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종위탁발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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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명칭은 '을종승차권대매소', 혹은 '을종대매소'였다가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이용객이 적은 무배치간이역에 지역 주민이 상주하면서 승차권 발매와 매점 사업을 병행하거나, 철도 매점을 운영하는 홍익회→코레일유통이 역을 위탁받아 운영하면서 매점에서 승차권을 발매해주는 식으로 운영했다. 이외에는 운전취급은 하지 않으면서[2] 역무서비스가 필요한 일부 역을 업무위탁역으로 지정하여 코레일네트웍스 직원을 배치했는데, 이 경우 코레일네트웍스 직원이 표를 팔아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을종위탁발매소가 되었다.
21세기 들어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간이역들은 대부분 무인화되었고, 코레일그룹 차원의 교통정리로 코레일유통이 위탁발매에서 철수하면서 현재는 을종위탁발매소=업무위탁역으로 봐도 무리가 없다.
무배치간이역이면서 을종위탁발매소가 아닌 경우 온라인 예매 또는 차내 발권이 강제되는 무인역이다.
일반적으로 별정우체국이 이와 유사한 제도로 꼽히는데, 이쪽은 수탁업자가 자기 건물에서 우체국 업무를 보기 때문에 갑종위탁발매소에 더 가깝다.
1. 개요[편집]
한국철도공사의 정거장 분류 중 하나. 한국철도공사 관할의 철도역에서[1] 공사 직원이 아닌 사람이 승차권을 발매하는 형태다.
2. 현황[편집]
옛 명칭은 '을종승차권대매소', 혹은 '을종대매소'였다가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이용객이 적은 무배치간이역에 지역 주민이 상주하면서 승차권 발매와 매점 사업을 병행하거나, 철도 매점을 운영하는 홍익회→코레일유통이 역을 위탁받아 운영하면서 매점에서 승차권을 발매해주는 식으로 운영했다. 이외에는 운전취급은 하지 않으면서[2] 역무서비스가 필요한 일부 역을 업무위탁역으로 지정하여 코레일네트웍스 직원을 배치했는데, 이 경우 코레일네트웍스 직원이 표를 팔아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을종위탁발매소가 되었다.
21세기 들어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간이역들은 대부분 무인화되었고, 코레일그룹 차원의 교통정리로 코레일유통이 위탁발매에서 철수하면서 현재는 을종위탁발매소=업무위탁역으로 봐도 무리가 없다.
무배치간이역이면서 을종위탁발매소가 아닌 경우 온라인 예매 또는 차내 발권이 강제되는 무인역이다.
3. 기타[편집]
일반적으로 별정우체국이 이와 유사한 제도로 꼽히는데, 이쪽은 수탁업자가 자기 건물에서 우체국 업무를 보기 때문에 갑종위탁발매소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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