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경원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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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인물. 고려의 대표적인 문벌귀족 중 하나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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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의 6남이다. 아버지가 문종 때 재상에 오르고 누이가 왕비[3]가 되자 이호는 동생 이전(李顓)과 함께 음서로 9품 관직에 임명됐다. 아버지 이자연의 사망 당시인 문종 15년 1061년에 동생 이전은 이미 사망했고, 이호는 상식직장동정(尙食直長同正) 관직에 있었다. 이후 이호의 관직은 호부낭중(戶部郎中)에까지 이르렀다. 사후 아들 이자겸 덕에 경원백(慶源伯)에 추증되었다. 아들 이자원(李資元)의 딸인 손녀 이씨의 묘지명에 따르면 이호의 시호는 이후 더 추증되어 경덕공(景德公)인 것으로 보인다.
이자연의 6남이다. 아버지가 문종 때 재상에 오르고 누이가 왕비가 되자 이호는 동생 이전과 함께 9품 관직에 임명됐다. 아버지 이자연의 사망 당시인 문종 15년 1061년에 동생 이정은 이미 사망했고, 이호는 상식직장동정 관직에 있었다. 이호의 관직은 호부낭중에까지 이르렀다. 사후 아들 이자겸의 덕으로 경원백에 추증됐다. 이자원의 딸인 손녀 이씨의 묘지명에 따르면 이호의 시호는 경덕공(景德公)인 것으로 보인다.

慶源郡李氏女門下侍中昌和公子淵

之曽孫女也祖景德公諱顥父諱資

元…

경원군 이씨의 딸은 문하시중 창화공 자연

의 증손녀다. 조부 경덕공의 휘는 호이고 부친의 휘는 자

원으로…

3. 가족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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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는 광양 김씨(光陽 金氏) 문벌귀족인 평장사(平章事) 김정준의 딸과 혼인했다. 이호의 딸은 순종과 혼인하여 왕후가 되었으나 순종이 불과 수 개월 뒤에 사망해 과부가 됐다.

• 부인: 통의국대부인(通義國大夫人) 김씨
  • 장남: 이자겸(李資謙)
  • 차남: 이자량(李資諒)
  • 3남: 이자함(李資諴)
  • 4남: 이자원(李資元)
  • 며느리: 경주 김씨[5]
    김경용의 차녀
    • 손녀: 경원군(慶源郡) 이씨[4]
      (? ~ 1148년 7월 2일) 경원군 이씨의 묘지명은 '이자원녀 이씨 묘지명'이라고 부른다. 혼인하여 슬하에 2남 3녀를 두었으나 남편의 이름이나 자식의 이름은 묘지 비문에 없다. 출처
  • 장녀: 장경궁주 이씨
  • 사위: 고려 순종
  • 차녀: 경원군부인(慶原郡夫人) 이씨[6]
    김영석(金永錫)의 묘지명
  • 사위: 김인존(金仁存)[7]
    명주 김씨(溟洲 金氏). 현 강릉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