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원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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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설정
3. 회차별 차이점
3.1. 1회
3.2. 2회
3.3. 3회
3.4. 4회
3.5. 5회
3.6. 6회
3.7. 7회
3.8. 8회
3.9. 9회
3.10. 10회
3.11. 11회
3.12. 12회
3.13. 13회
3.14. 14회
3.15. 15회
3.16. 16회
4. 오리지널 캐릭터
5. 그 외 설정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JTBC 금토일 드라마재벌집 막내아들》과 이 드라마의 원작 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의 차이점을 서술한 문서이다. 줄거리 요약이 아닌, 원작에서 각색된 점을 서술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주요 설정[편집]


  •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민영의 비중이 원작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 거의 공기 수준의 출연 분량에 클라이맥스를 위한 장치로 캐릭터가 활용되는 것에 그쳤는데, 추가로 활용될 여지가 있다.

  • 초중반 부분을 초반 1,2회로 넘기고 원작에서 중후반부에 해당되는 진도준의 대학 입학 이후를 주로 다루고 있다. 원작 그대로 가면 상당한 분량을 아역 배우로 세워야 하니 어쩔 수 없는 판단일 수 있다.

  • 원작의 윤현우는 이혼 직전인 아내가 있는 40대의 중년 남성이고, 지방의 이름 없는 대학을 나와서 힘들게 순양의 대졸 공채로 입사하지만 오너일가 뒷바라지 부서로 배치되어 머슴으로 버티는 설정이지만, 드라마에서는 학창 시절 성적이 좋았지만 집안의 경제적 문제로 인해 대학 진학을 않고 현장에서 일하다가 순양에 들어간 설정이며 아내의 묘사도 존재하지 않는다.

  • 원작에서의 진양철군산 미곡창고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는 서술이 있을 뿐 방언을 사용하거나 지역색을 드러내는 캐릭터는 아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경상도 방언을 사용한다.[1] 진양철 캐릭터 또한 각본가의 각색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이성민 배우의 캐릭터 해석에 따른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원작의 진양철과 달라진 면이 있다. 원작에서는 자신의 혈육에게도 상시적으로 냉정하고 분노보다는 위압으로 아랫사람을 숨도 못 쉬게 조이기 때문에 별명이 '철면(鐵面)'이다. 오로지 진도준에게만 따뜻함을 보여주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진도준이 손자라서라기보다는 진양철의 시험에 여러 번 통과했고 진도준이 그것을 의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드라마판에서는 본질은 냉혹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혈육에게는 못 이기는 척 해주는 면이 자주 강조되는데 예컨대 진화영이 나이 40줄이 넘어서도 자기 아버지한테 고명딸로서의 애교 같은 건 원작 소설이라면 꿈도 못 꿀 장면.[2] 진성준에게도 진양철은 거창으로 발령내버리는 냉혹함 외에도 장손이라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모습도 함께 보여준다. 다만 반대로 고함치는 빈도도 드라마에서 늘어난 편이다.

  • 원작에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로맨스 흐름이 꽤 나온다. 원작에서 진도준과 이어졌던 서민영은 물론이거니와 공식 캐릭터 설명이 나와 역할이 증대된 모현민도 진성준과의 결혼 전에 진도준과 엮이고 진성준과의 혐관을 보여준다.

  • 원작의 가계도가 대다수가 각색 되었는데 진양철 회장의 자식들이 원작에서는 4남 1녀지만 드라마에서는 3남 1녀로 나온다. 장남인 진영기 가계, 진동기 가계는 대폭 축소되었다. 원작에선 진영기 부회장은 2남 1녀로 진영준이 장남, 진경준이 차남이었는데 진성준 1명으로 줄었다. 진동기 부회장의 자녀는 원작에서 진수경이 장녀, 진태준이 장남, 진성준이 차남이었는데, 진예준 1녀로 줄었다. 원작에서도 크게 비중이 없던 삼남 진상기는 아예 삭제되었다. 또한 진윤기는 원작에서 이필옥의 친아들이었는데 진양철이 밖에서 낳아온 혼외자식으로 바뀌어 후계 구도에서 더 철저하게 배제당한다. 이러다보니 진양철이 그 불같은 성질머리와 냉혹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진윤기에 비해 진영기, 진동기, 진화영 세 남매에게는 다소 약한 모습도 보여준다.

  • 인물들의 이름도 일부 바뀌었는데 핵심인물인 진양철 가계 중 아들의 이름은 그대로지만 진서윤은 진화영으로 바뀌었고, 진도준과 같은 항렬은 전부 이름이 바뀌었다. 또한 원작에서 중요한 인물인 이학재 실장은 이항재[3], 진영준의 부인이었던 홍소영은 모현민으로 바뀌었다.[4] 또한 진도준의 모친 이서현은 이해인으로 바뀌었다. [5]

  • 원작의 진양철의 처 (이필옥)는 작품 초반에 등장하지 않는다. 해당 인물은 원작에서는 진양철 회장과의 불화로 유럽에 오랜기간 머물며 비자금을 만들고, 진도준 가족을 긍정적으로 보는 드라마와는 달리 원작에선 며느리인 이서현과 그 자식인 진도준을 혐오한다.[6] 진윤기를 제외한 세 아들을 충동질하여 진도준을 몰아내려 하지만 진도준의 함정에 걸려 결국 한국엔 두 번 다시 오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 여러모로 원작과 가장 달라진 인물. 그러나 진양철이 진윤기 가족 또한 가족모임에 참석한다고 했을때 표정이 미묘해지고, 진양철의 장자 승계 원칙 폐기 이후 진양철에게 '혼외자인 진윤기를 다른 자식들과 똑같이 키운 것은 진윤기가 불쌍해서가 아니라 진양철 얼굴에 먹칠하지 않기 위해서라는 것은 알아두라'고 하는 발언으로 보아 다른 자식들과 똑같이 원작을 어느 정도 따라가는 모양새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 원작에서 회사와 가정에 상관없이 포악하고 과격하게 묘사됐던 진영기는 드라마판에서 어딘지 어설프면서도 자식을 아끼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때문에 원작을 기대하고 드라마를 보던 사람들에게 가장 이질적인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라고 다들 여겼으나 최종화인 16화에서 왜 윤제문이라는 악역 전문 배우를 캐스팅했는지 그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며 열연했고 시청자의 뒤통수를 때렸다. 마지막화에서 아들 진성준 역의 김남희와의 투샷 장면은 그야말로 연기적으로는 명장면이다.

