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테니스)/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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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개요
2. 대회 상세
2.1. 시즌 시작 전
2.2. 1월
2.2.1. 푸네 오픈(250)
2.2.2. 오클랜드 오픈(250)
2.3. 2월
2.3.1. 로테르담 오픈(500)
2.4. 3월~6월
2.5. 8월
2.5.1. 청두 챌린저(110)
2.5.2. 욧카이치 챌린저(80)
2.5.3. 밴쿠버 챌린저(100)
2.6. 9월
2.6.1. 청두 오픈(250)
2.7. 10월
2.7.1. 도쿄 오픈(500)
2.7.2. 스톡홀름 오픈(250)
2.7.3. 빈 오픈(500)
2.8. 11월



1. 시즌 개요[편집]


ATP Singles 연말 랭킹 129위 [428점] (작년 연말 25위)

2019년 ATP (챌린저) 투어, 메이저 단식 참가 대회
기간
대회명
시리즈/대진
i: 실내
랭킹/시드
*: 부전승 q: 예선
결과 (전년)
획득 점수
획득 상금
US$ 기준
전적
bye, w/o 불포함
예선 불포함
최종 상대/성적
12-1월
푸네 오픈
250/28
25/2*
16강
0
8,880
1패
E.굴비스/8강
1월
오클랜드 오픈
25/6
32강 (8강)
0
5,320
1패
R.스태텀/16강
호주 오픈 [GS]
2000/128
25/24
64강 (4강)
_45_
75,726
1승 1패
P.에르베르/32강
2월
로테르담 오픈
500i/32
52
32강
0
16,879
1패
N.바실라쉬빌리/16강
7-8월
청두 챌린저
110/48
166/2*
우승
_110_
18,000
챌린저 5승
Y.스기타/준우승
8월
욧카이치 챌린저
80/48
141/4*
8강
_15_
1,460
챌린저 2승
Y.스기타/우승
밴쿠버 챌린저
100/48
135/12*
16강
_8_
1,720
챌린저 1승 1패
M.장비에/4강
8-9월
유에스 오픈 [GS]
2000/128
170q
32강 (64강)
_115_
163,000
2승 1패
R.나달/우승
9월
청두 오픈
250/28
145
32강 (16강)
0
11,050
1패
J.소자/8강
9-10월
도쿄 오픈
500/32
143
8강 (32강)
_90_
52,125
2승 1패
D.고팽/4강
10월
스톡홀름 오픈
250i/28
131q
Q1 (8강)
0
1,710
예선 1패
C.슈테베/8강
빈 오픈
500i/32
139
16강
_45_
35,245
1승 1패
A.루블레프/8강
총 12개 대회 참가

428
391,115
6승 8패
챌린저 8승 1패


이상 2019년 11월 25일부 ATP 공개 자료 기준#

2. 대회 상세[편집]



2.1. 시즌 시작 전[편집]


본격적인 시즌 시작에 앞서 일본 나고야에서 2018년 11월 25일 열리는 친선 시범(Exhibition) 대회인 Nissin Food Dream Tennis[1]에 참가하였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2018년 12월 27일부터 29일 사이에 열리는 시범(Exhibition) 대회인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Mubadala World Tennis Championship; MWTC)에 참가하였다[2][3]. 대회 1회전에서 케빈 앤더슨(남아공, 6위)을 상대로 1-2(764 26 16)로 역전패하고,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8위)과 이튿날 치른 5-6위 결정전에서 2-0(62 63)으로 쾌승, 5위를 차지했다.

