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시리즈/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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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지명, 세력
3. 종족
4. 세계관, 신화, 종교
5. 보스


1. 개요[편집]


이스 시리즈와 관련된 설정 일람.


2. 지명, 세력[편집]



파일:ys world map.jpg



3. 종족[편집]



  • 인간


  • 레다 족 - 카난 제도에 사는 긴귀와 꼬리가 달린 종족.

  • 정령 - 이스 세계 전역에 걸쳐 신앙의 대상이 되었던 존재들. 라크리모사가 다가와 당대 종족이 멸종해가거나 정령을 믿지 않는 종교에 밀려 신앙을 잃으면 사라지는듯 하다.

  • 히드라 - 정황상 이스 세계관 최초의 지성체. 자연의 힘인 이력과 상반되는 상념이라는 힘을 썼다.

  • 미노타우로스 - 빙하기에 번성한 고대종족.

  • 곤충형 지성체 - 백만에 이르는 다양성과 냉철함으로 번영을 누린 고대종족. 지나친 냉정함으로 다른 종족들과 달리 라크리모사를 일찌감치 받아들였다고 한다.

  • 의태형 지성체 - 에타니아인 이전 고대종족. 하늘에서 지상에 왔다는 것도 있고 이질적인 형태와 생활환경도 그렇고 다른 고종족들과 달리 본래는 우주생물인 것이 지상으로 내려와 진화했다가 라크리모사를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의태 외에 중력을 다루는 초능력이 있는 듯 하다.

  • 에타니아 - 용종에서 인간형으로 진화한 종족.

  • 고대종 - 이스세계의 공룡을 포함한 선사시대 생물의 총칭. 에타니아인은 용종으로 불렀다.


4. 세계관, 신화, 종교[편집]



  • 성각교회 - 모티브는 기독교. 로문 제국의 확장과 함께 작중 사람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믿는 종교로 보인다. 상징 문양은 십자별.


  • 삼신교 - 성각교회의 보급 이전에 특정 지역에서 숭배됐다는 종교. 현생인류와 연관이 없는 거목신앙의 삼원리와 통하는 점과 직접 등장한 여신 마이아로 인해 특정지방의 존재나 사건들이 신격화한 신앙인 다른 종교들과 달리 이스 세계 창조와 생물들의 진화에 관련된 가장 진실된 신화로 보인다. 태양신, 해신, 대지신의 삼신격을 신앙한다. 삼신교 설정이 나오기 전 7에서 그라테오스가 따로 언급되는 것을 봐선 각각이 독자적인 신앙으로 발전했을수도 있다.
    • 태양신 호르
    • 해신 그라테오스 - 7에서 언급되며 오대룡 신앙을 밀어내고 알타고에서 숭배받고 있다.
    • 대지신 마이아 - 성우는 히데미 안자이. 이스 VII: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에서 첫 등장한, 이스 시리즈 세계관과 태초의 거목을 창조한 여신으로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현실은 마이아의 꿈이라고 한다.[1] 그러면서, 대지신 마이아의 꿈이 곧 만물의 섭리이자 모든 진화의 시작에 해당되었다고 한다.[2] 본모습을 드러낼 때 주위에 꽃들이 피어난 것을 보면, 대지신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대지와 관련된 권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그 정체는 리틀 페로인데 즉 본인이 앵무새가 되어 살아가는 꿈을 꾸고 있는 셈(...) 작중에서 묘사되는 그녀의 인간형 외모는 피부가 검은 청발의 여인[3]으로, 꿈을 꾸고 있다라는 점을 반영한 건지 눈을 감고 있다. 또한, 하반신은 다리가 아닌 왠 나무 뿌리 같은 것으로 이루어져있고,양쪽 팔과 손 또한 나무로 되어져있고, 양쪽 손에는 어떠한 푸른색 구체 같은 것을 들고 있다. 이스 팬덤 위키에 따르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프로토게노이 중 한명이자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와 유사하다고 한다.[4] 그리고, 그녀가 꾸는 꿈이 이곳 우주라는 점 때문인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신화의 꿈, 즉 몽환시(드림타임)[5][6]와 관련이 있을 수가 있다고 한다.
  • 노스교 - 성각교회 보급전 글리아와 브리타이 지방의 신앙.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와 조로아스터교로 보인다. 어느정도 정령신앙도 포함되는듯. 백년전쟁 당시 그림닐과 르 키가 서로를 찔러죽여 공멸하는 것으로 멸망했다.
    • 그림닐 - 글리아의 주신. 모티브는 오딘과 헤임달. 그림닐은 북유럽 신화 오딘의 이명 중 하나로 가면을 쓴 자라는 뜻이다.
    • 르 키 - 브리타이의 신. 이름을 봐서 모티브는 로키로 보인다.
    • 그림왈드의 밤
    • 모르비앙 - 그림닐을 섬기던 강의 정령.
    • 라르바