  • 오세현 또한 진윤기와 영국 유학 시절부터 시작된 친구라는 설정이 없어졌다. 이로 인해 진도준이 오세현과 손을 잡는 시기가 많이 늦어지게 된다.

  • 조대호 순양자동차 사장, 송현창 아진그룹 회장, 장도형 순양생명 전무(->부사장) 등 원작에서 순양그룹 안팎의 비중 있는 조연들이 많이 삭제됐다.

  • 일부 기업들의 사명이 변경되었다. 대표적으로 한성일보는 현성일보로, 대현그룹은 대영그룹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드라마판의 대영그룹은 모티브인 현대그룹이 한때 순양의 모티브인 삼성을 재쳤다는 점을 고증해 작중 재계서열 1위의 기업으로 나오나, 원작에서는 순양이 대현보다 늘 한수 위에 있던 것으로 묘사하였다.

  • '지배지분'으로 순양그룹 계열사에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설정이 삭제되었다. 대신에 순환출자의 핵심인 순양물산이 그 역할을 하나, 지배지분과 달리 극의 전체를 관통하는 코드는 되지 못한다는 게 치명적인 문제점.


3. 회차별 차이점[편집]



3.1. 1회[편집]


  • 원작에서 러닝타임을 위해 추가된 부분 외에, 윤현우가 사망하는 장면이 많이 바뀌었다.
    • 원작에서는 몰도바로 출국하지만 드라마판에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납치되는데 이를 실행한 인물이 껄렁한 그룹 경호원에서 기획조정본부에 부사수로 배치되어 온 신입 대리로 바뀌어 비극감을 더하였다.[7]
    • 원작에 있던 섹드립 묘사[8]도 이러한 설정 변경에 따른 분위기 변화로 인해 삭제되고 스타일리시하고 비장감 있는 연출로 채워졌다.
  • 원작에선 진도준 빙의 이후 대학 시절에 처음 등장한 서민영이 윤현우 시기 순양그룹의 비리를 조사하는 검사로 깜짝 등장한다. 자세한 변경 내막은 위 문단 서술 참조.
  • 원작에선 진도준 사망이 진윤기 부부에 끼친 영향이 묘사되지 않지만 여기선 진도준을 죽인 범인이 따로 있는 듯한 묘사이고, 이 때문에 진윤기 부부가 이혼한 상태이며, 왜인지 모르지만 이해인(진도준 모친)이 순양그룹 지분 3%를 갖고 있다.[스포일러]


3.2. 2회[편집]


  • 원작에 없던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이 주요 사건으로 떠오른다. 실제 당시 뉴스영상[9]을 삽입하기도 했는데, 단 작중에서 항공편명은 KAL 858이 아닌 CAL 828로 변경되었다.[10] 또한, 원래 사고는 11월 29일이지만 드라마에서는 10월 29일로 날짜가 변경되었다.
  • 진도준의 아버지인 진윤기가 원작에서는 진도준이 분당 땅을 판돈으로 영화사를 설립해주는데, 드라마판에서는 영화사를 스스로 설립한 것으로 나온다. 이를 두고 진양철 회장이 존댓말까지 따박따박 써가며 생판 남처럼 구는 것도 원작에서 없던 부분으로, 원작에서는 그냥 백안시했을 뿐 대놓고 존대해가며 각을 세우지는 않았다.
  • 진도준이 진양철에게 인정받는 계기도 다소 각색되었는데, 원작에서는 장난감 목마 째로 삼남 진상기의 장남인 진강준의 다리를 부러뜨려버리지만 드라마판에서는 진상기와 진강준이 아예 삭제되어버린 관계로 장손인 진성준이 백자를 깨뜨리는 사건으로 변경되었다. 이 사건은 1회에서 윤현우가 본 자서전의 기억과 합치되어, 환생한 윤현우가 자신이 진도준이고 지금이 1987년의 현실임을 자각하게 되는 복선회수가 이루어진다.
  • 같은 시기 윤현우의 집은 원작에서는 충남 당진에 있었고 또 진도준이 찾아가보니 윤현우의 존재가 삭제되어 있었는데[11] 비해 드라마판에서는 윤현우의 집이 서울 달동네에 있고[12] 윤현우 형제도 멀쩡히 등장한다.거기다 세탁소가 아닌 식당을 한다.
  • 분당 땅을 받는 계기가 변경되었다. 원작에서는 시험에서 전과목 100점 받은 것에 대해 진도준이 진양철에게 딜을 치고 그 보상으로 땅을 받는데, 이것도 그냥 분당 땅이 갖고싶다 정도가 아니라 "실제 말이 뛰노는 목장"을 갖고 싶은데[13] 북한이랑 가까운 데는 싫다고 하여 당시에는 논밭 뿐이던 분당을 찍는 것으로 나온다. 드라마에서는 목장 관련 언급은 삭제되고 13대 대선 문제 해결, 반도체 문제 해결,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에서 진양철의 목숨을 구한 값으로 받는 걸로 변경된다.
  • 진양철이 진도준의 능력을 알아보고 원작에서는 진도준의 아버지 진윤기에게만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내게 보내라, 어떻게 크는지 지켜보는 재미를 놓치고 싶지 않구나" 라고 하였으나 드라마에서는 진양철이 진도준과 같이 나와 이번주부터 가족모임에 진윤기네 가족들(사실상 진도준)도 참여 시키라고 지시한다.
  • 어린시절이 대부분 삭제되었다. 원작에서는 어린나이에 미국에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를 설립후 투자[14]를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어린 부분이 모두 생략되고[15] 대학생 시절의 모습으로 넘어가는데 원작에서는 대학입학전까지 진도준이 최대한 친척들에게 본인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였고 진양철도 묵인해왔는데 드라마에서는 어린시절에 직접 진양철 회장이 공표를 하였다.