2.2. 1월[편집]


새 시즌 1월 ATP 투어는 남반구의 호주, 뉴질랜드 및 북반구 인도, 카타르에서 열리는 6개 대회로 시작된다. 정현은 초청받은 두 개의 투어 대회 푸네 오픈(250), 오클랜드 오픈(250) 및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에 참가한다. 개막 주간에는 푸네 오픈을 포함한 3개 대회(250)와 ITF 주관 국가대항전인 호프먼컵(8개국 선수 참가[4])[5]이 동시에 진행된다. 따라서, 위치도 안좋고 상금도 그다지 높지 않은 푸네 오픈에서는 정현이 상위 시드인 2번 시드를 받았다. 한편, 시드니 오픈과 함께 호주 오픈 바로 전주에 열리는 오클랜드 오픈에는 중상위 랭커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2.2.1. 푸네 오픈(250)[편집]


2019 푸네 오픈(Tata Open Maharashtra)은 2018년 12월 31일 월요일부터 2019년 1월 5일 토요일[6]까지 인도 푸네(Pune)에서 열린다. 단식 28드로, 복식 16드로, 총상금 527,880달러 규모의 250시리즈 하드코트 대회이다. 단식의 경우 대회 1주일 전 랭킹 기준으로 8명의 상위 랭커가 시드를 부여받고, 4명의 상위 시드가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통과하고 2라운드부터 경기를 치른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의 뉴스 기사에 정현의 참가 소식이 있다. 정현은 2017년 본 대회[7]에 참가하여 예선 통과 후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대회 본선 대진에서 단식 랭킹 25위의 정현은 2번 시드를 받고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했다. 복식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단식 2회전 상대는 포르투갈의 페드로 소자(104위, 30세)를 2-1(64 46 64)로 꺾고 올라온 라트비아의 어네스트 굴비스(95위, 30세)다. ATP 단식 랭킹 10위(2014년)까지 올랐던 그는 한때 라트비아가 자랑하는 선수였다. 2015년 이후 랭킹이 500위권까지 곤두박질쳤지만, 작년부터 꾸준히 회복 중이다. 굴비스와는 2017 바르셀로나 오픈 예선 1회전에서 만나 정현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현지 시각 2일(수)에 진행된 정현과 굴비스의 단식 2회전(16강전)에서 굴비스가 762 62로 승리를 거두고 정현은 탈락하였다.

2.2.2. 오클랜드 오픈(250)[편집]


2019 오클랜드 오픈(ASB Classic)은 1월 7일 월요일부터 1월 12일 토요일[8]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다. 단식 28드로, 복식 16드로, 총상금 527,880달러 규모의 250시리즈 하드코트 대회이다. 단식의 경우 대회 1주일 전 랭킹 기준으로 8명의 상위 랭커가 시드를 부여받고, 4명의 상위 시드가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통과하고 2라운드부터 경기를 치른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의 뉴스 기사에 정현의 참가 소식이 있다. 정현은 작년(2018년)에도 본 대회에 참가하여 존 이스너를 16강전에서 잡고 8강에 진출(다비드 페레르에게 패배)하였다. 대회 홈페이지에 본선 최초 엔트리가 공개되었다.

본선대진 추첨일 기준 랭킹 25위의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6번 시드를 배정받아 1회전부터 경기를 치르며, 첫 경기 상대는 주최측 와일드카드를 받고 참가하는 루빈 스태텀(단식랭킹 360위, 복식랭킹 279위)이다. 바뀐 랭킹제도로 인해 대부분의 ITF 대회 성적은 ATP랭킹에 반영되지 않게 되면서 뉴질랜드 선수 중 유일하게 ATP 단식 랭킹을 보유한 선수가 된, 챌린저와 퓨처스를 오가는 급의 선수이다. 2016년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 1 한국-뉴질랜드 대결에서는 정현이 스태텀을 3-0(62 64 62)으로 무난히 이긴 바 있다. 2018년 9월 한국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Group 1 플레이오프에서 스태텀이 홍성찬에게 승리(7610 62), 이덕희에게 패배(46 16)한 바 있으며, 2017년 4월 뉴질랜드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Group 1 패자전에서는 스태텀이 홍성찬에게 승(36 57 766 766 20 Ret.), 권순우에게 패(36 26 46)한 바 있다. 영원히 고통받는 홍성찬. 근데 2016 데이비스컵에서는 홍성찬이 스태텀 이김.

