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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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TackyPlasticSlimyMountain, 합의사항1=시즌 3 등장인물 공개 전까지는 등장인물 기재를 시즌 2 기준으로 하고\, 시즌 3 등장인물 공개 시에는 시즌 3을 기준으로 한다.
, 토론주소2=TackyPlasticSlimyMountain, 합의사항2=공식 등장인물 이외의 특별출연과 카메오를 제외한 인물에 대해서는 형식을 통일한 별도 분류로 기재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로건 리와 알렉스 리의 부친이자 미국의 대기업인 (주) 리 코퍼레이션의 회장이자 직업은 기업인 겸 부동산 업자이다. 사악한 국회의원으로 알려줬던 조상헌과 결탁해 불법골수 이식 취득을 하고 그에게 불법 정치 자금을 제공하였다. 안나 리를 목걸이 도둑으로 몰리게 만들어 파양시켰고, 이 인간과 스텔라 천 때문에 심수련의 복수 대상에 포함되었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재미교포답게 작중 최고의 재력을 갖췄다. 서류를 보면 제임스 리의 재산은 60조로 나와 송희수를 뛰어넘는 세계관 재력 순위 1위의 인물이다.[9]
2.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임스 리/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특징[편집]
3.1. 성격[편집]
민설아를 입양시켜 로건 리에게 골수 이식을 시킨 후 목걸이 도둑 누명을 씌워 파양시키는 등, 한 아이를 도구로 사용하고 쓸모가 없어지자 범죄자로 만들어 버리는 매우 극악무도하기 짝이 없는 사람.[10] 시즌 3에서 큰아들 알렉스 리의 존재가 알려지자 멀쩡한 큰아들을 놔두고 한국에서 잘 살고 있던 애꿏은 민설아를 괴롭혔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같은 혈육이라고 모든 골수가 일치하는 것은 아니므로, 따라서 알렉스 리의 골수가 로건 리에게 맞지 않았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제임스 리의 이기적이다 못해 추악한 행적으로 봐서는 알렉스 리에게도 제 아들이랍시고 칼도 대지 않았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한편으로는 로건 리가 민설아에게 돈을 보내는 것에 대해서는 딱히 문제를 삼지 않는 것으로 보아 상대적으로 인간적인 모양이다.[11]
만일 청아예술재단을 로건 리가 고소했다는 이유로 적이 된다면 최악의 상대가 될 줄 알았으나 아들이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수천억이나 되는 많은 돈을 털렸다. 그래도 약 37조[12]나 되는 재산을 가졌으니 속이 쓰리긴 해도 파산 걱정할 정도로 큰 타격은 없을 것이다.
주단태에게는 통화로 '아들을 24시간 자택에서 감금시켰다'라고 하며 아들이 복수를 하도록 놔두고 있다는 점에서 자식 응원하고 사랑하는 건 확실한 인물이다.[13]
3.2. 인간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임스 리/인간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능력[편집]
- 재력: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재미교포 사업가답게 작중 최고의 재력을 갖췄다. 과거 빌딩 사업으로 크게 성공했다고 언급되었으며 첫째아들 알렉스 리는 아예 자기 회사의 이사회 의장이며 둘째아들 로건 리마저 자기 회사가 여럿 있긴 하지만 아버지의 재산을 일부 받아 세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재력 순위 1위라는 명성이 아깝지 않다. 민설아 입양기관 서류 내 제임스 리의 재산은 60조로 로건 리를 뛰어넘는 세계관 내 재력 순위 1위의 인물이다.[14] 시즌 1에서 수천억과 함께 명동 부지를 주단태에게 뜯겼지만 치명적인 큰 손해가 있다는 언급은 전혀 없었고 시즌 3에서는 막대한 양의 달러와 금괴들을 백준기에게 활동자금으로 아무렇지 않게 전달했으며 천서진이 제임스 리에게 보상금으로 20조를 뜯어내려는 걸로 재력을 입증했다.
