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
| [[민주자유당| ]]
|
23석
| 2석
|
종로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배문환(裵文煥)
| 41,153
| 2위
|
[[민주자유당| ]]
| 41.39%
| 낙선
|
2
| 정흥진(鄭興鎭)
| 46,964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7.24%
| 당선
|
3
| 전재갑(全在甲)
| 11,294
| 3위
|
[[무소속|
무소속
]]
| 11.36%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54,097
| 투표율 66.49%
|
투표 수
| 102,454
|
무효표 수
| 3,043
|
중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장환(金璋煥)
| 28,811
| 2위
|
[[민주자유당| ]]
| 39.60%
| 낙선
|
2
| 김동일(金東一)
| 38,810
| 1위
|
| 53.35%
| 당선
|
3
| 정문철(鄭文喆)
| 5,123
| 3위
|
[[자유민주연합| ]]
| 7.04%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11,245
| 투표율 67.17%
|
투표 수
| 74,724
|
무효표 수
| 1,980
|
용산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이준우(李俊雨)
| 40,529
| 2위
|
[[민주자유당| ]]
| 32.55%
| 낙선
|
2
| 설송웅(楔松雄)
| 72,880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58.53%
| 당선
|
3
| 김종환(金鍾煥)
| 11,102
| 3위
|
[[무소속|
무소속
]]
| 8.91%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94,174
| 투표율 65.80%
|
투표 수
| 127,768
|
무효표 수
| 3,257
|
성동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이광하(李光夏)
| 50,199
| 2위
|
[[민주자유당| ]]
| 31.06%
| 낙선
|
2
| 고재득(高在得)
| 72,063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4.59%
| 당선
|
3
| 장문구(張汶龜)
| 8,320
| 5위
|
[[자유민주연합| ]]
| 5.14%
| 낙선
|
4
| 김원식(金元植)
| 15,131
| 4위
|
[[무소속|
무소속
]]
| 9.36%
| 낙선
|
5
| 황인범(黃寅範)
| 15,892
| 3위
|
[[무소속|
무소속
]]
| 9.83%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52,032
| 투표율 66.05%
|
투표 수
| 166,457
|
무효표 수
| 4,852
|
광진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전명호(田明鎬)
| 60,452
| 2위
|
[[민주자유당| ]]
| 34.30%
| 낙선
|
2
| 정영섭(鄭永燮)
| 81,010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5.97%
| 당선
|
3
| 김광해(金光海)
| 20,964
| 3위
|
[[무소속|
무소속
]]
| 11.89%
| 낙선
|
4
| 전재정(全在成)
| 13,786
| 4위
|
[[무소속|
무소속
]]
| 7.82%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73,776
| 투표율 66.04%
|
투표 수
| 180,802
|
무효표 수
| 4,590
|
동대문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박종심(朴鍾心)
| 76,131
| 2위
|
[[민주자유당| ]]
| 37.69%
| 낙선
|
2
| 박훈(朴勳)
| 95,936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7.50%
| 당선
|
3
| 인택환(印擇煥)
| 29,903
| 3위
|
[[무소속|
무소속
]]
| 14.80%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312,601
| 투표율 66.30%
|
투표 수
| 207,252
|
무효표 수
| 5,282
|
중랑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조동만(趙東萬)
| 49,194
| 2위
|
[[민주자유당| ]]
| 24.66%
| 낙선
|
2
| 이문재(李文在)
| 90,675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5.46%
| 당선
|
3
| 강병진(姜秉珍)
| 33,497
| 3위
|
| 16.79%
| 낙선
|
4
| 김장수(金長洙)
| 6,675
| 5위
|
| 3.34%
| 낙선
|
5
| 양재철(梁在哲)
| 19,391
| 4위
|
| 9.72%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313,096
| 투표율 65.33%
|
투표 수
| 204,539
|
무효표 수
| 5,107
|
성북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병용(金炳龍)
| 84,923
| 2위
|
| 36.64%
| 낙선
|
2
| 진영호(陳英浩)
| 115,778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9.95%
| 당선
|
3
| 황호산(黃鎬山)
| 31,064
| 3위
|
| 13.40%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360,168
| 투표율 66.05%
|
투표 수
| 237,899
|
무효표 수
| 6,134
|
강북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지성우(池晟宇)