8일(화) 열린 32강전에서 정현은 스태텀에게 0-2(57 36)으로 완패하여 탈락하였다. 스테덤의 트위너 샷에도 철저히 농락당한건 덤. 360위권 선수에게도 맥없이 패배한 지금, 호주오픈은 더더욱 상황이 절망적이다.

2.2.3. 호주 오픈 [편집]


2019 호주 오픈(Australian Open)은 1월 14일 월요일부터 1월 27일 일요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단식 128드로, 복식 64드로, 총 상금 6050만 호주 달러(약 476억원) 규모의 하드코트 대회이고, 시즌 첫 그랜드 슬램 대회이다. 단식의 경우 대회 1주일 전 랭킹 기준으로 32명의 상위 랭커가 시드를 부여받는다. 본 대회는 대회 6주전 랭킹 기준 본선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는 랭킹이면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하며, 정현도 의무참가 대상이다. 기사를 참조하면 정현의 이름이 본선 엔트리에 포함돼 있다. 정현은 작년(2018)에도 본 대회에 참가하여 알렉산더 즈베레프, 노박 조코비치 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한국인 최초 그랜드슬램 단식 4강에 진출하여 랭킹 포인트 720점(=방어 포인트)을 획득하였다.

대진 추첨일 기준 랭킹 25위의 정현은 델 포트로의 기권으로 인해 24번 시드를 부여받았으며, 128강전 상대는 브래들리 클란(78위, 28세, 미국)이다. 클란은 투어 우승 없이 챌린저 우승 7회(준우승 6회), 투어 이상 레벨 통산 9승 26패, 챌린저 통산 129승 71패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챌린저 투어를 주 무대로 하고 자국대회 와일드카드를 통해 투어무대에서 뛰는 선수이다. 정현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하고 싶지만 지난 2주간 5대1의 스코어에서 뒤집힌 것을 보면 속단은 이르다.
15일 정현과 클란의 경기에서 정현은 3-2(675 675 63 62 64)로 승리하였다.

정현의 2라운드 상대는 피에르위그 에르베르(Pierre-Hugues Herbert)(55위, 27세, 프랑스)이다. 에르베르는 1라운드에서 샘 퀘리(49위)를 3-1(57 766 63 61)로 이기고 올라왔다. 정현과 에르베르의 상대전적은 1승 1패이다. 공교롭게도 둘은 그랜드슬램에서만 맞대결을 펼쳤는데, 15년 호주오픈 예선 1라운드에서는 정현이 세트스코어 2-0(64 62)로 압승을 거두었고, 같은 해 윔블던에서는 에르베르가 세트스코어 3대2(16 62 36 62 10-8)로 승리를 거뒀다.[9] 에르베르는 복식 성적이 더 좋은 선수로 [10] 서브와 네트플레이가 좋은 편이다.
17일 정현과 에르베르의 경기에서 정현은 1-3(26 61 26 46)으로 패배하여 탈락하였다. 호주오픈 이후 랭킹은 50위권으로 떨어질 예정이다.

2.3. 2월[편집]


2월에는 데이비스컵 예선[11], 유럽의 인도어 하드코트 대회들과 두바이 오픈(500, 하드코트), 북중미의 하드코트 대회들 및 남미의 클레이코트 대회들이 펼쳐진다. 정현은 호주 오픈 종료 이후 2주를 쉬고 2월 11일 시작하는 로테르담 오픈(500)과 2월 18일 시작하는 마르세유 오픈(250)과 2월 25일 시작하는 두바이 오픈(500)에 참가한 뒤 3월의 북미 마스터스 시리즈로 넘어갈 예정이었다. 정현은 로테르담 오픈(500)에만 참가한 뒤 마르세유 오픈(250)과 두바이 오픈(500)은 허리 부상으로 참가 철회하였다.

