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칼라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제임스 칼라도는 페라리 GT 팩토리 소속의 영국인 드라이버이다. 페라리 GT 드라이버가 되기 전에는 GP2 시리즈 1년차였던 2012년에는 5위, 다음 해에 드라이버 챔피언 3위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였으며, 같은 해에는 사하라 포스 인디아에서 영 드라이버 테스트를 받기도 하였다.
2. 커리어[편집]
2.1. WEC[편집]
2.1.1. 2014 시즌[편집]
2014년부터 오픈휠 시리즈에서 벗어나 페라리 GT와 계약하여 커리어 처음으로 스포츠카 레이싱에 발을 디딛게 된다. 차량은 71번.
2.1.2. 2015 시즌[편집]
2.1.3. 2016 시즌[편집]
2.1.4. 2017 시즌[편집]
커리어 첫 GTE 드라이버 챔피언을 달성했다.
2.1.5. 2018-19 시즌[편집]
2.1.6. 2019-20 시즌[편집]
2.1.7. 2021 시즌[편집]
2.1.8. 2022 시즌[편집]
바레인 8시간에서 드라이버 교체이후 기어박스 고장에도 불구하고 GTE 종합 순위 5위로 완주하면서 드라이버 챔피언을 따내었다. 이로서 칼라도는 3번의 GTE 드라이버 챔피언으로 GTE-PRO와 괜찮게 작별할 수 있게 되었다.
2.1.9. 2023 시즌[편집]
2023년 1월 11일에 페라리 하이퍼카 프로그램으로의 합류를 정식으로 알렸다. 차량 번호는 GTE-PRO 시절의 51번 그대로이며, 팀메이트로는 이전까지 함께 팀메이트로 활동했던 피에르 귀디와 현재 F1 리저브 드라이버인 지오비나치가 배정되었다.
프롤로그의 마지막 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자신의 아웃랩에서 사고를 당하여 파손이 막심했던것인지 차가 수습되고 나서는 세션에 복귀하지 못했으며 결국에는 시즌 첫 라운드에 진입하기전에 51번 차량의 섀시를 새로운 섀시로 교체해야만했다.
1라운드 세브링 1000마일 경기에서는 팀메이트 피에르 귀디가 AF 코르세 54번 488 GTE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내면서 차량을 수리하느라 개러지에서 시간을 오래 보낸 탓에 선두인 토요타와는 11랩 뒤쳐진 종합 순위 15위로 마무리하였다.
2라운드 포르티망 6시에서는 자신의 스틴트 초반에 속도가 낮은듯하니 50번의 닐슨에게 자리를 양보하라는 팀 오더에 자신의 속도가 그냥 느린게 아니라 단지 앞의 트래픽때문에 느려진 것이라고 항변한 것이라고 했지만, 이후에 50번에게 자리를 넘겨주었다. 그러나 이후 지오비나치 차례에서 차량의 브레이크 과열 문제로 차량의 퍼포먼스를 제대로 낼 수 없게 되었고, 피에르 귀디 차례에서 프론트에서 검은 연기까지 뿜어져 나오고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트랙 이탈도 하는 등, 브레이크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아 푸조 94번에게도 추월당하면서 종합 순위 6위로 떨어지게 되어 51번 드라이버들은 종합 6위에 만족하는 수 밖에 없었다.
3라운드 스파 6시에서는 레이스의 마지막 스틴트를 담당하였고, 스틴트내내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앞서가 있던 포르쉐 5번 차량과 격차를 계속해서 줄여나가더니 결국 마지막 랩의 케멜 스트레이트의 끝에서 제치는데 성공하면서 하이퍼카 클래스 참가 이후 첫 포디움 피니시를 만끽하였다. 스피드트랩도 321 km/h을 기록하면서 하이퍼카 드라이버들 중 유일하게 320 km/h를 넘기는데에 성공한 것은 덤이다.
2.2.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편집]
2.3. 포뮬러 E[편집]
2.3.1. 2019-20 시즌[편집]
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에 알렉스 린을 대신하여 미치 에반스와 함께 포뮬러 E 첫 시즌을 보내었으나 에반스와는 달리 포인트는 10점 밖에 득점하지 못했다. 결국 10라운드부터는 WEC 스파 6시 경기와 겹치는 관계로 참가하지 못하여[4] 톰 블롬퀴비스트가 잔여 경기를 소화하였다.
3. 기타[편집]
- GTE-PRO 클래스에서는 알레산드로 피에르 귀디와는 2017년 시즌부터 폐지되기 전까지 계속 같은 차를 타고 있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1:45:05에 나무위키 제임스 칼라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