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키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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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체.
히스 성인으로써 본모습.
1. 개요[편집]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등장인물. 담당 배우는 후지마키 쥰.[1] 더빙판 성우는 안종익[2]이며 국내명은 양남길.
2. 상세[편집]
자신이 창설한 전격전대의 지휘관이자 지구 수비대의 간부. 훈련이나 전투 때는 매우 엄격하지만[3], 평소에는 자상하고 듬직하며 아버지 같은 존재. 기지 내에 온천을 만들어 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상당히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체인지맨 일행에게 엄격하게 대하는 면이 있지만 그들을 믿는 태도에서가 크고 항상 지휘를 담당하며 스스로 선두에 서서 싸운 적도 있었다. 자신의 출신이 출신이니만큼 우주의 전설과 생물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다. 후반부에 체인지맨이 위기에 빠졌을 때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53화에서 밝혀진 이부키 장관의 정체는 대성단 고즈마에 의해 멸망당한 히스 성의 유일한 생존자인 히스 성인 유이 이부키(더빙판에서는 류성용)이며 우주를 떠돌며 다양한 지식과 교양을 축적하면서 지구에 와서 지구 수비대의 지휘관이 되었던 진실이 나왔다.
최종화에서 성왕 바즈를 체인지맨이 쓰러트린 이후 고향을 잃은 외계인들과 함께 셔틀베이스를 타고 우주로 떠난다. 전대 시리즈 최초의 우주인 사령관이었다.
3. 오프닝 소개 장면[편집]
4.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18:06:19에 나무위키 이부키 장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36년 3월 28일생으로 한국에서 최배달로 알려진 최영의 선생의 처남이다. 즉 최영의 선생의 일본인 처가 그의 누나다. 누나의 경우 슬하에 딸만 3명 남기고 2006년에 사망했다. 참고로 최영의의 한국인 처는 이제 70대 초반이고 슬하에 아들만 3명을 뒀다. 이중 큰아들인 최광범은 현재 의정부 본 정형외과 원장이다.[2] 기르크 사령관과 중복.[3] 사실 서술은 엄격하다고 하지만 작중 보여준 모습으로는 엄격하다 못해 가혹행위도 서슴치 않는다. 1화에서는 고즈마의 침략에 대비해야 하는 판국에 너무 정신상태가 물렀다며 가혹행위 수준의 혹사 훈련을 시키는가 하면 대원들이 물을 끓이며 쉬고있자 물을 엎어버리는 위험한 행동도 저지르며 헬기에 올라탄채 총까지 쏘며 강압적인 훈련을 해댄통에 대원들은 살인자 장관이라고 비난한다. 36화에서도 여왕 아하메스의 슈퍼파워에 매우 고전하다가 쓰러진 체인지맨들에게 광선총까지 쏘며 매우 혹독하게 몰아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