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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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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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일 : KST 2024년 4월 5일 ~ 6일 (매일 6시 ~ 18시)
투표일 : KST 2024년 4월 10일 6시 ~ 18시

진행
선거제도 개편 논의 · 선거구 획정 · 여론조사
후보군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1. 개요[편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충청북도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

통상적으로 그래왔듯이 더불어민주당은 비교적 강세 선거구들에서는 제법 치열한 공천 경쟁이 전망되는 반면, 약세 선거구들에서는 인물난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국민의힘의 경우에는 유리한 선거구들을 다선 현역들이 꽉 잡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적으로 불리한 선거구에 원외 후보군이 몰리는 양상이다.

2. 청주시 상당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형근 전 도의회 의장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강일 지역위원장[예비후보]
이현웅 전 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최충진 전 시의회 의장
한범덕 전 시장
안창현 전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
윤갑근 전 도당위원장

민주당에서는 지역위원장 선거를 두고 잡음이 있었다. # 일단 당초 이강일 행복가정재단 상임이사, 김형근 전 충북도의장, 최충진 전 청주시의장 3명이 거의 1:1:1로 표를 나눠 가진 끝에 이강일이 당선됐는데, 충북도당에서 부정 선거운동을 이후로 이를 무효화했다가 다음날 비대위가 다시 이를 번복한 것. 어쨌든 표차가 크지 않았던 만큼 3명 모두 총선 출마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나, 셋 다 정우택 의원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인물들이라 다른 인물을 찾을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지난 20대 총선에서 정우택 의원에게 근소한 차이로 석패한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차출될 수도 있다.[1] 지난 8회 지선에서 충북지사 선거에서 패배한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도 과거 3선을 했던 흥덕구에서는 도종환 의원이 꽉 잡고 있는지라 출마할 가능성은 낮고, 민주당 입장에서는 험지고 무주공산인 상당구나, 변재일 의원이 고령으로 인해 컷오프되거나 불출마할 가능성이 있는 청원구 중에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재보궐선거로 의원직에 복귀한 정우택 의원이 현재로선 6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으나, 22대 총선 시점에서 71세고, 국회부의장까지 맡은 만큼 정계은퇴를 하여 지역구를 비울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국회부의장을 맡은 의원은 차기 국회의장 유력 후보가 되므로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장에 도전할 가능성도 높다. 만약 정우택 부의장이 불출마한다면 21대 총선에 나섰던 윤갑근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의 출마가 유력하다.

3. 청주시 서원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
이광희 전 도의원
안창현 국민의소리TV 회장
국민의힘
김진모 당협위원장
오제세 전 의원
최현호 전 당협위원장
최영준 변호사
민생당
이현배 청년최고위원

이장섭 의원의 재선 도전이 유력하다. 이외에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세가 최근 두터워졌고, 청주에서도 보수 성향이 강한 만큼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김진모 당협위원장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이 선거구에서 7번 연속으로 낙선한 최현호 전 당협위원장 또한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정무특보로 임명되었지만 정무직 개편 과정에서 물러나고 다른 기관장직에 임명되지 않아 총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는 당협위원장 공모에 신청한 최영준 변호사, 해당 지역구에서 4선 의원을 지낸 오제세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4. 청주시 흥덕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
국민의힘
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예비후보]
김정복 전 도의원[예비후보]
맹경재 경제자유구역청장[무소속]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
송태영 전 새누리당 도당위원장
이욱희 도의원
진보당
이명주 지역위원장[예비후보]

도종환 의원의 4선 도전[2]이 유력하다. 한때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고 차기 지방선거 출마로 선회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본인이 이를 일축했다.

충북도의원,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 출신의 김정복 현 당협위원장은 출마 가능성이 높으나 거론되는 후보군이 많은 만큼 공천을 받을지는 미지수이다. 이외에는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송태영 전 새누리당 충북도당 위원장, 김동원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의 출마설이 언급되고 있다. ###

이명주 청주시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관련 기사

5. 청주시 청원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
김제홍 전 강릉영동대학교 총장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예비후보]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허창원 전 도의원[예비후보]
국민의힘
김수민 전 의원
김헌일 청주대학교 체육교육과 부교수[예비후보]
서승우 전 대통령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예비후보]
윤갑근 전 도당위원장
황영호 도의회 의장
김선겸 청주기업인협의회장[예비후보]

변재일 의원은 고령[3]이기는 하나 6선 도전 의사가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4] 20대 대선 당시 진천군과 함께 이재명 후보가 승리한 두 지역 중 하나일 정도로 민주당 강세 지역이고 나이도 워낙 많다 보니 충북에 연고가 있는 원외 인사들의 출마설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허창원 전 도의원, 김제홍 전 강릉영동대 총장 등이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도 후보군으로 거론되지만, 지역 내 평판이 그리 좋지 않고[5] 충청북도지사 선거에서도 대패한 만큼 상대적으로 쉬운 지역구 출마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당협위원장인 김수민 전 의원은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나 충북 부지사를 지낸 서승우 전 대통령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이 출마를 선언하였고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과 김헌일 청주대 체육교육과 부교수도 잠재적인 출마 후보군으로 언급되는 중이라 공천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을 지낸 윤갑근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도 정우택 국회부의장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이 지역구에 출마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 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또한 출마를 선언하였다. #


