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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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생 아역 배우에 대한 내용은 이예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독일의 정치인, 제20대 연방하원의원.
제20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당선되어 원내에 입성하면서 독일 의회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의원이 되었다.
독일 아헨 시 태생으로 어머니는 간호사, 아버지는 한국어 강사였다고 한다. 대학 재학 시절 한국에서 교환학생, 인턴 활동을 하며 또다른 고향이라는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나지움 시절이던 17세부터 정치에 입문하였으며, 2014년 아헨 시의원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0년에 재선에 성공해 주로 아헨 시내 교통정책에 관여해왔다. 이어 아헨 시의회 사민당 원내부대표를 맡기도 했다.
2021년 제20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헨 제1선거구에 출마했다. 교육 분야의 불평등을 없애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민법에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 # 선거 결과 녹색당의 올리버 크리셔 후보와 기민련의 루돌프 헹케 후보에 이어 3위에 그치면서 낙선했지만, 비례대표 후보 명부에 중복 입후보한 덕에 비례대표 의원으로 생환하며 당선되었다.
20대 연방의회에서 교육·연구·기술평가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 개요[편집]
독일의 정치인, 제20대 연방하원의원.
제20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당선되어 원내에 입성하면서 독일 의회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의원이 되었다.
2. 생애[편집]
독일 아헨 시 태생으로 어머니는 간호사, 아버지는 한국어 강사였다고 한다. 대학 재학 시절 한국에서 교환학생, 인턴 활동을 하며 또다른 고향이라는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나지움 시절이던 17세부터 정치에 입문하였으며, 2014년 아헨 시의원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0년에 재선에 성공해 주로 아헨 시내 교통정책에 관여해왔다. 이어 아헨 시의회 사민당 원내부대표를 맡기도 했다.
2021년 제20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헨 제1선거구에 출마했다. 교육 분야의 불평등을 없애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민법에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 # 선거 결과 녹색당의 올리버 크리셔 후보와 기민련의 루돌프 헹케 후보에 이어 3위에 그치면서 낙선했지만, 비례대표 후보 명부에 중복 입후보한 덕에 비례대표 의원으로 생환하며 당선되었다.
20대 연방의회에서 교육·연구·기술평가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3. 선거 이력[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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