3.3. 3회[편집]


  • 원작에선 2회 정도 시기인 어릴때 한 투자사 설립이 3회로 넘어가 대학시절에 시동을 거는 것으로 각색되었다.
  • 서민영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설정 중 서민영이 서태지의 팬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진도준 빙의 이후 첫 만남 장면이 원작의 신입생 환영회 즈음이 아닌 전파상 앞에 모여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소식을 보던 도중 우연히 만나게 되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또한 원작과 달리 윤현우 시절에 이미 서민영을 한번 만나봤던 기억이 있어, 진도준이 원작에서 보다 서민영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16] 다만 이 부분에서 오류가 있는데, 서태지 컴백은 2000년 9월이 맞지만 실제로는 1998년 7월 7일 방송활동 없이 서태지 5집[17] 을 발매했다는 점에서 좀 아쉬운 대목.
  • 오세현과의 첫 만남도 바뀌었다. 원작에선 진도준이 아버지 진윤기에게 분당 땅 매각 대금을 관리해줄 사람을 소개시켜달라 요청해서 진윤기가 동창이었던 오세현을 소개시켜준 것이 첫 만남이었지만, 드라마에선 영화 투자를 위해 아버지를 데리고 뉴욕으로 날아가 필름 마켓에 참가하던 도중 서로 부딛히고 오세현이 투자회사 사람임을 알게돼 직접 투자회사로 찾아가 미팅을 요청하게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드라마판 한정으로 오세현이 진도준을 "동포 청년"이라고 부르는 기믹이 붙었는데, 원작에서는 한국 국내에서 어릴 때 만났기 때문에 당연히 이런 기믹이 없다. 또한 아버지의 친구이므로, 원작에서는 도준이 오세현을 삼촌이라 부른다.


3.4. 4회[편집]


  • 진도준이 파워쉐어즈와 손잡고 선택한 첫 투자 기업이 에서 코다브라로 바뀌었다.[18] 진도준이 투자에 뛰어든 시기가 대학교 진학 이전인 90년대 초반에서 대학교 진학 이후인 90년대 중후반으로 늦춰짐에 따른 각색이기도 하고, 아마존닷컴의 첫 이름이 원래 카다브라였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나름의 반전 포인트를 주고자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진양철의 첫 사업이, 해방 이후 적산 불하 당시 군산의 미곡창고를 불하받고, 장부가 없던 혼란을 이용해 그 안의 쌀을 팔아치워 자금을 모아서, 그 자금을 통해 적산가옥과 기업을 대거 불하받아 시작했다는 것에서, 인천의 평범한 미곡창 상점에서 용달업을 시작했다는 것으로 바뀌었다.[19] 또한 용달업이 커져 순양운수를 차렸고, 순양운수는 이후 5.16 군사정변 당시 정부에게 강탈당했다는 설정까지 붙었다. 모두 실제 한국 대기업들의 초창기 에피소드를 각색한 것이다.[20]

  • 원작에서는 진양철의 자동차에 대한 열망이 단순히 대현(드라마판의 대영)그룹에 대한 질투심으로 나오지만 드라마판에서는 훨씬 입체적인 배경이 더해져서 설득력있게 각색되었다. 운수업으로 재벌을 시작한 드라마판의 진양철에게는 자동차가 곧 초심이었던 것이다.

  • 원작 각색에 따라 한도제철 인수가 많이 바뀌었다. 드라마에서는 진동기가 대현 주회장과 손을 잡고 한도제철을 인수하려는 것으로 나와서 진동기 진영기 형제간의 갈등을 부각시키지만. 원작에서 진동기 진영기는 한도제철 인수에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았다..

  • 원작에서 진양철과 오세현의 첫 만남은 아진 자동차 인수 때이지만, 드라마에서는 한도제철 인수 때로 바뀌었다. 전에는 그냥 이름과 회사명과 비자금 관리 정도만 알고 있었고. 오세현을 주로 만나는 것은 이항재[21] 실장이었다.


3.5. 5회[편집]


  • 아진자동차 에피소드가 많이 달라졌다.
    • 원작에서는 아진자동차의 고용승계는 정부가 주축이 된 채권단의 점수를 따기 위한 방법이었지만 드라마에서는 윤현우의 가정이 아진자동차 정리해고로 인해 풍비박산나는 것을 막기 위한것이 아진자동차의 인수 목적이 된다.
    • 아진자동차 인수시기가 바뀌었다. 드라마는 IMF가 터지고 정권이 바뀐이후지만. 원작은 아직 금융위기가 시작되지 않았고 정권말이자 대선후보들이 차기 대선을위해 뛰던 시절이다.
    • 드라마는 진양철이 자동차에 대한 미련과 욕심으로 아진자동차를 인수를 추진하여 미라클과 손잡고 결국 순양자동차와 합병을 진행하지만. 원작에서는 진양철이 아닌 진도준이 아진 자동차 와 아진그룹 인수를 원한다. 진양철은 진도준의 자금력과 계획등을 듣고. 최소한의 서포터만 하고 아진자동차에 대한 미련을 버린다. 오히려. 아진자동차 인수 최대 경쟁자는 대현그룹 주회장이었다. 주회장은 끝까지 진도준과 치열한 인수경쟁을 펼치게 되고 패배한다. 다만 드라마나 원작이나. 순양자동차와 아진자동차가 합병되는것과 미라클과 손잡는것은 동일하다.

  • 진성준과 모현민 캐릭터가 김포국제공항 청사에서 입국 시 만나는 것으로 각색되었다. 원작에서는 모현민(원작에서의 홍소영)이 서로의 니즈에 의해 사랑없이 철저히 계약결혼을 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드라마판에서는 공항에서 자신이 진성준에 비해 아깝다며 한 번 튕긴다. 원작에서의 한성일보도 현성일보로 이름이 한 글자 바뀌었다.

  • 원작에는 없던, 진도준과 모현민이 살짝 러브라인을 그릴 것 같은 암시가 보여져서 진도준-서민영-모현민의 삼각관계 구도가 예상되자 이 조합은 의외로 여초커뮤의 드라마 실황판들에서 환영받고 있다. 물론 진도준이 모현민의 대쉬에 철벽을 치면서 삼각관계는 흐지부지 끝나버린다.


