되었다. 서브테러 카드군을 다룬다.
첫 번째 서브 듀얼은 서브테러의 도사가 들어간 서브테러와 크롤러+서브테러이다. 크롤러 카드군도 리버스 효과가 나쁜 편이 아닌지라 필드 싸움에서 말리면 복구가 은근 힘들어진다. 상대의 리버스 대환장 필드가 완성되기 전에 리그리어드를 띄우던가 해서 본인 필드를 완성시키자.
두 번째 서브 듀얼은 상대 덱 조합이 나름 강력한 코아키메일+서브테러 조합이지만 렌탈 덱이 서브테러에 무려 봄화정을 섞어 넣은 덱이다. 서브테러 특성상 널린게 땅 속성이기도 한지라 전개만 잘 터지면 봄화정의 노양심 전개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다. 특히 리그리어드와 베라가 한 필드에 같이 나오고 나서 서브테러의 결전이 돌아가면 상대가 뭐 할려고 시도만 해도 무효화당하고 제외당하면서 초동이나 후속 전개가 짤리는지라 사이클 리버스가 끊긴 상대 필드가 반쯤 망한 상태가 연출되므로 필드가 안정화되었다면 봄화정으로 전개를 가속 돌리면서 몬스터를 모으다가 턴킬내면 된다.
2.2.4. 차원의 감시자 「S-Force」[편집]
2023년 5월 29일에 추가되었다. S-Force 카드군을 다룬다.
첫 번째 듀얼로는 일단 갖출건 다 갖춘 S-Force로 어딘가 이상하게 빠져버린 S-Force를 상대한다. 상대 덱 수준이 말 그대로 중요 파츠가 몇 개 빠진 수준이라서 먼저 저스티파이 뽑고 상대 몬스터를 이리저리 끌고다니다 제외 빔으로 필드 장악만 끝내도 쉽게 이길 수 있다. 게다가 무려 무한포영이 2장씩이나 있는지라 상대의 가장 중요한 전개를 무효시킬 수 있다는 것도 굉장한 위안이 된다.
첫 번째 서브 듀얼로 광암 S-Force와 제왕+S-Force가 나온다. 광암 S-Force에서 광암 파츠는 광암 자원만 뒷받침되면 팍팍 전개할 수 있으니 딱히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며 광암을 버리고 S-Force를 가도, 아니면 S-Force를 버리고
두 번째 서브 듀얼에서는 상대 덱으로 고요우+S-Force라는 좀 뭣한 조합이 나온다. 그리고 렌탈 덱으로 S-Force에 웬 트릭스터를 넣어버렸다.
2.2.5. 정의의 동맹[편집]
2.2.6. 천위의 경지[편집]
2023년 7월 31일에 추가되었다. 천위 카드군을 다룬다.
첫 번째 듀얼로는 천위 미러전이 기다리고 있다. 이쪽의 덱이 썩 좋은 편이 아니긴 한데, 상대 덱 상태가 훨씬 심각해서 문제 없다. 특히 엑스트라 덱 카드들의 벨류 차이가 심하게 나는 편. 강력한 레벨 8 싱크로 몬스터인 천위의 용귀신을 소환하는걸 목표로 전개하자.
첫 번째 서브 듀얼에서는 천위+소환수 덱으로 천위+룡성 덱을 상대한다. 이름만 보면 압도적으로 불리한 매치 같지만 사실 상대 덱은 극전개로 악명 높은 천위용사가 아니라 진짜 천위랑 룡성을 얼기설기 섞은 의미불명의 덱이다. 천위는 그나마 환룡족 전체를 지원하는 카드들이 몇 있어 룡성을 도울 수 있으나, 룡성은 자기네 카드들끼리만 노는 카드군인데다가, 그마저도 애매하게 쓸모없는 카드까지 이것저것 잡다하게 섞어놔서 천위의 발목만 잡는다. 반면, 소환수도 지 혼자 노는 카드군이긴 하지만, 가장 필요한 최소한의 파츠인 알레이스터/폭주 마법진 3장과 소환마술 2장만 딱 넣어놨기 때문에 천위랑 시너지는 없지만 적어도 적당히 공생할 수는 있다. 굳이 시너지 노리겠다고 메가라니카에 손대지 말고 그냥 늘 하던대로 메르카바나 뽑고 용귀신을 서포트 해주자.