2.3.1. 로테르담 오픈(500)[편집]


2019 로테르담 오픈(ABN AMRO World Tennis Tournament)은 2월 11일 월요일부터 2월 17일 일요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다. 단식 32드로, 복식 16드로, 총상금 1,961,160유로 규모의 500시리즈 인도어 하드코트 대회이다. 단식의 경우 대회 1주일 전 랭킹 기준으로 8명의 상위 랭커가 시드를 부여받는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의 선수 명단에 정현이 있으며, 정현은 이미 2018년 여름에 이 대회 주최측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고 이번 대회 참가자 중 첫 번째로 참가를 확정지었다. 정현은 2016년 본 대회에 참가하여 16강에 진출하였다.
현지시각 11일 월요일 저녁 열린 32강전에서 정현은 9번시드 니콜로즈 바실리쉬빌리(20위)를 만나 1-2(64 671 26)로 역전패하였다.

2.4. 3월~6월[편집]


정현은 3월에 인디언 웰스 마스터스와 마이애미 마스터스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허리부상으로 인해 모두 철회하였다. 마이애미 마스터스 이후 랭킹은 120위권으로 떨어졌다.
정현은 4월에 바르셀로나 오픈(500)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허리부상으로 인해 철회하였다.
정현은 5월 프랑스 오픈 예선에 참가 신청을 해 두었으나[12], 기사에 언급된 것 처럼,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참가신청을 철회하였다.
정현은 6월 프랑스 오픈 2주차에 열리는 리틀록 챌린저(90)와 미국 콜럼버스2 챌린저(80)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철회하였다.

2.5. 8월[편집]


7월 29일 개막하는 청두 챌린저(중국, 하드, 110)에 참가 신청하였다는 소식과 최근 권순우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의 기사가 보도되었다.[13]
정현은 청두 챌린저에 이어서 욧카이치 챌린저(일본, 하드, 80) 및 밴쿠버 챌린저(캐나다, 하드, 100), 유에스 오픈 예선/본선에 참가하였다.

2.5.1. 청두 챌린저(110)[편집]


2019 청두 챌린저(2019 International Challenger Chengdu)는 7월 29일 월요일부터 8월 4일 일요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린다. 단식 48드로, 복식 16드로, 총상금 135,400달러 규모의 110시리즈 하드코트 대회이다. 단식의 경우 대회 1주일 전 랭킹 기준으로 16명의 상위 랭커가 시드를 부여받는다. 정현은 2번시드를 받아 부전승으로 32강에 진출하였다.
8월 3일 결승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일본의 스기타 유이치. 결승에서 서브에이스 8개, 첫 서브 득점 성공률 85%를 기록하며 세트스코어 2-0(6-4, 6-3)으로 승리, 비록 챌린저지만 복귀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복귀을 알렸다. [14]

2.5.2. 욧카이치 챌린저(80)[편집]


2019 욧카이치 챌린저(Yokkaichi Challenger)는 8월 5일 월요일부터 8월 11일 일요일까지 일본 욧카이치시에서 열린다. 단식 48드로, 복식 16드로, 총상금 54,160달러 규모의 80시리즈 하드코트 대회이다. 단식의 경우 대회 1주일 전 랭킹 기준으로 16명의 상위 랭커가 시드를 부여받는다. 정현은 4번시드를 받아 부전승으로 32강에 진출하였다.[15] 정현은 16강전 경기 도중 메디컬 타임을 신청하였고, 이후 16강전은 승리하였으나 스기타와의 8강전 경기의 웜업 도중(경기 시작 전) 허벅지 근육 이상 때문에 기권하였다.

2.5.3. 밴쿠버 챌린저(100)[편집]


2019 밴쿠버 챌린저(Odlum Brown Van Open)는 8월 12일 월요일부터 8월 18일 일요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다. 단식 48드로, 복식 16드로, 총상금 108,320달러 규모의 100시리즈 하드코트 대회이다. 단식의 경우 대회 1주일 전 랭킹 기준으로 16명의 상위 랭커가 시드를 부여받는다. 정현은 12번시드를 받아 부전승으로 32강에 진출하였다.
정현은 16강전에 진출했으나, 16강전에서 막심 장비에(Maxime Janvier, 195위, 프랑스)에게 0-2(46 26)으로 완패하였다.

