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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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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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감독

파일:external/www.seongnamfc.com/coach_lyj.png
이름
이영진
Lee Young-Jin
출생
1972년 3월 27일 (51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신체
180cm
프로 입단
1994년 일화 천마
직업
축구선수(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일화 천마/천안-성남 일화 천마 (1994~2004)
상무 (1997~1998 / 군 복무)
용인시민축구단 (2007~2008)
지도자
원삼중학교 (2005 / 코치)
원삼중학교 (2007~2008)
용인백암고등학교 (2008)
성남 일화 천마 (2009~2012 / 코치)
FC 서울 (2013 / 수석 코치)
성남 FC (2014 / 코치)
성남 FC (2014 / 감독대행)
성남 FC (2014~2016 / 수석 코치)
양평 FC (2018 / 코치)
용인시축구센터 U-18 (2019~)
국가대표
9경기 / 1골 (대한민국 / 1995~1996)

1. 개요
2. 선수
3. 지도자



1. 개요[편집]


대한민국축구선수 출신 감독. 현재는 용인시축구센터 U-18팀의 감독이다.

축구선수 출신 감독인 1963년생 이영진과는 동명이인이다.


2. 선수[편집]


1994년 일화 천마에 입단해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수비수였으며, 2번의 3연속 우승 중 5번을 함께했고, 1995년의 아시아 정상 등극에도 일조했다.

성남의 두번째 아시아 정복이 참패로 끝난 2004년에 은퇴하여 유소년 지도자의 길을 걷다 잠시 K3에 있던 용인시민축구단에서 선수로 뛰었다. 2008 시즌 이후 완전히 은퇴했다.


3. 지도자[편집]


선수 생활을 마치고 용인시축구센터 산하팀 원삼중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백암고에서 감독을 맡기도 했다.

2009 시즌 신태용 감독의 코치로 성남일화에 돌아와 2012년까지 함께했다. 2013 시즌에는 잠깐 FC 서울에 코치로 몸담았지만, 2014 시즌을 앞두고 시민구단으로 재창단된 성남 FC의 코치로 돌아왔다.

2014 시즌 중 박종환 감독의 사임으로 감독 대행 이상윤의 수석코치를 맡던 중 이상윤 대행이 성적 부진 및 팀 내 불화의 이유로 경질되자 딱 1경기에서 감독 대행의 대행[1] 을 맡았다. 직후 김학범 감독이 부임하면서 수석코치로 임명됐다. 2014 FA컵 우승 및 2015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첫 상위 스플릿 달성을 함께했다. 2016년에도 영광의 시기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으나, 시즌 중반 김학범 감독이 퇴진하면서 김영철, 김해운 등 다른 코치들과 동반 퇴진했다.

이후 2018 시즌 K3리그 어드밴스 소속 양평 FC의 코치로 활동했다.

2019년 12월 공개채용을 통해 용인시축구센터 U-18 팀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15년만에 지도자를 처음 시작한 용인축구센터로 돌아왔다. [2] 부임 후 첫 시즌인 2020 시즌에 청룡기 준우승, 금강대기 우승, 권역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2021년 금강대기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협회와의 인터뷰에서 프로와 같은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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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전 두 번의 친선 경기에서 신태용 코치가 맡았던 역할과 비슷하다. 감독 대행의 직함은 없이 사실상 감독. 비슷한 상황은 2020 시즌 FC서울에서 박혁순 코치가 대행의 대행을 맡으며 재현됐다.[2] 다만 U-18팀이 신갈고등학교 축구부와 백암고등학교 축구부 두 팀으로 운영되던 15년전과 달리 용인시축구센터의 개편으로 현재 U-18팀의 선수들은 덕영고등학교에 재학중이긴 하지만 팀은 덕영고 축구부가 아닌 별도의 클럽팀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