3.6. 6회[편집]


  • 대아건설[22] 인수 서울시장 에피소드가 많이 축소되어 방영되었다. 드라마에서는 대아건설 에피소드가 간략하게 소개되고 넘어가지만. 원작은 꽤 비중을 두고 다룬다. 이는 상암동 개발과 연계되기 때문이다. 서울시장 에피소드 역시 많은 부분에서 바뀌었는데 드라마에서는 진양철이 최창제의 정치권 진입에 매우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정치입성을 반대하지만, 원작에서의 최창제는 이 시기 이미 국회의원을 두번한 재선의원이다. 드라마 원작 모두 오세현과 진도준이 고모부 최창제에게 접근하여 선거비용을 지원하고 그의 당선을 돕는것은 동일하지만. 원작에서는 진도준이 고모부의 서울시장 출마을 진양철에게 정식으로 허락을 받고 최창제 역시 진양철과 면담 후 허락 통보를 받는다. 드라마에서는 최창제의 서울시장 출마과정등 을 진양철이 방해하고 최창제의 고집을 꺾을 수 없음을 알고 마지 못해 허락하는것으로 각색되어 방영되었다. 원작에서의 진양철은 사위 최창제의 당선여부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여야 모두 진양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후보여서, 누가되든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 대아건설 서울시장 에피소드를 줄이고 오리지널 스토리인 순양 생활과학 에피소드가 메인으로 다루어 졌는데 원작에서 진도준은 전생이전의 가족들에게 큰 애착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현재의 가족을 더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 드라마에서 미라클 최대주주가 진도준이라는 사실을 드라마 마지막쯤 알게 되지만. 원작에서는 진도준이 미라클 최대주주라는 사실을 진작에 알았고 진양철과 진도준이 서로공생하는 관계로 발전한다.

  • 원작에서는 진성준과 모현민이 매우 쿨하게 계약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지만, 드라마에서는 모현민의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시기도 다소 늦춰지고 모현민 캐릭터의 감정선이 입체적으로 변경되었으며 진성준도 좀 더 흑심에 머리도 좀 잘 돌아가는 캐릭터로 입체화되었다.


3.7. 7회[편집]


  • 미라클의 대주주가 진도준이고 순양을 사겠다는 선전포고에 진양철 회장이 분노하며 진성준을 밀어주고 진도준에게 의료원 및 장학재단을 주고 그룹내 일에 간섭하지 말라며 경고하지만 원작에서는 진작 미라클의 대주주임을 안 상태였으며 딱히 진성준을 지지하지도 않는다. 드라마에서는 거의 홧김에 준것이지만. 원작에서는 조건없이 의료원과 인력개발원을 받는다 진윤기는 이 의료원과 인력개발원을 준것을 의아해 하지만 진도준은 진양철의 진짜 목적을 알아챈다.[23]

  • 드라마에서는 일사천리로 진행된 진성준과 모현민의 맞선이 잠깐이나마 파토나게 되는데, 이때 모현민이 진도준을 회유하고 잠시 그 둘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기려 했으나 진도준이 이를 거절함으로써 결국 다시 진성준과 이어지게 되고 혼인하게 된다. 원작에서는 홍소영(모현민)과 진도준간에 아무런 접점이 없다.

  • 원작에서는 신도시 개발 사업을 바탕으로 진성준은 물론 모현민도 회삿돈과 친가돈을 끌어들어와 투기를 하다가 발각되어 큰 손실을 입게 되었고 진성준은 진양철 회장에게 찍혀 거제도로 좌천당하나, 드라마에서는 진영기 회장이 성준을 감싸기 위해 대신 죄를 뒤집어쓴다. 원작에서 진성준의 수색동 매입은 상암 개발 과정에서 진도준이 진성준에게 한방먹이기 위해 짠 작전이었다. 이는 의외의 성과를 거두기도 하는데 진성준의 위기관리능력과 경영능력, 직원관리 등이 한없이 모자란 것이 나타난다.

  • 원작에서는 진양철 회장의 노환으로 심장이 약해짐에 따라 뇌졸중 증세를 보이게 되지만 드라마에서는 훨씬 더 빠른 시간대에 건강검진으로 뇌동정맥 기형이 발견된다.


3.8. 8회[편집]


  • 원작에서는 진양철의 순양건설과 대립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에는 DMC 사업건을 쉽게 가져갔다. 드라마에서는 진짜 순양건설과 경쟁했고 순양의 방해공작으로 입주업체를 구하기 힘들어졌다. 그래서 대영그룹 주영일 회장과의 거래를 통해 해결한다.

  • 원작에서는 진성준이 부동산 투기의 책임을 물어 가차없이 귀양당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진양철 회장이 처음엔 묻어두려했으나 시한부 판정 및 대영그룹 주영일 회장의 호평으로 심경에 변화가 생겨 진성준을 귀양시키고 장자 승계를 철회해 무한경쟁을 발표한다.

  • 각 자식들에게 계열 분리가 이루어지기는 했으나 그 과정과 내용이 조금 달라졌다. 진영기와 진화영에게 준 계열사는 똑같지만 진동기에게는 중공업과 화학을 비롯해 원작에서 진도준에게 상속했던 금융, 보험까지 넘겨준다. 드라마상에서 등장하지 않은 진상기가 받은 학교법인과 복지문화 재단, 연구소, 스포츠구단 등은 언급되지 않는다.

  • 진화영이 미라클에 경영권을 담보로 자금을 빌리는 것까지는 같으나 이해인에게 굴욕감을 주는 등 처음부터 빌리는 것을 꺼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도준이 아닌 오세현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았고 뉴 데이터 테크놀러지 주식에 대해 알게 되고 4만원대에 판매하라는 것 역시 진도준이 아닌 오세현을 통해 알게 된다.

  • 원작에서 오세현의 후배였던 뉴 데이터 테크놀러지[24] 창업자 이상수의 등장과 만남이 삭제되었다.


3.9. 9회[편집]


  • 원작에 없던 Y2K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

  • 순양증권 전문가들이 진화영에게 버블이라고 경고하는 건 동일하지만 좀 더 오를것이란 욕심에 제때 팔아치우지 못한 드라마판과 달리 원작에서는 진화영의 욕심과 함께 진도준의 사주[25]를 받은 순양증권 전문가들이 주식을 제때 팔지 못하도록 진화영에게 귓띔을 한다.

  • 원작에 없던 진도준이 서민영에게 순양백화점 공금횡령 수사의뢰를 하는 장면과 남편 최창재가 진화영의 적반하장 태도에 결국 폭발하여 스스로 상황을 수습하라는 장면이 새롭게 추가되었다.[26]

  • 원작에서 진화영이 1400억을 지원해달라고 진양철 회장을 찾아간 것과 달리 드라마판에선 진도준이 백화점을 인수하려는 사실에 경악하며 진양철 회장을 찾아가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한다.

  • 모현민이 진화영을 도와 검찰조사에서 증거불충분을 받고 오히려 진도준의 허위제보 사실을 주장하는 장면과 진도준이 진화영을 압박하고, 진도준의 윤현우 시절 가난한 과거 설정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 원작에선 토사구팽 당할 것이라며 임상무를 비롯해 각 지점 대표이사들을 회유해 진화영을 실각시키지만 드라마판에선 진양철 회장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였고 진화영이 임상무를 팽하려고 하자 회유를 시도했으며 거의 성공할 뻔했으나 임상무가 누군가에게 납치된다.