2.5.4. US 오픈[편집]


2019 US 오픈(US Open)은 총 상금 28,619,350달러, 단식 128드로, 복식 64드로 규모의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이다. 예선은 8월 19일 월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본선은 8월 26일 월요일부터 9월 8일 일요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다. 정현은 작년 이 대회 본선에 직행하여 64강(2회전)에 진출하였다.
정현은 예선 시드 29번을 배정받아 예선부터 참가하였고, 세바스티안 오프너, 스테파노 나폴리타노, 미카엘 이메르를 상대로 차례로 완승을 거두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정현은 본선 1회전에서 와일드카드를 받고 본선에 직행한 에르네스토 에스코베도(206위)를 상대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6 64 675 64 62로 역전승하였다.
본선 2회전에서는 32번시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34위)를 상대로 1, 2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주어 패색이 짙었으나 엄청난 대역전승(스코어 16 26 75 63 763)을 거두었다.
본선 3회전에서 정현은 2번 시드 라파엘 나달(2위)을 상대로 완패(36 46 26)하였다. 정현 개인의 유에스 오픈 최고 성적[16]을 거두었다.

2.6. 9월[편집]


9월에는 US 오픈이 마무리되고, 데이비스컵 AOG1 경기가 있고, 아시안 스윙이 시작된다. 정현은 데이비스 컵 경기에는 불참하고, 청두 오픈(250)에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고 참가한다.

2.6.1. 청두 오픈(250)[편집]


2019 청두 오픈(Chengdu Open)은 9월 23일 월요일부터 9월 29일 일요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린다. 총 상금 1,096,575달러, 단식 28드로, 복식 16드로 규모의 250시리즈 하드코트 대회이다. 정현은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고 본선에 직행하였다. 정현은 작년에도 이 대회에 참가하여 16강에서 유망주 오제-알리아심에게 패하여 탈락하였다.
9월 25일 32강전에서 정현은 주앙 소자(62위, 포르투갈, 30세)에게 1-2(61 36 46) 역전패하여 탈락하였다.

2.7. 10월[편집]


10월에는 아시안 스윙 및 유럽 인도어 대회들이 진행된다. 정현은 도쿄 오픈(500), 스톡홀름 오픈(250) 예선 및 빈 오픈(500)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7.1. 도쿄 오픈(500)[편집]


2019 도쿄 오픈(Rakuten Japan Open Tennis Championships)은 9월 30일 월요일부터 10월 6일 일요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총 상금 1,895,290달러, 단식 32드로, 복식 16드로 규모의 500시리즈 하드코트 대회이다. 정현은 작년 연말 랭킹 top 30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하였다. 2018년에는 32강에서 유망주 데니스 샤포발로프에게 패하여 탈락하였다.
30일 센터코트 마지막 경기로 열린 1회전에서 정현은 로렌초 소네고(54위)를 상대로 46 63 64 스코어 역전승을 거뒀다.
2회전에서는 하드코트에서만 3차례 경기하여 모두 패한 적 있던 6번 시드 마린 칠리치(30위)를 2-1(64 36 61)로 꺾고 8강에 진출하였다. 8강에서는 3번시드 다비드 고팡(15위)에게 2-0(62 62)로 패배하며 일정을 마쳤다.

2.7.2. 스톡홀름 오픈(250)[편집]


2019 스톡홀름 오픈(Intrum Stockholm Open)은 10월 14일 월요일부터 10월 20일 일요일까지(본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총 상금 635,750유로, 단식 28드로, 복식 16드로 규모의 250시리즈 인도어 하드코트 대회이다. 정현은 예선 엔트리에 들어가 있고 예선 일정은 현지 시각 10월 13일 일요일에 시작한다. 정현은 작년에 이 대회에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고 참가하여 8강에 진출(포니니에게 경기 중 기권패)하였다.
10월 13일 예선 1회전에서 세드릭 마르셀 슈테베(독일, 218위)에게 6-3, 3-6, 3-6으로 역전패를 당해 예선 탈락하였다. 이 경기에서 무려 10회의 더블폴트를 범해, 훈련 방향에 대한 대폭적인 개선이 필요함이 명백해졌다.

