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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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
15-16 드래프트에 현대건설에 2라운더로 지명되었으나, 16-17 시즌 후 팀에서 나와 수원시청에서 활동했다. 2019년 6월 21~26일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시아 국제배구대회」에서 MVP 상을 받았다. 당해 프로배구 컵대회(순천) 조별리그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 한국도로공사[편집]
2021년 7월 26일에 도로공사에서 이예림 영입 오피셜을 띄우며 한국도로공사로 입단하게 되었다. 김종민 감독이 실업연맹전 대회를 관전하다 이예림과 이윤정을 찍고 영입을 타진했다고 전해진다.#
2.1. 2021-22시즌[편집]
입단 후 KOVO컵 첫 경기(vs KGC인삼공사)부터 바로 출전하였다.
김종민 감독 특성상 백업을 잘 안 쓰기 때문에 얼마나 나올까도 싶었지만, 정규시즌에서도 매 경기마다 출석도장을 꼬박꼬박 찍고 있다. 주로 박정아[1]랑 교체되며, 감독은 수비강화를 생각하고 기용하는 것 같긴 한데 스텝과 스윙이 꽤 빨라서 현재는 GS 소속인 유서연과 비슷한 느낌을 들게 한다. 하지만, 공격성공률은 5% 정도 차이가 난다. 리시브와 수비도 유서연이 위이다.
박정아가 빠지면 굳이 2인리시브를 할 이유도 없어서 박정아가 말리는 날에는 꽤 길게 세트를 소화하기도 한다.
2.2. 2022-23시즌[편집]
이번 시즌을 앞둔 코보컵에서도 선발로 활약했으며, 이번 시즌에서도 교체로 들어와 준수한 활약을 했다.
팀이 최초의 리버스 스윕을 하면서 본인도 현대건설 시절 이후 두번째로 우승을 맛봤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현재 같은 구단에 소속되어있는 이윤정 선수와 친하다. 같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수원시청에 뛰었던 이력이 있다.
- MBTI는 ISFP라고 한다.
- 배구를 시작한 계기는 단순히 간식을 준다고 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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