두 번째 서브 듀얼에서는 천위+용사 대 천위+환황룡의 듀얼로써 본격 토큰을 활용한 듀얼이 된다. 천위+용사라고 해도 플레이어에게 진짜 천위용사를 쥐어줬다간 하루 종일 놀고 있을테니 적당히 용사 굿스터프를 섞은 천위 덱이다. 용사 테마는 성능이 영 좋지 않아 특출난 카드 몇 장만 용병으로 쓰는 게 정석인데 마광전사 같은 카드들이 한 자리 씩을 차지하고 있어 패가 상당히 쉽게 말린다. 그걸 대비하라고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가 3투입 됐는데 천위는 권승을 엄청나게 써대는 덱이라 이걸 함부로 쓸 수도 없다. 원래 천위 전개를 담당하는 아슈나를 꼴랑 1장 넣어놓은 저열한 덱 구성은 덤. 반면, 환황은 일반 몬스터 시너지는 물론이고 환룡족 시너지까지 볼 수 있어서 훨씬 유연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AI가 공격력 높은 몬스터를 선호해서 허구언날 용선녀를 귀신으로 바꿔 먹으니 그 부분을 공략하자.
2.2.7. 열광을 부르는 애슬리트[편집]
2023년 8월 29일에 추가되었다. U.A. 카드군을 다룬다.
두번째 서브 듀얼에서 오랜만에 답이 없는 렌탈 듀얼이 나왔다. 상대는 강귀+UA라 덱이 미친 듯이 순환하는 반면, 플레이어는 워크라이가 섞인 답 없는 덱이 들어간다. 워크라이축으로 가면 이길 방법이 혼돈의 전사 카오스 솔져 뿐이니 그냥 어떻게든 UA축으로 돌리자.
2.2.8. 지난날의 무사들[편집]
2.2.9. 천상의 무사신[편집]
2023년 10월 30일 추가된 무사신 솔로 모드.
첫번째 서브듀얼은 무사신+염성으로 상대의 무사신+라이트로드를 상대한다. 염성의 카드 중에는 염무-천기 라는 걸출한 야수전사족 지원 카드가 있으니 염성 카드로 염무 천기를 서치, 발동해서 토리후네를 가져오는 식으로 전개하면 된다. 서치 가능한 카운터 함정 극염무-진두 덕분에 선공 플랜도 매우 든든하다. 상대 덱은 무사신기를 덤핑하기 위해 라이트로드를 용병으로 채용했는데, 정작 라이트로드의 최중요 전개파츠인 루미너스를 한 장도 넣지 않은 반푼이 덱이다. 샤먼 루미너스는 둘째치고 일반 루미너스조차 없으니 하급 몬스터 비트다운이라는 낡아 빠진 전술을 쓰게 되고, 당연히 이쪽에 압도적으로 밀린다. 심지어 무사신 전개의 핵심인 토리후네도 없어서 무사신 전개조차 제대로 못한다. 사실상 거저먹기인 듀얼.
두번째 서브듀얼은 무사신+십이수로 상대의 무사신+문라이트를 상대한다. 엑스트라 덱에 미래용황 호프가 있으니 어떻게든 묘지에 램을 보내서 용황+드란시아를 세워놓자. 한 때 랭크 듀얼에서도 사용됐던 강력한 선공 조합이니 성공만 한다면 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아제우스가 없어서 와일드보우나 해머콩이 자리만 차지하는 짐이 된 건 흠.
2.2.10. 동조하는 기계 생명[편집]
2.3. SP 덱 챌린지[편집]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요 듀얼을 재현하는 컨셉의 특별한 솔로 모드.
[1] 예를 들어 '파멸과 종언' 스토리는 앞의 제왕 스토리와 엘리멘트 세이버 스토리를 클리어 해야 입장 가능하다. 다른 스토리도 보통 앞선 스토리 2개를 클리어 하는 것이 입장 조건으로 잡혀 있다.[2] 마요괴와 엮여 스토리가 이어졌던 시라누이, DT 출신인 젬나이트와 클리포트, 아예 다른 스토리와는 길이가 다른 성잔 넷을 뺀 나머지 카드군들은 이번에 설정이 처음으로 밝혀졌다.[3] ()안은 서브 게이트.[4] 5월 9일 추가[5] 2022년 7월 28일 추가[6] 2023년 3월 28일 추가[7] 2023년 9월 29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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