3.10. 10회[편집]


  • 드라마에선 진화영이 진도준에게 백화점을 넘기고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났으나, 원작에서는 진화영이 진도준의 자비로 전문경영인으로 살아남았다.[27]

  • 원작에 없는 내용으로, 진동기 부회장이 진도준을 쳐내기 위해 미라클이 데이터 테크놀러지 작전에 관여했다고 고발하여 검찰조사를 받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 원작과 달리 처가식구들의 갈등이 고조된다. 원작에서는 딱히 모현민을 비롯한 아내들의 비중은 없다.

  • 드라마에서는 진동기 부회장의 공격으로 진도준은 미라클의 자금 해결을 위해 9.11테러 직전 해외투자금을 회수하게 되지만, 원작에서는 진도준이 순양증권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자금난도 겪지 않았고 오히려 폭락장에서도 순양증권을 이끌면서 매도는 없다는 식으로 정반대의 행보를 보여 큰 이익을 거둬들였다.

  • 드라마에서 진동기는 진도준에게 심어둔 하인석을 통해 알아낸 진도준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해외투자를 하지만 9.11 테러로 인해 큰 손실을 입었고, 이후 미라클의 바이 미라클 펀드 판매로 코스피 지수가 9.11 테러 이전보다 올라가 풋옵션에 투자한 금액까지 까먹고 연기금 3사에 손절당하는 등 두 차례나 역관광을 당하면서 순양증권을 빼앗기는 위기에 놓인다. 원작에서는 애초에 증권계열을 진도준이 물려받고 순양증권을 이끌며 큰 이득을 거둬들였기에 순양증권 손실 자체가 없다.

  • 드라마에서는 물류창고로 귀양 간 진성준이 거제도에서 나름 현지직원들과 어울리며 이미지개선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영기와 모현민이 진양철에게 용서해달라 청하지만, 원작에서는 개버릇 남 못준다며 혼자 수시로 서울을 들락거렸고 거제도에서도 방탕한 생활을 했다.[28]

  • 진양철과 진도준이 군산에 위치한 순양그룹 역사박물관에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는 것은 같으나, 원작에서는 비공식적인 순양그룹 계승자 후보 선언이라는 것과 달리 드라마에선 마침내 진도준을 인정하여 순양금융 지주회사의 사장으로 삼기 위해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준비한 것이었다.

  • 원작에서 교통사고는 계열사 분리 이전에 일어난 사건이었으나, 드라마에선 계열사 분리 이후에 이루어졌다. 또한 교통사고의 주모자는 원작에선 배후가 두 부회장이 아니라는 묘사와 함께 이필옥[29]이 주도한 것이 한참 동안 나오지 않았으나, 드라마에서는 교통사고가 나기 전 진영기와 진동기가 기자회견 이야기를 듣는 것이 드러나며 오히려 이필옥 이외의 가족들도 용의선상에 오르게 되었다.

  • 교통사고 당시 원작에서는 트럭만 와서 부딪히나 드라마에서는 옆에서 튀어나온 승용차가 먼저 진양철과 진도준의 차를 들이받아 충격을 주고 이후 트럭이 달려와 부딪힌다.


3.11. 11회[편집]


  • 진성준이 귀양에서 풀려나는 계기가 달라졌다. 원작에서는 뉴데이터 테크놀러지에 진도준을 엮기 위해 한성일보의 힘을 빌리기 위해 진영기가 진동기에게 요청해 유배에서 풀어주었다.

  • 교통사고의 전개가 달라졌다. 원작에서는 진도준도 진양철과 함께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후송되고 언론에 보도되지는 않았다.

  • 드라마에서는 교통사고의 범인을 찾는 내용 비중이 높아졌다. 원작에서 덤프 트럭 운전자는 졸음 운전이었지만 딱히 배후를 쉽게 찾지 못했는데, 드라마판에선 비서들과 서민영 검사가 재빠르게 역추적해 진성준이 모현민의 갤러리에서 가져온 고미술품으로 청부살인을 시킨 것을 알아낸다.

  • 진양철 회장이 연기로 의식 불명이라는 것은 원작과 같으나 범인을 찾기 위해 연기하는 건 드라마 각색이다. 특히 진동기와 진화영이 이것이 연기라는 것을 눈치채는 건 원작에 없는 내용.

  • 원작에서는 교통사고를 계기로 검사를 해서 뇌종양을 발견해 병원장도 비밀에 부치지만 드라마판에선 진양철 증세를 병원장이 진동기에게는 알린 상황.

  • 드라마판에선 진양철 회장이 멀쩡하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면회를 요청하자 진윤기가 이사장 권한으로 가로막지만 원작에서 이 시점은 아직 계열분리가 되기 이전이라서 딱히 진윤기가 막는 내용도 없고 자식들도 연기라는 걸 눈치채지 못해서 찾지 않았다.

  • 형제애가 강조되었다. 드라마판에선 진형준은 가수가 되겠다고 돈 때문에 싸우지 말자며 진도준과의 우애가 나타나지만 원작에서 교통사고가 날 때쯤 진형준은 미국으로 유학간 상태였다.

  • 진양철이 자신의 목숨을 구한 하인석을 시험하는 내용이 삭제되었다.[30]

  • 진양철이 병원에 입원할 시기 이필옥 여사는 해외에 있었고 사이가 안 좋아서 귀국도 안했고 병원에서 지내지도 않았다.

  • 원작과 달리 뇌동정맥 기형으로 진양철 회장이 조기 섬망 증상을 보여 진도준을 잊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원작에서는 종양 제거 이후에 점점 의식을 잃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 모현민이 갤러리를 운영하는 건 원작에 없는 내용이다.

  • 원작에서 교통사고 몸빵을 한 차량은 BMW라서 당연히 순양자동차 광고도 없다.

  • 진양철 회장이 입원하는 동안 간장치킨 + 동동주 먹방이 삭제되었다. (+ 간장치킨을 뺏긴 진도준은 할아버지가 시킨 닭백숙 + 맥주 먹방을 한다.)


3.12. 12회[편집]


  • 원작에선 진도준이 진작 금융 쪽을 상속받았기 때문에 딱히 주주총회를 통해 사장자리에 오르지도 않고, 금융지주 설립을 위한 회의에서의 긴장감 조성 장면도 없다. 당연히 요실금 장면이나 섬망으로 인한 이상증세도 없다.