| 46,808
| 2위
|
| 25.96%
| 낙선
|
2
| 장정식(張正植)
| 88,941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9.43%
| 당선
|
3
| 박영식(朴永植)
| 12,079
| 5위
|
| 6.70%
| 낙선
|
4
| 백중원(白中元)
| 15,300
| 4위
|
| 8.48%
| 낙선
|
5
| 이기택(李起鐸)
| 15,808
| 3위
|
| 8.76%
| 낙선
|
6
| 이수춘(李守春)
| 1,347
| 6위
|
| 0.74%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87,802
| 투표율 64.39%
|
투표 수
| 185,319
|
무효표 수
| 5,036
|
도봉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창신(金昌信)
| 53,364
| 2위
|
| 32.75%
| 낙선
|
2
| 유천수(柳千秀)
| 68,314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1.92%
| 당선
|
3
| 조성국(趙成國)
| 16,733
| 4위
|
| 10.26%
| 낙선
|
4
| 임익근(林翼根)
| 20,648
| 3위
|
| 12.67%
| 낙선
|
5
| 최순자(崔順子)
| 3,874
| 5위
|
| 2.37%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52,556
| 투표율 66.20%
|
투표 수
| 167,200
|
무효표 수
| 4,267
|
노원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이기재(李祺載)
| 90,979
| 2위
|
| 35.42%
| 낙선
|
2
| 최선길(崔仙吉)
| 126,775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9.35%
| 당선
|
3
| 김동익(金東益)
| 39,099
| 3위
|
| 15.22%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390,892
| 투표율 67.52%
|
투표 수
| 263,936
|
무효표 수
| 7,083
|
최선길 구청장이 당선됐지만, 선거법 위반으로 1년만에 구청장직을 상실했다.
은평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최중태(崔重兌)
| 49,194
| 2위
|
| 24.66%
| 낙선
|
2
| 이배영(李培寧)
| 90,675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5.46%
| 당선
|
3
| 박영서(朴英緖)
| 33,497
| 3위
|
| 16.79%
| 낙선
|
4
| 박남선(朴南先)
| 6,675
| 5위
|
| 3.34%
| 낙선
|
5
| 이영화(李英和)
| 19,391
| 4위
|
| 9.72%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313,096
| 투표율 65.33%
|
투표 수
| 204,539
|
무효표 수
| 5,107
|
서대문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병석(金炳汐)
| 53,981
| 2위
|
| 30.92%
| 낙선
|
2
| 이정규(李政奎)
| 80,286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6%
| 당선
|
3
| 고은석(高恩錫)
| 8,703
| 4위
|
| 4.98%
| 낙선
|
4
| 김석겸(金碩謙)
| 7,921
| 6위
|
| 4.53%
| 낙선
|
5
| 이기형(李基亨)
| 8,127
| 5위
|
| 4.65%
| 낙선
|
6
| 정병훈(鄭炳勳)
| 8,749
| 3위
|
| 5.01%
| 낙선
|
7
| 좌두행(左斗行)
| 6,761
| 7위
|
| 3.87%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69,147
| 투표율 66.72%
|
투표 수
| 179,563
|
무효표 수
| 5,035
|
마포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조삼섭(曺三燮)
| 83,275
| 2위
|
| 43.53%
| 낙선
|
2
| 노승환(盧承煥)
| 108,017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58.53%
| 당선
|
계
| 선거인 수
| 296,511
| 투표율 66.23%
|
투표 수
| 196,370
|
무효표 수
| 5,078
|
마포에서 5선 의원을 지냈던
노승환 전 의원이 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양천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허완(許完)
| 87,675
| 2위
|
| 41.17%
| 낙선
|
2
| 양재호(梁在鎬)
| 101,661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7.74%
| 당선
|
3
| 염장호(廉章浩)
| 23,597
| 3위
|
| 11.08%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323,468
| 투표율 67.34%
|
투표 수
| 217,832
|
무효표 수
| 4,899
|
강서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박승정(朴勝正)
| 86,973
| 2위
|
| 39.45%
| 낙선
|
2
| 유영(兪煐)
| 133,445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60.54%
| 당선
|
계
| 선거인 수
| 340,989
| 투표율 66.58%
|
투표 수
| 227,026
|
무효표 수
| 6,608
|
민주자유당에서는
민주정의당 때부터 강서구 지역에서 지구당 당료로 근무한 박승정 후보를,
민주당에서는
산업연구원 출신 경제연구원인
유영 후보를 공천했다. 박승정 후보는 이후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낸다.
