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브리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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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브리지스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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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남우주연상 - 드라마(영화)
제66회
(2009년)


제67회
(2010년)


제68회
(2011년)

미키 루크
(더 레슬러)

제프 브리지스
(크레이지 하트)


콜린 퍼스
(킹스 스피치)


역대 파일:SAG-AFTRA_Logo.png
파일:SAG Awards Logo.png
영화부문 남우주연상
제15회
(2009년)


제16회
(2010년)


제17회
(2011년)

숀 펜
(밀크)

제프 브리지스
(크레이지 하트)


콜린 퍼스
(킹스 스피치)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파일: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png
남우주연상(영화)
제14회
(2009년)


제15회
(2010년)


제16회
(2011년)

숀 펜
(밀크)

제프 브리지스
(크레이지 하트)


콜린 퍼스
(킹스 스피치)


역대 새턴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영화 남우주연상
제11회
(1983년)


제12회
(1984년)


제13회
(1985년)

마크 해밀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제프 브리지스
(스타맨)


마이클 J. 폭스
(백 투 더 퓨처)

제36회
(2009년)


제37회
(2010년)


제38회
(2011년)

샘 워딩턴
(아바타)

제프 브리지스
(트론: 새로운 시작)


마이클 섀넌
(테이크 쉘터)






제프 브리지스
Jeff Brid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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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제프리 리안 브리지스
Jeffrey Leon Bridges

출생
1949년 12월 4일 (74세)
미국 캘리포니아로스엔젤레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신체
185cm, 72kg
직업
배우
부모
아버지 로이드 브리지스
어머니 도러시 브리지스
형제
보 브리지스(1941년생)
여동생 루신더 브리지스(1953년생)[1]
배우자
수전 브리지스(1977년 결혼~현재)
자녀
딸 이저벨 애니(1981년생)
딸 제시커 릴리(1983년생)
딸 헤일리 로절루이즈(1985년생)

1. 개요
2. 상세
3. 출연작
3.1. 영화
4. 기타



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2. 상세[편집]


배우 로이드 브리지스와 도러시 브리지스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형인 보 브리지스[2]도 직업이 배우이기 때문에, 상당한 배우 집안이다. 드라마 '씨 헌트'으로 공식 데뷔를 한 그는 1971년 마지막 상영에서 평단으로부터 가장 후한 평가를 받으며 헐리우드를 이끌 청춘스타로 올라서게 되고, 1976년 킹콩의 빅히트로 인지도를 높였다. 여러모로 뉴 할리우드 시네마 시대를 대표하는 명배우로 불린다.

국내에서는 1984년도에 발표된 어게인스트와 미셸 파이퍼와 함께 출연한 <사랑의 행로>, 산드라 블록과 함께 출연한 <베니싱> 등의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1982년 CG 기술을 장편 영화에 최초로 도입했던 트론의 주인공 케빈 플린 역을 맡았다. 이후 28년 후에 후속작인 트론: 새로운 시작에서 케빈 플린 역으로 귀환함은 물론, 메인 빌런인 클루 역도 동시에 맡았다.

2008년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작품인 아이언맨에서 첫 빌런오베디아 스탠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골든 글로브상과 아카데미의 남우주연상, 조연상 후보에 여러차례 올랐지만, 상운이 없었던 제프 브리지스는 2010년 영화 크레이지 하트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굉장히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사진작가로도 나름 명성을 구축하고 있다. 발성도 좋아서 현대자동차 미국CF의 나레이션을 오랫동안 맡기도 했다.

아울러 미국내 결식 아동을 돕는 재단을 운영하는 등 자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다.

2019년에는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인 세실 B. 드밀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 10월 22일, 림프종 투병 사실을 밝혔으며 현재 치료중이라고 한다. 2021년 9월 21일 치료가 잘 되었는지 림프종 크기가 줄었다고 발표했다. 대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서 좀 고생했다고. 지금은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라 한다.

1977년, 영화 촬영지였던 목장에서 근무하던 웨이트리스 수전 게스턴과 결혼하여 지금까지도 40년 넘게 해로 중이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3]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엄청나게 활발한 연기자로 유명하며 출연한 극장 영화만도 70편(!)이 넘는다. 게다가 그 중 상당수가 주연이었다. 이 문서에 나와있는 작품들은 지명도가 높은 작품들 위주로 나열되어 있지만, 젊은 시절 등장했던 많은 로맨스 및 스릴러들 중에도 좋은 평을 받은 작품들이 많다. 예를 들어 바브라 스트라이샌드[4]와 찍은 로맨스 작품인 "로즈 앤 그레고리", 컬트 SF/로맨스 작품인 "스타맨", 신비로운 느낌의 코미디인 "피셔 킹" 등.



4. 기타[편집]


파일:Screenshot_20200729-021852_Chrome.jpg}}} ||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존 패브로와 함께 고친 각본을 거절당한 아이언맨1 첫 촬영일부터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고 회고했다. 트레일러 한대에 모두 모여서 대사를 연구하고 즉흥적으로 연기했다고 한다.#

[1] 형인 개럿 마일스 브리지스가 있었으나 제프가 태어나기도 전인 1948년에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사망.[2] 형제가 함께 출연한 <사랑의 행로>를 보면 알겠지만 형인 보는 동생과 달리 후덕한 인상에 머리가 벗겨진 아저씨 타입이다.[3] 이혼이 자연스러운 미국에서도 특히 별의별 스캔들과 이혼이 잦은 할리우드에서 40년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미국 사회도 은근히 보수적인지라, 이 때문에 영화계에서 제프 브리지스의 평판이 좋다. 201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을 때도, 시상자였던 친한 동료 미셸 파이퍼가 제프 브리지스의 충실한 결혼 생활을 칭찬하는 소개를 특별히 했을 정도다.[4] 감독 및 주연을 맡았다.[5] "라스트 픽쳐 쇼(The Last Picture Show)"는 국내에서는 "마지막 영화관", "마지막 상영"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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