  • 이필옥이 위작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비자금을 만든 건 같지만 원작에선 진도준 쫓아내려고 순양그룹 주식을 사들이기 위해 주로 해외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 스위스에서 자금세탁을 할 목적으로 위작을 만든 것이다. 당연히 살인교사 역시 화조도 위작으로 사주한 것이 아니다.

  • 드라마에선 진도준이 살인교사를 눈치채고 이필옥을 협박하는 것으로 이필옥이 진양철의 병세를 숨기도록 하지만 원작에선 나중에 진도준이 미국에 차명으로 미술전시관을 만들어 이필옥의 위작을 사들이고 이를 밀반출하도록 만드는 흉계를 꾸민 뒤 이를 바탕으로 이필옥을 다시 해외로 쫓아내 버린다.

  • 원작에선 대영그룹과의 신규자동차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한일 월드컵을 이용하지만 드라마판에선 진도준에 대한 경영능력 불신임을 불식시키고 무려 4조 원에 달하는 순양자동차의 부채 등을 해결하기 위해 이용하려고 한다.

3.13. 13회[편집]


  • 드라마에서는 진영기 부회장이 자동차와 카드사 제휴를 방해하지만 원작에선 딱히 방해없고 제휴가 제대로 이루어진다.

  • 원작에서는 순양자동차 매각을 염두에 두고 진양철과 진도준 사이에 내기를 하지는 않았고 가족애가 강조되는 모습이 보인다.

  • 원작에서는 진양철이 진도준의 어머니인 이서현[31]을 인정하면서 사과하는 말을 직접 하고 이서현도 사과를 받아들이지만, 드라마에서는 그 말을 진윤기의 친모로 착각한 모현민에게 하면서 모현민이 진양철의 상태를 인지하는 원인이 된다.
  • 원작에서는 진양철이 임종 직전에 유언장을 수정하지 않았다.

  • 드라마에서는 홍보하는 차량인 Apollo는 GM대우 마티즈가 이용되었고, 이미 순양자동차에서 개발이 끝난 상태로 진도준이 홍보만 전담하는 형태로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개발부터 진두지휘하여 다이하츠 코펜 1세대를 연상하게 하는 2인승 쿠페스타일 경차를 개발한다.

  • 순양자동차의 폴란드전 광고를 제외한 나머지 광고 문구는 원작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손녀인 진예준은 원작에서는 재산분할 관련으로 딱히 비중이 없다.

  • 진양철 회장이 죽은 후 이필옥이 숨겨놓은 주식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빌미로 경영에 간섭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원작과 동일하다. 다만 원작에서의 이필옥은 진양철과 사이가 나빠 진양철이 죽기 전까지 해외에 있었고 진양철 사후에나 한국으로 돌아온다.

  • 진화영이 순양백화점 주식을 찾기 위해 진윤기에게 주식 딜을 제시하는 것과 서민영이 생명을 위협받는 내용은 원작에 없는 내용이다.

  • 이필옥이 지분을 진도준에게 빼앗기는 건 같지만 원작에선 해외로 도피하면서 어쩔 수 없이 빼앗기게 되고, 드라마에서는 자신의 살인교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옥죄어오자 지분을 넘기게 된다.

  • 진영기가 이필옥을 자수시키려 하는 부분은 원작에선 그냥 지분을 대가로 묻히는 부분이다.

3.14. 14회[편집]


  • 이필옥이 해외로 도주하는 건 원작과 동일하지만 진윤기가 이필옥을 위로하거나 대화하는 장면은 드라마의 창작이다.

  • 드라마에서는 이항재가 개인의 보신을 위해서 진성준에게 매수당한 채 진도준의 뒤통수를 친 후 그 자신도 이용당하면서 토사구팽된다.
그러나 원작에서의 이학재는 진양철에 대한 의리를 지키고자 조용히 명예로운 은퇴를 하되 진양철이 후계자로 낙점했고 충분한 실력을 갖춘 진도준과의 약속에 따라 진양철 임종 전에 지배구조 변경을 막아주려 한다. 그러나 진양철 회장을 모셨던 존재감과 순양그룹의 순환출자 구조를 설계한 사람이라는 점 때문에 진양철 사후 진영기-진동기 형제가 지주회사 설립을 강요하고자 협박[32]했고 이를 진도준이 구해준다.

  • 진도준이 부추겨서 최창제가 대선 출마로 순양가를 공격하는 것은 같지만 원작에선 대선 출마가 아닌 목표로 삼아 앞선 부동산 투기로 검찰을 사주했고 딱히 금산분리 완화를 반대한 것은 아니다.

  • 드라마에서는 진양철의 유산을 진도준이 낙마하고 이항재가 토사구팽 당한 뒤 유언의 진의를 깨달은 뒤에 넘기라고 했다는 말과 함께 진도준에게 넘기지만 원작에선 진양철이 죽기 전에 진도준에게 직접 건네준다. 또한 원작에서는 비자금 외에도 진양철이 비자금 통장 외에 비자금 전달 장부에 적힌 인맥 관리를 진도준에게 맡기면서 '누군가가 내 회사의 지분, 땅, 돈을 차지해도 내 평생의 치부가 담긴 이걸 이어받는 너만이 이 진양철의 진정한 후계자다.'라고 말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치부책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 원작에선 순양카드를 카드대란을 예상해 대현에 팔려고 하자 순양카드 사장이 진영기, 진동기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순양카드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소문에 인수를 추진했지만 드라마판에선 진동기가 계열분리를 하려고 무리하게 인수하는 쪽으로 변경되었다.

  • 진동기가 순양카드 인수를 백 상무 말대로 하는 것은 원작에 없는 내용이고, 백 상무가 진예준을 견제하는 모습도 원작에 없는 내용이다. 애초에 진예준은 원작에서 비중이 아예 없는 축에 속한다.

  • 원작에서는 진도준이 순양카드 매각 대금을 지배지분 7퍼센트가 담보로 걸린 3년 만기 채권으로 요구하되 드라마처럼 순양물산 주식과 비자금을 요구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비자금은 순양카드를 더 탐냈던 진동기가 먼저 내밀었다.

  • 순양가 사람들이 대선으로 서로 갈등하는 내용은 원작에 없는 내용이다. 최창제가 낙선 후 참여정부의 법무부장관에 임명되는 내용 역시 드라마의 창작이다.