구로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익수(金益洙)
| 45,159
| 2위
|
| 26.10%
| 낙선
|
2
| 박원철(朴元喆)
| 71,022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1.20%
| 당선
|
3
| 여범구(呂範九)
| 30,579
| 3위
|
| 17.74%
| 낙선
|
4
| 안경달(安炅達)
| 25,609
| 4위
|
| 14.85%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68,256
| 투표율 65.99%
|
투표 수
| 177,014
|
무효표 수
| 4,645
|
금천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강성환(姜性煥)
| 36,573
| 2위
|
| 29.01%
| 낙선
|
2
| 반상균(潘尙均)
| 52,937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1.99%
| 당선
|
3
| 정홍권(鄭洪權)
| 7,817
| 4위
|
| 6.20%
| 낙선
|
4
| 한인수(韓仁洙)
| 28,723
| 3위
|
| 22.78%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99,909
| 투표율 64.56%
|
투표 수
| 129,060
|
무효표 수
| 3,010
|
영등포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박영목(朴泳穆)
| 80,949
| 2위
|
| 41.74%
| 낙선
|
2
| 김두기(金斗基)
| 94,530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8.74%
| 당선
|
3
| 강석률(姜錫律)
| 18,437
| 3위
|
| 9.50%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301,714
| 투표율 65.97%
|
투표 수
| 199,049
|
무효표 수
| 5,133
|
동작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이성준(李成濬)
| 76,513
| 2위
|
| 37.59%
| 낙선
|
2
| 김기옥(金基玉)
| 97,518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47.91%
| 당선
|
3
| 김동훈(金東燻)
| 15,513
| 3위
|
| 7.62%
| 낙선
|
4
| 이영민(李映珉)
| 13,963
| 4위
|
| 6.86%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315,790
| 투표율 66.38%
|
투표 수
| 209,617
|
무효표 수
| 6,110
|
관악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박형석(朴亨錫)
| 102,567
| 2위
|
| 38.78%
| 낙선
|
2
| 진진형(陳搢炯)
| 137,932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52.15%
| 당선
|
3
| 안두영(安斗榮)
| 23,963
| 3위
|
| 9.06%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405,518
| 투표율 66.84%
|
투표 수
| 271,039
|
무효표 수
| 6,577
|
서초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조남호(趙男浩)
| 77,993
| 1위
|
| 42.40%
| 당선
|
2
| 이충우(李忠雨)
| 73,965
| 2위
|
| 40.21%
| 낙선
|
3
| 이정환(李丁換)
| 25,156
| 3위
|
| 13.67%
| 낙선
|
4
| 차일호(車一鎬)
| 6,808
| 4위
|
| 3.60%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84,241
| 투표율 66.28%
|
투표 수
| 188,408
|
무효표 수
| 4,486
|
당시 서울에서 여당인
민주자유당이 승리한 유이한 선거구이다. 이때 초선으로 당선된 민자당
조남호 후보는 탁월한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신망을 얻으며 3선 구청장직을 역임하는등 승승장구했지만,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이충우 후보는 선거
다음날 일어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원인 중 한사람으로 지목 되면서
[1] 삼풍백화점 준공 당시 뇌물을 받고 부실시공을 눈감아 주었다.
구속까지 당하는 수모를 겪어야했다.
강남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권문용(權文勇)
| 108,210
| 1위
|
| 44.46%
| 당선
|
2
| 박응격(朴鷹擊)
| 92,196
| 2위
|
| 37.88%
| 낙선
|
3
| 김길웅(金吉雄)
| 13,593
| 3위
|
| 5.58%
| 낙선
|
4
| 박종국(朴鍾國)
| 7,722
| 6위
|
| 3.17%
| 낙선
|
5
| 이윤길(李潤吉)
| 12,704
| 4위
|
| 5.21%
| 낙선
|
6
| 정정봉(鄭靖奉)
| 8,959
| 5위
|
| 3.68%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380,717
| 투표율 65.71%
|
투표 수
| 250,159
|
무효표 수
| 6,775
|
서울시 전체적으로 보면 민자당이 패배한 선거에서 건져낸 유이한 지역이다. 이 선거에서 당선된 권문용 구청장은 탁월한 행정능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연달아 연임에 성공해 3선까지 하게 된다.