- 부하 관리: 주단태, 천서진처럼 적어도 자신의 부하를 막대하지는 않는다.
4. 평가[편집]
아들에 대한 부성애 때문에 간과되는 점이지만, 골수를 추출한 뒤로 민설아를 가차없이 집에서 도둑 혐의를 씌워 내쫒았다는 점에서 이 인물도 선인은 아니다. 오히려 부성애 떡밥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런 이미지가 먼저였다.
그러나 아들을 지키기 위해 시즌 1에서 주단태에게 막대한 거금을 바쳤고, 시즌 2에서는 아들이 복수를 위해 한국에 드나드는 것을 묵인해주었으며 시즌 3에서는 로건 리가 생사불명이 되자 알렉스 리를 제외한 온 가족이 똘똘 뭉쳐 한국에 방문하는 등 아들에 대한 부성애만큼은 진심인 인물로 보인다.
아직까지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지만, 등장이 확정된만큼 극에 개입한다면 주단태, 로건 리, 알렉스 리보다도 더한 세계관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예상대로 로건 리를 죽인 사람이 주단태라는 제보를 듣자마자 부하들과 가족들을 대동하여 헤라팰리스에 쳐들어가는 것도 모자라 주단태를 포박하고[15] 홍비서를 시켜 권총을 머리에 들이대는 위엄을 보였다.
미국 재미교포 재벌가 집안 설정과 무조건 선인은 아니라는 점은 전작 언니는 살아있다!의 비키 정, 앤디 박[16]과도 유사한 포지션이다. 다만 제임스 리의 경우 비키 정과 달리 아들이 정말 무고한 피해자로 오히려 정말 비키 정과 비슷한 인물은 어머니인 엠마 리이다. 또한 처음에는 주단태와 천서진에게 속는 것으로 보였지만 실제로는 로건 리, 알렉스 리와 짜고 친 것으로 보이는 정황상 시즌 1 후반부의 로건 리와 마찬가지로 심수련과 연합하여 악인들을 징벌하는 심판자의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결국 최종화에서 작은 아들이 세상을 떠나면서 그도 민설아를 버린 대가를 치르게 된다. 거기다가 로건 리가 죽기 전까지 도왔던 사람이 민설아의 생모라는 것을 생각하면...[17]
5. 여담[편집]
- 미국 부동산 재벌답게 대동하는 보디가드나 집사들이 전부 백인들이다. 당장 심수련과 하윤철, 백준기를 끌고 간 사람들도 다 백인들이었다. 한국에서 홍비서의 부하들로 보이는 한국인들을 경호원으로 이용하는 로건 리와 경호원이 전부 다 흑인인 알렉스 리와는 대조되는 부분.
- 둘째아들 로건 리는 분명히 아끼고 있음이 드러났으나 첫째아들 알렉스 리와의 관계는 불분명하며 흔히 재벌들은 장자를 기업의 후계자로 삼는데 반해 제임스 리는 차남인 로건 리를 후계자로 삼았다. 이는 알렉스 리가 사업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18]
- 시즌 2까지만 해도 자수성가한 갑부로 보였으나 어머니가 등장한 이후 불확실해졌다. 어머니도 영어를 쓰는 것을 볼 때에 아버지 대부터 미국에 살았음이 유력해졌기 때문.
- 로건 리와 관련된 일에서 뒤통수 맞는 일이 한 시즌마다 있었는데 시즌 1에서는 로건 리가 주단태에게 붙잡히는 바람에 수천억과 명동 땅을 뜯겼고 시즌 2에서는 로건 리의 신고로 아내와 함께 조사를 받고 있었으며 시즌 3에서는 로건 리가 살아 있음을 숨기는 백준기에게 뒤통수를 맞았고 마지막에는 로건 리를 해한 게 심수련이라 믿으며 또 뒤통수를 맞나 싶었지만 로건 리가 심수련 사단에 재합류하게 되며 드디어 징크스를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번에는 대신 로건 리를 도운 알렉스 리에게 뒷통수를 맞았다.