  • 현금서비스 중단은 진동기가 실행하지만 원작에선 진도준의 조언에 따라 이루어지고 망해가는 순양카드는 미라클이 인수한 뒤, 진영기가 인수한 순양카드 채권 대금을 상환하여 담보로 걸린 진동기의 지배지분 7퍼센트를 탈취하는 방향이 된다.

  • 윤현우 시절 윤현우의 아버지가 사채로 돈을 빌리는 내용과 졸음운전은 원작에 없는 내용이다.

  • 모현민이 임신했다고 밝히는 내용은 원작에 없다.

3.15. 15회[편집]


  • 진도준이 윤현우에게 당하는 두 번째 교통사고는 원작에 없던 내용이다. 윤현우는 원작에서는 진도준의 세계관에서는 윤현지라는 딸로 바뀌어 있었기에 당연히 등장조차도 하지 않는다.

3.16. 16회[편집]


  • 원작과는 전혀 다른 결말로 끝을 맺게 되었는데 원작에서는 진도준이 순양의 회장이 되어 전생인 윤현우에게 제를 올리는 장면으로 끝을 내지만 드라마에서는 윤현우가 다시 살아나서[33] 1화에 등장했던 40대 서민영과 함께 진도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순양 일가 전체의 몰락이라는 방식[34][35]으로 복수에 성공한다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

4. 오리지널 캐릭터[편집]



5. 그 외 설정[편집]


  • 원작에서는 BMW 7시리즈가 절체절명의 순간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36], 드라마에서는 차량을 협찬해주는 업체가 BMW의 최대 경쟁자이다보니 다른 차종. 동급인 S클래스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37] 혹은 아예 줄거리를 변경 후 해당 차량이 아예 안 나올 수도 있다. 결국 순양 EF쏘나타로 바뀌어 등장하였다.

6. 관련 문서[편집]