  • 연금술
    • 현자의 돌
    • 호문쿨루스 - 인조정령과 복제인간등 인공생물의 통칭으로 보인다.
    • 몬스트럼(괴인) - 호문쿨루스에게 그림왈드의 밤의 힘을 부여해서 탄생시킨 초인적인 존재.

  • 마, 마력 - 마법같은 이능을 쓰거나 마물을 발생시키는 힘. 당초엔 흑진주 기원으로만 생각됐지만 부정적인 상념이 고이다보면 나타나는듯 하다.

  • 노만 신앙 - 노만 민족이 믿는 신앙으로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 미와 황금의 여신 굴베이그, 바다의 신 에기르, 전쟁의 신 오크솔, 신들의 수장이자 지혜의 주신 하르. 혼돈과 재앙을 불러오는 악신 로토가 있으며 노만은 용감하게 싸우다 죽으면 혼은 발큐리아에 의해 하르의 궁전이 있는 발할라로 떠난다고 믿으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5. 보스[편집]




  • 이스 5
    • 도만
    • 바루크
    • 카리온
    • 쟈빌



  • 이스 7
    • 라다 만쥬
    • 앙게 바르
    • 무 안테이
    • 오 베이론
    • 제 카리오스
    • 루루 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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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아 본인의 언급으로는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상과 사건(혹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선잠 속에서 꾸는 꿈'과 다를바가 없다고 한다. 그렇기에, 크툴루 신화아자토스처럼 그녀가 꿈에서 깨어나게 되면, 그 즉시 현실과 세계는 멸망한다고 한다.게다가, 아돌 일행들 앞에 본모습을 드러낼 때 나온 묘사와 언급으로 보아, 필연적으로 잊을 수 밖에 없는 멸망하고야 만 이전 세계의 기억 같은 것들(아돌 일행의 경우 다나와 관련된 기억)을 되돌릴 수가 있는 것은 물론, 세계 자체를 다시 재창조 및 재구성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돌 일행들 중에서 유일하게 '다나'만이 이스 시리즈 세계관이 마이아의 꿈이라는 것을 알아챈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스 시리즈 세계관 자체가 여신 마이아의 이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은 이스 시리즈 세계관을 창조,유지,파괴하는 여신이라고 볼 수도 있다.[2] 그러면서, 천공신 호루가 끝 모를 하늘을 무한히 펼쳐놓고, 해신 그라테오스가 비를 내리게 해 바다를 만들 당시에도 잠들어 있었다고 한다.[3] 초기 컨셉 아트에서는 두 눈 멀쩡히 뜨고 있고, 커다란 붉은색 날개를 하고 있는 금발 트윈테일을 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었다.[4] 실제로, 가이아의 이름은 대지를 의미하는 '게(ge)'와 어머니를 뜻하는 '마이아(maia)'의 합성어로 여겨지곤 한다.[5] 츄쿠파라고 하는 오스트레일리아 토착 신화의 물환론적(애니미즘) 개념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신화 세계관에서 정령들이 창조한 고대의 신성한 시대를 뜻한다고 한다. 각 부족마다 전승 내용에는 조금씩 차이는 있어도, 대체로 창조신 바이암(Baiame)이 을 꾸는 것으로써 창조를 했고, 그 후 바이암을 비롯한 창조신들이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동물 혹은 바위 등으로 변했으며, 이들이 다시 돌아오는 때가 바로 이 몽환시가 다시 시작되는 때라고 한다.