- 재산 규모가 왔다갔다 하는데 입양기관 서류에서는 60조, 로건 리의 신상 명세서에는 37조, 주단태의 언급에는 35조 등 매번 계속 바뀌지만 로건 리의 재산이 최소 18조를 넘어간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60조가 가장 유력해보인다. 천서진이 제임스 리에게 20조까지 뜯어내려는 걸 보면 100조가 넘을 가능성도 있다.
- 엠마 리, 제임스 리, 스텔라 천, 알렉스 리, 로건 리 이 집안의 순자산이 200조가 넘는다.
- 비록 나이는 64세이지만 몸이 꽤 좋은 편인데 상단의 프로필 사진만 봐도 주름이 매우 적으며 체격이 다부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아내인 스텔라 천의 가문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지지 않았는데 재벌끼리 결혼하는 재벌 특성상 스텔라 천의 가문도 재벌가로 보이나 흔치 않은 천 씨라서 천서진 집안과 인연이 있지 않냐는 추측도 있다.
[1] 천씨이지만, 천서진과의 관계는 없어 보인다.[2] 2026년 7월 24일 골수암 재발로 사망.[3] 한화로 약75~125조원에 육박한다. 세계관 내 재력 순위 1위로 로건 리, 송희수를 가볍게 뛰어넘는 재산이다. 주단태에게 수천억과 명동 땅을 뺏기고도 손해가 있다는 언급은 없었고, 천서진에게 20조를 줄 수도 있을 정도인 걸로 보아 실질적 재산은 수백조원에 육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만약 실질적인 재산이 수백조원에 달한다면 미국의 IT기업가들의 재산에 맞먹을 것으로 보인다.[4] 약 182~3cm[5] 1968년생으로 그의 아들들 역의 배우 박은석과는 고작 16살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거기다가 신장 또한 180cm인 박은석보다 큰 182cm이다.[4] 60년대에 태어난 한국남성 인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키가 크다.[6] 여담이지만 작중 등장하는 수많은 가족들 중 유일하게 부모-자식끼리 캐릭터와 배우 모두 성씨가 같다.[7] 시즌 1 기준[8] 시즌 1 기준[9] 주단태의 서류에서는 제임스 리가 37조[7], 로건 리가 7조[8]로 드러났으나 시즌 3 기준으로 실제 로건 리의 재산은 최소 10조 이상임이 드러났기 때문에 제임스 리 역시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10] 물론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최종보스인 주단태와 천서진, 그리고 그 주단태와 천서진을 그렇게 만든 백준기의 아버지와 천명수에 비하면 제임스 리의 만행들은 그저 애교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해서 이 인간이 저지른 짓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지만.[11] 그가 가진 천문학적인 재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푼돈이었을 테니 별 신경도 쓰이지 않았을 것이다.[12] 시즌 3 기준 재산은 60조로 추정된다.[13] 그러나, 불법 골수 공여 혐의 조사를 기점으로 제임스 리가 진짜로 아들을 감금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 또한 확실치 않게 되었다.[14] 주단태의 서류에서는 제임스 리가 37조, 로건 리가 7조로 드러났으나 시즌 3 기준으로 실제 로건 리의 재산은 최소 10조 이상임이 드러났기 때문에 제임스 리 역시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서류상의 정보는 직접적인 언급이 없는 이상 큰 신뢰성을 가지지 않는다.[15] 로건 리가 보여 준 여러 가지 능력과 연관해 연방수사국이나 중앙정보국과 연줄이 있다는 가설도 있다.[16] 언니는 살아있다!의 앤디 박은 언급만 되지만 이 작품의 제임스 리는 조금이나마 얼굴이 나온다.[17] 실제로 강마리가 "민설아가 두 사람을 데려 간 것 아닐까"라고 대사로 언급한 바 있다.[18] 다만 알렉스 리의 직책이 리 코퍼레이션 이사회 의장인 것으로 보면 아예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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