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아이템/장비/양손검
덤프버전 : (♥ 0)
상위 문서: 이터널 리턴/아이템/장비
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의 무기 중 하나인 양손검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2. 성능[편집]
2.1. 장점[편집]
- 우수한 리치와 뛰어난 성장성
양손검은 기본 공격 추가 피해 성장치, 공격 속도 성장치 모두 높아 숙련도가 오를수록 급격히 강해진다. 아예 게임내에서도 이 높은 성장성을 양손검의 특징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양손검을 사용하는 캐릭은 후반부에 뛰어난 왕귀력을 보여줄 수 있다. 거기다 양손검을 사용하는 캐릭들은 나름대로 뛰어난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양손검의 넓은 리치가 추노에 큰 역할을 해줄 수 있다.
- 무기 스킬의 우수한 변수창출 능력
무기스킬인 빗겨흘리기는 어떤 공격이든 방어를 한 이후 공격을 날리는데, 이 빗겨흘리기의 성능은 다른 무기스킬과 비교해도 특히나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아야의 궁 같은 CC기 조차 완전히 무시하며 공격을 날리기에 1대1 상황에선 이 빗겨흘리기의 타이밍에 따라 질 싸움도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2.2. 단점[편집]
- 숙련도가 쌓이지 않으면 애매한 성능
양손검의 가장 대표적인 단점. 성장치는 높지만 무기 자체 스펙은 다른 무기에 비해 부족해 초반부의 성능이 다른 무기와 비교해 심각할 정도로 약하며, 초반에 숙련도를 제대로 쌓지 못하면 후반에 가서도 왕귀를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3. 아이템 목록[편집]
3.1. 일반[편집]
3.1.1. 녹슨 검[편집]
3.2. 고급[편집]
3.2.1. 장검[편집]
3.3. 희귀[편집]
3.3.1. 일본도[편집]
3.3.2. 무라마사[편집]
3.3.3. 바스타드 소드[편집]
3.3.4. 보검[편집]
3.4. 영웅[편집]
3.4.1. 뚜언 띠엔[편집]
준수한 스텟과 쿨타임 감소 효과를 갖춘 무기. 치명타로 가지 않는 루트의 유키와 에이든, 그리고 루트상 쉽게 뽑히며 옵션도 무난히 어울리는 알렉스가 자주 채용한다. 유키는 사실상 잠깐 치명타 방어구 상위템 나올 때 빼고는 꾸준히 사용해왔다.
3.4.2. 아론다이트[편집]
0.82 패치로 열정 양손검으로 변경되었다.
3.4.3. 엑스칼리버[편집]
높은 체력에 체력 재생까지 더해져서 안정성은 발군이나 하필이면 마지막에 필요한 재료인 성배가 성당에서만 나온다는 게 문제.
3.4.4. 모노호시자오[편집]
0.82패치로 평범한 공격력+생명력 흡수 무기로 변경되었다.
【 이전 설명 펼치기 · 접기 】 - 시대에 맞지 않는 컨셉으로 뒤쳐진 비운의 무기.
과거 전설템과 영웅템의 구분이 모호하고 가챠템의 성능이 비평준화되어있던 시절 '후반용 영웅급 장비'로 컨셉이 잡힌 장비로, 당시 기준 16레벨 이상에서 가장 높은 공격력과 안정적인 피흡으로 높은 후반 밸류를 자랑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패치로 가챠템과 비가챠템이 영웅/전설급으로 명확하게 구분되며 모든 영웅급 장비가 전설급에 비해 모자라게 재설계되면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겜 초중반까지 쓰기엔 후반용으로 설게된 이 장비의 성능이 너무나 저열하고 게임이 중후반으로 넘어가면 대부분의 캐릭터가 가챠 무기를 장비하게 마련이며 설령 가챠템이 없다 하더라도 주문으로 가챠 무기를 새로 만들지 굳이 영웅급의 한계가 있는 모노호시자오를 후반에 새로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3.4.5. 호푸어드[편집]
치명타 옵션을 가진 양손검.
높은 치명타 확률과 함께 준수한 공격력을 제공하며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켜준다.
다만 치명타 중심의 무기인만큼 다른 장비들도 치명타를 어느정도 챙겨줘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튼튼한 템세팅을 하기가 힘들어 선호도가 낮다.
3.4.6. 아케인 엣지[편집]
스증 양손검. 나올 시점에는 스증에 특화된 양손검 캐릭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알렉스[1] 나 피오라가 아주 가끔 사용했고, 정식출시 이후에는 사실상 양손검 피오라의 전용 무기로 굳었다.