[6] 오스트레일라 신화에서 말하는 '꿈'은 집단의 신앙 아니면은 영성의 집합체를 뜻하며(예를 들어 캥거루가 나오는 꿈, 상어가 나오는 꿈, 꿀개미가 나오는 꿈 등 자신의 '나라'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꿈의 조합과 같은 것을 말한다), 많은 오스트엘리아 토착민들은 세계가 창조되었던 시절을 '꿈'이라고 규정했으며, 그렇기에 이 몽환시는 당시 토착민들의 삶의 방식을 규정하는 중요 요소이자 토착민들의 정신적 혹은 물리적 삶 구석구석에 배이게 되었다고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을 걸쳐 이 꿈과 관련된 이야기는 매우 다양하고, 주제가 같음에도 여려 변형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꿈 이야기는 여려 가지 주체와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그 중에는 성스러운 장소,땅,인간,동식물,법과 관습이 만들어진 유래를 설명하는 것도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토착민들은 모든 사람들이 꿈 속에서는 본질적으로 불사의 존재라고 믿었는데, 그 이유는 이 불사성은 개개인의 생명이 있기 전에 있었던 것으로, 개인으로서의 존재가 끝날 때 다시 시작된다고 여겼으며, 태어나기 이전 혹은 죽은 이후에는 꿈 속의 '영혼 아이(spirit child)'으로써 존재하며, 이 아이는 어머니의 태를 통해 태어남으로써 생명에 다시 접하게 되는 것은 물론, 임신 5개월쯤에 발달하고 있는 태아 속으로 들어간다고 여겼다고 한다. 그렇기에, 어머니가 자궁 속의 태아의 태동을 처음 느끼게 되면, 어머니는 서 있는 땅의 정령이 한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은 아이에게 그 고장의 꿈 이야기와 '노래길(songline)'을 가르쳤다고 한다. 그리고, 이 몽환시 신화에서는 모든 인간,동식물이 생겨나기 전에 그 '정령'이 존재했다고 믿었다고 한다. 토착민들은 시기는 알 수는 없으나, 이 영혼들이 물질화되어 동식물과 인간이 생겼다고 믿었으며, 모든 정령들이 식물이나 동물이 되고, 마지막으로 남은 정령이 인간이 되어 그 주위의 자연을 수호 및 관리하게 되었다고 여겼다고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토착민들은 모든 현상과 생명을 몽환시의 토템적 정령 조상에게로 거슬러 올라가는 거대한 관계 속에 있는 것으로 보는 것과 동시에 포용을 하며, 이 관계의 구조에는 식생활의 터부도 포함되어 있기에, 어느 특정한 한 종이 집중적으로 남획되지 못하도록 막았고, 그 덕택에 오스트레일리아의 자연환경의 생물적 다양성이 존속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드림타임(몽환시)는 이라는 것이 존재치 않는 시작이며, 과거,현재,미래를 구성하는 영혼은 인간의 시야에 사라졌으되, 계속 은밀한 곳에 남았으며, 그 중에서 일부는 나무, 웅덩이 및 바위 틈에서 부족의 영토에 서식했으며, 다른 영혼들은 천체하늘로 올라갔고, 또다른 것들은 ,바람,천둥,번개와 같은 자연적 힘으로 변형되었다고 한다.(즉 흔히 말하는 애니미즘과 같은 개념인 것이다). 그러면서, 이 몽환시(드림타임)의 시간 관념은 과거,현재,미래가 뒤섞인 매우 특이했으며, 그렇기에 에보리진 신화는 그들이 말하는 '꿈의 시간'이라 부르는 시간을 배경으로 벌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