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녹색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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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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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일 : KST 2024년 4월 5일 ~ 6일 (매일 6시 ~ 18시)
투표일 : KST 2024년 4월 10일 6시 ~ 18시
진행
선거제도 개편 논의 · 선거구 획정 · 여론조사
후보군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1. 개요[편집]


녹색정의당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이다.


2. 상세[편집]


정의당은 기울어진 당세 극복을 위해 녹색당과 연합해 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을 창당했으나, 결론적으로 실패한 연합이 되고 말았다.

국민의힘과 더불어 이번 총선 최대 패배자로, 12년 전 진보신당의 완벽한 재림이라고 할 정도로 한 마디로 완전히 망했다.[1]

JTBC에서조차도 0~1석으로 진짜 간신히 비례 1석을 얻는다고 했고, 지상파 조사는 말 그대로 0석에 예상 비례 득표율 1.3%를 받으면서 확인사살을 해버렸다. 지역구 의석에서도 다른 지역구는 커녕 유일한 지역구 국회의원인 심상정마저 출구조사 결과 3위로 밀려나면서 사실상 낙선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부진과 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의 궤멸을 뛰어넘는 말 그대로 붕괴를 기록하였고, 원내 진보 정당의 입지를 진보당에 완전히 내주고 말았다.

녹색당 입장에서도 뼈아픈것이, 비례의석을 노리고 정의당과 연합했으나 결국엔 아무런 의석을 얻지 못했다. 다만 원외정당인 녹색당 입장에서는 정의당과 연합하는 것도 밑져야 본전이긴 했다.

이로써 민주당과 연대하지 않았던 노녹정 모두 원외가 기정사실화되었으며. 민주당과 연대하지 않고서는 홀로 힘을 쓸 수 없는 진보정당의 현 주소를 그대로 보여준 셈이다.[2]

3. 지역별 성적[편집]



3.1. 수도권[편집]



3.2. 강원도[편집]



3.3. 충청권[편집]



3.4. 전라도[편집]



3.5. 대경권[편집]



3.6. 부울경[편집]



3.7. 제주도[편집]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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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계 정당과 연대를 거부한 진보정당인 점, 그 결과가 0석 + 1%대 득표율인 것. 민주당과 같이 연대했던 진보정당이 의석을 갖고 진출한 것에, 심지어 생태사회주의,민주사회주의를 주장한 것, 게다가 현 녹색정의당의 최대 정파인 전환의 전신인 '전진'이 진보신당 때부터 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말 그대로 재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2] 사실 민주당과의 연대 없는 독자생존은 진보정당 지지자의 워너비이긴 하지만, 문제는 대한민국은 캐나다나 독일처럼 노동당이나 녹색정의당의 주요 이슈인 민주사회주의, 여성주의, 생태주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유권자가 그렇게 많지 않으며, 그나마 이들도 젊은 유권자 위주로 있다는 점이다. 이는 30대 이하의 낮은 투표율과 겹쳐서 참패로 돌아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