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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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2d62><width=20%><colcolor=#ffffff> 투수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eb6e1f,#e06314> 31 그레이브먼 · 35 벌랜더 · 43 맥컬러스 Jr. · 47 몬테로 · 52 B.아브레우 · 53 하비에르 · 55 프레슬리 · 56 블랑코 · 58 브라운 · 59 발데스 · 60 쿠넬 · 61 마르티네즈 · 62 소사 · 64 비엘락 · 65 우르퀴디 · 66 더빈 · 67 무신스키 · 68 프랭스 · 77 가르시아 · 91 게이지 · # 휘틀리 · # 오르테가 · # 콜먼 ||
|| 포수 || 18 살라사르 · 21 디아스 · # 카라티니 ||
|| 내야수 || 2 브레그먼 · 3 페냐 · 14 듀본 · 16 케신저 · 17 헨슬리 · 27 알투베 · 28 싱글턴 · 79 J.아브레우 ||
|| 외야수 || 6 마이어스 · 9 절크스 · 20 맥코믹 · 30 터커 · 44 알바레즈 · # 코로나 ||
||<-2>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조 에스파다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오마르 로페즈 파일:미국 국기.svg 조슈아 밀러 · 파일:미국 국기.svg 빌 머피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콜린스 · 파일:미국 국기.svg 댄 피로바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알렉스 신트론 · 파일:미국 국기.svg 트로이 스니커 공석 · 파일:미국 국기.svg 게리 페티스 ||
||<-2><bgcolor=#eeeeee,#191919> 파일:MLB 로고.svg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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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페냐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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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휴스턴2022우승로고.png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2022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2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카를로스 코레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제레미 페냐
(휴스턴 애스트로스)


앤서니 볼피
(뉴욕 양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3번
마일스 스트로
(2020~2021)

제레미 페냐
(2022~)


현역



파일:jeremy-pena.jpg

휴스턴 애스트로스 No.3
제레미 페냐
Jeremy Peña

본명
제레미 조안 페냐
Jeremy Joan Peña
출생
1997년 9월 22일 (26세)
산토도밍고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공화국
display: none; display: 도미니카 공화국"
행정구
]]

학력
클래시컬 고등학교 - 메인 대학교
신체
183cm / 91kg
포지션
유격수[1]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5년 드래프트 39라운드 (전체 1170번, ATL)
2018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102번, HOU)
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 (2022~)
계약
1yr / $754,900
연봉
2023 / $754,900
가족
아버지 제로니모 페냐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22 시즌
2.1.2.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기록
6. 여담



1. 개요[편집]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휴스턴 애스트로스[편집]



파일:geqfw0gygluyx36n4afc.jpeg.jpg


만 12세에 로드아일랜드 주로 이사하였고, 뉴욕 양키스의 팬으로 자랐다고 한다.[2] 로드아일랜드 주의 클래시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메인 대학교에 진학한 페냐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휴스턴에 입단했다.


2.1.1. 2022 시즌[편집]


카를로스 코레아가 떠난 유격수 자리에 주전으로 낙점되어 메이저 리그에 입성했고 2경기 만에 데뷔 첫 안타와 홈런을 때려냈다.

팀이 23경기를 치른 시점에 코레아에 버금가는 수비범위와 .212/ .292/ .468 wRC+ 127의 준수한 공격력으로 코레아의 공백을 메우면서 팀에 승리를 기여해주고 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36경기 .253/.289/.426 132안타 22홈런 72득점 63타점 11도루 wRC+ 102 fWAR 3.4 bWAR 4.8. 시즌 초반 엄청난 홈런 페이스로 신인왕을 노려볼 정도였지만[3], 점차 자연스럽게 성적이 떨어지며 22홈런으로 마무리했다.[4] 20-21년 마이너에서 고작 37경기에 출장했기에 후반기 체력 저하는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마지막 7경기에서 .357/.357/.750 3홈런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다가오는 포스트시즌에서의 기대를 높였으며 코레아의 빈자리를 잘 채워주었다.

2022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 연장 18회 초에 0:0 균형을 무너뜨리는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팀이 시리즈를 승리하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2022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무려 시리즈 MVP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2022년 월드 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AL 유격수 골드 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5]

월드 시리즈 5차전에서 1회 선제 적시타, 4회 결승 솔로홈런 등 3안타 맹활약을 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날 홈런은 월드 시리즈에서 홈런을 기록한 최초의 신인 유격수가 되었다.

월드 시리즈 6차전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며 신인 유격수 최초 월드 시리즈에서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이 안타를 기점으로 잭 휠러가 강판되면서 뒤이어 나온 요르단 알바레즈의 역전 쓰리런의 발판이 되었고, 팀은 우승을 차지했다. 페냐는 25타수 10안타 타/출/장 0.400/0.600/1.023 의 엄청난 활약으로 2022년 윌리 메이스 상[6]을 타냈다. 1997년 투수 리반 에르난데스 이후 25년 만에 신인 선수로 동일 시즌 챔피언십 시리즈와 월드 시리즈 MVP를 석권한 선수가 됐다.


