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시카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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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연방 제10대 북부군집단 총사령관
이반 니콜라예비치 시카도프
Ива́н Никола́евич Шка́дов
Ivan Nikolaevich Shkadov
출생1913년 5월 2일[1]
러시아 제국 칼루가현 나우모보 마을
(現 러시아 중앙 연방관구 칼루가주 나우모보 마을)
사망1991년 2월 15일 (향년 77세)
소련 러시아 SFSR 모스크바
묘소노보데비치 묘지
재임기간제10대 북부군집단 총사령관
1967년 4월 19일 ~ 1968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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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마리야 페트로브나 시카도바
자녀아들 알렉산드르[1]
복무노농적군
1935년 ~ 1946년
소비에트 지상군
1946년 ~ 1991년
최종 계급대장 (소비에트 지상군)
병과기갑
주요 참전하산 호 전투
독소전쟁
주요 서훈10월 혁명 훈장
레닌훈장 (3회)
샤른호르스트 훈장
소비에트 연방 영웅
적기훈장 (5회)
적성훈장 (2회)
[1] 다이아몬드 가공사 회장. 1998년 8월 1일 권총에 암살됐다.




1. 개요[편집]


소련군인.


2. 생애[편집]


농민 가정에서 태어나 2급 노동학교를 졸업한 뒤 콤소몰에서 비서로 근무했다. 1935년 10월, 노농적군에 징집된 후 고리기 기갑사관학교[2]에 입학한 뒤 프리모르스키 군관구 제2기계화여단에서 전차소대장을 역임했다.


2.1. 제2차 세계 대전[편집]



2.1.1. 하산 호 전투[편집]


1938년 8월 참전한 시카도프는 피격된 아군 전차를 발견하고 사망한 전차장을 대신해 전투를 지속했다. 이 공로로 미하일 칼리닌에 의해 적성훈장을 받았다. 이후 제42경전차여단 참모장을 역임했다.


2.1.2. 독소전쟁[편집]


서부전선군 제216기갑연대 중전차중대장을 역임하며 모스크바 공방전을 훌륭하게 마무리한 공로로 레닌훈장을 받았다. 1942년 1월부터 제108독립전차여단 제257전차대대장, 스탈린그라드 전선군 제13전차군단 제169전차여단 제350독립전차연대장으로서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참전했다. 1942년 11월[3]부터 제52독립전차연대장 당시 제2우크라이나전선군, 제3우크라이나전선군을 지원하며 드네프르 강 전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2.2. 전후[편집]


쿠바 혁명군 훈련과 신규 전술 개발을 돕고 여러 부대를 지휘, 군사대학 교수 및 교장을 역임한 뒤 1978 년 2월 21일 소련 최고회의 상무회 법령에 따라 레닌훈장과 소비에트 연방 영웅 칭호를 받았다.


2.3. 사망[편집]


1987년 1월부터 소련 국방부 감찰단 고문을 역임하다 1991년 2월 15일 프룬제 거리[4]를 걷다 쿠바 외교관이 몰던 차량에 치여 즉사했다. 이후 노보데비치 묘지에 매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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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력: 4월 19일[2] 1938년 하르코프 기갑사관학교로 개명[3] 12월로 작성된 문서도 존재[4] 現 즈나멘카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