[1] 원작의 진양철은 군산시와 지리산 쪽에 연고가 있어 전라북도 출신임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이는 원작을 쓴 산경 작가가 실존하는 경상도 출신 유력 재벌가(삼성그룹, LG그룹, GS그룹, 효성그룹 등)와 혹시 모를 마찰을 방지하려 경상도를 피한 것이다. 허나 드라마에서는 원작의 순양그룹삼성그룹을 모티브로 삼은 점을 더욱 적극적으로 드러내려는지 이성민이 분한 진양철 캐릭터도 분장, 연기톤 등을 아예 삼성 창업주 이병철과 매우 흡사하게 가져간다. 이는 본 드라마가 웹소설판에서는 익숙하지만 드라마판에서는 거의 최초로 선보여지는 과거회귀 재벌물 장르이기 때문에 대부분 시청자들이 드라마 내용을 보면 현실을 연상하며 추억이나 현실적인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장치로 작용한다. 원작도 사실 삼성그룹에서 많은 것을 따온 게 보였기에 이걸 더 비틀어서 애매하게 가 버리고 낯선 재벌 설정을 들이밀면 재벌집과 기존의 여러 기업물 드라마의 차별화되는 장점이 없어지는 것이기도 했기에 성공적인 설정 변경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드라마 방영 후 1세대 재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기존 이들을 잘 알던 중장년층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이들을 잘 모르던 젊은 세대도 이들의 에피소드를 드라마를 접한 이후 관심 갖고 찾아본 경우가 많다.[2] 사실 이건 김신록 배우와 이성민 배우의 연기합이 제대로 신들린 듯한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 원작에서는 아버지한테 빠락빠락 악만 쓴다.[3] 이쪽은 한 글자만 바꾸고 대놓고 이학수 모티브라 그대로 사용하는 데에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봤자 이항재라고 또 한 글자 바꾼 정도인데, 원작에서 안 바뀐 부분만 바꿨다보니 여전히 알아볼 사람은 알아본다.[4] 아마도 순양의 모티브인 삼성의 홍라희 여사와 같은 성인 것과 언론사주의 딸이라는 점이 겹치기 때문에 바뀐 듯하다. 게다가 하필 방송사 jtbc의 모기업 중앙일보 가문이기 때문에 더더욱 아예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필연적이었다.[5] 삼성가에 실존인물 이서현이 있어서...[6] 원작에서는 아예 회귀와 빙의 이전의 진도준 일가를 죽인 진범이다.[7] 원작에서 킬러로 온 순양시큐리티 요원은 '나도 시켜서 하는 일이니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가볍게 윤현우의 목숨을 취하며, 또 2억원대 연봉을 받는 나름 안정적인 고연봉자라 죽을 처지의 윤현우와는 완전히 다른 계급에 위치한 상태였다. 허나 드라마에서는 기조본의 신입 부사수가 윤현우의 처리를 맡게 되며, 머슴을 머슴이 죽이는 반복되는 운명의 쳇바퀴 속에 있다는 비극감이 한층 더해졌다.[8] 죽기 전날인데 여자나 붙여줄까? 라는 식의.[스포일러] 16화에서 생전 진도준이 갖고 있던 순양물산 지분 3%가 이해인에게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생전에 유사시 모친에게 유증하기로 되어 있었던 듯. (당시 법령상 별도의 유언이 없을 시 직계비속이 없으므로 직계존속에게 유증되는데 이 경우 보통 아버지에게 넘어가거나 부모에게 균분 상속된다.)[9] MBC 뉴스데스크의 영상을 협조받았다.[10] 참고로 'CAL'은 대만의 항공사인 중화항공실제 ICAO 항공 코드이다.[11] 윤현지라는 예쁜 딸(...)이 그 빈자리를 채웠다.[12] 택시가 미터기의 빈차 표시를 올리고 출발하자 그 뒤 진도준이 서 있던 점에서 뛰어온 것이 아니라 택시를 타고 온 것으로 볼 수 있어 진양철 회장의 집에서는 거리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확한 소재지는 알 수 없다. (윤현우의 아버지가 아진자동차에 다닌다는 것으로 보아 공장에서 가까운 금천구관악구 쪽 달동네(난곡)일 가능성이 높다. 현실에서는 금천구 맞은편 광명시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이 있었다. 반면 진양철 회장의 저택은 후방에 북악산의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성북동일 가능성이 높지만, 정작 드라마상의 등기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삼성본관 주소)이다. 원작소설에서는 평창동으로 나왔었다.)[13] 왜 하필 실제 말이 뛰노는 목장이냐 하면 진양철과의 첫만남에서 장난감 목마를 독점한 장손 다리를 진도준이 목마와 함께 부숴뜨려버렸기 때문이다.[14] 컴퓨터를 비롯한 미래 유수의 미국 기업에 사전투자한다.[15] 이는 아역배우보다 송중기를 더 많이 노출시켜야하는 드라마 제작 환경상 피치 못한 각색으로 추측된다.[16] 이와 관련해서 드영배 등 드라마 실황 커뮤니티는 대체로 악평이 많다. "응답하라 재벌집"이라고 비꼬거나 "대체 원작에도 없는 러브라인은 왜 넣었냐?"라는 반응이 대다수. 사실 원작의 산경 작가도 로맨스 못 쓰기로 유명한데, 원작에선 그를 인정하고 로맨스 비중을 거의 두지 않았다보니, 드라마화에 따른 각색에서 진도준-서민영의 너무나 건조한 관계성을 확충할 필요 자체는 분명 있었기에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로맨스 라인이 어느 정도 강화되었다. 물론 이것까지는 좋은 일인데 다만 연출이 오글거렸던 게 문제. 현재 시청률은 3회만에 두자릿수를 돌파했는데 이건 2회의 임팩트에 기인한 부분이 크지, 3회 내용이 이래서 다음 주 시청률이 걱정되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오히려 자체 최고시청률인 13%를 찍어버렸다.[17] 이 앨범은 당시 삼성영상사업단이 발매하였다.윤현우가 20여년전인 복귀시점을 기억하는것보다 진도준이 서태지 5집을 자기 집안 계열사에서 발매하게 될 것이라 미리 알고 있었다는게 더 현실적이었을 것이다.[18] 드라마를 제작할 때 기업에서 협찬을 받았기 때문에 간접광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협찬을 하지 않은 아마존은 소설처럼 실제 이름을 쓰지않고 이름이 살짝 수정되어 다브라는 다브라가 되고 아마닷컴은 아마닷컴이 되었다.[19] 원작에 비해 상당히 건전해졌는데, 사실 국내 재벌의 대부분은 적산 불하를 통해 쉽게 규모를 키웠고, 이병철 역시 어마어마한 적산을 끌어모은 것이 초기 사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 원작이 재벌에 대해 은근히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낸 것에 비해 드라마상의 진양철의 시작은 상당히 건전해졌다.[20] 미곡상회는 삼성/효성의 공동창업(군북상회), 자동차 관련은 현대의 아도서비스를 연상케 한다. (단 현대는 용달업을 하진 않았다.) 용달업의 경우 서울승합과도 엮이는 점이 있고 인천에서 용달차 한 대로 사업을 시작한 한진그룹과도 연관이 있다. 군인들에게 업체를 빼앗긴 것은 김지태의 MBC 이야기다. 삼성가가 박정희 군사정권에 헌납한 것은 한국비료의 지분이고, 사카린 밀수사건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헌납했다.[21] 원작에서 이학재이다.[22] 드라마에서의 제아건설[23] 인사권은 조직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인데 의료원과 인력개발원(장학재단)은 순양가의 조직구성 + 순양이 영향력을 미치는 외부 인사들에 대한 정보 그 자체다. 즉 진양철은 겉으로는 그룹 일에서 손 떼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진도준에게 "할 수 있으면 해 봐라"라고 칼을 쥐어준 것이다. 실제로 진도준은 드라마판에서 이 순양병원 VIP 명단을 보고 몰래 순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주영일 회장을 찾아간다.[24] 새롬기술의 오마쥬이다.[25] 연봉 10억, 인센티브 별도, 실적에 관계없이 최소 5년 이상 고용 보장[26] 다만 원작에서 이 시기에 최창재는 진성준의 부동산 투기를 수사하려고 검찰을 압박하려다 진양철 회장에게 찍혀 이혼한 상태이다. 당연히 진화영이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는 장면은 없다[27] 물론 실적 안 좋으면 바로 짤리는지라 목숨줄이 진도준에게 쥐어졌지만[28] 다만 극중에 나오는 진성준의 이미지 개선은 어디까지나 진영기가 보여준 자료에서의 묘사일 뿐이기 때문에 원작에서의 자기 버릇 남 못 주는 생활은 일부러 진영기 선에서 은폐했을 수도 있다.[29] 진양철의 아내로, 원작에서는 진양철과 진도준 모두에게 앙심을 품었다.[30] 드라마 스토리상 수술은 잘 끝났지만 안정이 필요했기 때문에 당연히 시험같은 걸 할 수 없었다.[31] 원작과 드라마 사이에 이름이 달라졌다. 드라마판 이름은 이해인이고 원작은 이서현.[32] 진양철의 임종이 그 당시 대통령 탄핵과 겹쳐 이학재와의 재판전&여론전이 묻힐 것이라 예상하고 밀어붙인 것이었다.[33] 애초에 윤현우는 죽은 것도 아니라 열흘 간 혼수상태에 빠진 것이긴 하지만...[34] 순양일가의 2, 3, 4세대 모두 경영권 행사가 불가능해졌으며 손주며느리인 모현민도 결국 야망이 꺾인 채 이혼을 했고 2세대의 사위와 며느리들은 언급이 없지만 조용히 집안일만 하며 살아야 할 것이며 특히 첫째 며느리는 아들 옥바라지까지 해야할 것이다. 사위인 최창제 역시 진도준 살인 교사 사건을 덮은 전과가 있기에 당대표 사임은 확정이고 최악의 경우 정계 은퇴까지도 갈 수 있다.[35] 그나마 의붓자식인 진윤기 가족은 막내아들의 복수가 이루어진데다 순양 경영권에는 관심도 적었고 순양과는 별개로 하던 일이 있기에(진윤기는 영화 배급사, 진형준은 연예엔터 회사 대표), 사실상 타격은 제로에 수렴할 것으로 예상된다.[36] 이필옥 여사의 사주로 트럭이 후계자 선언을 위해 군산으로 향하던 진도준과 진양철이 타고 있던 차를 들이받았는데, 뒤따라오던 김윤석 대리가 본인이 탄 7시리즈로 트럭을 들이받아 진도준과 진양철이 타고 있던 차가 덜 부서졌고 둘 다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을 수 있었다. 김윤석 대리는 사고 이후 BMW 7시리즈인 것을 믿고 들이받았다고 했고 이후 진도준도 제일 좋아하는 차로 자신의 목숨을 구한 BMW 7시리즈를 언급한다.[37] 연도를 감안하면 6세대 내지는 7세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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