3.5. 전설[편집]
3.5.1. 레바테인[편집]
상대 최대 체력% 피해를 입히는 발화 효과를 가진 전설무기. 자체 공격력은 낮은 편이다.
한때는 평타딜링계의 존엄장비였던 무기. 생나템주제에 레벨당 기공증이 무려 1.9%나 붙어 있었기 때문에 후반 평타딜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했다. 이후 지속적인 너프로 기공증이 1.4%까지 감소되어버리자 치명타 빌드에서는 제작템인 호푸어드만도 못한 경우도 종종 나오는 충격적인 성능을 보여주어서 버려졌다.
3.5.2. 빛의 검[편집]
높은 공격력과 공격 속도에 섬광을 통해 자체 슬로우를 걸수 있는 장비. 유키나 에이든처럼 기동력이 좋고 자체 CC가 있는 직업군은 굳이 쓰지 않지만 재키는 마땅한 하드CC하나 없는지라 핵심 장비로 사용한다. 기존 양손검 재키의 가장 큰 약점이던 접근 문제[2] 를 깔끔하게 해결해 주기 때문에 양검재키는 빛의 검을 종결무기로 사용한다. 소소하지만 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 시야증가도 장점.
3.5.3. 다인슬라이프[편집]
혈액 샘플을 사용하는 양손검으로 무기임에도 방어적인 성향이 강하다. 높은 깡공격력에 핏빛 계약이라는 공방일체의 옵션, 그리고 유지력에 도움을 주는 생명력 흡수가 있기는 하나 치확, 공속, 기공증 등 딜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옵션이 전무하고, 대 치감메타에서 생명력 흡수 16%정도가 교전 유지력에 유의미한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평가는 나빴다.
그러나 경쟁자였던 레바테인이 무려 기공증 0.5%를 누적너프먹으며 몰락하면서 높은 깡공과 세컨드윈드 특유의 뒷심이 주목받더니 0.85패치로 공격력과 피흡이 미세하게 줄어들고 공속 20%가 붙으면서 완전히 양손검 캐릭터의 종결 무기로 자리잡았다.
3.5.4. 알마스[편집]
양검 피오라가 주로 사용하는 무기. 과거에는 스증이 무려 76으로 어지간한 미스릴 장비도 뛰어넘는 수준에 0.5초간 99%슬로우라는 이름만 한파지 현자총통의 철환에 가까운 효과가 달려있었다. 이때문에 하데스 엣지가 나온 뒤에도 높은 픽률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너프로 스증이 63까지 내려오고 한파도 2초간 20%라는 평범한 한파로 변경되면서 현재는 스펙이 많이 내려간 상태. 생나는 터번이나 스카디로 돌리고 포스코어를 존버해 하데스 엣지를 뽑는 경우도 많아졌다.
3.5.5. 하데스 엣지[편집]
0.84패치로 등장한 신규 전설 양손검. 다만 스증빌드는 이 무기가 아니어도 이미 포스코어를 쓸 곳이 너무 많기도 하고[3] 알마스의 스펙이 딸리는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던 무기.
그러나 이후 알마스가 스펙과 한파 모두 큰 너프를 먹으면서 주력 무기로 고려하게 되었다. 어쨌든 저주가 달려있는 만큼 딜량 하나는 확실한 아이템이고 기존에 알마스에 쓰던 생나를 팔에 스카디로 돌리면 충분히 채용 가능성이 나오기 때문.
기존 스증양검이 알마스 뿐이었기 때문에 알마스가 재료의 희귀도 대비 높은 스펙을 갖춘 것이긴 하나 하데스 엣지가 나오자마자 알마스가 연달아 난도질당하는걸 보고 템 밀어주기라며 반감을 가지는 유저도 일부 있는 듯.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6:15:31에 나무위키 이터널 리턴/아이템/장비/양손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정식출시 이전에는 실험체가 기본공격 증폭과 스킬 증폭을 전부 가진 경우가 많았다.[2] W는 출혈을 터뜨리고 써야 제 성능이 나오고, 유일한 이동기인 E 습격에 선점프를 뛸 수도 없는지라 양검재키는 WE를 둘다 묶어두고 걸어서 적에게 접근해서 출혈을 켜야 하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빛검에 섬광이 붙은 뒤에는 그냥 궁키고 점프 뛰어서 접근해도 섬광의 슬로우 덕분에 적에게 붙어서 딜을 할 수 있고, 섬광 지속시간이 끝난 뒤에도 W를 켜서 쫓아가며 마무리가 가능해졌다.[3] 성법의/페르소나, 용의 비늘까지 장비로만 무려 포스코어를 2개나 쓰며, 한 판에 포스코어 3개 이상 먹는 판이 드문걸 생각하면 어지간해선 차례가 돌아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