2.7.3. 빈 오픈(500)[편집]


2019 빈 오픈(Erste Bank Open)은 10월 21일 월요일부터 10월 27일 일요일까지 오스트리아 에서 열린다. 총 상금 2,296,490유로, 단식 32드로, 복식 16드로 규모의 500시리즈 인도어 하드코트 대회이다. 정현은 작년 연말 랭킹 top 30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하였다. 정현은 작년에도 이 대회에 참가신청을 하였으나, 직전 스톡홀름 대회에서 부상을 입고 참가 철회하였다.
정현은 1회전에서 밀로시 라오니치(32위)를 상대로 64 75 승리를 거두었으나 2회전에서는 안드레이 루블레프에게 46 26 스코어로 패하였다. 이것으로 2019년 시즌을 마감하였다. 호주오픈 본선 직행이 어려워진터라 호주오픈 예선에 참가하거나, 호주오픈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아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호주오픈 아시아-태평양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는 불참한다.


2.8. 11월[편집]


정현은 11월에 고베 챌린저(2019 Hyogo Noah Challenger)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으나 참가 신청을 철회하였다. 이후 연말 랭킹 129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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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자 돕기 자선 이벤트인 만큼 승부는 전혀 중요치 않은 대회다. 참고로, 단식 단세트전에서 정현은 니시코리 케이를 67-54로 이겼으며, 역시 단세트로 진행된 혼합 복식에서 일본의 나라 쿠루미와 짝을 이룬 정현 조는 니시코리 케이/오사카 나오미 조를 맞아 회기애애하게 변형된 경기 방식 속에 무승부로 우정을 나눴다.[2] MWTC 남자부 6강 드로[3] 조코비치, 나달 등 본 대회 남자부에 초청된 여섯명 중에서 정현의 랭킹이 가장 낮으며 유일하게 ATP 정규 투어 타이틀이 없는 선수다.[4] 각국 테니스협회의 관여 없이 주최측이 티켓 파워 있는 선수를 초청하여 치러지는 혼성 시범 대회[5] 2020년에는 호프먼컵이 사라지고 같은 기간에 ATP컵이 신설된다. 24개국 남자선수가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이고, ATP가 관여하며, ATP 랭킹 포인트를 준다. 그런데 그러면 데이비스컵이랑 너무 비슷한데? 랭킹포인트 주는 것만 빼고. 아마 테니스협회도 관여 못할 듯?[6] 다음 주 대회가 모두 남반구에서 진행됨을 고려한 일정[7] 당시 첸나이에서 개최[8] 다음 주 대회가 중요한 대회(호주 오픈)임을 고려한 일정[9] 참고로 정현의 그랜드슬램 본선 첫 경기가 바로 저 경기이다.[10] 복식랭킹 12위, 그랜드슬램 3회 우승. 이후 2019 호주오픈 복식에서도 우승하면서 복식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11] 한국은 해당 없음[12] 본선/예선 명단 링크에도 5월 7일 현재 정현의 이름이 있었다.[13] 기사1, 7월 10일 테니스코리아, 기사2, 7월 12일 KBS [14] 세 명의 동료 한국 선수 - 정윤성, 남지성, 송민규 - 가 참가하였다. 특히 정현과 남지성은 과거 삼성 후원을 받던 시절 함께 챌린저/퓨처스 대회에 다니다가 정현이 투어레벨로 성장하면서 한참을 같은 대회에서 보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 8강에서 재회하였다. 그리고 남지성이 이길 뻔[15] 직전 주간의 청두 챌린저와 마찬가지로 세 명의 동료 한국 선수 - 정윤성, 남지성, 송민규 - 가 참가하였다.[16] 이전 기록 2015, 2017, 2018년 2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