6. 충주시[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
노승일 전 충북경찰청장
맹정섭 전 지역위원장
박지우 지역위원장
한창희 전 시장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
권혁중 문화체육관광정책연구소 대표
박창호 전 충주경찰서장
이동석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예비후보]
정용근 전 충북경찰청장[예비후보]
이원영 전 충북총괄본부장[예비후보]
진보당
김종현 도당위원장[예비후보]

현재 마땅한 후보가 없는 상황이라 서울 구로구 갑이인영 의원이 출마하라는 요구가 있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6] 이외에는 노승일 전 충북경찰청장과 맹정섭 전 지역위원장, 박지우 지역위원장, 한창희 전 충주시장 등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이종배 의원은 별 일만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자리를 비운다면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장 경선에 도전한 권혁중 문화체육관광정책연구소 대표, 박창호 전 충주경찰서장 등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동석 전 대통령비서실 뉴미디어비서관실 행정관도 충주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 이외에는 정용근 전 충북경찰청장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조길형 현 충주시장은 사퇴기한까지 사퇴하지 않은 관계로 불출마가 확정되었다.

김종현 충북도당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관련 기사


7. 제천시·단양군[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예비후보]
이후삼 전 의원
이상천 전 제천시장
이근규 전 제천시장
전원표 전 도의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
권석창 전 의원
박창식 전 의원
이찬구 제천시정책자문단 위원장
최지우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예비후보]
이충형 KBS 인재개발원장[예비후보]

이후삼 전 의원이 공항철도 사장으로 임명된 이후에도 지역위원장직을 유지하다가, 지역위 업무를 소홀히 한다는 당원들의 반발로 위원장직을 내려놨다. 이후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지역위원장이 되었고,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그 밖에는 이근규, 이상천 두 전직 제천시장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이근규의 경우 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 출신 총선 출마 선언에 명단을 올렸기 때문에 출마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엄태영 의원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단양군이 고향인 19대 국회 비례대표 출신 박창식 전 의원과 20대 총선에서 당선됐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직을 잃은 권석창 전 의원, 이찬구 제천시정책자문단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출신인 최지우 전 행정관의 출마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8.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지역위원장[예비후보]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박세복 전 영동군수[예비후보]
손만복 전 국민중심당 옥천·영동·보은 지구당위원장
진보당
송윤섭 옥천군의원


이재한 지역위원장이 별 일이 없다면 그대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박덕흠 의원은 피감기관 공사 수주 이해충돌은 무혐의를 받았지만, 농지 투기 논란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재직 시절의 의혹, 고령[7] 등으로 컷오프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지역 내에서의 기반이 탄탄한 것은 변수다. 이외에는 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출마를 선언했으며#, 손만복 전 국민중심당 옥천·영동·보은 지구당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송윤섭 옥천군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9. 증평군·진천군·음성군[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
임해종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국민의힘
경대수 전 의원
임택수 전 청주시 부시장
김명규 경제부지사
이필용 전 음성군수[예비후보]

임호선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충북에서 쓸려나갔던 8회 지선 당시 세 지역의 기초단체장을 모두 수성하는 등 지역 영향력도 견고한 상황. 이외에는 20대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임해종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대수 전 의원이 3선에 도전하기 위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본인 고향이 포함된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출마설도 제기되는데 해당 지역구는 인구가 가장 많은 옥천 출신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보은 + 옥천 + 영동과 다른 생활권에 속한 괴산 출신인 경대수에게는 경선과 본선 모두 불리하기에 박덕흠 의원이 불출마하지 않는 이상 출마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경 전 의원의 고향이 해당 지역구에 없다는 건 약점이다. 그렇기에 이필용 전 음성군수, 청주시 부시장을 지낸 임택수 전 부시장,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등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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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1] 다만 한 전 시장이 시장직에 퇴임한 후에 거주지를 상당구에서 청원구로 옮겨 청원구에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데, 이를 일축했다.[무소속] [2] 이 지역구에서는 3선 도전이다.[3] 1948년생으로, 임기가 끝나면 76세[4] 만약 공천받고 당선되면, 차기 국회의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5] 대통령비서실장 재임 시기 서울 반포 집과 청주 흥덕 집 중 하나를 팔아야 하는 상황에서 흥덕 집을 팔았다.[6] 민주당에서 중진 용퇴론이 계속 거론되는 상황인데, 충주는 옛날부터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이는 동네였고, 민주당이 오랜기간 열세인 상태라 이인영에 대한 차출 요구가 당 내에서 있다.[7] 2024년 총선 기준 만 70세지만, 전임자가 17대 총선 당시 만 72세, 18대 국회 임기 종료 및 퇴임 당시 만 80세였던 점을 감안하면 나이는 굳이 큰 문제는 아니다.