2.1.2. 2023 시즌[편집]


스프링캠프에서 벌크업한 모습을 보였는데 팬들은 약빤게 아니냐 할 정도로 엄청나게 벌크업했다.## 링웜 드립도 나오는 중이다.

ALCS MVP와 2022년 월드 시리즈에서 윌리 메이스 상까지 획득한 활약에 힘입어, 3월에 열리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 주전 유격수로 출전했으나 팀은 1라운드에서 광탈하였다.

이후 시즌 초에는 작년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서번트에서 주력을 제외하면 다 좋지 않은데, 수비마저도 작년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모습이다. 영 부진하다 보니 위의 약물 의혹도 거의 사라진 상황이다.

그러나 가을이 되니 본능이 깨어난 건지 귀신같이 몰아치며 스탯을 부리나케 회복하는 중이다. 하지만 막상 포스트시즌에서는 또 신통치 않은 모습으로 주로 8번 타자로 나오는 중. 그리고 팀은 2023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탈락하며 페냐도 2023 시즌을 살짝은 아쉽게 끝마쳤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하비에르 바에즈와 비슷한 유형의 5툴 플레이어로, 타격에서는 선구안이 나쁘지만[7] 컨택과 파워[8]에서 만회하는 유형의 배드 볼 히터이다.

수비 역시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호수비를 자주 만들어 내며, 2022 아메리칸 리그 골드 글러브에 선정될 정도로 수비 능력이 좋다. 수비력은 20-80 스케일 기준 60[9]을 받았었을 만큼 애초에 유망주 시절부터 수비형 유격수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었던 타입이다.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파일:MLB 로고.svg 월드 시리즈 우승 (2022)
파일:MLB 로고.svg 윌리 메이스 상 (2022)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챔피언십 시리즈 MVP (2022)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골드 글러브 (2022)

5. 연도별 기록[편집]


파일:MLB 로고.svg 제레미 페냐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2
HOU
136
558
132
20
2
22
72
63
11
22
135
.253
.289
.426
.715
3.4
4.9
2023
150
634
152
32
3
10
81
52
13
43
129
.263
.324
.381
.705
2.8
3.8
MLB 통산
(2시즌)

286
1192
284
52
5
32
153
115
24
65
264
.259
.307
.403
.710
6.2
8.7

6. 여담[편집]


  • 아버지는 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루수였던 제로니모 페냐[10]로, 1990년부터 1996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바 있다. 커트 실링에 의하면 포텐셜만큼은 40-40을 찍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받던 선수였으나, 불의의 쇄골 부상으로 인해 커리어를 일찍 접어야 했다고. 이러한 점은 페르난도 타티스 시니어와 비슷한 부분이기도 하다.

  • 공교롭게도 팀 선배였던 카를로스 코레아랑 생일이 같다. 다만 데뷔는 코레아보다 훨씬 더 늦은 나이에 했다.[11]


  • 상당한 미남이다. 또한 어그로로 인해 이미지가 나락을 간 전임 코레아와는 다르게 대외적 이미지도 훌륭한 편이고 가을야구에서도 엄청난 활약으로 본인의 이름을 아로새겼다.

  •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이지만 청소년기에 미국으로 이민와서 드래프트로 입단했다.

[1] 수비력을 생각한다면 2루수3루수도 무난히 소화 가능할 것으로 여겨지지만 프로에서는 아직까지는 유격수로 자리잡는 중이다.[2] 트라이아웃 당시 페냐의 체구가 너무 작은 것을 본 양키스 스카우터들은 페냐를 잡기를 포기했었다. 이후는 잘 알다시피 페냐는 메인 대학교를 거쳐 벌크업에 성공하며 휴스턴에 지명되었고, 양키스와 맞붙은 2022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에 뽑히며 완벽한 복수에 성공했다.[3] 물론 최종 성적 자체도 신인왕급이지만, 이 해에 하필 애들리 러치맨훌리오 로드리게스가 데뷔하는 바람에 신인왕 수상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4] 22홈런을 때린 것 치고는 OPS와 wRC+가 생각보다 낮은데, 이는 스탯에서 알 수 있듯이 순출루율이 극악이기 때문이다.[5] 신인 선수로는 최초 선정되었다.[6] 월드 시리즈 MVP.[7] 특히 바깥쪽으로 빠지는 브레이킹볼에 약점을 보인다. 나쁜 선구안 때문에 볼넷이 많이 없는지라 순출루율이 매우 끔찍하게 낮다.[8] 마이너 시절 20-80 스케일에서 40을 받을 만큼 나빴지만 빅리그 와서 웨이트를 하며 덩치가 불었고 파워가 강해졌기에 현재는 최소 55 정도로 봐야 한다. 마치 랜디 아로자레나와 비슷한 사례인 듯 하다.[9] 플러스 등급, 메이저리그 상위권.[10] 1967년생.[11] 이는 코레아가 오랫동안 휴스턴의 유격수 자리에 알박기를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른 내야 포지션으로 가려고 해도 일찌감치 노예계약으로 묶인 알렉스 브레그먼, 호세 알투베라는 거물급 선수들이 있었기에 이들을 내칠 수도 없는 상황이라 페냐는 짐 토미에 의해 마이너리그에 강제로 눌러앉은 라이언 하워드처럼 마이너리그에 머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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