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 2050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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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2050은 2022년 9월 25일 설립된 초당적 청년정치 연대 단체로, 여·야 청년 정치인들이 모여 매월 정기적으로 연속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정치개혁 2050은 정당과 당리당략에 관계 없이 인구, 지방, 기후, 노동, 교육 등의 분야에서 거대한 전환을 위해 앞으로 다가올 2050년의 미래에 맞게 될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바꿀 정치동력을 만드는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6개 정당의 정치인들이 참여했다.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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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체는 매달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2년 9월 27일엔 초고령화, 노동개혁, 산업구조전환, 지방소멸 등을 주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첫 토론을 진행했다.#

11월 29일에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승자만이 독식하는 소선거구제와 양당 혐오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밝히며 성명서를 냈다.#

2023년 3월 29일에는 해당 단체의 주최로 각 정당 정치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정치개혁·정당개혁 1000인 선언'을 진행했다.# '정치개혁2050'은 오는 4월 5일 지방의원과 함께하는 선거제 개혁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회가 선거제 개편 법정 시한인 4월 10일을 넘길 경우 '선거제 법정 시한 위반 규탄' 행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17일에는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이 직접 참여한 조사에서 선거제 개편 의견이 압도적었다며 공론조사 결과를 표결하라고 요구했다.

6월 20일에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에는 선거법 개혁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신속한 여야 합의를 촉구했다. 이들은 "선거제 개편에 대한 공론조사 결과가 나온 지 한 달이 넘었고 선거제 개편을 약속했던 시한과 선거구 획정 법정 시한을 넘긴 지는 두 달이 넘었다"며 개혁안 마련을 거듭 촉구했다.#

3. 주요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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