민주자유당에서는 공정위 상임위원 및 고속철도공단 부사장을 지낸 경제관료 출신 권문용 후보를,
민주당에서는
한양대학교 행정학과 박응격 교수를 후보로 공천했다.이외에도 무소속 후보가 4명 출마했다.
송파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영근(金永根)
| 82,809
| 2위
|
| 28.32%
| 낙선
|
2
| 김성순(金聖順)
| 152,551
| 1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52.17%
| 당선
|
3
| 이상목(李相穆)
| 32,353
| 3위
|
| 11.06%
| 낙선
|
4
| 전익정(全益政)
| 24,644
| 4위
|
| 8.42%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452,290
| 투표율 66.09%
|
투표 수
| 298,927
|
무효표 수
| 6,570
|
이 선거에서 당선된 초대 송파구청장 출신
김성순 후보는 훗날 재선 의원을 역임한다. (16, 18대)
강동구청장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반충남(潘忠男)
| 71,308
| 2위
|
| 32.13%
| 낙선
|
2
| 김충환(金忠環)
| 103,473
| 1위
|
| 46.63%
| 당선
|
3
| 정정휴(鄭正休)
| 10,870
| 4위
|
| 4.89%
| 낙선
|
4
| 강대치(姜大治)
| 7,923
| 5위
|
| 3.57%
| 낙선
|
5
| 정안상(鄭安相)
| 28,300
| 3위
|
| 12.75%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341,737
| 투표율 66.44%
|
투표 수
| 227,057
|
무효표 수
| 5,183
|
서울시 전반적으로 여당 민자당이 패배하고 야당 민주당이 승리한 선거 분위기 속에 강동구청장 선거 또한 민주당이 넉넉히 3만 표차로 승리했다. 당시 중앙일보는 이 선거를 3파전이라고 평가(민자-민주-무소속)했으며, 이 세 후보 모두 관료 출신이다.
민주자유당에서는 관선 강동구청장을 지낸 반충남 후보를,
민주당에서는
고건 서울시장[2] 비서관과
서울시의원 출신인
김충환 후보를,
자민련에서는
12대 총선 후보였던 정정휴 후보를 공천했으며, 무소속 정안상 후보는 반충남 구정에서 강동구의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23:2 민주당의 압승, 민자당의 참패서울 구청장은
서초구와
강남구 두 곳만 민자당이 차지했을 뿐 나머지 23곳을 민주당이 장악했으며 서울시의회는 아예
122:11로 민주당이 싹쓸어버렸다. 서울이 민주당 지지세가 만만치 않은 지역이었다는 점을 고려해도
[3]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4대 대통령 선거 모두 서울에서는 김대중이 이겼다.
격차가 너무 컸기에 사실상 YS정권에 대한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음을 보여주는 결과였다.
보수 계열 정당이 서울에서 압도적으로 참패한 선거 중 하나.
[4] 반대로 보수 계열 정당이 서울에서 대승을 거둔 선거라면 4회 지방선거와 제17대 대통령 선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2021년 재보궐선거가 있다. 다만 역사적으로 보면 서울은 기본적으로 민주당계 우세 지역이긴 했다. 당장 2010년대 이후 전국단위 선거에서 보수정당이 서울에서 우세를 보인 적은 거의 없었다. 정확히 따져보자면 2010년부터 3차례의 지선(2010, 2014, 2018), 2차례의 대선(2012, 2017), 3차례의 총선(2012, 2016, 2020), 2010년대 이후 선거 중 보수정당이 서울에서 이긴 사례는 2010년 5회 지방선거 오세훈의 신승과 2021년 재보궐선거 오세훈의 압승 딱 두 번뿐이었다. 공교롭게도 두번 다 오세훈이 관여했다
그리고 이 결과는
7회 지방선거에서 재현됨을 넘어 신기록을 썼다.
[5] 서울 구청장 24:1 그나마도 더불어민주당이 서초구청장 후보로 이정근이 아닌 구의원 출신을 냈다면 이겼을 거라는 얘기가 나왔다. 왜냐면 그 선거에서 서초구 소속 시의원은 민주당이 싹 털어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