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페르 머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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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1. 개요[편집]
독일의 헝가리 출신 여자 축구 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며, 현재 프랑스 디비지옹 1 페미닌의 올랭피크 리옹 페미닌에서 활동하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1996년에 아버지 야노시 머로잔이 1. FFC 자르브뤼켄으로 이적하면서 독일로 이주했으며, 약 14세가 된 2007년에 1. FFC 자르브뤼켄에서 프라우엔-분데스리가 무대에 데뷔했다. 그 후 2009년 1. FFC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2016년에 프랑스의 올랭피크 리옹 페미닌으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 [편집]
2004년에서 2012년까지 독일의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동하다가 2010년 10월 28일에 열린 호주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독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출전했고, 2012년 2월 15일에 열린 터키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첫 골을 기록했다.
스웨덴에서 열린 UEFA 여자 유로 2013에도 참가했으며, 준결승전에서 개최국 스웨덴을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해 스웨덴을 자신들과 노르웨이의 결승전을 지켜보는 신세로 만들었다. 독일의 우승은 덤.
그 후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 4위를 기록했으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독일의 여자 축구 금메달에도 기여했다. 그 후 머로잔은 2016년 10월 21일부터 2019년까지 독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다. 네덜란드에서 열린 UEFA 여자 유로 2017에도 참가했으나, 8강에서 덴마크에 1:2로 아쉽게 패해 짐을 싸게 되었다.
4. 여담[편집]
[1] 독일식으로 읽으면 ‘제니퍼 마로잔’이며, 헝가리식으로 읽으면 ‘머로잔 제니페르(Marozsán Dzsenifer)’다. 헝가리어 이름은 성이 이름 앞에 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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